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염원하는 바리'''
운명을 점치는 바리의 전통의상.
'''기도하는 바리'''
천기를 읽는 바리의 전통의상.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祈祷の バリ
기도의 바리'''

神に祈るバリの伝統衣装。
신에게 기도하는 바리의 전통의상.

'''祈願の バリ
기원의 바리'''

運命に順ずるバリの伝統衣装。
운명에 준하는 바리의 전통의상.

수속성 | 공격형
'''바리''' '''☆5'''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지요.
도련님은 제게 뭘 주시겠어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최초의 무당, 《바리공주》의 이름을
이어받은 차일드, 《바리》. 자신을 따라다니는 혼령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악마와 계약했다.
바리가 원하는 것은 《버들도령》의 소생꽃.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꽃을 훔칠 기회만 노린다. 같은 목적을
가진 자청비와는 라이벌 관계다. 살아있는 존재에게는 속내를
감추지만 망자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다고.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혈라
'''성우'''
김성연
[image]스와 아야카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삼재
대상에게 485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화속성이면 250의 추가 대미지
천라홍수
무작위 적 2명에게 904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400의 추가 대미지 및 4턴 동안 중독(대상이 행동할 때마다 497 대미지 및 피격 당할 때마다 추가 대미지)
은하수 곡성
무작위 적 4명에게 2443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를 가진 적에게 부정효과 폭발(해로운 효과 1개를 제거하고 효과에 따라 추가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수속성 아군의 슬라이드 스킬 공격 대미지 +1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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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 공격형
'''バリ(바리)''' '''☆5'''
''願いを叶えるには対価が必要です。
소원을 이루기에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貴方様は私に何をくださいますか?
당신은 저에게 무엇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あの世とこの世をつなぐ最初のシャーマン「バリ姫」の名前を受け継いだチャイルド《バリ》
저 세상과 이 세상을 잇는 최초의 무녀 "바리공주"의 이름을 물려받은 차일드 《바리》
自分の元に集まる霊魂の願いを聞き入れる為に悪魔と契約した。
자신의 곁으로 모이는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악마와 계약했다.
バリが求める物は柳道士の《黄泉の花》で、穏やかな笑顔の裏で花を手に入れる機会をつねに狙っている。
바리가 구하는 것은 버들도사의 《황천의 꽃》으로, 온화한 미소 뒤에서 꽃을 손에 넣을 기회를 항상 노리고 있다.
同じ目的をもつ自請妃とはライバル関係。
같은 목적을 가진 자청비와는 라이벌 관계.
生きている存在に対し一定の距離を置いているが、亡者たちに対しては、限りなく優しい。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해서는 일정 거리를 두고 있지만, 망자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상냥하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112의 기본 공격 (자동)
재액의 부적
대상에게 476의 대미지를 주고 8초 동안 70% 확률로 회복 불가(특정 효과 제외) 효과 부여
재화수난
버프 상태인 적을 우선으로 2명에게 821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방어형일 경우 800의 방어 무시 대미지 및 20초 동안 낙인(4초마다 (대상의 버프 수 + 1) × 50의 지속 대미지, 최대 버프 적용 수 6개(최종 7개))
액화유수진
무작위 적 4명에게 2212의 대미지를 주고 디버프 상태일 경우 디버프 폭발(최초에 걸린 디버프 효과를 1개 해제하고 해당 효과 종류에 따른 대미지)
리더 버프
수속성 아군의 슬라이드 스킬 대미지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 - 소생화쟁탈기
3.2. 계약자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사리사욕
3.3.2. 어펙션 B - 측은지심
3.3.3. 어펙션 S - 구밀복검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한국 서버에서는 2017년 3월 15일에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와 함께 추가되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2018년 6월 28일에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과 함께 레이드 보스 및 보상 차일드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일부 기간 한정 소환에서 소환할 수 있는 차일드로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한국 신화의 대표적인 무신(巫神)이자 영웅인 바리데기.

2. 성능


노멀은 1타에 화속성일시 추가데미지, 슬라이드는 2×2 공격에 추가데미지와 함께 중독을 거는 스킬 셋을 가진, 그야말로 전형적인 2×2딜러이다.
한 때는 추가데미지에 중독까지 더해진 높은 고정데미지로 럼블에서 너도나도 쓰는 차일드였으나, 점차 다양한 차일드가 나오면서 완전히 묻혀버렸다. 가장 큰 단점은 슬라이드 타겟이 무작위란 점으로, 이것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현역으로 럼블에서 사용할 가치가 충분한 만큼 아쉬운 점이 많은 편. 지금은 럼블에선 바리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인 데빌사이더 리자가 나오면서 바리를 쓸 일은 거의 없어졌다.
럼블을 제외한 컨텐츠에선 활용도가 높다. 2×2방식이면서 높은 추가데미지는 물론 중독을 통한 상태이상 데미지도 갖춰 스토리 미는 데에는 부족한 점이 없다. 골드던전의 최종보스인 엘도라도는 방어력이 높아서 한계돌파가 안 된 5성 차일드로는 대미지를 뽑아내지 못하다가 타임오버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리는 수속성 연타딜러이면서 스킬에 부가된 추가데미지 덕에 엘도라도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1] 또한 피버타임 연타시 중독이 걸려있다면 중독의 데미지도 타수마다 들어가기에 피버타임의 데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소소한 장점으로 인공지능이 슬라이드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오토스킬을 활성화하고 플레이하면 몇몇 차일드들이 슬라이드 스킬을 쓰지 않아 삽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바리는 시원시원하게 슬라이드 스킬을 작렬시켜서 편의성이 좋다. 국민죽창으로 칭송받는 이난나와 바리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공격형 리자는 오토스킬 상태에서는 주구장창 노멀스킬만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슬라이드 외길인생을 걷는 바리의 인공지능은 분명한 강점이다. 이 점 때문에 바리는 월드보스 수속딜러 중 1 위 딜러로 뽑힌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수속성 퍼센트 데미지 딜러들이 3명(카스미, 수속성 마프데트, 카카)가 되었으므로 바리는 더이상 월드보스에서 유의미한 선택이 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분명 데스티니 차일드 초창기 유저를 모으는 데에 개국공신이라고 해도 될 만큼 파급력이 컸던 차일드라, 추후 리메이크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 - 소생화쟁탈기


