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지역
1. 개요
2012년 8월 4일 드래곤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지역으로, 기존의 P2P식으로 플레이하던 형태에서 데디케이티드 서버(Dedicated Server)를 통해서 12인 기사단 레이드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최초 당시에는 DS서버의 상태가 구려서 60이상 고렙 16명+59렙 이하 저렙 8명 도합 24명 플레이로 굉장히 렉이 심했다. 서버 유지비 문제 때문인지 상태가 구리다고는 해도 12~16명만 플레이하면 렉은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데 '''문제는 저렙 8명이었다'''. 각 맵마다 폭탄, 투석, 발리스타, 물뜨기, 대피소 구축, 얼음깨기 등 파티원들을 보조해주는 기믹들이 있었고, 저렙의 참가 의의는 '고렙들 보조 해주면서 보상도 같이 받아라' 였는데... '''툴팁조차 안읽는 라이트 유저들이 그럴리가 있나.''' 필요한 보조는 안하고 닥돌 딜+부활을 반복하다보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렉이 심해지는게 일상이었다. 아이보리 무기 낀 공8천대 캐릭터들이 방어 1만에 육박하는 용을 때리면 딜은 나오지 않고 쓸데없는 캐릭 움직임과 스킬 이펙트 때문에 렉만 증대될뿐이었다. 차라리 잠수하거나 죽어서 뻗어 있는게 나은데, 꼴에 강퇴당하긴 싫다고 자꾸 닥돌하고 부활시키는게 문제였으니... 고렙들이 물을 떠놓고 대피소를 구축하면 50렙 유저들이 얹어가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도 자주 발생했다.
상기한 이유로 최악의 쓰레기 컨텐츠였다. 렉은 심하고, 새로움은 없고, 짜증만 유발한다. 체력 500만이 넘는 시즌2 레이드 순회나 솔플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 조차도 기사단 레이드는 어지간해선 잘 돌려고 하지 않는다.
2016년 4월 14일의 패치 이후로 공상한을 해제하여 고스펙 유저의 캐리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기사단 레이드 보스의 전체적인 상향이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클리어타임은 최소한 15분이 넘어가고, 징후나 삼룡이 같은 건 30분이 넘어간다. 최대한 빠른 클리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상황에서[1] 이러한 패치를 한 것을 두고 불만이 많은데, 적어도 말도 안 되게 많은 기사단 레이드 보스몹의 체력을 반으로 줄여야 좀 할만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다.
이미 기존 다섯 기사단 레이드 타이틀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새로 추가된 '맞설 수 없는 존재'의 플레이로 획득하게 되는 타이틀만 따고 더 이상 가지 않겠다는 사람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은 물욕에 비해서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점이 불만이다. 어쨌든 굳이 20분 이상이 걸리면서 지루하고 재미도 없는 던전을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는 사람들, 그리고 어쨌든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물욕과 타이틀 때문에 가야한다는 사람들, 이들 모두 기사단 레이드에 대한 불만은 한 마음이다.
앞서 말한 고질적인 렉, 대다수의 유저들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스를 타게 되는 경우, 또한 빠른 클리어가 불가능한 체력 등 이러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개선 없이 무작정 플레이를 강요하는 모양새라 그 여파가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19년 개편 패치로 기존의 모든 전투가 삭제되고 라바사트, 티탄, 토르의 3종 레이드가 새로운 레이드로 편입되었고 공격력 상한선이 34k로 다시 걸렸다.
2. 공략 & 주의점
- 예전에는, 기사단 드래곤 레이드의 경우 대개 레벨이 60 미만이거나 공격력이 낮은 플레이어는 보스를 공격해도 거의 대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딜을 하지 않고 발리스타를 잡도록 했다. 하지만 미지의 지역에 고대 라키오라가 추가되면서, 최소 데미지와 최소 방어력 등 저렙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향 교정됨에 따라서 저렙들도 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여기서는 파깃으로 살릴 수 있는 인원의 수가 7명이다. 미리 대화를 통해 파깃 사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자.
- 한정된 깃보다 이비의 부활이 상당히 중요한데, 타 파티원의 상태창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부활 쿨이 다 되었다면 본인이 직접 채팅 창에 "부활 쿨 끝났어요"라고 쳐주자. 혹시 모르니 현재 좌표도 같이.(몇 시 방향)
- 예전에 이비의 중력역전은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있었다. 1초 이하. 하지만 동시에 시전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데미지도 늘어났다. 대충 4명이상이면 이전과 같은 지속 시간을 유지했다. SP가 모인 사람이 많다면, 미리 신호를 정해놓고 동시에 시전하는게 좋다. 허크의 절명은 지속시간 감소만 적용되고 절명 모션 시간은 그대로라서, 보스가 일어나고 다른 패턴을 수행할 때 자기 혼자 뻘짓(...)하는 허크를 볼 수 있다. 예외적으로 벨라, 리시타, 아리샤의 홀딩기와 이비의 메테오 스웜의 지속시간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고대 라키오라 패치 이후에는 이제는 완전히 모든 홀딩기가 먹히지 않게 되었다.(...)
