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키 소하라
見月そはら / Sohara Mitsuki
[image]
CV : 미나(원어판)/트리나 니시무라(북미판)
하늘의 유실물의 히로인. 토모키의 소꿉친구. 소라미 중학교 2학년 C반으로 토모키와 같은 반이다. 아침에 늦잠 자는 토모키를 춉으로 깨워주는 고마운(?) 인물이다.
9월 15일 생. 키는 158cm, 체중은 49kg. 혈액형은 A형. 상당히 글래머한 몸매의 소유자. 중학생인데 초기 설정 쓰리사이즈가 '''92cm-59cm-84cm'''이며, 32화의 묘사로 볼 때 이 시점에서 이미 소라미 마을 내 최고 바스트의 소유자인 모양.[1] 게다가 아직도 계속 성장 중인데, 쓰리사이즈 측정편에서 93cm으로 갱신되었고 '''설정상으로도 그림체상으로도 그 이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근데 본인은 그렇게 가슴이 계속 커지는 게 싫다고 한다. 참고로 특히 원작에선 미묘하게 살쪄 보이는데, 애니판 9화에서 이카로스의 대사가 압권이다. '''"미묘하게 살찐 점도 좋아해요."'''
'''소하라 춉'''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극중에선 토모키의 변태적인 신사행동 때마다 살인춉으로 제지를 가하는 게 정해진 역할. 포르테 2편에서 대나무(만화에서는 책장)를 일자로 매끈하게 잘라버릴 수 있다. 그리고 토모키를 정확히 반으로 갈라버렸다. 49회에선 토모키의 아빠와 함께 더블 살인춉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하라가 한평생 붙어다녀도 토모키의 변태끼는 억제될 리가 없다.
어릴 때는 몸이 약했지만, 난데없이 창문으로 침입한 토모키와 친해져서 그에게 휘말리다가, 기와깨기를 해볼려는 중에 토모키가 치마를 내린 순간의 수치심과 부끄러움과 분노로 인해 지금의 필살기 "소하라 춉"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 원인인 사쿠라이 토모키를 두들겼다.(...) 그 당시 그녀가 입고 있던 팬티가 강아지 그림이 있던 거였던지라, 이 소하라 춉 각성 사건은 토모키가 개를 싫어하는 트라우마로 직행.
[image]
현재는 소라미 중학교에서도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닌 강자로, 소하라 춉은 이제 엑스칼리버(세인트 세이야)로까지 강화된 상태이다(...). 일설에 의하자면 소하라 춉이 제대로 발휘되면 하피들 정도는 일격에 날릴수 있을지 모른다고.
신체 능력은 좋은 듯 하나 수영을 전혀 못하는 맥주병이다. 그리고 영어 발음이 무지 안 좋으며, 교사마저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발음이 최강(?)이다. 일본어 특성상 발음이 나쁘기는 하지만, 소하라는 그걸 이미 초월했다; "애플"이라는 발음을 못해서 교과서를 찢어가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특히나 요리 실력는 그야말로 먹는 사람을 황천길로 보내버릴 수준으로, 평범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도 송장 썩는 냄새가 진동할 정도에다 그걸 먹어버린 토모키가 한동안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
대놓지는 않지만 속으로 토모키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어서, 틈만 나면 그와 관련해서 망상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꿈에서는 이런저런 토모키가 우글우글 거리기도. 맨날 변태 토모키에게 추행당하면서도 계속 붙어다니는 걸 보면 이미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다고 봐도 된다.[2] 무인도에 둘만(??) 남았을 때는 갈 데까지 갈 뻔한 전적도 있다. 그런데 저 사쿠라이 토모키가 변태인 것을 소하라의 부모님은 모르는 것일까? 보통은 저런 변태에 관계되지 않게 할 것이다. 대체 부모님은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
근데 34화에서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해 버려 위기에 처했다. .
원작에선 34회(8권 마지막 에피소드)에 카자네 히요리가 등장한 이후 비중이 상당히 줄은 편이다. 사실상 토모키를 단죄하는 개그 컷을 빼면 공기 수준. 그래도 60화를 보면 히요리보단 비중이 높다.
츠츠미 (토모키의 아빠)에 의하면 토모키는 자기 엄마를 쏙 빼닮았다곤 하지만...[3] 글쎄....