'''한국 서버 라그나 브레이크 역대 보스'''
'''시즌 1
재림 클레오파트라'''

'''시즌 2
소생화쟁탈기'''

'''시즌 3
성열'''
아펩
바리
리타
'''일본 서버 라그나 브레이크 역대 보스'''
'''시즌 2
오벨리스크 강림'''

'''시즌 3
금기의 꽃'''

'''시즌 4
Summer Scandal'''
클레오파트라
바리
이졸데
버들도령과 길거리에서 우연히 부딪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어떤 꽃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후 버들도령을 몰래 쫓아다녔던 건지, 버들도령이 주인공에게 소생꽃을 넘기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주인공에게 소생꽃을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한다. 당연히 주인공이 넘기지 않자 실력행사를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주인공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2] 그러면서도 망자들을 살리는 데에 좋고 나쁨이 어디 있겠냐며 주인공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모나의 강한 반대로 실패하고 만다.

3.2. 계약자


[image]
'''일러스트'''
혈라
계약자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녀. 이름은 최사희/스즈키 린코(鈴木倫子).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사리사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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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리자'''
예의를 아는 차일드로군요.
'''모나'''
리자, 마음에 쏙 든 모양이네.
'''리자'''
오랜만에 상식이 통하는 차일드를 만난 것 같네요.
'''바리'''
그리 봐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청비'''
흥! 입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유.
'''자청비'''
정신 단단히들 챙기셔유. 좋은 말만 해대는 차일드치고, 믿을 만한 차일드 없으니께.
'''모나'''
자청비는 왜 이렇게 심통이 났을까?
'''자청비'''
몰라서 묻는 거유, 시방? 저 지지배가 왜 계약을 혔는지 벌써 잊어버리셨슈?
'''리자'''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죠. 대부분의 차일드가 그렇습니다.
'''자청비'''
쟈가 원하는 건 딱 하나유. 소생꽃!
'''모나'''
그건 자청비도 마찬가지지~
'''자청비'''
지, 지는 포기했구만유.
'''모나'''
어머나, 정말~? 난 그런 줄도 모르고...
'''모나'''
자청비가 주인님의 차일드인 척 기회를 엿보다가 아무도 모르게 소생꽃을 스리슬쩍~ 하려는 줄 알았지.
'''자청비'''
......
'''바리'''
후후... 그럴 리가요. 자청비 낭자가 그런 비겁한 수를 쓰실 위인이신가요?
'''자청비'''
능구렁이가 따로 없다니께. 딴 넘들은 다 속아도 나는 무신 일이 있어도 안 속아!
'''자청비'''
흥!
'''바리'''
그렇게 뛰면 넘어지십니다.
'''자청비'''
시끄러워!
'''바리'''
걱정입니다. 자청비 낭자께서 절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시는 듯하니...
'''리자'''
당신을 경계할 수밖에 없죠.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라이벌이니까요.
'''바리'''
리자 낭자도... 절 믿지 않으시는 건가요?
'''리자'''
저는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모나'''
맞아~ 리자는 자신 말고는 아무도 믿지 않아~ 특별히 서운할 일도 아니지.
'''모나'''
그도 그럴게... 리자 말대로 대부분의 차일드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악마와 계약하잖아?
'''바리'''
제가 소생꽃을 포기 못 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리자'''
계획적으로 주인님께 접근했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리자'''
그런 차일드들을 감시하는 것 또한 서큐버스의 일.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거죠.
'''바리'''
궁극적인 목표라 함은... 역시 도련님을 마왕으로 세우는 것이겠지요?
'''바리'''
마계를 다스리는 지존자라...
'''바리'''
일개 차일드인 소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자리로군요.
'''바리'''
소녀의 사소한 소원은 참으로 하찮게 느껴질 정도로요.
'''모나'''
그런 것치고는 꽤나 간절해 보인단 말이지~
'''바리'''
후후... 욕망은 차일드의 근원 그 자체니까요.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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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リ
바리'''
不束者ではございますが、改めまして、今後ともどうぞよしなに…
부족한 몸입니다만, 다시 한 번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リザ
리자'''
これは…珍しいことに、とても礼儀正しいチャイルドですね。
이건... 드물게도 아주 예의가 바른 차일드군요.
'''モナ
모나'''
リザ、気に入っちゃったみたいね♥
리자, 마음에 든 모양이네♥
'''リザ
리자'''
はい。久しぶりに話が通じるまともなチャイルドに出会った気がします。
네. 오랜만에 이야기가 통하는 제대로 된 차일드를 만난 느낌이 듭니다.
'''バリ
바리'''
ふふ、そのように褒められますと何やらこそばゆうございます…
후후, 그렇게 칭찬을 받으니 왠지 간지럽습니다...
'''自請妃
자청비'''
いけ好かへんなー!猫を被ってからに…
못 봐 주겠구먼~! 여우짓을 하믄서...
'''自請妃
자청비'''
気ぃつけやぁ。口はうまいが、目的のためなら手段を選ばん。信頼できるような女じゃあらへん。
조심하슈. 말은 잘하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믄 수단을 가리지 않여. 믿을 수 있는 여자가 아니여.
'''モナ
모나'''
自請妃(じせいひ)はどうしちゃったのかしら?なんだかご機嫌斜めねぇ~
자청비는 무슨 일이니? 왠지 기분이 안 좋은 것 같네~
'''自請妃
자청비'''
あの女が契約した理由しらへんの?
저 여자가 계약한 이유를 모르는겨?
'''リザ
리자'''
契約した理由は、己が目的を果たすためです。ほとんどのチャイルドがそうでしょう?
계약한 이유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차일드가 그렇잖아요?
'''自請妃
자청비'''
あの女が求めるものは黄泉の花!そんためなら、何でもしはる。
저 여자가 원하는 건 황천의 꽃!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여.
'''モナ
모나'''
あら~?それは自請妃あなたも同じよね~♥
어머~? 그건 자청비, 너도 마찬가지네~♥
'''自請妃
자청비'''
う、うちはとうに諦めとります。
내, 내는 진즉에 포기했슈.
'''モナ
모나'''
ホント?知らなかったわ。てっきりそうだと思って…
정말? 몰랐어. 틀림없이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モナ
모나'''
自請妃はご主人さまのチャイルドになったフリをし、黄泉の花を横取りする機会を伺っているとばかり…
자청비는 주인님의 차일드가 된 척을 하며 황천의 꽃을 가로챌 기회를 보고 있는 줄로만...
'''自請妃
자청비'''
.........
'''バリ
바리'''
そのような卑怯な手段…自請妃様はお使いになりませんわ…ふふ。
그런 비겁한 수단... 자청비 님은 쓰지 않으실 겁니다... 후후.
'''自請妃
자청비'''
うっさいわ!この根暗女!!
시끄럽슈! 이 음침한 여자!!
'''自請妃
자청비'''
ふんっ!
흥!
'''バリ
바리'''
あらあら…そんなに興奮なさらないでください。シワが増えますよ?
어머, 어머... 그렇게 흥분하지 말아 주셔요. 주름이 늘어난다고요?
'''自請妃
자청비'''
大きなお世話や!ふんっ!
쓸데없는 참견이여! 흥!
'''バリ
바리'''
自請妃様はわたくしをお嫌いな様子。お邪魔であれば、わたくしは下がりましょう…
자청비 님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방해가 된다면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リザ
리자'''
自請妃が貴方に打ち解けないのは当然の事。花を奪い合う、ライバルなのですから。
자청비가 당신한테 마음을 트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꽃을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이니까요.
'''バリ
바리'''
リザ様まで…わたくしのことを信じて下さらないのですか…?
리자 님까지... 저를 믿어 주시지 않는 건가요...?
'''リザ
리자'''
私は自分以外、誰も信じていません。
저는 저 자신 이외에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モナ
모나'''
そうなのよ~…リザは誰に対してもそうだから、気にしないでね♥
맞아... 리자는 누구한테나 그러니까 신경 쓰지 마♥
'''モナ
모나'''
それに…ほとんどのチャイルドは契約者と同じように何かしらの欲望を抱えているものだしね。
게다가... 대부분의 차일드는 계약자와 똑같이 무언가의 욕망을 가지고 있는 법이고 말이야.
'''バリ
바리'''
ということは、つまり皆さん…わたくしが黄泉の花を諦めていないとお思いで?
그렇다는 건 즉, 여러분은... 제가 황천의 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リザ
리자'''
…例えそうだとしても、私たちには関係ありません。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저희들과는 관계없습니다.
'''リザ
리자'''
私たちは目的のために一緒にいる。それ以上でもそれ以下でもないです。それぞれの事情に踏み込むつもりはありません。
저희들은 목적을 위해서 함께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각각의 사정을 파고들 생각은 없습니다.
'''バリ
바리'''
目的…それはご主人様を魔王にする、ということですね?
목적... 그건 주인님을 마왕으로 만든다, 그런 것이지요?
'''バリ
바리'''
魔界を治める、唯一の存在。
마계를 다스리는 유일한 존재.
'''バリ
바리'''
ただのチャイルドであるわたくしには、到底想像もできない世界ですね…
그저 차일드인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로군요...
'''バリ
바리'''
わたくしの望みがいかにささやかで小さなものか痛感いたします。
저의 소원이 이토록 사소하고 작은 것인지 통감합니다.
'''モナ
모나'''
その割には、かなり必死に見えるけど~?
그런 것치고는 꽤 필사적으로 보이는데~?
'''バリ
바리'''
ふふふ…欲望はチャイルドの源。すなわち、わたくしは欲望の塊なのでしょう…
후후후... 욕망은 차일드의 근원. 즉, 저는 욕망의 덩어리겠지요...