- SP는 통상의 1/5이 찼었다. SP회복포션도 1칸만 채웠다. 때문에 SP 모으기가 어려웠지만 고대 엘쿨루스 전투의 경우, 대피소에서 기력 집중 버프로 통상 전투에 비교해도 SP수급이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고대 라키오라가 패치된 이후에는 sp수급이 일반 던전과 같은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대신 아까 이야기를 한 것처럼 홀딩기는 먹히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전투에 도움이 될 다른 스킬들을 활용해야할 것이다. 참고로 대피소에 들어갈 수 있는건 한번에 8명뿐이다.
- 12인 레이드답게, 공격력/체력은 장난아니다.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도 많으니 최대한 조심하자.
- 가끔 음성채팅으로 테러하는 경우[2] 나 핵을 써서 플레이를 방해하는 트롤들도 존재한다.
- → 현재는 완화된 현상이다. 시즌3 에피1 이후 잠수함 패치를 한 것으로 추정.
- 게임 서버 내에서 방을 만들기때문에 구성원을 임의로 조절할 수는 없다.[3] 때문에 잠수를 하거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 비매너 유저들이 많았다. 이런 비매너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자 데브캣은 개발자 노트에 기사단 레이드 추방 시스템을 예고했고 2012년 9월 6일 패치로 추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변신이 불가능하며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다.
3. 전투 목록
3.1. 징후
얼음 계곡에서 벌이는 전투로, 보스는 '''눈보라'''[4] 모습은 하얀 폭군을 크기만 부풀려놓은 것. 맵 역시 폭군이 등장하는 그곳이다. '''한 마디로 우려먹기.'''
하얀 폭군의 패턴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어느 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붉은 폭군의 봉산 탈춤과 우르쿨의 브레스 패턴이 추가된다. 즉, '''패턴도 우려먹기다.
커스티의 대사에 의하면 이 곰은 에피소드 5 얼음 계곡 깊은 곳의 중심 소재인 성물의 힘으로 거대해진 듯 하다.
여담이지만 눈깔은 건드리지도 않고 딜만 해도 저절로 오른쪽 눈깔이 찢어진다. 어?
황당하게도 팔라라가 통하고 갈고리도 아무 다리나 2개에 걸면 걸린다.
3.2. 고대 종족
알베이 유적지에서 벌이는 전투로, 거대 거미, 가시 라고데사, 퀸의 개량 버전인 '''점성의 거대 거미, 맹독의 가시 거미, 굷주린 여왕 거미'''가 등장한다. '''즉 이것도 우려먹기.''' 세 마리 모두 체력을 공유한다.
점성의 거대 거미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모든 행동 속도와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의욕상실' 이라는 극악한 디버프를 거니 주의하자. 잉둔자의 모습을 생각하고 거대 거미를 극딜하자는 소리를 했다가 의욕상실에 치를 떤 유저들이 많다.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거대 거미와 여왕 거미은 적당히 떨어뜨려놓고 상대만 해주고 제일 만만한 가시 거미를 집중 공격하면 된다. 여왕 거미는 그냥 퀸과 별 다름없는 패턴이다. 참고로 세 마리 모두 다 드리블이 되지 않는다.
징후의 눈보라와 달리, 공격력이 제법 높아서 90대의 고레벨들도 종종 죽는다. 고맙게도 알까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단 스토리는 벤샤르트가 죽은 이후 낙심해 있는 티이를 위해 클로다가 거대 거미 한 마리를 더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물론 플레이어들은 거대 거미를 데려오기는 커녕 안 그래도 몇 안되는 거대 거미 종족 중 3마리를 학살해버렸다. 여기서 거대 거미 종족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거대 거미 종족은 하얀 색이 아닌 다른 색깔이거나, 몸에 무늬가 있거나, 덩치가 거대하면 거대할 수록 더더욱 난폭해진다고 한다.
사실 이 설정은 마비노기에도 언급된 나온 설정이다.
그리고 벤샤르트가 자신이 온 곳이 알베이 유적지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거대 거미 종족은 폐허, 성역을 떠난 이후 알베이 유적지로 서식지를 옮긴 듯 하다.
3.3. 마족의 신
[image]
8월 드래곤 업데이트의 진미. 보스는 '''고대 엘쿨루스'''. 신규 지역인 하이데에서 벌어지는 전투.