완결 후 연재된 번외편에서 회장님의 생일파티에 송장냄새가 나는 특제 음식을 가져가려다가 회장님에게 음속펀치로 저지당했다
극장판 시계 태엽의 앤젤로이드에서는 이전에 토모키가 이카로스에게 사준 병아리가 거대한 닭이 되어 날뛰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토모키가 소하라를 거대화시켜 싸우게 했다.(...) 건물 크기와 비교해보면 족히 수백 m는 되는 듯.
하지만 토모키의 본심은 괴수를 퇴치하는 것이 아니었으니... 본 목적은 거대화된 소하라의 그걸 보려는 것이었고, 이를 깨달은 소하라는 수치심으로 인해 각성해서 거대 닭을 필살기 소하라 춉으로 단번에 때려잡고는 토모키를 '''밟아버려서''' 처절하게 응징을 가한다.(...) 이 때 발생한 충격파가 무려 인도 상공의 구름까지 날려버리고(...) 토모키는 맨틀과 핵을 뚫고 대서양을 통해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다이브 게임과 히요리 에피소드로 인해 토모키 주위에 다른 시냅스인이 있다는 것이 님프에 입을 빌려 밝혀지고 다이달로스가 이제 잠자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대사를 하거나, 시냅스 잡입시 소하라만이 석판을 보고 반응한 점 등으로 사실은 다이달로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68화에서 이에 관한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는데 시냅스를 공격가기 위해 준비하던 토모키와 소하라가 토모키의 실수로 대신 8년 전의 과거로 떨어지고 과거의 자신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토모키도 소하라도 어떤 일을 계기로 소하라가 건강해졌는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토모키의 집에서 놀던 어린시절의 소하라가 기침이 심해져서 집으로 돌아가고, 그날 밤에 마을에는 구급차가 급히 들린다. 그리고 다음날 어린 시절의 토모키는 소하라의 인형을 들고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현실의 토모키는 히요리가 사라졌을 때처럼 두통을 느끼고, 때마침 이카로스가 현실로 두 사람을 데려오자 집에서 다시 찾은 소하라의 인형은 흙투성이가 되어있었다.
마치 어린 소하라의 신변에 뭔가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상황. 그리고 당시 동행하고 있던 소하라도 이상행동을 하는데, 울고 있는 어린 토모키를 보는 순간 눈이 죽더니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이후 그 상황 자체를 보지 못 본 것처럼 대한다. 시냅스에 의해 기억이 조작당했던 것 같은 토모키와 소하라가 보인 이상 반응에 어쩌면 님프가 말한 "에이시로는 시냅스의 주민이 아니다" 라는 말의, 히요리가 아닌 또 하나의 "시냅스의 주민의 꿈"이 바로 소하라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는 나오고 있다. 다이브 게임에서 소하라가 석판을 보고 반응한 점이나 위에서 농담처럼 지나간 '''부모님이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4][5] 상황이 전부 설명이 가능해진다. 이게 1화에 나온 토모키의 눈물 떡밥과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72화에서 시넵스에서 에이시로가 빈 소원 때문에 룰이 기동하면서 세상의 재창조가 시작되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휘말리면서 소멸했는데 74화에서 소하라 역시 비현실인 것이 마침내 확정되었다.
그리고 완결편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역시나 다이달로스. 정확히는 어릴 적의 소하라가 다이달로스고 작중에서 나오는 소하라는 다이달로스의 복제다. 어렸을 적 지상에서 소하라(다이달로스)가 병으로 죽음으로써 꿈에서 깨어난 다이달로스는 토모키에게 잊혀진다는 현실을 견딜 수 없는데 두번 다시 같은 꿈을 꿀 수 없자 대신 현재의 소하라를 창조해 토모키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소하라가 나이답지 않은 거유인건 다이달로스가 빈유라 컴플렉스가 있어서(…)
다행히 결말부에서는 다른 사람들하고 마찬가지로 지상의 소하라(복제)가 부활. 자신의 정체를 알았는지 토모키를 대하는 태도가 어색했으나, 다이달로스의 가슴을 만지는 토모키를 살인춉으로 처단하려다가 다이달로스가 먼저 살인춉으로 처단하는 걸 보고 웃으면서 분위기가 풀어진다.
