미스터 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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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듯 에프제로 X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설장상 인간이 아닌 로봇이다. 이 때문인지 나이는 불명 처리되어 있다. 그는 로봇인데도 남성인데, 정확하게는 남성형 로봇이어야 할것이다.
이름이 알파벳으로 되어 있어서 두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데 그냥 그대로 '미스터 에드'라고 읽을 수도 있고 아니면 '미스터 이 에이 디'로 알파벳을 따로 읽는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특이하게도 스텟 등급 표기가 자신의 이름인 EAD를 그대로 따왔는데 그에 걸맞게 보디가 꽤 약하고 핸들링이 어려운 대신 부스트가 강한것을 특징으로 내세운 머신이다.
머신의 배경설정이 심히 괴랄한데 설정상 미스터 EAD의 형제라 할 수 있는 다른 안드로이드를 '''에프제로 머신으로 개조 한것이라고 한다'''.
5:21 부터
'''Mr.EAD's Baking Class'''
케이크를 만드는 미스터 EAD의 모습이 그려진다.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케이크 재료들을 하나씩 맛보기 식으로 먹어 가면서 만들고 있으며 케이크가 다 완성된 후, 케이크를 드는데 이때 카메라가 줌아웃 되면서 수많은(...) 미스터 EAD들이 똑같이 케이크를 드는 포즈를 취하게 된다. 각자 한명씩 들고 있는 케이크를 맛나게 먹어 가는 식으로 무비는 종료.
보디가 약하면서 크기는 커서 피격판정도 높고 그립도 안좋아서 별로 잘 안쓰인다. 그리고 위의 특징으로 인해 많이 파괴타겟으로 잡히게 된다.
부스트는 부스트 나름대로 준수하고 가속도 역시 뛰어나지만 그외 나머지 면에선 꽤나 고전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보디는 이미 언급한 대로 꽤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자주 회자되는 물 몸 머신 중 하나이고 핸들링은 은근히 느슨한 느낌이 강해서 빠르게 주행 중 일때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미끌거리기 딱 좋은 데다가 최고속도치도 영 뛰어나진 않아서 하위 티어 머신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작에선 이런 류의 '부스트와 가속도는 좋지만 나머지는 바닥을 기는 머신'이 다 그렇듯 자체 성능 면에선 별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신세다.
하지만 그래도 스네이킹 능력 만큼은 다른 머신이 별로 크게 부럽지 않을 정도로 준수하기에 스네이킹을 노리고 쓸 가치는 충분이다.
리부트작인 팔콘전설에서도 역시 재등장. 성우는 이와타 야스노부/곽윤상/웨인 그레이슨[5]
존 타나카가 지휘하고 조디 서머가 대장으로 이끄는 은하연방군 고기동소대의 멤버 중 하나로 작중에선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타 인물들에 비해 비중이 그렇게까지 높진 않은 편.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아무리 큰 치명상을 입어도 언제든지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고기동소대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행동하는게 주를 이루지만 케이트 알렌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랩 6(에피소드 6)에선 케이트와 함께 마찬가지로 비중 높은 주역으로 등장한다. 유명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케이트를 경호하기 위해 류와 함께 보디 가드로 활동하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보호 해주려는 고기동소대를 아직도 신뢰하지 못한 탓에 EAD를 습격하여 그의 메모리 코어를 훔치는 짓을 저지른다. 그러나 처음부터 케이트의 노래를 듣고 맘에 들어했던 EAD는 이러한 케이트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비호감을 가지긴 커녕 오히려 그에게 주어진 케이트를 경호하는 임무를 끝까지 지키려는 태도를 유지했고 지금껏 유명 가수로서 이용 당하기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케이트를 격려해주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에피소드 후반부 쯤에 조다가 갑자기 등장해 케이트를 습격하는데 류와 죠디는 조다를 제압하려 하고 EAD는 케이트를 보호하는 쪽에 집중을 하게 되며 조다가 자신의 머신으로 무방비 상태에 빠진 케이트에게 들이박으려고 할때 홀로 나서서 조다의 머신을 온 몸으로 받들여 케이트를 보호한다. 