참고로 이 엘쿨루스는 진짜 엘쿨루스가 아닌 '''티이가 준 역사서 속에 나오는 엘쿨루스'''다. 한 마디로 고대 시절 엘쿨루스를 쓰러뜨렸던 영웅들의 싸움을 체험하고 있는 것. 다만 그 역사서 내용이 '''너무 심하게 실감나기 때문에''' 진짜 드래곤과 싸우는 것 같은 거다.
12월 20일 추가 된 마신 엘쿨루스와는 확실하게 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역사서에 대한 꽤나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데, 원래 이 역사서의 설명은 디시 마영전갤러가 쓴 팬픽을 데브캣이 아무말도 없이 게임에 집어넣은 것. 8월 10일 현재 데브캣은 그 유저에게 사과문을 썼고 그 마영전갤러와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마비노기 영웅전 표절사건 항목 참조.
눈보라와 거대 거미의 공격력 차이에서 예상되었지만, 이 녀석의 공격력은 상상초월. 절대 얕보지 말자. 또한 '''1시간 제한'''이니, 호흡이 절대적으로 맞아야 한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뿔, 양 날개, 양쪽 앞다리 가시, 꼬리. '''총 6곳'''이다. 보통은 발리스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다리 2곳은 부위파괴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점착 폭탄이나 상급 창을 챙겨가야만 부위파괴가 용이하다. 파티원들끼리 단합해 한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야만 파괴할 수 있다. 다리 2곳에서 주는 부파 템은 한 맵에서 2개나 얻을 수 있음에도 불과하고 살인적인 난이도 덕에 현재 물욕템인 눈물 다음가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꼬리를 자르면 꼬리치기의 범위가 많이 짧아진다.
북동쪽과 남서쪽에는 수원과 웅덩이 두개씩이 있는데, 수원에 접근하면 물통이 생성되며 그걸 들어다가 웅덩이에 갖다놓으면 웅덩이에 물이 총 3단계로 차오른다. 드래곤의 메테오 를 맞으면 초당 60데미지를 입는 '저주의 불길'이라는 영구 디버프가 걸리는데, 웅덩이에 들어가야 불이 꺼진다. 한번 사용하면 웅덩이의 물이 줄어든다. 웅덩이의 물을 사용했으면 자기가 쓴만큼이라도 채워놓는건 기본 매너.
참고로 마족의 신 레이드에서 가장 뛰어난 딜링능력을 보여주는 직업은 다름아닌 리시타. 검시타는 드래곤의 돌진 공격 이외의 대부분의 공격은 슬립 대시 한번이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굉장히 빠른 드래곤의 이동 속도를 따라가며 미묘하게 좁은 히트박스를 명중시키려면 공격 속도가 조금이라도 빨라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시타가 유리한 것. 게다가 대부분의 직업이 한두방에 인장이 되는 신세인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만약 창을 든다면 '''당신이 꿈에 그리던 그 창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유저들은 이상하리만큼 부파에 열을 올린다. 부파템이 1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기 때문.
'''"발리스타로 낙시키면 부파치가 초기화되니 낙하지마라"'''라던가[5] '''"딜이 높은 유저는 발리나 잡아라"'''라던가(...) 심지어 '''딜량이 높은 유저를 구박하거나 부파에 따르지 않는 경우 투표안건에 올려 강퇴하는 경우까지도...'''
부파템이 상당히 짭짤하고 부파할 경우 모두에게 좋지만 부파치 자체가 매우 높은데다 4번을 쌓아야 부분 파괴가 되므로 어려운 편에 속한다. 그리고 약20명 가량의 초대규모 팟에서는 손발이 잘 맞기 힘들다. 지나치게 부파를 강요하는 것은 '''제발''' 자제하자. 너무 그렇게 땡깡피우다가는 '''당신은 이미 사사게에 가있다.''' 덤으로 기피유저 목록에 추가. 그렇게 부파를 원하는 유저라면 제발 점착폭탄은 챙겨오자. 스매시 백날 때리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
3.3.1. 공격 패턴
- 돌진1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 후에 발을 번갈아 내밀며 쭉 쭉 전진한다. 앞발을 옆으로 쓸면서 미끄러져 나가므로 좌우 판정이 생각보다 넓어서 슬립대시로 피하는 검시타는 딱 정면에서 걸려들었다면 옆으로는 절대로 무사히 피할 수 가 없다. 아예 작정하고 정면으로 엘쿨루스의 돌진 타이밍에 맞춰서 정확하게 슬립+스루를 사용해 아예 통과해버리는게 낫다. 이럴 경우 바로 뒤를 잡게 되는데 몸통과는 좀 거리가 멀다. 그러나 꼬리가 안잘린 상태에선 그정도 거리에서 휘둘러도 꼬리에 맞아서 딜이 된다. 드래곤 3종(뷔제, 엘쿨, 지그) 모두 공유하는 팁으로, 돌진 패턴의 진행 방향이 용을 마주본 상태에서 플레이어 기준으로 1타는 오른쪽으로 진행, 다시 2타는 왼쪽으로 진행하므로, 준비동작이 긴 점을 이용해 1타가 나오기 전에 미리 왼편으로 피해주면 안전하다.