3.3.2. 어펙션 B - 측은지심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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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혼령을 대할 때는 살살 달래 주어야 한답니다.
'''주인공'''
아, 알 게 뭐야... 귀신이니 그런 거 나랑 아무 상관없거든.
'''바리'''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도 모르십니까?
'''바리'''
하물며 혼령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승을 떠도는 자들. 입을 조심하시지 않으면 화를 입으십니다.
'''주인공'''
화, 화를 입어...? 골치 아프네, 진짜! 애초에 널 만나지 않았으면 그런 거 신경도 안 썼을 거라고!
'''주인공'''
마왕쟁탈전도 버거운 마당에 귀신이라니...
'''바리'''
그리 생각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소녀를 만난 것을 이리도 후회하시다니...
'''주인공'''
그, 그... 그렇게까지 심하게는 말 안 했어...
'''주인공'''
...미안.
'''주인공'''
그, 그나저나 너도 참 고생이다... 귀신... 아니, 혼령을 보는 체질을 타고났으니,
'''주인공'''
앞으로도 계속 혼령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거잖아?
'''바리'''
소녀를 걱정하시는 건가요?
'''바리'''
후후... 기우이십니다. 소녀는 오히려 잘 되었다, 생각한답니다.
'''주인공'''
그래?
'''바리'''
그렇고 말고요...
'''바리'''
도련님은 왜 산 자에게 망자를 볼 수 있는 눈이 주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인공'''
글쎄...
'''바리'''
재주는 반드시 책임과 함께 하지요.
'''바리'''
소녀에게는 산 자와 망자 사이를 이어 줘야 한다는 책임이 있답니다.
'''바리'''
보잘것없는 소녀에게 이토록 막중한 책임이 주어지다니...
'''바리'''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아니... 전혀 모르겠는데...
'''바리'''
후후... 도련님께서 제 처지를 어찌 생각하시든 상관없습니다.
'''바리'''
최선을 다해... 망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뿐이지요...
'''바리'''
도련님께서도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요. 그러다 보면 정이 들지도 모릅니다.
'''주인공'''
절~대로 불가능해... 생각도 하기 싫다고.
'''주인공'''
으으으... 왠지 등골이 서늘한 기분이 드는데... 어깨가 무거운 것 같기도 하고...
'''주인공'''
더는 같이 못 있겠다! 나, 난 갈 거야~!
'''바리'''
후후... 저리 겁을 먹으셔서야... 혼령들이 짓궂은 장난을 칠까 걱정입니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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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リ
바리'''
よろしいですか?霊に接する際は、相手を尊重する心が大切なのです。
아시겠나요? 영혼을 대할 때에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답니다.
'''主人公
주인공'''
む、無茶言うなよ…お化けを尊重する悪魔なんて聞いたことないし…大体俺は、一切関わりたくない!
어, 엉뚱한 소리 하지 마... 귀신을 존중하는 악마 따윈 들은 적도 없고... 애초에 나는 일절 관여하고 싶지 않아!
'''バリ
바리'''
しーっ、そのような事…どこで誰が聞いているかわかりませんよ?
쉿, 그런 말... 어디서 누군가가 듣고 있을지 모른다고요?
'''バリ
바리'''
魂魄は昼夜場所を問わず彷徨っているもの。お言葉に気を付けなければ、不要な災いを被ることになりますよ。
혼백은 낮과 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랑하고 있는걸요.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화를 입게 됩니다.
'''主人公
주인공'''
わ、災い…!?なんで俺がそんな目に…っていうか、お前に会ってから未知の厄介事が増えたのは気のせいか?
화, 화라고...!? 왜 내가 그런 꼴을... 아니, 그것보다, 널 만나고 나서부터 알 수 없는 성가신 일이 늘어난 건 기분 탓이야?
'''主人公
주인공'''
魔王争奪戦だけでも手一杯なのに、巫女だのお化けだの…お手上げだよ!
마왕쟁탈전만으로도 버거운데 무녀에 귀신에... 속수무책이라고!
'''バリ
바리'''
そのようにお考えとは存じ上げませんでした…わたくしは良かれと思って…でも、貴方様には重荷になっていたのですね…
그렇게 생각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잘 되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당신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고 있었군요...
'''主人公
주인공'''
そ、そこまでは言ってないよ…
그, 그렇게까지는 말하지 않았어...
'''主人公
주인공'''
ごめん…お前の気持ちも考えず、好き勝手言って悪かったよ。
미안.... 네 마음도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 말해서 미안해.
'''主人公
주인공'''
それはそうと、お前も大変だな。お化け…じゃなくて霊が見えちゃう体質なんて。
그건 그렇고 너도 힘들겠네. 귀신...이 아니라 영혼이 보이는 체질이라니.
'''主人公
주인공'''
これからも、霊たちと共存し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んだろう?
앞으로도 영혼들과 공존해야 하는 거지?
'''バリ
바리'''
わたくしの心配をしてくださるのですか?
저를 걱정해 주시는 건가요?
'''バリ
바리'''
ふふ…ご心配なさらずに。わたくしは、このような体で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
후후... 걱정하지 마셔요. 저는 이런 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そうなのか?
그래?
'''バリ
바리'''
ええ。
네.
'''バリ
바리'''
貴方様は何故、命ある者が亡者を見る目を与えられたのだと思いますか?
당신은 어째서 목숨이 있는 자가 망자를 보는 눈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主人公
주인공'''
さあ?考えたこともないな。
글쎄?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バリ
바리'''
天から授かった力…力を持つものは、その力を使う義務があるのです。
하늘로부터 받은 힘...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을 사용할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バリ
바리'''
わたくしに与えられた義務は…生きとし生ける者と亡者との関係を繋ぐ事と思っております。
저에게 주어진 의무는... 살아 있는 모든 자와 망자와의 관계를 잇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バリ
바리'''
取るに足らない存在と思っていたわたくしに、このような重要な役目が与えられるとは…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던 저에게 이토록 중요한 역할이 주어지다니...
'''バリ
바리'''
義務は出来る者に与えられる。わたくしなら出来ると神様はお考えなのでしょう。誠に光栄な事ではございませんか?
의무는 할 수 있는 자에게 주어지지요. 저라면 할 수 있다고 신님은 생각하신 것이겠지요.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主人公
주인공'''
え~っと…何言ってるか全然わかんないっす…
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슴다...
'''バリ
바리'''
ふふ、立場が違えば考えも異なります。わたくしの考えを理解していただきたいとは申しません。
후후, 입장이 다르면 생각도 다릅니다. 제 생각을 이해해 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バリ
바리'''
ただ、わたくしは、自分に与えられた義務をこなすだけ。亡者の話に耳を傾けるまでです。
그저 저는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할 뿐. 망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뿐입니다.
'''バリ
바리'''
貴方様も、どうか彼らを憐れんでやっ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通じ合う事もいつかできましょう。
당신도 부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요. 그렇게 하면 서로 통하는 일도 언젠가 가능하겠지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は、遠慮したいかな…
그건 사양하고 싶은데...
'''主人公
주인공'''
うう…なんかこんな話してたら、背筋が寒くなってきたような…肩も重くなってきた気がするし…?
으으... 왠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더니 등골이 서늘해진 것 같은데... 어깨도 무거워진 느낌이 들고...?
'''主人公
주인공'''
ごめん、もう行くわ。
미안, 이만 갈게.
'''バリ
바리'''
ふふ、そんなに怯えなくとも…亡者たちにからかわれてしまいますよ…
후후, 그렇게 겁먹지 않으셔도... 망자들에게 놀림받아 버린다고요...


