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뉘벨

 


<colbgcolor=#dd0129> '''FC 바이에른 뮌헨 No. 35'''
'''알렉산더 뉘벨 '''
'''(Alexander Nübel)'''
'''생년월일'''
1996년 9월 30일 (28세)
'''국적'''
[image] 독일 (Deutschland)
'''출신지'''
파더보른 (Paderborn)
'''신체'''
193cm
'''포지션'''
골키퍼
'''주발'''
양발
'''유소년 클럽'''
TSV 투도르프 (~2005)
SC 파더보른 07 (2005~2015)
'''소속 클럽'''
SC 파더보른 07 (2014~2015)
FC 샬케 04 II (2015~2019)
'''FC 샬케 04 (2016~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20~)
1. 개요
2. 클럽
2.2.1. 2018-19 시즌
2.2.2. 2019-20 시즌
2.3.1.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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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산더 뉘벨은 FC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는 골키퍼이다.

2. 클럽



2.1. SC 파더보른 07


TSV 투도르프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05년에 SC 파더보른 07의 14세 이하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포지션을 골키퍼로 전향하고[1] 2014-15시즌 파더보른의 프로 선수 명단에 포함된다.

2.2. FC 샬케 04


이후 FC 샬케 04로 이적하게 된다. 샬케 이적 직후에 그는 주로 2군 무대에서 뛰었고, 코치진들에게 노이어의 대체자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꾸준히 성장이었다.
15/16시즌 34R에 랄프 페어만이 부상당하자 교체로 들어오면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이후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하게 되었다.
17/18시즌 최종전에 부상당한 페어만을 대체해서 후반전을 뛰었다.

2.2.1. 2018-19 시즌


18/19시즌 페어만이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하자 SV 베르더 브레멘전 그리고 그 다음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 SK전에 출장하게 되었다. 이후 페어만이 18/19시즌 겨울 휴식기때 있었던 베니도름 전지훈련때 매우 안 좋은 폼을 보이면서, 후반기부터는 주전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2.2.2. 2019-20 시즌


19/20 시즌, 페어만이 노리치 시티 FC로 임대를 갔고,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페어만에 이어 팀의 새 주장이 되었다.
19/20 시즌 1라운드부터 샬케는 팀 전체가 좋은 폼을 보이면서 시즌을 시작하는데 뉘벨이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무실점을 지켜내는데 일조했고 특히 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는 작년 시즌에 비해서 훨씬 나아진 수비 조율 실력과 여전히 뛰어난 선방을 많이 하여 샬케 시즌 첫승을 만드는 데 중요한역할을 하였다. 특히 6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 에밀 포르스베리의 슛을 발로 막아내었고 이같은 활약을 7라운드에까지 보이며 이번에는 금주 베스트11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좋은 활약만큼 이적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심지어 샬케의 가장 큰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도 못 뛸것 없다는 투의 인터뷰를 하면서 샬케팬들은 분노하고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하게 링크되고 있다.
[image]
1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66분 미야트 가치노비치에게 쿵푸킥을 날리며 퇴장당했다. 다행히도 경기는 1대0 승. 이후 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9년 12월 22일 샬케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오피셜이 떴다. # 따라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피셜이 나온지 몇시간만에 빌트 독점기사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다. 바이언 수석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바이에른 뮌헨과 뉘벨이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이적기사
이 결정에 빡친 샬케 수뇌부는 뉘벨의 주장직을 박탈하고 마르쿠스 슈베르트에게 주전자리를 내준다고 한다. # 새 주장은 오마르 마스카렐이 이어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0라운드 헤르타 BSC전 슈베르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4일뒤 포칼 헤르타전도 선발출전했다.
21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도 선발출전했는데 여러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팀의 0대0 무승부를 지켜냈다.
2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태업이 의심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0 대패에 기여하였다. 라이프치히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이고 최근 분위기도 상승세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실점 장면마다 몸을 던지는 듯 마는 듯 성의 없이 슈팅에 대응하는 모습들이 여럿 포착되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슈베르트가 복귀해도 뉘벨을 기용할것이라고 한다.
24라운드 1. FC 쾰른전 선발출전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정신줄 놓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3대0으로 패했다. 특히 3번째 실점은 정면으로 날아온 공을[2] 잡았다 떨어뜨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점이었다.
그러다 마르쿠스 슈베르트도 실수를 남발하자 29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했다.
[image]
31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대1 무승부를 지켜냈다. 특히 루카스 알라리오의 비매너행위를 막은건 덤.