- 돌진2 1과 비슷하나 같진 않은 확연히 구분이 가능한 선행동작 후에 머리를 내밀면서 전진하며 입으로 두번 깨문다. 머리를 내미는 판정이라 좌우 판정은 1에 비해 좁은 편. 전진거리도 1에 비해 짧다. 전진이 짧아서 검시타는 1처럼 정면에서 스루로 뚫고 들어가려다간 뒷다리쯤에 멈추고 남은 전신 판정에 걸려서 뒹굴게 된다. 옆으로 피할만하니 그냥 옆으로 피하는게 낫다.
- 뒤로 날아올라 전방으로 활공하면서 지상 공격. 직선상으로 쭉 나아간다. 많이 아프다. 이것만 연속으로 시전하기를 자주 하니 주의. 글라스기브넨의 활공을 생각하면 알기 쉬운 패턴 다만 날아오르자마자 즉각 꽂혀내려오니 훨씬 빠르다. 다행히 앞발을 좌우로 벌린다든가 하는 짓은 안해서 정직하게 몸통, 앞, 뒤다리쯤만이 판정범위다. 검시타의 경우 돌진이 빨라서 타이밍을 아주 정확하게 안재면 슬립대시만으로 피하는건 무리, 스루로 피하자. 이륙한 위치보다 조금 더 앞쪽으로 착지하며, 슬라이딩까지 있어서 딜타이밍을 잡으려면 조금 진행방향 쪽으로 뛰어가서 자리를 잡을 필요가 있다.
- 정면으로 브레스. 살짝 뒤로 물러서며 기지개 펴는듯한 자세를 취하며 입에 불을 머금고나서 뿜는다. 좌우범위가 브레스 끝부분일수록 긴, 부채꼴 형태를 한다. 가까울 수록 좌우범위가 좁으니 그냥 살짝 앞다리로 가던가 그냥 머리밑으로 파고들어가던가. 간단하게 피해지는 패턴.
- 정면으로 앞발 내려찍으며 브레스. 이 경우 벨라는 카운터 치려다간 내려찍을때의 충격파로 대미지를 먹는다. 주의. 벨라를 제외하고도 앞발 주위에 서있는 사람은 전부 조심해야 한다. 그것만 빼면 위의 정면 브레스와 거의 동일하다.
- 앞발 휘두르기. 주위 견제 비슷하지만 거의 유일한 평타다.
- 뒤로 브레스. 고개를 자기 왼/오른쪽 허리로 돌리고 불을 뿜는다. 바로 뿜는게 아니라 한번 뿌릴 곳을 쳐다보고나서 브레스를 뿜어서 여유가 있으므로 고개움직임을 잘살피면 그냥 달려서도 피할 수 있다. 정면 브레스와는 다르게 헤비 가능.하지만 빈틈투성이인 딜타이밍이니 가드하는 것보단 몸으로 파고들어서 두드리는 것이 낫다. 거의 뒷발 끝까지 판정이 있어서 옆에서 딜하던 사람들은 아예 몸밑으로 들어가거나 뒤로 물러서야만 피할 수 있다. 낫비는 블링크로, 검시타는 슬립으로 아예 몸통 반대쪽으로 넘어가버리면 된다.
- 꼬리치기. 고개를 좌우로 한번씩 돌려서 뒤를 본다, 이후 브레스 없이 정면을 보는 것이 차이점. 꼬리를 한 번 내리친 후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휘두른다. 궁디로(...)들어가면 안맞으니 잘 피하자. 꼬리 부파시 범위가 짧아진다. 부파 전엔 앞다리 옆에까지 판정이 오는 사기적인 범위를 자랑한다. 짧을때도 뒷다리 옆에 있으면 맞을 우려가 있으니 그냥 엉덩이나 뒷다리의 앞쪽으로 파고 들어가는게 낫다.
- 하늘 향해 포효 + 미티어(라기보단 외형상은 돌덩이에 가깝지만). 포효 자체에는 판정이 없으며, 미티어는 무작위로 4명에게 날아간다. 미티어는 가드 불능이며, 맞으면 100% 확률로 '저주의 불길' 상태이상에 걸리며, 행동불능이 되거나 1, 7시의 웅덩이에서 회복하기 전에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 달라붙어서 딜하는중엔 엘쿨루스의 몸에 미티어가 가려서 딱히 누굴 노리고 날아오는지 알아볼 수 가 없어서 그냥 1/6확률을 믿고 배째거나 하는수밖에. 실제로 확률과 몸빵을 믿고 배 째는 게 정식 공략으로 인정받는 분위기(...). 애초에 저주의 불길 디버프 때문에 웅덩이에 갔다와야 하는 게 귀찮을 뿐 데미지 자체는 죽을 만큼 아프지는 않다. 검시타, 낫비라면 안보여도 보험의 의미로 슬립, 블링크를 연속으로 해서 피할 수도 있다.