3.3.3. 어펙션 S - 구밀복검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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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뭐든지 말이야, 억지로 시키면 하고 싶다가도 마음이 식어 버린다고.
'''바리'''
소녀의 계약자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주인공'''
그래?
'''바리'''
소녀의 계약자도 무당이 되는 것을 꺼리더군요.
'''주인공'''
흠... 혼령이니 귀신이니... 전혀 평범하지 못하잖아. 나는 잘 모르지만 무당으로 산다는 거, 엄청 힘들다더라.
'''바리'''
재미있군요. 소녀도 이해하지 못하는 계약자의 마음을... 도련님께서 이해하시다니...
'''주인공'''
동병상련인 거지.
'''바리'''
마왕쟁탈전 말씀이시지요? 억지로 시킨다는 그 일... 서큐버스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그러셔요.
'''주인공'''
안 했겠어? 말하는 내가 다 지겨워질 정도로 열심히 어필하고 있다고!
'''주인공'''
전~혀 코딱지만큼도 안 통하지만! 쳇...
'''바리'''
누구나 바라는 자리를 쳐다보지도 않으시다니...
'''주인공'''
알아, 알아! 마계의 지배자가 되면 마계를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고,
'''주인공'''
악마들다 다~ 내 말만 들을 테고!
'''주인공'''
잔소리하는 서큐버스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명령하면 지금처럼 콧방귀 끼는 일도 없겠지.
'''주인공'''
하지만 말이야, 난 이미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다고. 마왕쟁탈전만 아니었으면 죽을 때까지 만족하면서 살 거야.
'''바리'''
만약에... 마왕이 되는 것보다 더 좋은 목표가 생긴다면 어찌하시겠어요?
'''주인공'''
더 좋은... 목표? 글쎄... 이를테면?
'''바리'''
이를테면... 온 세상을 다스리는 것?
'''주인공'''
온... 세상?
'''바리'''
네. 온 세상 말입니다. 마계도, 인간계도, 저 하늘 위에 있는 거룩한 신들의 세계와
'''바리'''
망자들의 세계까지...
'''주인공'''
날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 아냐? 내 주제에 무슨... 그런 건 상상도 안 해 봤거든.
'''바리'''
그러신가요?
'''주인공'''
차일드는 인간의 욕망에서 태어난다더니...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악마가 아니라 인간이라니까.
'''주인공'''
만화며 영화며 툭하면 악당들이 나와서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떠들어대지를 않나...
'''주인공'''
그게 다 인간들의 상상에서 나오는 거잖아?
'''바리'''
악마는 그 욕망을 먹고 살고요.
'''주인공'''
너 말이야... 혹시라도 말해 두겠는데... 그런 허무맹랑한 꿈 같은 건 꾸는 게 아니야.
'''바리'''
세계...정복 같은 것 말씀이신가요?
'''주인공'''
그래, 그거!
'''바리'''
후후... 심려치 마셔요.
'''바리'''
소녀의 소원은 가엾은 망자들의 한을 풀어 주는 것뿐이랍니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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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誰でもそうだけどさ、無理な事をやらされるとすぐに嫌になるんだよな。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말이야, 무리한 일을 시키면 금방 싫어진단 말이지.
'''バリ
바리'''
あら、わたくしの契約者と同じようなことを仰るのですね。
어머, 제 계약자와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主人公
주인공'''
へえ、そうなんだ?お前の契約者って…
헤에, 그렇구나? 네 계약자는...
'''バリ
바리'''
わたくしの契約者は、《見える目》を持っていながら巫女になることを拒んでおりました。
제 계약자는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녀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답니다.
'''主人公
주인공'''
霊だの亡者だの、平凡な女の子には荷が重いよな。周りからも理解されないし、気軽に愚痴れもしないだろうし…
혼령이니 귀신이니, 평범한 여자애한테는 짐이 무겁겠지. 주변에서도 이해받지 못하고, 가볍게 투덜대지도 못할 거고...
'''バリ
바리'''
ふふふ…わたくしも理解できぬ契約者の心中を貴方様の方が理解しているとは。非常に興味深いですね。
후후후... 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계약자의 심중을 당신이 이해하고 있으실 줄이야. 아주 흥미롭네요.
'''主人公
주인공'''
ある意味、契約者と俺は同じ立場だからな…無理やり責任を押し付けられ、簡単に逃げ出せない。
어떤 의미로는 계약자와 나는 같은 입장이니까 말이야... 억지로 책임을 강요받아서 쉽게 도망칠 수 없어.
'''バリ
바리'''
魔王争奪戦のことですね。そこまでお嫌なら、サキュバスたちに話してみてはどうですか?
마왕쟁탈전 말씀이군요. 그렇게까지 싫으시다면 서큐버스들에게 이야기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主人公
주인공'''
言ったよ。何度も言った。自分でもうんざりするくらい、同じことを何度も。今でもたまに言ってるし…
말했어. 몇 번이고 말했어. 나도 지겨워질 정도로 똑같은 말을 몇 번이나. 요즘도 가끔씩 말하고...
'''主人公
주인공'''
全く話を聞いちゃくれない。逃げても連れ戻されるし…まったく、魔王候補生なんて、貧乏くじだよ。
전혀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아. 도망쳐도 끌려오고... 나 참, 마왕후보생 따위는 꽝이라고.
'''バリ
바리'''
誰もが望み、命を賭けても手に入れたい魔王の座に見向きもしないとは…
누구나 바라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손에 넣고 싶어하는 마왕의 자리를 거들떠보지도 않으시다니...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魔王になれば色々なメリットがあるかもしれない。
