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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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일요웹툰. 작가는 니은.
전 작품 <본격 주부고등학교> 에서는 나줌마로 활동하였다
2. 줄거리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뒤, 자꾸만 남자들이 꼬이는 중! 누가 똥차고 누가 벤츠일까?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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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바니
4살 바니(외동). 늘 또래보다 커서 6살 때부터 "어머 얘가 초등학생이 아니에요?"소리 꼭 들었다. 초우량아(5.3kg)로 태어나서 출산 때는 엄마 많이 힘들게 했으나 타고난 기질이 온순한 편이라 육아 자체는 수월했던 편이라고 한다. 100일도 안 돼서 통잠잤다고 한다. 엄마보다는 아빠 손 더 많이 타고 자랐다. 맨날 뛰어놀아서 공들여 묶은 머리 맨날 산발이었다고 한다. 좀 커서는 진로로 운동계열 권유를 많이 받았다.
-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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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의 등장인물이자 남주후보 중 한명. 본명은 황재열. ESFJ(친선도모형). 키 185. 15학번. 가운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회장이다(인싸중에 인싸). 24세이며 원이와 달리 군필이다. 인싸답게 사회성이 좋고 발이 넓으며 눈치가 빠르다. 상징하는 캐릭터는 여우.[1] 짝눈이다. 청량한 이미지. 꾸안꾸 스타일을 선호하며 아무거나 걸쳐도 핏이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 몸매관리를 하는 편이다.[2] 서로 부족한 부분 보완해주는 상호보완적인 연애를 원해서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여성[3]이 이상형이다. 단, 자신의 눈에는 예뻐야하고 바니처럼 튼튼하고 성실한 마인드로 자기 의견 확실하게 말하는 여성이 이상형. 이전 연애에서 저질렀던 잘못을 인정하고 본인이 나쁘다고 생각하며, 자기검열이 심해져서 자기혐오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정하게 바니에게 잘 치고빠지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 어필한다 조소과 2학년 남학생들을 개판이라고 생각한다. 남자애들은 기가 살게 두면 안된다며 마땅히 눌러줘야된다고 생각한다. [4]
- 어린시절 열
7살 열(외동).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할머니 댁에서 할머니 말 잘 안 듣고 자랐다. 좀 커서는 엄마, 아빠보다 할머니를 더 애틋하게 생각했다. 학년 올라갔을 때 담임선생님들 마다 한결같이 열이를 보고 '올해는 쟤구나...'하는 각오를 다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겪어보니 생각보다 속 깊은 애라 선생님들의 장난과 격려를 동시에 많이 받은 편이었다고 한다.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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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의 등장인물이자 남주후보 중 한명. 본명은 정지원. INTJ(과학자형). 가운대학교 조소학과 2학년이며 25세. 키 188. 14학번. 외국국적이라 미필이다.작중 세계관에서 최고 미남이다. 그런데 조소학과에 왜 왔나 싶을 정도로 손재주가 '''없다.''' 드로잉조차도 잘 못하는 모양. 초반에는 바니를 무서워 했지만 개그코드가 잘맞고 자주 붙어다니며 친해졌다. 바니의 친한오빠인 것을 사체과 승이에게 자랑하기도 한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높고 다른 남주들을 외형적인 특징으로 기억한다.[5] 어릴때 아침에 빈 속으로 커피 마시는 것을 즐기다가 위장이 많이 약해졌다고(때문에 극소량 섭취). 조소과 2학년 남학생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6] 본인도 조소과 남학생들을 역시 안좋게 생각해 어울려 다니지 않는다.
- 어린시절 원
8살 원(누나 1). 너무 곱상하게 생겨서 여자애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오조오억명 있었던 아기였다고 한다. 타고난 기질이 극도로 예민해서 초등입학 이후까지 엄마, 아빠 눈에 다크서클을 달고 살았다. 주변에서 하도 아역배우(혹은 키즈모델) 하라고 부추겨서 어떻게 겨우겨우 촬영장까지는 데리고 갔으나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진땀만 빼고 데려온 경험이 있었다.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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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91. 사체과 2학년 23세. 본명 강현오. INTP(아이디어 뱅크형). 고향은 경상도. 16학번. 군필. 여자 휴게실에서 옷을 갈아입다 바니를 만남. 이후 팔씨름을 겨루게 되며 자신의 취향이였던 바니에게 빠진다. 다부진 골격과 시원한 얼굴로 바니의 이상형지만 답답한 성격과 평소 여자와 거리가 먼 성격 때문에 바니에게 이성적인 호감만 깎아먹고 삽질만 하고 있다. 주변에 같이다니는 사체과 3학년 3인방에의해 의도가 드러나고 있는 중. 39화에서 위로 누나만 5명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 어린시절 현
6살 현(누나 6). 동네에서 '진짜 큰 애'로 유명했다. 유치원 때 지역 어린이 씨름대회에 나가서 한국 씨름판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왔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까지 '커다란 못난이'일 뿐이었는데 중학교 때 갑자기 인물이 살면서 초등 동기들한테 의문의 심장 뜀박질을 선사했다고 한다. 보는 사람마다 "저게 애 장딴지야...?"하게 만들었던 아이였다.
