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image]
[image]
야타테 문고에서 연재 중인 웹 소설.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과 같은 시기인 우주세기 009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점은 라플라스 사변 종전 후 몇달 후를 그리고 있다. 0096년이 배경이라 유니콘 외전이라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소설은 오히려 역습의 샤아의 요소가 훨씬 많으며, 유니콘의 요소는 간간히 언급되는 정도다.[1]
우주세기 0096년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몇달 후, 지구연방군은 재차 사이코 프레임의 힘에 두려움을 느껴, 분단된 액시즈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조사단 대원으로는 아를렛 앨머지와 댄튼 하이레그라는 두 명의 민간인도 참여한다. 그들은 과거 기술자와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온 공국군, 그리고 네오 지온에 참여한 과거가 있었다.
액시즈에 잠입한 조사단은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던 기지 내에서 강습을 받는다. 그리고 아를렛과 댄튼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과 조우하게 되는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종영 직전에 차기작으로 선정되었다.
유니콘 이후로 간만에 우주세기 완전 오리지널이라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이다.[2] 6월 23일부터 건담 팬 클럽을 통해서 OVA 형식으로 선행 공개 예정. 전 6화의 '''쇼트 애니메이션'''으로, 1-5화까지는 3분, 6화는 5분 분량이라고 한다.[3]
감독으로는 더블오, 에이지, 빌드 파이터즈 등에서 메카닉 전투 연출의 극한을 보여준 애니메이터 김세준이 내정됐다. 한국인이 감독을 맡은 최초의 건담 애니메이션이라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애초 위의 두 평가도 좀 미묘한 게 아무리 작품이 잘 나와도 프라가 그 모양이니...실제사례를 들어 설명한다면 철혈의 오펀스가 스토리/연출/각본 죄다 개판이어도 프라 장사에서 본전치기한 것으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기동전사 건담 AGE마저도 프라모델의 품질은 좋았으나 초기 시청률 부진의 팬층 확보 실패로 프라모델 판매량이 영 좋지 않다. 프라가 잘 나와도 팔릴까말까 한데[4] , 반면 트와일라잇 액시즈는 아예 애니메이션 자체의 완성도도 애매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프라 자체 품질마저도 똥망이니 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무리 애니메이션이 잘 나왔다 쳐도 절대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작품이다. 역대 건담 시리즈 중 최초로 상업성과 작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갖다버린 작품이다'''.
사실 아베 신고가 이미 본즈의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 프로젝트에 메카닉 작화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분량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대충 예상이 됐으나, 너무 짧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1화부터 반응이 영 좋지가 않은데, 일단 작화 부터 팬무비 아닌가 싶은 수준이고 그 작화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과거와 현재의 시점이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오고가서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원작 홍보용 3분짜리 PV스러운 구성이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건담 관련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세준의 감독 데뷔를 위해 맛보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2화부터는 적어도 평범한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3분짜리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메카닉들 간의 전투가 재미가 없다. 트리스탄의 경우는 자쿠 3의 돌격 공격과 빔 사벨 공격, 단 두방에 리타이어 되고 트리스탄의 원군으로 온 바이아란 이졸데도 마찬가지로 개털렸다.
4화에서는 아를렛의 과거가 짤막히 그려지는데 전체적으로 뮤직 비디오스러운 구성이다. 또한 사자비가 나오는데 건프라 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인지, 역습의 샤아 사자비의 디자인이 아닌, MG 사자비 Ver.Ka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5-6화에서는 아를렛이 액시즈에 묻혀있던 미완성 모빌아머 아하바 아질로 트리스탄을 코어로 한 모빌아머 '크레베나르'에 대적한다. 그러나 6화에서 아하바 아질은 순삭당하고 댄튼이 R 쟈쟈로 트리스탄을 상대하러 가나, R 쟈쟈는 수리도 안된 골동품이라 트리스탄에 이길리는 만무. 사실상 죽으러 가는 댄튼을 생각하는 아를렛의 마음에 목걸이로 걸고 있던 사이코 프레임에서 사이코 필드가 발동되고 자신과 같은 강화인간으로서 다뤄졌던 아를렛의 과거를 엿본 쿠엔틴은 퇴각한다.