케이트는 왜 자꾸 자신을 보호하면서 걱정을 표했지만 EAD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자신을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임과 함께 어차피 자신은 인간이 아닌 로봇이기에 상관없다고 말한다. 결국 온 몸으로 조다의 머신을 들어올려 날리는데 성공하지만 너무나도 무리한 나머지 그의 본체가 완전히 폭발하게 되고 남은건 그의 벨트에 달린 별 문양과 메모리 코어 뿐. 그 마저도 메모리 코어는 케이트가 건드리자마자 바로 산산조각나 버린다. 본체는 어떻게든 복구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메모리 코어가 손상되버린 탓에 결국 백업되어 있는 다른 메모리 코어로 교체되었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케이트와 함께 했던 기억들을 '''모조리 잃게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EAD를 위해 케이트는 EAD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무대 위에서 부르기로 결심했고 그녀의 공연을 류와 함께 TV에서 생방송으로 목격하게 된다. 이때 류는 뭔가 기억나지 않냐라고 묻지만 "뭘 기억하다니? 노래가 좋기만 하군."이라는 대답을 함으로서 비록 기억을 잃었어도 기존의 자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여전히 좋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프제로 GX의 그랑프리 모드에서 1등으로 우승 시에 물어 볼 수 있는 질문들 중에서 자신의 머신인 그레이트 스타의 대한 애기와 안드로이드도 감정이 있냐는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가슴을 움켜쥐면서 흐느끼는 모습과 함께 자신의 형제의 대해 슬프게 애기하는 모습을 볼때 형제애가 꽤 강한걸로 보인다.
벨트에 별 문양을 비롯하여 키 작은 중년 남성같은 체격을 가진 모습을 하고 있어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실제로 닌텐도의 그 '''마리오'''를 모티브로 삼아서 만든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온갖 마리오 시리즈 관련 패러디가 틈만 나면 여기저기 나온다.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선 엔딩 스태프 롤에서 자신이 나오는 일러스트에는 마리오가 점프했을 때의 모습과 심히 닮은 모습으로 점프를 하는 포즈와 함께 주변에 별 문양이 널려있고 랩 21(에피소드 21)에선 여성 레이서들 전용 그랑프리에서 일부 남성들이 여장해서 참가를 시도해보려는 장면이 일부 등장하는데 여기서 미스터 EAD는 여장이랍시고 한게 무려 피치공주 코스프레(...)이며, 에프제로 GX에서 그랑프리 모드의 마스터 클래스로 1등 우승을 했을 시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 중 하나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 인데 거기서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것 역시 마리오가 이탈리아와 관련된 점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렸다고 봐도 무방. 그리고 위에 서술한대로 자신의 머신인 그레이트 스타는 자기 형제였던 다른 안드로이드가 개조 되버린건데 미스터 EAD가 마리오를 모티브 했다는 점과 제작한 사람의 이름이 미야모토 시게루의 패러디임을 감안하면 그레이트 스타로 개조된 미스터 EAD의 형제 안드로이드는 누굴 모티브로 했는지 짐작이 간다.
게다가 이름인 EAD 조차도 닌텐도 정보개발본부(Nintendo Enertainment Analysis and Development)[6] 의 머리글자를 그대로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1. 개요
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듯 에프제로 X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설장상 인간이 아닌 로봇이다. 이 때문인지 나이는 불명 처리되어 있다. 그는 로봇인데도 남성인데, 정확하게는 남성형 로봇이어야 할것이다.
이름이 알파벳으로 되어 있어서 두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데 그냥 그대로 '미스터 에드'라고 읽을 수도 있고 아니면 '미스터 이 에이 디'로 알파벳을 따로 읽는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2. 배경설정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나이 : 불명
이 사이보그는 '''미스테리의 개발사 EAD에 의해 개발'''되었다.
레이싱에 대한 그의 목적은 '''그의 IQ 테스트와 인공 프로그래밍을 디버그'''하는 것이다.
'''미스터 EAD'''는 '''미스테리의 개발사 EAD'''에 의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다.