-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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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대 전자전기공학과 2학년. 본명 박경휘. ISFJ(임금 뒷편의 권력형). 키 178. 17학번. 미필. 평소 두껍고 동그란 안경( )을 끼지만 벗으면 청초한 미남. 도서관에서 나온 바니의 번호를 얻어내려 주위에 기웃거리다 바니의 팔꿈치에 맞고 안경을 떨어트린다. 미모가리개인 안경을 볼 수 없었던 바니는 그만 안경을 발로 밟아서 부숴버리고, 미안한 마음에 안경점에 데려다주는 인상적인 만남을 가진다. 바니의 권유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기도 함. 공대출신으로 미대출신인 바니를 조금 낮잡아보는 경향이 있음. 바니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꾸준히 연락하며 썸으로 이끌어가려는 연락을 보인다.
- 어린시절 경
5살 경(여동생 1). 편식 심하고 유튜브 안 틀어주면 밥 안 먹는 스타일의 아기였다. 너무 순해서 성격 다른 연년차 여동생한테 맨날 당하고 살았다. 그래도 오빠라는 책임감이 있어서 눈에 띄게 동생 예뻐하고 챙겨줬던 아이였다고 한다. 늘 조그만 아이였다가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한 번에 쑥 컸다고 한다.
-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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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남. 키182. ESFP(사교적인 유형). 22세. 본명은 조성훈. 민국대 경영학과. 버스정류장에서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 바니를 붙잡고 적극 어필로 바니의 번호를 얻어내는데에 성공한다. 바니에게 칭찬이지만 품평을 서슴없이하며 엄청난 연락세례를 했다. 엄청난 행동력으로 철벽이 심한 바니와 2번의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2번째 만남에서는 치마를 권유하고 약속에 늦는 등 바니를 방치시켰다. 이때 바니가 짜증을 내자 바니가 약한 외모 칭찬을 해서 상황을 회피하는 등의 모습까지 보인다.이런 이유때문에 독자들에게 나가리 1순위지만 자신을 좋아해주고 같은 학교가 아닌 랑은 바니에게 이어져야 할 남성이라고 말했다.
- 어린시절 랑
?살 랑(형1 남동생1). 엄마 껌딱지였다. 말도 빨리 트고, 애교도 많아서 둘째 설움 1도 없이 이쁨 많이 많이 받으며 자랐다 고 한다. 반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아무 말 잘하고, 애들 웃기고, 장기 자랑하면 1빠로 뛰쳐나가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말을 듣는 스타일의 아이였다고 한다. 엄마 하는 거 다 따라 하고 싶었던 엄마 껌딱지였다.
- 제리
- 밤비
- 니모
[1] 여담으로 작가 기준으로는 가끔 원이 더 여우같기도 하다고... 남자는 나이들수록 여우가 된다고...[2] 빡세게 꾸미면 드센 눈때문에 날카로워 보인다고 한다.그 때문에 원이나 후배에게 드세보인다고 까였다.[3] 착한여자.[4] 조소과 남학생끼리 여학생을 외모로 품평하는 것을 거북해하며 바니관련해서 안좋은 소리를 했던 조소과 철이를 혼내줬다.[5] ex) 열: (산디과) 짝눈, 랑: 코[6] 조소과 남학생끼리 여학생을 외모로 품평하고 원이는 그런 것 매우 거북해하기 때문.[7] 노란 머리와 회색 머리 중 누가 제리인지 의견이 갈렸는데 19화에서 모자 아래로 보였던건 노란 머리.[8] 19화에서 제리가 했던 말과 40화에서 회색머리가 한 말은 비슷한 단어를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약간 뉘앙스가 다름.[9] 10월 24일 기준 유료분.[10] 1학년 때에는 조소과였으나 방학 때 자신이 발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니모와 전과. [11] 11학년 때에는 조소과였으나 방학 때 고미술 복원에 흥미를 느끼고 전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