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구니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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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 No.30
미야구니 료스케 (宮國椋丞)
'''생년월일'''
1992년 4월 17일
'''국적'''
일본
'''출신지'''
오키나와 현 이토만시[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체격'''
185cm 90kg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2위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1~)
'''일본시리즈 우승 반지'''
'''2012'''
1. 프로 입단 전
2. 프로 입단 후
2.1.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2.5. 2015년
3. 플레이 스타일


1. 프로 입단 전


형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타카미네 중학교에 진학하여 연식 야구부 소속으로 활동했다.
오키나와 현립 이토만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1학년 때는 현 대회 결승에서 고난 고등학교와 맞붙어서 승리 투수가 되어 팀의 7년만의 우승에 기여했다.
2학년 때는 봄 대회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3학년 때는 여름 대회 현 결승에서 고난 고등학교에 패배하고 만다. [2]
2010년 10월 28일에 열린 일본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2순위로 지명받고 입단했다.

2. 프로 입단 후



2.1. 2011년


1군 등판은 없었고, 2군에서 4경기에 등판하여 19이닝동안 자책점을 1점도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보여줬다. 시즌 후 미야자키 가을 캠프에 참가하여 투수총괄코치였던 가와구치 가즈히사에게 우수한 투수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2. 2012년


스프링 캠프부터 1군 훈련에 참가했고 3월 25일에는 MLB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친선 경기에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에 9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호투를 선보였다.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4월 8일, 1군 데뷔전에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7이닝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요미우리 구단 역사상 마키하라 히로미[3] 이후 '''29년만에 데뷔 첫 등판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5월 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선 9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아내는 호투를 보이면서 프로 데뷔 첫 완투와 완봉승을 비롯해 '''팀 역사상 구와타 마스미 이후 23년만에 고졸 2년차에 완봉승을 한 투수'''가 됐다. 그러나 5월 16일, 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 때문에 17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2군에서 재활을 거쳐 7월 15일에 1군에 복귀했다.
8월 5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3개월만에 승리 투수가 되면서 시즌 3승을 거뒀다.
포스트시즌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3실점, 일본시리즈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ND되었다.
시즌 후 2012 아시아 시리즈에선 결승전이었던 라미고 몽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호투로 요미우리가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2.3. 2013년


2013 WBC에 출전한 우츠미 테츠야를 대신해서 '''개막전 선발 투수'''라는 중책을 맡게됐다.[4]
3월 2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개막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노디시젼이 되었다.
7월 25일에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선 1.2이닝 동안 8실점이라는 굴욕적인 경기를 겪게되면서 경기 직후 2군으로 강등됐고 시즌 전체를 통틀어 3차례의 2군행 지시가 있었을 정도로 좋지 못한 해였다.
10월 3일에는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일본시리즈 모두 결장하게 됐다.

2.4. 2014년


시범 경기부터 부진하며 결국 개막전 1군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다.
4월과 8월에는 모두 1차례씩 요코하마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2경기 모두 4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며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10월 6일, 히로시마와 시합에서 마에다 켄타와 맞붙어 7이닝 1실점의 호투 끝에 간신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5. 2015년


선발투수에 중간계투로 전향하여 신인 토네 치아키와 함께 스캇 매티슨, 야마구치 테츠야, 사와무라 히로카즈로 이어지는 중간계투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39경기에 출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자연스럽게 공의 변화가 일어나는 타입의 선수다.
평균 143km, 최고 151km/h의 이르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슬로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며 여기에 2012시즌 중에 익힌 투심 패스트볼도 사용하고 있다.
[1] 태어난 곳은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시[2] 이 때 맞붙었던 상대 투수는 당시 고시엔에 돌풍을 몰고온 '단신의 에이스' 시마부쿠로 요스케다.(현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코난고등학교는 2010년 봄-여름 대회를 모두 제패했으며 봄-여름 연패는 사상 6번째다.[3] 사이토 마사키, 구와타 마스미와 함께 1980~90년대 요미우리의 선발진을 이끌던 레전드 투수다.[4] 참고로 20살에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은 것은 1988년 구와타 마스미 이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