결말에서 메멧은 클리닝할 정장을 골라 댄튼과 아를렛이 운영하고 있는 세탁소에 찾아간다. 쿠엔틴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는지, 이들의 배후에 있던 붓흐 콘체른은 어째서 무장 조직을 투입했는지, 콘체른 자체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결국 애니메이션은 '''후기 우주세기와 전기 우주세기를 잇는 중요한 역할로써 역습의 샤아의 외전으로 나왔는데 결말은 기동전사 건담 UC처럼 사이코 프레임을 무안단물로 사용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결과는 있을 이유가 없는 이야기. 굳이 돈을 들여 만든 이유가 의심스럽다.
인터뷰에서 김세준이 말하길, 원래는 짧은 픽쳐 드라마 형태로 4명 정도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나씩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어쩌다 보니 본인이 모두 맡게 되었다고 한다.
[image]
"붉은 잔영"이라는 부제로 나왔다. 썬더볼트의 2번째 극장판과 동시 상영했다.
[image]
2017년 10월 20일에 발간된 월간 영 매거진 1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을 그린 마키시마 아즈사.
1권은 2018년 3월 26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9월 25일에 발매되었고 완결 3권은 2019년 6월 6일에 발매되었다.
사실상 본 작품의 팬들은 애니가 아닌 만화판을 보고있다. 애니가 너무 개판으로 나와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적어도 만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평하는 편.
지구연방 수상 직속의 조사단.
액시즈에 남은 사이코 프레임, 혹은 그 연구성과를 조사하기 위해 한때 지온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던 아를렛과 댄튼에게 보수 및 신분세탁을 조건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여담이지만, 도주중이면서도 폭탄을 설치해서 모빌슈트를 일시적으로 제압하는 등 전투에 관련된 수완은 대단한 편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인지 MS를 단 한대도 가져가지 않는(게다가 MS조종 실력을 가진 사람도 단 한명도 투입되지 않았다) 실책을 저지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라플라스 사변 이후 연방에 적대하는 세력은 모두 쓸려나간데다, 이미 작중 시점에서 3년 전에 폐허가 되어버린 액시즈를 찾아가는데 무슨 MS가 필요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세력간의 전면전을 주로 다루는 영상화 작품과 게임 등을 주로 접하는 사람들이 갖는 오해이다.
대대적으로 연방에 적대하며 하나의 세력을 쌓을 수 있는 조직은 없어졌지만, 반 지구연방을 주창하는 게릴라 세력이나 우주해적[5] 은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다. 당장 U.C와 이 작품의 다음 시기를 다루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나오는 마프티가 바로 이런 반지구연방 테러조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규모 세력이 갈려 나갔다고 해서 우주가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무었보다, 작중에서도 비밀작전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방어기재가 살아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라며 보병 치고는 상당한 중무장을 하고 액시즈에 진입하는 점을 보면 만약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건 연방 측에서도 이미 숙지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소설판이나 만화판을 보면 이 돌입조는 현장 조사팀이고 실제 본대는 따로 후방에 대기하고 있는, 조사대의 규모가 작은 편도 아니라는 묘사가 나온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알 수 없는[6] 곳인만큼 전투용 MS는 몰라도 하다못해 작업용 쁘띠MS라도 가져가야 하는게 정상(전투로 인해 통로가 막혀있거나 할 때 인력보다는 훨씬 효과적인데다 크기도 별로 크지않다)인데다, 이 시기에는 로토라는 이런 임무에 딱 맞는 MS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상대편인 버넘의 숲을 투입한 붓흐 콘체른 쪽에서는 '''액시즈 내에 아직 가동상태로 남아있는 MS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을 조사대가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MS를 다수 투입한 것만 봐도 연방측이 얼마나 안일하게 대응했는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다.