- 전방으로 포효+브레스. 일반 브레스와 다르게 이 패턴은 상체를 들었다가 앞발로 땅을 두드린다. 두드릴 때 앞다리 주변에 진동파 같은 판정이 있다. 이 브레스는 맵끝까지 가는 미친 사정거리를 자랑하니 주의.
- 이륙 후 브레스. 맵을 가로로 가로지르며 브레스를 뿜어댄다. 기본 2회. 범위가 맵의 절반을 커버한다. 데미지가 매우 강하니 무조건 피해야 한다. 불길에 닿지 않았다고 해도 생명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죽는다. 브레스를 뿜기 전에 재빨리 대피소로 대피하자. 헤비, 충흡 불가. 같은 위치에 연속 두번 뿜는 일은 100%는 아니지만 많지 않다. 희생자가 나온 자리로 이동하는게 나름대로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 활공 도중 동시에 발리스타 세 발을 걸면 추락해서 아주 긴 그로기에 빠진다. 다만 AI상 발리스타에 한 발 맞을 때마다 세 바퀴 더 활공하며 브레스를 뿜게 되니 손발이 잘 맞지 않아 세 발을 동시에 걸기 힘들면 차라리 포기하고 알아서 내려오길 기다리는 편이 낫다.
브레스 발사 전에 섬 밖의 공중에서 발리스타를 맞으면 격추가능한 상태가 되는 희한한 버그가 있다.
- 이륙 후 섬밑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배경의 돌에 앉아서 미티어. 모든 유저에게 하나씩 날아간다. 날다가 갑자기 급강하하며 사라진다면 이 패턴이니 대피소로 대피하자.
그리고 대피소에서 외에도 2시 부근 발리스타 뒤쪽의 바위에 숨으면 바위에 맞고 사라진다. 7시 방향 웅덩이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공격을 피할 수 도 있다. 미티어의 탄속이 꽤나 느리니 뛰어가서 앉아도 충분하며, 설사 얻어맞는다 해도 물이 있다면 디버프가 바로 풀려버린다. 그 외에는 리시타-슬립, 구르기, 피오나-대시스매시, 이비-플라잉 스패로우, 블링크, 카록-구르기로 회피할수 있다. 구르기 등으로 피할땐 미티어를 마주 본상태에서 대각선으로 미끄러지듯이 피하는게 요령.
공중 브레스 패턴과 비슷하게 미티어 시전 후 착륙하기 전에 섬 밖의 공중에서 발리스타를 맞거나하면 착륙없이 바로 파이어볼 폭격으로 바로 이행하는 버그에 가까운 현상이 있다.
- 이륙 후 파이어볼 폭격. 맵 바깥을 돌다가 날아오면서 파이어볼을 3개씩 뿌린다. 헤비, 충흡 가능. 그리고 네이팜 브레스와 함께 발리스타로 날아다니는 엘쿨루스를 떨어뜨릴 수 있는 패턴 중 하나이다. 맵 중간을 날고 있을 때 발리 3발 이상 걸리면 떨어진다. 타이밍을 잘못맞춰 중간을 벗어난 후에 맞추게 되면 한바퀴 빙글돌면서 자신에게 박혀있는 발리스타 한발을 캔슬시키니 주의하자.
3.3.2. 맵 내의 지형
여기서의 위치는 들어온 곳을 6시, 정면의 계단을 12시로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 트레이드 업데이트로 대피소가 개편되면서 더 이상 재료가 필요없어졌기 때문에 그냥 삭제됐다.
- 대피소 : 12시와 6시에 있다. 미티어 공격을 막기 위한 지역으로, 안에 있으면 무적이 되며 엘쿨루스의 공격을 맞으면 그냥 무너진다. 건설 시에는 장비 수리 모션을 보이는데, 트레이드 업데이트 전에는 정말 잉여스러웠던 지역으로 쉽게 부셔지는 주제에 건설이 어려웠고 미티어 자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회피가 가능했 때문에 아무도 만들지 않는 지형이었다. 그리고 트레이드 업데이트로 대피소가 정말 좋아졌다. 재료가 필요하지 않게됐으며, 엘쿨루스의 공격을 맞거나 직접 취소해서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고 한번에 건설이 가능해 졌으면 취소되더라도 다시 이어서 지을 수 있고 여러명이 같이 지을 경우 건설 시간이 짧아진다. 그리고 완성된 대피소에 들어가면 기력 집중[6] 이라는 엄청난 버프를 받을 수 있게된다. 단, 대피소는 인원 제한이 있어서 대피소에 사람이 많아지면 무적 상태가 사라져 버리니 주의.