2.3. FC 바이에른 뮌헨


2020년 1월 4일, 차기시즌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이 이적에 대해 제프 마이어, 옌스 레만, 하랄트 슈마허, 보도 일그너 등 독일의 내로라하는 전설적인 골키퍼들은 이구동성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다. 노이어는 아직 33세로 골키퍼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4~5년 정도는 폼을 유지한다면 정상급에 머물 것이 자명하며,[3] 선수 본인의 자존심도 상당히 세기에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 너무 이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뉘벨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되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마누엘 노이어 본인 역시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뉘벨의 적응을 위해 (컵대회는 모두 노이어가 뛰더라도) 리그 34라운드 중 15경기 정도는 뉘벨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말하자 '''"친선경기조차 단 한경기도 양보할 마음 없다"'''고 대답했다는 소식이다. 사실 노이어는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과 국가대표 주전자리를 두고 피튀기는 경쟁중에 있으니 (그들 딴에서는) 뉘벨같이 새파란 어린아이가 끼어드는 것을 배려해주는 것에 관심이 갈리가 없다.[4] 노이어는 2022년 월드컵과 본인이 37세가 되는 2024년 유로까지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유로2020 독일은 역대 최악이라고 불리는 죽음의 조에 편성) 그러다 보니 바이에른 팬덤도 2020년에 합류하면 출전을 보장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클럽으로 임대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
그가 임대이적을 떠나지 않고 뮌헨에서의 경쟁을 택한다면 서드 키퍼인 유망주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개인에겐 매우 악재로 작용할 예정이며, 세컨드 키퍼인 스벤 울라이히는 경기 출전을 위해 이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5] 론토르벤 호프만은 빌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5월 20일에 노이어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뉘벨의 입지는 더더욱 불안해질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빌트에 의하면 노이어가 2023년까지 폼을 유지할 경우 계약 연장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에 성공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이어의 활약이 상당했다. 현재 두 선수의 폼을 감안하면 뉘벨이 노이어와 경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버거워보이는 상황이다.

2.3.1. 2020-21 시즌


등번호는 35번을 배정받았다.
1라운드 FC 샬케 04스벤 울라이히와 함께 벤치에 앉았다가 2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를 두고 혼란스러워하며 구단의 입장을 듣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6]
그런데 기존의 세컨드 골키퍼였던 스벤 울라이히가 더 많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하여 결국 함부르크 SV로 이적함에 따라 일단 세컨드 키퍼 자리는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DFB-포칼 1라운드 1. FC 뒤렌전에서 노이어가 A매치 경기를 소화하고 와 지친 상태인만큼 선발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었고, 플리크 감독이 직접 선발출전을 예고했다.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대회마다 골키퍼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주앙 펠릭스의 슛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그래도 이 실점은 노이어가 와도 막기 어려울 실점이었지만 경기 내내 최악의 킥을 선보이며 골킥을 찰 때마다 볼이 전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들에게로 향했고, 이 중 위험한 찬스로 연결된 장면도 있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U-21 대표팀에 승선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9년 UEFA U-21 챔피언십 명단에 플로리안 뮐러, 마르쿠스 슈베르트와 함께 들었다. 그리고 주전으로 뛰며 조국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성인 대표팀에는 현재 마누엘 노이어가 굳건히 버티고 있고, 세컨골리가 무려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거기다 베른트 레노, 케빈 트랍, 올리버 바우만 등 성인 대표팀에 들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5. 같이보기



[1] 이전까지는 수비수였다[2] 사실 말이 날아온 것이지 그냥 아주 잡기 좋은 높이로 살짝 튕겨져 왔다. 변명의 여지 없이 100퍼센트 뉘벨의 삽질이었던 것.[3] 다만 노이어는 장기부상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반 골리들보다 은퇴를 조금 빨리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번 시즌 폼만 놓고 보면 또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모르지만.[4] 마치 15년전 쯤 상황처럼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앞두고 올리버 칸옌스 레만이 피튀기는 경쟁을 이어가는 와중에 슈투트가르트의 티모 힐데브란트가 그 경쟁에 기웃거렸던 것과 매우 비슷한 모양새다.[5] 다만 울라이히는 자신의 자리가 뺏길 위험에 처했음에도 뉘벨 정도의 골리가 시장에 나오면 사는 게 당연하다며 구단을 이해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 사실 뉘벨 입장에서는 2년 정도 임대를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 게, 아직 노이어가 건재한 만큼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애초에 로테이션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더더욱 뛰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경험을 쌓고 노이어가 은퇴할 즈음에 뮌헨으로 돌아와 세대교체를 하는 게 현실적인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