그거야, 마왕이 되면 여러 장점이 있을지도 몰라.
'''主人公
주인공'''
強い悪魔だって俺にひれ伏し、掃除や洗濯、買い物もや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し。
강한 악마라도 나한테 엎드리고, 청소나 세탁, 장 보는 것도 해 줄지도 모르고.
'''主人公
주인공'''
小言ばかりのサキュバスたちも、黙れの一言で黙るかもしれない。それは魅力的だけど…
잔소리만 하는 서큐버스들한테 닥치라는 한 마디로 입을 다물지도 몰라. 그건 매력적이지만...
'''主人公
주인공'''
でも、魔王になりたいなんて思えないんだ。それに、魔王にならなくてもけっこう今の自分に満足してたり?
하지만 마왕이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게다가 마왕이 되지 않더라도 지금의 나한테 꽤 만족하고 있고?
'''バリ
바리'''
もし…魔王になることより叶えたい目標を見つけたらどうなさるのですか?
만약에... 마왕이 되는 것보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발견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主人公
주인공'''
う~ん…たとえばどういう系?金持ちになりたいとか?
으음... 예를 들면 어떤 거? 부자가 되고 싶다던가?
'''バリ
바리'''
そのように俗的なものではなく…たとえば、全てを治める、とか。
그런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모든 것을 다스린다던가.
'''主人公
주인공'''
全て…?
모든 것...?
'''バリ
바리'''
はい、全てです。魔界だけではなく、人間界も、天上界も…
네, 모든 것 말입니다. 마계뿐만 아니라 인간계도, 천상계도...
'''バリ
바리'''
そして《亡者たちの世界》も。
그리고 《망자들의 세계》도.
'''主人公
주인공'''
ナイナイ!魔王だけでも手に負えないんだ。スケールアップしてどうするんだよ。仮に力があっても、そんなタマじゃないよ、俺は。
아니, 아니! 마왕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스케일을 키워서 어쩌자는 거야. 설령 힘이 있어도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バリ
바리'''
そうですか?男なら、誰でも一度は夢見る事ではないのですか?
그러신가요? 남자라면 누구라도 한 번은 꿈꾸는 것 아닌가요?
'''主人公
주인공'''
そういうヤツもいるだろうけど、俺は平和主義なの。
그런 녀석도 있겠지만, 나는 평화주의야.
'''主人公
주인공'''
それに…人間の欲望に真面に向き合っていくのもちょっと怖いし。
그리고... 인간의 욕망에 정면으로 마주보고 가는 것도 조금 무섭고.
'''主人公
주인공'''
悪魔も天界のヤツらも大人しく従うヤツらばかりじゃないだろ?延々と暗殺に怯えるのが目に見えてる…
악마도 천계 녀석들도 얌전히 따르는 녀석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 끝없이 암살에 겁먹는 게 눈에 보인다...
'''バリ
바리'''
残念です…魔界を手にすれば、全世界を手に入れるのも夢ではないのに。
아쉽네요... 마계를 손에 넣으면 전 세계를 손에 넣는 것도 꿈은 아닌데.
'''主人公
주인공'''
お前さぁ…言っておくけど、そんなの夢じゃなくてただの《欲》だからな。
너 말이야... 말해 두겠는데, 그런 건 꿈이 아니라 그냥 《욕심》이니까 말이야.
'''バリ
바리'''
世界征服のことですか?
세계정복 말씀이신가요?
'''主人公
주인공'''
そうだ。自分でわかってるじゃないか。
그래. 스스로도 잘 알고 있잖아.
'''バリ
바리'''
ふふ、そうですね…これはただの戯言にございます。聞き流してくださいまし。
후후, 그렇군요... 이건 그냥 농담입니다. 흘려들어 주셔요.
'''バリ
바리'''
わたくしの夢はあくまで、憐れな亡者たちの恨みを晴らすことだけ…
제 꿈은 어디까지나 가엾은 망자들의 한을 푸는 것뿐...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스킨'''
'''일반'''
'''저승문의 바리 / 귀곡성 바리'''
'''E'''
드라이브 스킬
극락세계 연화대로 가소서.
극락왕생하소서.
'''D'''
첫번째 이야기
마계를 다스리는 지존자라… 일개 차일드인 소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자리로군요.
'''D+'''
약점공격
어둠 속으로…!
가여워라.
'''D++'''
크리티컬
소녀를 따라오세요.
도망치지는 않으시겠죠.
'''C'''
마음의 소리 1
망자의 한을 달래줄 수 있다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소녀, 도련님께 기꺼이 빌려 드리겠나이다.
'''C+'''
피격
앗!
꺅!
흣!
아앗!
휴...
앗!! 어딜 때리시는지요![3]
'''C++'''
사망
결국 이렇게 사그라들고 말 것을…
으아아아...
하아아....
이리도 허망하게 무너지다니...
꿈결같이 사라지는군요.
'''B'''
두번째 이야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도
모르십니까? 하물며 혼령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승을 떠도는 자들.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화를 입으십니다.
'''B+'''
전투 시작
망자의 곡성이 들리는군요.
'''B++'''
온천
잠시만 쉴까 합니다… 깨우지 말아 주셔요.
'''A'''
마음의 소리 2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긴 세월을 사는 악마라도
언젠가는 숨이 끊어지고 말겠지요.
과연 누가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요?
'''A+'''
슬라이드 스킬
편히 쉬소서.
망자의 길로 안내하리다.
'''A++'''
승리
장하세요, 도련님.
'''S'''
세번째 이야기
후후… 심려치 마셔요.
소녀의 소원은 가엾은 망자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뿐이랍니다.
'''All'''
마음의 소리 3
모든 것을 가졌어도 죽음은 소유할 수 없지요.
하지만 죽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 아니겠어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가련한 영혼이여, 소녀를 따라오세요.
저승의 문이 열렸군요.