- 웅덩이 : 1시와 7시에 있다. 저주의 불길을 해제시킬 수 있는 유이한 방법. 이 아니라 또다른 방법은 바로 카록의 하울링이다. 주변의 수원에서 물을 떠서 부으면 대략 한 번 분량의 물이 찬다. 웅덩이 하나에 총 3번 채울 수 있다. 59 이하의 유저들이 하면 좋겠지만, 발리스타를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화살 충전 중일 때에 조금 떠놓자. 한발쏘고 바로 물 한동이 떠오면 화살이 정확하게 재장전된다. 그리고 사용하고나면 다음에 사용할 사람들을 위해 웅덩이를 다시 채워주도록 하자. 참고로 물이 담긴 양동이로 캠프파이어를 피울 수 있다.(...)
- 발리스타 : 보조 뎀딜원이자 부파용이다. 총합 9기로, 12시, 6시, 9시를 제외한 곳에 있다. 화살은 자동 충전식이지만, 충전 시간이 매우 느리니 잘 쏘자. 이 발리스타의 뎀딜법은, 엘쿨루스가 나는 도중에 몸통에 3발 or 날개에 한발을 맞추면 추락하며, 전체 체력의 1%(한줄의 1/3 정도)가 깎인다. 거기다가 15초가량 누워있기 때문에 이때가 딜 타임. 추락이 되는 타이밍은 정해져 있어서 나는걸 무조건 맞춘다고 떨어지진 않는다. 섬에 진입해서 불을 토해내기 전후 쯤의 타이밍. 발리스타의 기본 데미지는 고작 20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파 부위 이외의 곳에 마구 쏘는 삽질은 아무 의미가 없다. 방어력에 경감된 일반공격의 최소데미지가 900이다.
3.3.3. 기타 공략
- 요즘은 레벨에 관계없이 발리스타 안쏘고 딜넣는다...
- 발리스타의 고정 데미지는 고작 200(일반 창의 고정 데미지가 350이다). 고로 발리스타는 부위 파괴와 낙뎀 이외에는 아무런 효용성이 없으므로 부위파괴를 끝낸 뒤라면 직접 가서 최소뎀이라도 딜하다 날아오르면 발리를 잡는 게 낫다.
- 당연하겠지만 딜이 되는 사람들은 괜히 발리스타 갔다 지원갔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 말고 드래곤만 붙드는게 시간 아끼는 길이다. 초기엔 드래곤이 구석으로 오면 발리 각이 안나오므로 중앙쪽으로 유인해서 싸우라는 통념이 퍼졌으나 드래곤의 인식구조는 그냥 자기 근처의 모든 대상을 공격하게 돼있어서 딜러들이 중앙으로 몰려가봐야 남은 발리스타 사수들을 다죽이고 갈뿐이다. 그냥 드래곤을 계속 쫓아다니며 딜하는게 낫다. 드래곤이 구석으로 온다면 그 근처의 발리스타 사수들은 자리를 피해서 웅덩이의 물이라도 채워 놓거나 한 대라도 더 때려주자.
- 대피소가 개편 되면서 대피소 성능이 너무 좋아졌고 건설 시간이 짧아져서 이제 대피소는 틈틈히 건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력 집중 버프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 시키도록 히자.
- 대피소 버프의 효과는 2분간 공격력 1460, 공격 속도 118%, SP게이지 증가량 250% 증가. (추가)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이비' 또한 공속과 에스피 게이지 이외에도 마법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패치가 되었다. 참고로 공격력 포션도 그렇게 패치 되었다.
- 비행중 타격 판정이 있으면 낙하되는데, 원래 이것은 발리스타로 하는 것이지만 창이나 점착 폭탄을 이용해서 낙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단, 창은 투창신이 아닌 이상에야 불가능하고 점착 폭탄은 날개에 맞추기도 끼다로울뿐더러 산책이나 미티어 패턴, 돌격2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말자. 그래도 성공한다면...존나좋군?
- 엘쿨루스가 날아오르자마자 타이밍을 맞춰 쏴주면 네이팜, 산책, 메테오등을 하기위해 날았던것이캔슬되면서 낙 패턴으로 전환된다 이 외에도 위의 커다란 바위에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올때 쏴줘도 마찬가지로 낙 패턴으로 전환. 이걸 낙유도라고 하고, 줄여서 '낙유'라고 하기도한다. 하지만 너무 자주하는데에다 발리들이 미숙해서 낙도못하고 딜도못하면 은근 욕먹기도 한다. 타이밍을 맞추는것도 그렇고 꽤나 힘들기때문에 인벤이나 디스이즈게임에서의 영상을 참고하는게 좋다.
