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바쿠닌(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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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LOST의 등장인물
키예프에서 자라서 소련군에서 의무병 으로 있다가 1990년에 자신이 소속돼있던 군부대가 없어진 후 떠돌다가 '''세상을 구하겠냐'''는 신문 광고글을 보고 달마 이니셔티브에 지원, 그 후 1993년에 에 도착하게된다.

...그러나 사실 그는 달마 이니셔티브의 일원이 아니였다. 그는 아더스의 일원으로, 첫 등장은 달마 이니셔티브의 펄 기지에서 감시 카메라를 끈 애꾸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애꾸눈이며, 사이드 자라가 플레임 기지에 접근했을 때 사이드를 쏴버렸으나 이내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그러나 사이드와 대화하면서 사이드가 미하일의 정체를 눈치채자 이내 육박전으로 돌입, 사이드에 의해 포로로 잡힌다. 이후 포로로 끌려다니다 존 로크바라크 주위를 둘러싼 음파 방벽을 시험해보겠답시고 음파방벽 사이로 밀어서 죽여버린다.
그런데 '''이번 주에 한번 죽었었소'''하고 또 등장해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지만 로크에게 두들겨맞고 깨갱. 이후 섬의 정글을 돌아다니다가 나오미를 구한 데스몬드 데이비드 흄 일행과 마주치고, 나오미를 치료해주는 대신 자신이 어디있는 지 말하지 말라고 한다. 또 나타나서는 벤자민 라이너스에게 룩킹 글래스 기지에 있는 아더스 2명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이들을 제거. 그러나 데스몬드의 작살에 맞고 쓰러진다. 그 후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잠수한 채로 룩킹 글래스 제어실 바깥에 수류탄을 던져 유리창을 깨버려 안에 있던 찰리를 익사시킨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6의 수소폭탄이 성공한 세계에서는 마틴 키미의 부하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권진수 에 의해 눈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불사 떡밥만 신나게 투척하고 회수하지 못한 맥거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