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랑거
1. 개요
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 한클럽에서 50경기도 뛰어본적이 없는 저니맨이다.
2. 선수 경력
2.1. VfB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 유스팀 출신으로 슈투트가르트 리저브팀에서 데뷔했고 2005-06시즌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으나 주전으로는 발돋움하지 못했다.
2006-07시즌 25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 선발출전하며 1군에 데뷔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커리어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추가했다.
2.2. SC 프라이부르크
2008년 2. 분데스리가소속이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 첫시즌엔 13경기에 출전했지만 이후 벤치로 돌아갔고 이후 선수경력도 잠시 북유럽에서 뛸때 빼곤 모두 벤치만 달구고 있다.
2.3. FC 샬케 04
2017년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곳도 랄프 페어만, 마르쿠스 슈베르트, 알렉산더 뉘벨이 있어 뛰긴 힘든 상황이다.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프레데릭 뢰노우와 랄프 페어만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자 출전했다.[1] 경기는 3대0으로 패배. 써드골리치곤 좋았다는 평. 여담으로 이 출전이 2006-07시즌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전한 이후 약 14년만의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이었다.
22라운드 FC 샬케 04전 전반전에 랄프 페어만이 부상을 당하며 교체출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0대4 패배. 그러나 본인의 실수로 먹힌 골은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페어만이 부상으로 장기간 아웃되자 앞으로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