부대 이름인 마스티마는 악마학에서 사람 혹은 천사를 타락시키는 타락천사의 이름이다.[7]
마스티마보다 한 발 먼저 액시즈에 도착해 주역 일행을 습격한 수수께끼의 무장 조직. 특수부대의 장교조차 알지 못하는 사양의 건담 타입, 제간 타입 등의 모빌슈트들을 운용한다. 정황상 정체는 붓흐 콘체른의 하위조직, 혹은 돈을 받아 움직이는 용병부대일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소설판과 만화판에서 용병부대임이 확정된다.
조직의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지명 Great Birnam Wood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중 마귀의 예언 "버넘의 숲이 움직이지 않는 한 네 군대는 패배하지 않는다"의 그 버넘이다.
[image]
1. 개요
야타테 문고에서 연재 중인 웹 소설.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과 같은 시기인 우주세기 009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점은 라플라스 사변 종전 후 몇달 후를 그리고 있다. 0096년이 배경이라 유니콘 외전이라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소설은 오히려 역습의 샤아의 요소가 훨씬 많으며, 유니콘의 요소는 간간히 언급되는 정도다.[1]
2. 줄거리
우주세기 0096년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몇달 후, 지구연방군은 재차 사이코 프레임의 힘에 두려움을 느껴, 분단된 액시즈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조사단 대원으로는 아를렛 앨머지와 댄튼 하이레그라는 두 명의 민간인도 참여한다. 그들은 과거 기술자와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온 공국군, 그리고 네오 지온에 참여한 과거가 있었다.
액시즈에 잠입한 조사단은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던 기지 내에서 강습을 받는다. 그리고 아를렛과 댄튼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과 조우하게 되는데..
3. 애니메이션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종영 직전에 차기작으로 선정되었다.
유니콘 이후로 간만에 우주세기 완전 오리지널이라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이다.[2] 6월 23일부터 건담 팬 클럽을 통해서 OVA 형식으로 선행 공개 예정. 전 6화의 '''쇼트 애니메이션'''으로, 1-5화까지는 3분, 6화는 5분 분량이라고 한다.[3]
감독으로는 더블오, 에이지, 빌드 파이터즈 등에서 메카닉 전투 연출의 극한을 보여준 애니메이터 김세준이 내정됐다. 한국인이 감독을 맡은 최초의 건담 애니메이션이라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3.1. 평가
Twighlight Axis를 애니화 하는것보다 G 세이비어를 애니로 리메이크 하는게 더 수지타산에 맞지 않았을까?
-G 세이비어를 다시 시청한 일본 유저가
요약하자면 '''HG 트리스탄 팔아먹으려고 내놓은 3분짜리 PV 영상을 작품이라고 낚시질을 했다(...).''' 아니, 심지어 레알 건프라 홍보용 쇼트 애니메이션인 건담 이볼브나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조차도 이거보단 내용적으로도 액션도 더 낫다. 애초에 건담 트리스탄 프라모델의 평가도 '''프라모델을 팔려고 애니메이션화 한 게 아닌'''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된다니 할 수 없이 건프라로 발매한 레벨의 경우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니 말 다했다.미래에는 건담 한 회차가 그림 한장이지 않을까?
---
-1회를 시청한 어느 양덕이
애초 위의 두 평가도 좀 미묘한 게 아무리 작품이 잘 나와도 프라가 그 모양이니...실제사례를 들어 설명한다면 철혈의 오펀스가 스토리/연출/각본 죄다 개판이어도 프라 장사에서 본전치기한 것으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기동전사 건담 AGE마저도 프라모델의 품질은 좋았으나 초기 시청률 부진의 팬층 확보 실패로 프라모델 판매량이 영 좋지 않다. 프라가 잘 나와도 팔릴까말까 한데[4] , 반면 트와일라잇 액시즈는 아예 애니메이션 자체의 완성도도 애매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프라 자체 품질마저도 똥망이니 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무리 애니메이션이 잘 나왔다 쳐도 절대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작품이다. 역대 건담 시리즈 중 최초로 상업성과 작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갖다버린 작품이다'''.