[image]
1. 설명
CV : 미나(원어판)/트리나 니시무라(북미판)
하늘의 유실물의 히로인. 토모키의 소꿉친구. 소라미 중학교 2학년 C반으로 토모키와 같은 반이다. 아침에 늦잠 자는 토모키를 춉으로 깨워주는 고마운(?) 인물이다.
9월 15일 생. 키는 158cm, 체중은 49kg. 혈액형은 A형. 상당히 글래머한 몸매의 소유자. 중학생인데 초기 설정 쓰리사이즈가 '''92cm-59cm-84cm'''이며, 32화의 묘사로 볼 때 이 시점에서 이미 소라미 마을 내 최고 바스트의 소유자인 모양.[1] 게다가 아직도 계속 성장 중인데, 쓰리사이즈 측정편에서 93cm으로 갱신되었고 '''설정상으로도 그림체상으로도 그 이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근데 본인은 그렇게 가슴이 계속 커지는 게 싫다고 한다. 참고로 특히 원작에선 미묘하게 살쪄 보이는데, 애니판 9화에서 이카로스의 대사가 압권이다. '''"미묘하게 살찐 점도 좋아해요."'''
'''소하라 춉'''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극중에선 토모키의 변태적인 신사행동 때마다 살인춉으로 제지를 가하는 게 정해진 역할. 포르테 2편에서 대나무(만화에서는 책장)를 일자로 매끈하게 잘라버릴 수 있다. 그리고 토모키를 정확히 반으로 갈라버렸다. 49회에선 토모키의 아빠와 함께 더블 살인춉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하라가 한평생 붙어다녀도 토모키의 변태끼는 억제될 리가 없다.
어릴 때는 몸이 약했지만, 난데없이 창문으로 침입한 토모키와 친해져서 그에게 휘말리다가, 기와깨기를 해볼려는 중에 토모키가 치마를 내린 순간의 수치심과 부끄러움과 분노로 인해 지금의 필살기 "소하라 춉"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 원인인 사쿠라이 토모키를 두들겼다.(...) 그 당시 그녀가 입고 있던 팬티가 강아지 그림이 있던 거였던지라, 이 소하라 춉 각성 사건은 토모키가 개를 싫어하는 트라우마로 직행.
[image]
현재는 소라미 중학교에서도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닌 강자로, 소하라 춉은 이제 엑스칼리버(세인트 세이야)로까지 강화된 상태이다(...). 일설에 의하자면 소하라 춉이 제대로 발휘되면 하피들 정도는 일격에 날릴수 있을지 모른다고.
신체 능력은 좋은 듯 하나 수영을 전혀 못하는 맥주병이다. 그리고 영어 발음이 무지 안 좋으며, 교사마저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발음이 최강(?)이다. 일본어 특성상 발음이 나쁘기는 하지만, 소하라는 그걸 이미 초월했다; "애플"이라는 발음을 못해서 교과서를 찢어가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특히나 요리 실력는 그야말로 먹는 사람을 황천길로 보내버릴 수준으로, 평범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도 송장 썩는 냄새가 진동할 정도에다 그걸 먹어버린 토모키가 한동안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
대놓지는 않지만 속으로 토모키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어서, 틈만 나면 그와 관련해서 망상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꿈에서는 이런저런 토모키가 우글우글 거리기도. 맨날 변태 토모키에게 추행당하면서도 계속 붙어다니는 걸 보면 이미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다고 봐도 된다.[2] 무인도에 둘만(??) 남았을 때는 갈 데까지 갈 뻔한 전적도 있다. 그런데 저 사쿠라이 토모키가 변태인 것을 소하라의 부모님은 모르는 것일까? 보통은 저런 변태에 관계되지 않게 할 것이다. 대체 부모님은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
근데 34화에서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해 버려 위기에 처했다. .
원작에선 34회(8권 마지막 에피소드)에 카자네 히요리가 등장한 이후 비중이 상당히 줄은 편이다. 사실상 토모키를 단죄하는 개그 컷을 빼면 공기 수준. 그래도 60화를 보면 히요리보단 비중이 높다.
츠츠미 (토모키의 아빠)에 의하면 토모키는 자기 엄마를 쏙 빼닮았다곤 하지만...[3] 글쎄....