'''D~C'''
앨범 말풍선
소녀, 도련님께 충성을 다하겠나이다.
'''B~A'''
소녀를 믿어주시겠어요?
'''S'''
보이는 그대로 믿지 마세요.
레이드 보스 전용 대사 리스트/저승문의 바리
'''전투 시작'''
(보스 전용)
극락가시는 날이로소이다.
따라오시지요.
드라이브 스킬
극락왕생하소서.
약점공격
가여워라.
크리티컬
도망치지는 않으시겠죠.
피격
앗!! 어딜 때리시는지요!
아앗!
꺅!
후우…
음?
이런…!
흐흑! 너무하십니다.
으윽!
어머나!
사망
이리도 허망하게 무너지다니…
꿈결같이 사라지는군요.
으아아아…[4]
슬라이드 스킬
망자의 길로 안내하리다.
  • 독특하게도 나머지 대사들은 음성 파일 자체가 없었다. 없었던 음성 파일은 추후 스킨으로 풀리면서 기존 바리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파일로 메워졌다. 또한 시즌 2에 나왔을 당시엔 보스전 등장 대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월드 보스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 대사가 추가되었다.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잠시만 쉴까 합니다... 깨우지 말아 주셔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산 자만 산 것이 아니랍니다.
망자 또한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지요.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소녀에게는 산 자 만큼이나 망자도 중요하답니다.
아니… 망자들은 소녀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들이지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세계는 참으로 넓지요.
하지만 저 너머 우리가 볼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답니다.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소녀의 역할은 망자와 산 자를 이어주는 것이지요.
도련님께서 저를 의심하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도련님께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오늘은...물을 조심하셔요.
큰 화를 입으실지도 모르니...