사실 아베 신고가 이미 본즈의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 프로젝트에 메카닉 작화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분량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대충 예상이 됐으나, 너무 짧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1화부터 반응이 영 좋지가 않은데, 일단 작화 부터 팬무비 아닌가 싶은 수준이고 그 작화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과거와 현재의 시점이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오고가서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원작 홍보용 3분짜리 PV스러운 구성이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건담 관련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세준의 감독 데뷔를 위해 맛보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2화부터는 적어도 평범한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3분짜리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메카닉들 간의 전투가 재미가 없다. 트리스탄의 경우는 자쿠 3의 돌격 공격과 빔 사벨 공격, 단 두방에 리타이어 되고 트리스탄의 원군으로 온 바이아란 이졸데도 마찬가지로 개털렸다.
4화에서는 아를렛의 과거가 짤막히 그려지는데 전체적으로 뮤직 비디오스러운 구성이다. 또한 사자비가 나오는데 건프라 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인지, 역습의 샤아 사자비의 디자인이 아닌, MG 사자비 Ver.Ka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5-6화에서는 아를렛이 액시즈에 묻혀있던 미완성 모빌아머 아하바 아질로 트리스탄을 코어로 한 모빌아머 '크레베나르'에 대적한다. 그러나 6화에서 아하바 아질은 순삭당하고 댄튼이 R 쟈쟈로 트리스탄을 상대하러 가나, R 쟈쟈는 수리도 안된 골동품이라 트리스탄에 이길리는 만무. 사실상 죽으러 가는 댄튼을 생각하는 아를렛의 마음에 목걸이로 걸고 있던 사이코 프레임에서 사이코 필드가 발동되고 자신과 같은 강화인간으로서 다뤄졌던 아를렛의 과거를 엿본 쿠엔틴은 퇴각한다.
결말에서 메멧은 클리닝할 정장을 골라 댄튼과 아를렛이 운영하고 있는 세탁소에 찾아간다. 쿠엔틴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는지, 이들의 배후에 있던 붓흐 콘체른은 어째서 무장 조직을 투입했는지, 콘체른 자체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결국 애니메이션은 '''후기 우주세기와 전기 우주세기를 잇는 중요한 역할로써 역습의 샤아의 외전으로 나왔는데 결말은 기동전사 건담 UC처럼 사이코 프레임을 무안단물로 사용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결과는 있을 이유가 없는 이야기. 굳이 돈을 들여 만든 이유가 의심스럽다.
인터뷰에서 김세준이 말하길, 원래는 짧은 픽쳐 드라마 형태로 4명 정도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나씩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어쩌다 보니 본인이 모두 맡게 되었다고 한다.
4. 극장판
[image]
"붉은 잔영"이라는 부제로 나왔다. 썬더볼트의 2번째 극장판과 동시 상영했다.
5. 코믹스판
[image]
2017년 10월 20일에 발간된 월간 영 매거진 1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을 그린 마키시마 아즈사.
1권은 2018년 3월 26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9월 25일에 발매되었고 완결 3권은 2019년 6월 6일에 발매되었다.
사실상 본 작품의 팬들은 애니가 아닌 만화판을 보고있다. 애니가 너무 개판으로 나와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적어도 만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평하는 편.
6. 등장 인물
6.1. 마스티마
지구연방 수상 직속의 조사단.
액시즈에 남은 사이코 프레임, 혹은 그 연구성과를 조사하기 위해 한때 지온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던 아를렛과 댄튼에게 보수 및 신분세탁을 조건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여담이지만, 도주중이면서도 폭탄을 설치해서 모빌슈트를 일시적으로 제압하는 등 전투에 관련된 수완은 대단한 편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인지 MS를 단 한대도 가져가지 않는(게다가 MS조종 실력을 가진 사람도 단 한명도 투입되지 않았다) 실책을 저지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라플라스 사변 이후 연방에 적대하는 세력은 모두 쓸려나간데다, 이미 작중 시점에서 3년 전에 폐허가 되어버린 액시즈를 찾아가는데 무슨 MS가 필요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세력간의 전면전을 주로 다루는 영상화 작품과 게임 등을 주로 접하는 사람들이 갖는 오해이다.