완결 후 연재된 번외편에서 회장님의 생일파티에 송장냄새가 나는 특제 음식을 가져가려다가 회장님에게 음속펀치로 저지당했다
극장판 시계 태엽의 앤젤로이드에서는 이전에 토모키가 이카로스에게 사준 병아리가 거대한 닭이 되어 날뛰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토모키가 소하라를 거대화시켜 싸우게 했다.(...) 건물 크기와 비교해보면 족히 수백 m는 되는 듯.
하지만 토모키의 본심은 괴수를 퇴치하는 것이 아니었으니... 본 목적은 거대화된 소하라의 그걸 보려는 것이었고, 이를 깨달은 소하라는 수치심으로 인해 각성해서 거대 닭을 필살기 소하라 춉으로 단번에 때려잡고는 토모키를 '''밟아버려서''' 처절하게 응징을 가한다.(...) 이 때 발생한 충격파가 무려 인도 상공의 구름까지 날려버리고(...) 토모키는 맨틀과 핵을 뚫고 대서양을 통해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2. 정체
다이브 게임과 히요리 에피소드로 인해 토모키 주위에 다른 시냅스인이 있다는 것이 님프에 입을 빌려 밝혀지고 다이달로스가 이제 잠자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대사를 하거나, 시냅스 잡입시 소하라만이 석판을 보고 반응한 점 등으로 사실은 다이달로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68화에서 이에 관한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는데 시냅스를 공격가기 위해 준비하던 토모키와 소하라가 토모키의 실수로 대신 8년 전의 과거로 떨어지고 과거의 자신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토모키도 소하라도 어떤 일을 계기로 소하라가 건강해졌는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토모키의 집에서 놀던 어린시절의 소하라가 기침이 심해져서 집으로 돌아가고, 그날 밤에 마을에는 구급차가 급히 들린다. 그리고 다음날 어린 시절의 토모키는 소하라의 인형을 들고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현실의 토모키는 히요리가 사라졌을 때처럼 두통을 느끼고, 때마침 이카로스가 현실로 두 사람을 데려오자 집에서 다시 찾은 소하라의 인형은 흙투성이가 되어있었다.
마치 어린 소하라의 신변에 뭔가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상황. 그리고 당시 동행하고 있던 소하라도 이상행동을 하는데, 울고 있는 어린 토모키를 보는 순간 눈이 죽더니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이후 그 상황 자체를 보지 못 본 것처럼 대한다. 시냅스에 의해 기억이 조작당했던 것 같은 토모키와 소하라가 보인 이상 반응에 어쩌면 님프가 말한 "에이시로는 시냅스의 주민이 아니다" 라는 말의, 히요리가 아닌 또 하나의 "시냅스의 주민의 꿈"이 바로 소하라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는 나오고 있다. 다이브 게임에서 소하라가 석판을 보고 반응한 점이나 위에서 농담처럼 지나간 '''부모님이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4][5] 상황이 전부 설명이 가능해진다. 이게 1화에 나온 토모키의 눈물 떡밥과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72화에서 시넵스에서 에이시로가 빈 소원 때문에 룰이 기동하면서 세상의 재창조가 시작되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휘말리면서 소멸했는데 74화에서 소하라 역시 비현실인 것이 마침내 확정되었다.
그리고 완결편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역시나 다이달로스. 정확히는 어릴 적의 소하라가 다이달로스고 작중에서 나오는 소하라는 다이달로스의 복제다. 어렸을 적 지상에서 소하라(다이달로스)가 병으로 죽음으로써 꿈에서 깨어난 다이달로스는 토모키에게 잊혀진다는 현실을 견딜 수 없는데 두번 다시 같은 꿈을 꿀 수 없자 대신 현재의 소하라를 창조해 토모키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소하라가 나이답지 않은 거유인건 다이달로스가 빈유라 컴플렉스가 있어서(…)
다행히 결말부에서는 다른 사람들하고 마찬가지로 지상의 소하라(복제)가 부활. 자신의 정체를 알았는지 토모키를 대하는 태도가 어색했으나, 다이달로스의 가슴을 만지는 토모키를 살인춉으로 처단하려다가 다이달로스가 먼저 살인춉으로 처단하는 걸 보고 웃으면서 분위기가 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