온천욕 종료
한 맺힌 울음소리가 들리는군요.
그럼 전 넋을 달래러...
어머, 도련님. 혼절하신 건가요?

혼불 대화
안녕하세요, 바리라 하옵니다.
도련님께서 오실 줄 알고 있었답니다.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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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스킨'''
'''일반'''
'''피안의 바리'''
'''E'''
드라이브 스킬
迷わずあの世へお行きなさい。
망설이지 말고 저 세상으로 가거라.
極楽往生されたまえ。
극락왕생하소서.
'''D'''
첫번째 이야기
ただのチャイルドであるわたくしには、到底想像もできない世界ですね…
그저 차일드인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로군요...
'''D+'''
약점공격
あるべき場所へ…
있어야 할 곳으로...
憐れな。
가엾어라.
'''D++'''
크리티컬
導きましょう。
이끌어 드리지요.
逃げないのですね。
도망치지 않는군요.
'''C'''
마음의 소리 1
亡者の恨みを鎮められるなら…
망자의 한을 달래 줄 수 있다면...
微力ではありますが、この力、どうぞ好きにお使いくださいませ。
미력합니다만, 이 힘, 부디 마음껏 써 주시옵소서.
'''C+'''
피격
あっ!
앗!
礼を尽くしなさい。
예의를 갖추세요.
ああっ!
아앗!
きゃっ!
꺅!
うぐっ…
으윽...
ふう……
후우......
んっ?
응?
まさか……!
설마......!
これが、痛み…
이것이 아픔...
ひどい……
너무해......
ううっ!
으윽!
あらっ!
어머!
'''C++'''
사망
結局はこうして朽ちていくのですね…
결국은 이렇게 썩어 가는 것이군요...
このように虚しく崩れ去るとは…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줄이야...
今、そちらに参ります…
지금 그쪽으로 갑니다...
まるで夢のように儚きかな…
마치 꿈처럼 덧없이...
'''B'''
두번째 이야기
魂魄は昼夜場所を問わず彷徨っているもの。
혼백은 낮과 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랑하고 있는걸요.
お言葉に気を付けなければ、不要な災いを被ることになりますよ。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화를 입게 됩니다.
'''B+'''
전투 시작
亡者たちの呼び声が聞こえますか?
망자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B++'''
온천
はあ…極楽…♪
하아... 극락이네요...♪
'''A'''
마음의 소리 2
人間とは、比べられないほどの歳月を生きる悪魔とていつかは果てる身。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세월을 사는 악마라도 언젠가는 무너지는 몸.
悪魔であっても、彷徨うのであれば導きましょう。
악마로 있어도 방황한다면 이끌어 드리지요.
'''A+'''
슬라이드 스킬
来世で会いましょう。
다음 생에서 만나지요.
亡者の国へ、導きましょう。
망자의 나라로 이끌어 드리지요.
'''A++'''
승리
お見事です、貴方様。
훌륭하네요, 당신.
'''S'''
세번째 이야기
わたくしの夢はあくまで、憐れな亡者たちの恨みを晴らすことだけ…
제 꿈은 어디까지나 가엾은 망자들의 한을 푸는 것뿐...
'''All'''
마음의 소리 3
たとえ全てを手中にしようと生死は支配できません。
설령 모든 것을 수중에 넣는다고 해도 생사는 지배할 수 없습니다.
しかし亡者の国を治めることができれば…
하지만 망자의 나라를 통치할 수 있다면...
その理すら超え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그 이치조차 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憐れな者よ。
가엾은 자여.
せめて魂は彷徨わぬように導きましょう。
적어도 영혼은 방황하지 않도록 이끌어 드리지요.
引導を渡して差し上げましょう。
인도를 해 드리지요.
死後の世界へお送りいたします。
사후세계로 보내 드리지요.
こちらへどうぞ。
이쪽으로 어서 오시지요.

'''D~C'''
앨범 말풍선
貴方様に忠誠を誓います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B~A'''
わたくしを…信じて頂けますか?
저를... 믿어 주시겠나요?
'''S'''
見たままを信じないでください
보이는 대로 믿지 마세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はあ…極楽…♪
하아... 극락이네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この世に存在するのは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生者だけではありません。
산 자만이 아닙니다.
この世のどこかには
이 세상의 어딘가에는
亡者も存在しているのです。
망자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わたくしにとっては、
저에게 있어서는
生者も亡者もどちらも大事。
산 자도 망자도 모두 중요합니다.
亡者たちは特別な存在なのです。
망자들은 특별한 존재이지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この世界は本当に広いものです。
이 세상은 정말로 넓지요.
そして…目の届かない遥か彼方。
그리고... 눈이 닿지 않는 저 너머.
遠い世界からわたくしたちは、
먼 세계에서 저희들을
見守られているのです。
지켜보고 있답니다.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わたくしのことをお疑いのようですが…
저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만...
わたくしに与えられた役目は、
저에게 주어진 역할은
生きとし生ける者と亡者との関係を繋ぐこと。
살아 있는 모든 자와 망자와의 관계를 잇는 것.
それがわたくしの義務です。
그것이 제 의무입니다.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大切なお話があります。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今日は水にお気を付けください。
오늘은 물을 조심하시지요.
…災いを被るかもしれません。
...화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온천욕 종료
亡者たちの恨みの声が聞こえます。
망자들의 한 맺힌 소리가 들립니다.
それではわたくしは亡者の魂を鎮めに…
그러면 저는 망자의 영혼을 진정시키러...
あら?貴方様。
어머? 당신.
気を失ってしまわれたのですか?
정신을 잃어버리신 건가요?