대대적으로 연방에 적대하며 하나의 세력을 쌓을 수 있는 조직은 없어졌지만, 반 지구연방을 주창하는 게릴라 세력이나 우주해적[5] 은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다. 당장 U.C와 이 작품의 다음 시기를 다루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나오는 마프티가 바로 이런 반지구연방 테러조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규모 세력이 갈려 나갔다고 해서 우주가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무었보다, 작중에서도 비밀작전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방어기재가 살아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라며 보병 치고는 상당한 중무장을 하고 액시즈에 진입하는 점을 보면 만약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건 연방 측에서도 이미 숙지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소설판이나 만화판을 보면 이 돌입조는 현장 조사팀이고 실제 본대는 따로 후방에 대기하고 있는, 조사대의 규모가 작은 편도 아니라는 묘사가 나온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알 수 없는[6] 곳인만큼 전투용 MS는 몰라도 하다못해 작업용 쁘띠MS라도 가져가야 하는게 정상(전투로 인해 통로가 막혀있거나 할 때 인력보다는 훨씬 효과적인데다 크기도 별로 크지않다)인데다, 이 시기에는 로토라는 이런 임무에 딱 맞는 MS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상대편인 버넘의 숲을 투입한 붓흐 콘체른 쪽에서는 '''액시즈 내에 아직 가동상태로 남아있는 MS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을 조사대가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MS를 다수 투입한 것만 봐도 연방측이 얼마나 안일하게 대응했는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다.
부대 이름인 마스티마는 악마학에서 사람 혹은 천사를 타락시키는 타락천사의 이름이다.[7]
- 아를렛 앨머지 (アルレット・アルマージュ) Arlette Almage (CV : 시미즈 리사)
[8] 역샤 시절에는 사자비의 메인 개발스탭 중 한명이었다. 묘사만 안될 뿐이지 상당한 실력의 기술자인 셈. 설정상으로는 그리프스 전역 당시에도 크와트로 버지나로 분한 샤아를 따라 에우고에서 행동했던 듯 하다(이것 때문에 정체가 들켜서 마스티마에 영입된다). 제2차 네오 지온 전쟁 종결 후 댄튼과 함께 사이드 6에서 살고 있었지만, 연방군 특수부대의 초청을 받아 액시즈로 귀환한다. 외모는 상당히 어려보이고 주변에는 댄튼의 딸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은 프라나간 기관에서 받은 실험의 후유증으로 노화의 진행이 느린 것일 뿐 댄튼과 동년배라고 한다. 일년전쟁 시기부터 샤아와 행동을 함께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샤아와 동갑이라고 쳐도 우주세기 0096년에는 37세로, 댄튼의 액면가와 얼추 비슷하다. 하지만 만화판의 묘사에 의하면, 1년전쟁 당시에는 샤아나 라라아보다 어렸던 듯 하므로, 0096년에는 30대 초반일 듯. 노화는 느리지만 수명은 짧으며 작중 시점으로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메멧의 제안으로 사자비의 잔해를 찾아 혹시라도 샤아의 행방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스티마에 참가할 것을 결심한다. 작중에서는 꽤나 즉흥적이고 가벼운 태도도 보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오히려 깐깐한데다 시니컬한 면모까지 보여준다.[9]
애니메이션판에 비해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는 만화판에 의하면, 뉴타입 능력이 전투가 아니라 기계 제어 및 개발등에 더 맞는 편이라고 하며, 이런 이유로 모빌슈트 엔지니어로서 샤아가 데려가는 것으로 나온다. 이 때의 코드네임은 세븐이었으며, 모두가 전투에 관련된 뉴타입에만 신경쓸 때 "지온 즘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론이라면 전투 이외에도 힘을 발휘하는 뉴타입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 샤아가 아를렛을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즉 샤아 아즈나블이 라라아 슨과 함께 보호하던 뉴타입이다. 원래 감정도 없고 더 살고싶단 생각도 없었으나 샤아와 라라아가 동생처럼 챙겨줘서 인간다운 감정을 찾았다고 한다. 샤아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목적과 라라아에 눈이 팔려서 자신을 챙겨주지 못하는 거에 대해서 서운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존경의 감정이 더 강하다. 라라아하고는 언니 동생하던 사이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샤아의 라이벌인 아무로 레이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긴다. 한때 샤아랑 사귀었던 하만 칸에 대해서도 "별로 대단하지 않은 사람" 이라며 좋게 안 보는 것 같다.