- 그러나 최근에는 유저들의 스펙 향상으로 웬만한 헬팟이 아니면 2~30분대 킬이 나오는 편이고, 엘쿨루스를 잡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면서 대신 앞발 부파로 비싼(2014년 2월 기준 거래소 매매가 30만골드 가량)가시를 얻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다. 이제 낙시키면 욕먹는다(...)[7] 두 발을 다 부파 하긴 어려우므로 시작할 때 'X쪽 앞발 부파' 이런 식으로 정하고 부파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왼발을 먼저 부파하고 그 다음 오른발을 한다. 두 발 다 부파하면 꽤 짭짤하므로 부파하기로 정한 발만 극딜하자. 덤으로 두 발 다 부파가 끝났다면 머리를 때려주자. 뿔도 꽤 비싸다(10만골드 안팎).
3.4. 오른편 수호자
[image]
EP10 업데이트와 함께 생성된 신규전투. 하이데에서 볼 수 있는 지그린트의 기사단 레이드 버전이다.
공격력은 본판보다는 약간 떨어지고, 기본적인 패턴은 지그린트와 동일하지만...
- 석화의 제한 시간이 짧아졌으며, 석화상태를 꺠뜨리기 위해 필요한 투석기 명중 횟수가 대폭 증가했다.
- 낙뢰 개수 증가
2012년 1월 5일자 패치로 인해
- 석화의 제한 시간이 길어졌다
- 낙뢰 피격 판정 완화
- 낙뢰 대상 지정 시 일정 거리 내의 대상을 지정하도록 변경
드랍하는 아이템은 '씰 키퍼' 전투와 동일하다[8] . 거기에 추가로 70제 2차 용장비 완제가 떨어진다.
여기서 저렙들이 할 일은 투석기를 하나씩 맡고 그걸 지그란트에게 쏘면 된다. 석화에 걸렸다면 투석기가 주는 데미지가 크게 늘어나므로 아낌없이 쏴 주자. 다만 지그린트가 투석기 근처에 있으면 투석기 사수를 향해 전기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하이데의 지그린트처럼 여기도 석화캔을 시도할 수 있다. 고대 지그린트 석화가 너프당하고 유저 스펙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짜증나고, 수틀리면 회복돼서 시간이 늘어지기에 석캔은 중요하다. 다만 여기는 기사단 전투라 SP를 쌓기 어려우므로 SP를 소모하지 않거나, 적게 소모하는 스킬로 가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해하다.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스킬은 활카이의 서든 플리치(소모 SP 0)와 린의 일섬 10낙 개화(소모 SP 100), 총카이 아토믹(소모 SP 750) 있고, 그 중 서든 플리치는 꼭 필요할 때 조준점이 이상하게(...) 찍히고 아토믹은 사거리는 보장되나 고양이에 평타질만 해야 돼서 딜을 희생해야 되는 관계로 사실상 린의 일섬 10낙 개화가 유일한 석캔 수단이다. 만약 자신이 린이고 50레벨 이상[9] 에 공격력이 10K ~ 14K 사이이면서 패턴 캔슬에 능하다면, 투석기는 잠시 제쳐두고 석캔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석화의 낌새가 보이지 않으면 빠른 낙뢰패턴을 캔슬시켜도 된다. 만약 석캔에 성공하면 채팅창에 '나이스'의 향연이 펼쳐져 뿌듯함과 보람을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일섬 개화이니 사거리 부담은 줄어들었으므로 몇 대 쳐주거나 고양이 아티 들고 가자.
3.5. 왼편 수호자
[image]
EP10 업데이트와 함께 생성된 신규전투. 하이데에서 볼 수 있는 뷔제클로스의 기사단 레이드 버전이다.
고대 뷔제클로스와 하이데 뷔제클로스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 맵을 양분하는 얼음 기둥의 강도가 매우매우매우 단단해진다.
- 빙결 상태이상의 지속 효과가 무려 3분(!!!)이다.
- 뷔제클로스가 체공중인 상태에서 번쩍한 후 모든 파티원이 즉사.[10]
이 패턴에 당하지 않으려면 근처에 얼어버린 파티원이 있다면 바로바로 얼음덩이를 깨서 구해주도록 하자.
이 레이드에서 저랩이 할 일은 '''죽지 않고 갇힌 사람들 구해주기''', '''얼음 파편 던져 뷔제클로스 머리에 맞추기'''이므로 생존에 집중하면서 얼음을 깨서 파티원들을 구해줘야한다.
가장 실패률이 높은 기사단 전투인데 이유는 전술한데로 저렙들이 얼음 깨부수는것 외에 할게 마땅치가 않다는 것.
