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란 이졸데

 



1. 제원
2. 상세
3. 모형화
3.1. 건프라


1. 제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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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60G Byarlant Iso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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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RX-160G
명칭
바이아란 이졸데
バイアラン イゾルデ
타입
프로토 타입 고기동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설계
소속
버넘의 숲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발터 페르모
배치
UC 0096.
장갑
건다리움 합금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1840 kW
추력
98300kg
시스템
1129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메가입자포 x2(빔 사벨 기능 겸용)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전체적으로는 오리지널 바이아란바이아란 커스텀의 파츠가 일부 투입된 형태다. 두부의 형태가 건담 페이스로 바뀐것도 특징.
같이 등장한 건담 트리스탄과 함께 이름의 유래가 된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서양의 유명한 기사도 문학으로, 아서 왕 전설에 편입되어서 이름을 알렸다. 기사 트리스탄과 아일랜드의 공주 이졸데는 사랑의 묘약을 잘못 먹고 맺어진 연인 관계이다.
PV에서 등장한 바이아란커스텀 기체. 특수 임무용으로 커스텀 되었으며,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도 가능하고 그 형상은 새를 떠오르게 한다. 기체 도장은 검정(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핑크색(...)으로 나왔다.). 우주세기 0096년 샤른호르스트 로나의 의뢰를 받아 액시즈로 잠입해 액시즈를 조사하는 연방 직할 조사대 마스티마와 교전한다. 파일럿은 트리스탄의 파일럿인 쿠엔틴의 동생 '''발터 페르모'''. PV에서는 어째 크시 건담이나 페넬로페를 떠오르게 하는 구도로 나왔다.하지만 단톤의 변칙적인 전법에 휘말려 먼지를 일으키고 그 사이 넘어트린 기둥에 다리가 깔려 자쿠 III 改가 달려드는 상황에서 깔린 다리부분을 빔 사벨로 잘라내고 다시 붙으려 하지만 그 사이 재기동한 트리스탄이 뒤를 잡고 조용히 물러난다.
위의 건담 트리스탄자쿠 II 改가 구닥다리 금형을 재활용해 실망을 주었지만, 바이아란 이졸데가 모형화된다면 고품질 킷인 HG 바이아란 커스텀의 금형을 유용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건덕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었고...

3. 모형화



3.1. 건프라


[image]
<colbgcolor=#a55f9b><colcolor=white> 상품구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7년 8월
가격
2,800엔
리뷰
건담홀릭 리뷰
'''해외 리뷰''' #1 / #2
2017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수주를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팔 부분이 다소 앙상해보이는 것[1]을 제외한다면 원본 킷인 바이아란 커스텀 덕분에 재현은 잘 된 편이다. 그리고 바이아란 커스텀의 부품이 거의 다 들어있지만 머리의 안테나와 클리어 파츠가 없어서 완전한 바이아란 커스텀은 재현 불가. 설정화와 비교하면 다른 부분이 정말 많다. 왜 이렇게 냈는지 신기할 정도로. 신규 조형을 만들기가 귀찮았나보다. 트리스탄도 그렇고 트와일라잇 액시즈는 반다이가 그냥 버리고 가는 작품인것 같다. 아무리 HG 바이아란이 품질 자체가 좋더라도 설정화와 차이가 많이 나면 사는게 꺼려질수밖에 없다. 그냥 모양을 원조 바이아란에 가깝게 출시해서 돈도 더 안쓰고 금형 변경을 최소화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키트를 바탕으로, HGUC 바이아란이 상품화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아란의 모형화 문단 참조.
[1] 자세히 보면 팔의 상박과 하박 사이의 프레임이 SD에서나 볼법한 골다공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