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농민당

 




''창당''

'''민주농민당'''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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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농민당 당명 개정 이후

1. 개요


'''민주농민당(民主農民黨)'''은 1981년에 창당하여 1985년에 해산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신중목 전 농림부장관 등이 창당에 참여하였다. 구색정당(관제야당)이었다.

2. 상세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규정(경상남도 울산시-울주군)만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근로농민당으로 개칭함과 함께 이규정이 총재가 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일한 현역 의원이었던 이규정조차 낙선하고 단 1석도 얻지 못하면서 정당법에 따라 정당 등록이 취소됐다. 1988년 제13대 총선은 커녕 12대 총선도 넘지 못한 경우는 5공의 수많은 관제야당 가운데서도 민권당과 함께 유이하다. [1]

3. 강령


서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우리 당은 자주, 민주, 정의, 협동, 복지를 기본노선으로 하여······ 이 땅에 참된 자유민주주의와 민주복지사회 건설을 다짐하면서······”
[1] 이 제도는 30여년 넘게 존속 하다가 2014년 헌법재판소가 득표율 미만 정당 해산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