이번 그랑프리에서 그의 목표는 '''그의 IQ와 AI 프로그래밍을 위한 최종 테스트 단계를 완료'''하는 것이다.
지난 F-ZERO 그랑프리에 출전한 후, 그는 '''전투 훈련, 첩보 활동, 대학 시험, 그리고 다른 많은 시련'''을 견뎌냈다.
만약 그의 모든 능력이 계산된 대로 작동한다면, 그가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의 우승은 '''완벽한 안드로이드의 탄생'''을 의미할 것이다.
에프제로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
3.1. 머신
특이하게도 스텟 등급 표기가 자신의 이름인 EAD를 그대로 따왔는데 그에 걸맞게 보디가 꽤 약하고 핸들링이 어려운 대신 부스트가 강한것을 특징으로 내세운 머신이다.
머신의 배경설정이 심히 괴랄한데 설정상 미스터 EAD의 형제라 할 수 있는 다른 안드로이드를 '''에프제로 머신으로 개조 한것이라고 한다'''.
3.2. 인터뷰
3.3. 캐릭터 무비
5:21 부터
'''Mr.EAD's Baking Class'''
케이크를 만드는 미스터 EAD의 모습이 그려진다.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케이크 재료들을 하나씩 맛보기 식으로 먹어 가면서 만들고 있으며 케이크가 다 완성된 후, 케이크를 드는데 이때 카메라가 줌아웃 되면서 수많은(...) 미스터 EAD들이 똑같이 케이크를 드는 포즈를 취하게 된다. 각자 한명씩 들고 있는 케이크를 맛나게 먹어 가는 식으로 무비는 종료.
3.4. 시리즈 별 성능
3.4.1. 에프제로 X
보디가 약하면서 크기는 커서 피격판정도 높고 그립도 안좋아서 별로 잘 안쓰인다. 그리고 위의 특징으로 인해 많이 파괴타겟으로 잡히게 된다.
3.4.2. 에프제로 GX
부스트는 부스트 나름대로 준수하고 가속도 역시 뛰어나지만 그외 나머지 면에선 꽤나 고전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보디는 이미 언급한 대로 꽤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자주 회자되는 물 몸 머신 중 하나이고 핸들링은 은근히 느슨한 느낌이 강해서 빠르게 주행 중 일때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미끌거리기 딱 좋은 데다가 최고속도치도 영 뛰어나진 않아서 하위 티어 머신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작에선 이런 류의 '부스트와 가속도는 좋지만 나머지는 바닥을 기는 머신'이 다 그렇듯 자체 성능 면에선 별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신세다.
하지만 그래도 스네이킹 능력 만큼은 다른 머신이 별로 크게 부럽지 않을 정도로 준수하기에 스네이킹을 노리고 쓸 가치는 충분이다.
4. 에프제로 팔콘전설
리부트작인 팔콘전설에서도 역시 재등장. 성우는 이와타 야스노부/곽윤상/웨인 그레이슨[5]
존 타나카가 지휘하고 조디 서머가 대장으로 이끄는 은하연방군 고기동소대의 멤버 중 하나로 작중에선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타 인물들에 비해 비중이 그렇게까지 높진 않은 편.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아무리 큰 치명상을 입어도 언제든지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고기동소대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행동하는게 주를 이루지만 케이트 알렌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랩 6(에피소드 6)에선 케이트와 함께 마찬가지로 비중 높은 주역으로 등장한다. 유명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케이트를 경호하기 위해 류와 함께 보디 가드로 활동하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보호 해주려는 고기동소대를 아직도 신뢰하지 못한 탓에 EAD를 습격하여 그의 메모리 코어를 훔치는 짓을 저지른다. 그러나 처음부터 케이트의 노래를 듣고 맘에 들어했던 EAD는 이러한 케이트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비호감을 가지긴 커녕 오히려 그에게 주어진 케이트를 경호하는 임무를 끝까지 지키려는 태도를 유지했고 지금껏 유명 가수로서 이용 당하기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케이트를 격려해주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에피소드 후반부 쯤에 조다가 갑자기 등장해 케이트를 습격하는데 류와 죠디는 조다를 제압하려 하고 EAD는 케이트를 보호하는 쪽에 집중을 하게 되며 조다가 자신의 머신으로 무방비 상태에 빠진 케이트에게 들이박으려고 할때 홀로 나서서 조다의 머신을 온 몸으로 받들여 케이트를 보호한다. 