혼불 대화
バリと申します。
바리라고 하옵니다.
ここに来れば、貴方様が
여기에 오면 당신이
いらっしゃると思っておりました。
계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5. 스킨


[image]
[image]
'''한국 안드로이드 / 일본 DMM 버전'''
'''한국 iOS / 일본 스마트폰 버전'''
'''한국 서버 스킨 이름'''

'''저승문의 바리'''
갈 수 없는 문 너머, 망자의 소리에 이끌린 바리의 의상
'''일본 서버 스킨 이름'''
'''彼岸の バリ
피안의 바리'''

何人も通れない扉を越え亡者の声に導かれたバリの衣装。
아무도 지날 수 없는 문을 넘어 망자의 목소리에 이끌린 바리의 의상.

  • 저승문의 바리 스킨은 바리의 라그나 브레이크 보스 스킨으로, 2017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2017년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2번 스킨 패키지가 판매되었다. 피격 시 홍조를 붉히며, 스킨 아래쪽에 있는 다람쥐들이 눈물이 맺힌 코믹한 눈으로 바뀐다. 착용 시 일부 대사가 변경된다.
라그나 브레이크 기간 당시에 타이틀 화면을 장식했던 스킨이기도 한데, 당시 타이틀 화면을 클릭하면 피격 모션과 함께 찰싹하는 찰진 소리가 나서 많은 유저들이 당황을 했다고 한다.
일본 서버에서는 2018년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 기간 중에 플래티넘 상자에서 얻을 수 있었고, 랭킹 상위권 보상으로도 배포되었다. 마찬가지로 착용 시 일부 대사가 변경된다.
[image]
[image]
'''한국 안드로이드 버전'''
'''한국 iOS 버전'''
'''귀곡성 바리'''
들리시나요? 지금도 당신의 등 뒤에서, 죽은자의 울음소리가...

  • 귀곡성 바리 스킨은 2018년 11월 15일에 리버스 라비린스에 추가된 저승문의 바리 스킨의 바리에이션 스킨이다. 흰 옷을 입어서 그런지 원본보다 속살이 더 비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5.1. 온천


[image]
온천 일러스트는 혈라가 아닌 지그가 그렸다.

6. 여담


  •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혈라의 말에 의하면 노팬티다.
  • 여러모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간판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캐릭터. 한국적인 컨셉이지만 성인 등급 게임 다운 과감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성우 연기, 그리고 적절한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고 그만큼 담당 일러레인 혈라의 이름값을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기 때문에 일러레 본인도 바리에게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 일례로 2018년 3~4월 쯤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혈라가 트위치 방송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바리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방송에서 가볍게 그리려다가 주변 반응이 좋아서 점점 디테일을 파게 되었고, 결국 2018년 7월 기준으로 25439 x 47244라는 엄청난 고해상도가 되어 버렸다. 본인은 이 일러가 굉장히 만족스러운지 A0 사이즈로 인쇄하고 액자에 넣어 보관할 예정이라고. 이후 10월 26일이 돼서야 이 일러스트가 완성되었다. #완성본 혈라다운 어마무시한 퀄리티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데스티니 차일드 2주년 전시회에도 전시되어 좋은 광고가 되었다. 혈라의 말에 의하면 계곡 바리 액자는 전시회 첫날 가장 빨리 팔린 그림 중 하나라고 한다. 다만 해당 일러스트는 전시회에서 팔던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일러스트집에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2주년 일러스트집에는 공식 소스만 들어가기에 일러레가 개인적으로 그린 이 작품은 어쩔 수 없이 빠졌다고 한다. 이후 블로그를 통하여 족자봉과 액자를 판매했고, 구매자에겐 그림의 원본 파일도 제공했다. 여담으로 소울 카르타 중 <계곡의 함정>은 이 개인 일러와 똑같이 계곡에 있는 바리를 그린 일러인데 공개 시기가 개인 일러 이후인 것으로 보아 여기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 다비와 함께 넥슨의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일본 서버에서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다. 다만 원본인 데차가 성인 등급인데 오버히트는 심의등급이 더 낮은데다가 모델이 훤하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3D 매체인 탓에 노팬티라는 공식 설정과는 다르게 여기선 끈팬티를 입고 있다.#유튜브
  • 브라운 더스트에서 다비, 드미테르와 함께 콜라보로 등장했다. 단 정식 캐릭터는 아니고 기존 캐릭터의 코스튬으로. 바리 코스튬의 경우 의 코스튬으로 추가되었는데, 다비 코스튬은 이벤트 기간동안 로그인 1일차 보상으로, 드미테르 코스튬은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 10일차 보상으로 주어지는 반면 바리 코스튬만 유일하게 이벤트 기간 중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만 지급되는 것으로 다소 난이도가 붙어있다. 다만 사실상 튜토리얼급 단계 정도에 지나지 않는 퀘스트라 전혀 어렵지는 않은 편. [5]

7. 둘러보기






[1] 다만 중독의 경우 골드던전의 모든 몹은 해로운 효과 면역이라 걸리지 않는다.[2] 이 때 바리가 라그나 브레이크 전에 환생관에서 먼저 등장했던 것을 반영했는지 주인공이 어디선가 봤던 것 같다고 언급하다가 겨우 환생관에서 만났던 것을 기억한다. 일본 서버에서는 라그나 브레이크 이후에 환생관이 나왔기 때문에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까지만 하고 환생관 언급은 하지 않는다.[3] 비명소리 전에 '''찰싹 소리가 녹음되어 있다!'''[4] 실제로는 "꺄흐아~!"에 가깝다.[5] 그나마 콜라보 이벤트 기간 동안 4성 용병 선택권을 몇개 지급하기 때문에 신규 유저는 오히려 쉽게 얻을 수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