지그린트나 엘쿨루스는 투석기, 발리를 저렙이 맡아서 끝날때까지 계속 쏴재끼다가 공중 패턴때 대피소 수리 등, 할 일이 있는 반면에 뷔제클로스는 언 사람 없으면 할게 딜 아니면 춤추기 밖에 없다. (...) 고렙 입장에서 보면 괜히 딜한다고 설치다가 죽어서 피깃 낭비 하는 것 보다 멀찍히 떨어져 있는게 더 도움이 되는 상황이지만 저렙 입장에서는 마냥 놀리기도 뭐하니...
드랍하는 아이템은 '봉인' 전투와 동일하다.
재미있게도 사람이 적은 새벽시간엔 저렙이 거의 없고 고렙이 대부분이라 17,18명 만으로 15분 이내에 깨는 경우가 꽤 있다.
3.6. 맞설 수 없는 존재
16년 기사단 개편으로 추가된 신규 기사단 레이드. 시즌 2의 라키오라에 즉사기 패턴을 추가한 것을 빼면 패턴은 똑같다.
전투 지역도 기존에 라키오라와 전투를 진행했던 곳에서 그대로 전투를 하며, 입장 대기 구역은 따로 만들어둔 곳[11] 이 있다. 등장 컷씬도 일반 라키오라와 동일.
발리스타 창에도 어느정도 저항을 가지고 있다. 2번을 박아넣어야 멈추는 것으로 확인. 최소한 타이밍을 아는 사람이 지원사격 위치를 조준해야 하고 한명이라도 뒤에서 맘대로 지원사격을 요청하면 그자리 그대로 창이 날아와버리는데, 다수가 함께하는 기사단 레이드 특성 상 과연 제대로 저지를 시킬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
보통 3번째 열차전에 대부분 저지 가능. 5년째 울궈먹는 컨텐츠인 만큼 발리스타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7. 스페셜 던전
3.7.1. 파괴의 화신
공략법은 여기로.
특이사항으로 갈고리 경직을 한 번만 성공해도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4인 제한이라 조건을 완화시킨 것.
3.7.2. 흘러간 기억
공략법은 여기로.
시즌2 전투 개편 전에는 전투명이 수호자였다. 부파는 단계가 완화되어 심장만 드러나게 해도 보너스 목표가 달성된다.
3.7.3. 파편 골렘
공략법은 여기로.
스페셜 던전 중 유일하게 8인 입장을 해야 시작할 수 있는 전투다.
3.7.4. 죽음의 신
공략법은 여기로.
느려진 흉상 소환 속도를 빼고, 시즌3 초반 당시의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울 수 있다.
[1] 당장 순회만 하더라도 칼스킵을 안 하면 거하게 욕을 먹는다. 또한 레이드 몬스터 잡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싶으면 묻도 따지지도 않고 나가는 유저들로 방이 깨지는 경우 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2] 환경설정 내 사운드 메뉴에서 게임 내 음성채팅 사용을 끄면 해결된다.[3] 새벽는 동접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4] 테스트 서버에 처음 도입 됐을 땐 이름이 '''거대 폭군'''이었는데 원래 이름이 '''거대 북극곰'''인지라 거대 폭군이란 이름이 너무 성의가 없어 보였는지 이름이 눈보라로 바뀌었다.[5] 엘쿨루스가 추락하면서 전체 체력이 3% 까이긴 하지만 부파치 초기화 같은건 없다. 이상하게 와전된 루머인데, 그 이유는 유저들의 고화력이 겹쳐 부파 전에 순삭되어버리기 때문. 스매시를 이용해 부파하다보면 '''낙 안 한 상태인데도''' 첫 부파 이후 빈사상태가 되기도 하는지라...[6] 2분간 공격력 1460, 공격 속도 118%, SP게이지 증가량 250%만큼 증가[7] 일례로 시즌2 70-80 레이드를 가면, 70제 무기 시대에 초(超) 헤비 유저들의 상징이었던 20K가 종종 보인다. 게다가 눈물도 700만원선의 고가라서 그 20K들이 돈벌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오게 되겠고, 이 상황에 낙까지 시키면 앞발 부파하기 전에 엘쿨루스가 죽어버린다. 엘쿨루스가 날아오르면 얌전히 대피소에 짱박히는 게 낫다.[8] 고대 지그린트의 전기주머니 같은게 아니라 그냥 '''지그린트의 전기주머니'''[9] 49레벨 이하도 가능하지만 1방 맞으면 인장이 되기 때문에, 공격에 절대 맞으면 안 되므로 석캔을 작정하고 노리는 것은 힘들다. 요즘 기사단레이드에 저렙딜도 어느정도 묻어간다지만 , 실수 1번에 바로 인장되는 것은, 낙화 증발할까봐 긴장하는 본인이나 깃을 써줘야 하는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10] 이 때 카메라가 뷔제클로스 쪽으로 강제 고정된다.[11] 일반 라키오라에서 유저들이 등장하는곳 약간 뒤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