케이트는 왜 자꾸 자신을 보호하면서 걱정을 표했지만 EAD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자신을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임과 함께 어차피 자신은 인간이 아닌 로봇이기에 상관없다고 말한다. 결국 온 몸으로 조다의 머신을 들어올려 날리는데 성공하지만 너무나도 무리한 나머지 그의 본체가 완전히 폭발하게 되고 남은건 그의 벨트에 달린 별 문양과 메모리 코어 뿐. 그 마저도 메모리 코어는 케이트가 건드리자마자 바로 산산조각나 버린다. 본체는 어떻게든 복구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메모리 코어가 손상되버린 탓에 결국 백업되어 있는 다른 메모리 코어로 교체되었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케이트와 함께 했던 기억들을 '''모조리 잃게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EAD를 위해 케이트는 EAD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무대 위에서 부르기로 결심했고 그녀의 공연을 류와 함께 TV에서 생방송으로 목격하게 된다. 이때 류는 뭔가 기억나지 않냐라고 묻지만 "뭘 기억하다니? 노래가 좋기만 하군."이라는 대답을 함으로서 비록 기억을 잃었어도 기존의 자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여전히 좋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5. 기타
에프제로 GX의 그랑프리 모드에서 1등으로 우승 시에 물어 볼 수 있는 질문들 중에서 자신의 머신인 그레이트 스타의 대한 애기와 안드로이드도 감정이 있냐는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가슴을 움켜쥐면서 흐느끼는 모습과 함께 자신의 형제의 대해 슬프게 애기하는 모습을 볼때 형제애가 꽤 강한걸로 보인다.
벨트에 별 문양을 비롯하여 키 작은 중년 남성같은 체격을 가진 모습을 하고 있어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실제로 닌텐도의 그 '''마리오'''를 모티브로 삼아서 만든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온갖 마리오 시리즈 관련 패러디가 틈만 나면 여기저기 나온다.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선 엔딩 스태프 롤에서 자신이 나오는 일러스트에는 마리오가 점프했을 때의 모습과 심히 닮은 모습으로 점프를 하는 포즈와 함께 주변에 별 문양이 널려있고 랩 21(에피소드 21)에선 여성 레이서들 전용 그랑프리에서 일부 남성들이 여장해서 참가를 시도해보려는 장면이 일부 등장하는데 여기서 미스터 EAD는 여장이랍시고 한게 무려 피치공주 코스프레(...)이며, 에프제로 GX에서 그랑프리 모드의 마스터 클래스로 1등 우승을 했을 시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 중 하나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 인데 거기서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것 역시 마리오가 이탈리아와 관련된 점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렸다고 봐도 무방. 그리고 위에 서술한대로 자신의 머신인 그레이트 스타는 자기 형제였던 다른 안드로이드가 개조 되버린건데 미스터 EAD가 마리오를 모티브 했다는 점과 제작한 사람의 이름이 미야모토 시게루의 패러디임을 감안하면 그레이트 스타로 개조된 미스터 EAD의 형제 안드로이드는 누굴 모티브로 했는지 짐작이 간다.
게다가 이름인 EAD 조차도 닌텐도 정보개발본부(Nintendo Enertainment Analysis and Development)[6] 의 머리글자를 그대로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1] 시그스 마포네[2] 이건 미야모토 시게루의 영어 스펠링을 애너그램 한 단어다.(...)[중량급] Heavy Load[3] 에프제로 X[4] 에프제로 GX 이후[5] 마이티 가젤도 맡았다.[6] 현재는 닌텐도 기획개발본부(Nintendo Software Planning & Development)와 합병되어 EPD(Entertainment Planning & Development)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