최종화에서 '아하바 아질'이란 미완성 모빌아머에 탑승해 트리스탄을 베이스로 한 크레베나르와 직접 전투를 벌인다.
주역 중 한 명. 일년 전쟁시 지온 공국군의 무기 개발에 종사하던 여성이다. 아 바오아 쿠 전후 액시즈로 도주, 이후에는 액시즈에서 다방면에 걸친 기술 개발에 참여했고메멧의 제안으로 사자비의 잔해를 찾아 혹시라도 샤아의 행방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스티마에 참가할 것을 결심한다. 작중에서는 꽤나 즉흥적이고 가벼운 태도도 보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오히려 깐깐한데다 시니컬한 면모까지 보여준다.[9]
애니메이션판에 비해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는 만화판에 의하면, 뉴타입 능력이 전투가 아니라 기계 제어 및 개발등에 더 맞는 편이라고 하며, 이런 이유로 모빌슈트 엔지니어로서 샤아가 데려가는 것으로 나온다. 이 때의 코드네임은 세븐이었으며, 모두가 전투에 관련된 뉴타입에만 신경쓸 때 "지온 즘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론이라면 전투 이외에도 힘을 발휘하는 뉴타입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 샤아가 아를렛을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즉 샤아 아즈나블이 라라아 슨과 함께 보호하던 뉴타입이다. 원래 감정도 없고 더 살고싶단 생각도 없었으나 샤아와 라라아가 동생처럼 챙겨줘서 인간다운 감정을 찾았다고 한다. 샤아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목적과 라라아에 눈이 팔려서 자신을 챙겨주지 못하는 거에 대해서 서운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존경의 감정이 더 강하다. 라라아하고는 언니 동생하던 사이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샤아의 라이벌인 아무로 레이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긴다. 한때 샤아랑 사귀었던 하만 칸에 대해서도 "별로 대단하지 않은 사람" 이라며 좋게 안 보는 것 같다.
최종화에서 '아하바 아질'이란 미완성 모빌아머에 탑승해 트리스탄을 베이스로 한 크레베나르와 직접 전투를 벌인다.
여담이지만, 소설판과 만화판, 그리고 원래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설정을 담당했던 <아크 퍼포먼스>가 직접 그리는 만화인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의 3작품에서 모두 설정이 미묘하게 다른 것으로 등장한다.
기본 설정은 동일하지만 소설판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샤아의 명령에 의해 액시즈에 참가해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을 치룬것(즉, 그리프스 전역에서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을 때도 함께 행동했다)으로 나오는 반면 만화판에선 샤아가 네오지온을 설립해 일장연설을 하는 장면을 애너하임에서 본 후 샤아를 찾아가는 것(즉, 아무리 빨라도 0092년 정도로 0088년 이후 이때 처음 만나는 것)으로 나온다. 그에반해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몇년간 모습을 감췄다가 합류한 것에 잔소리를 늘어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작품의 배경은 0090년이므로 최소한 0088~0089년 사이에는 서로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묘사한다. 마침 애니판에서는 해당 묘사(Z건담 이후 샤아가 아를렛 일행과 합류한 시기에 대한 언급)가 없는 관계로, 어느쪽이 정사로 취급될 지 애매한 상황이다.
기본 설정은 동일하지만 소설판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샤아의 명령에 의해 액시즈에 참가해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을 치룬것(즉, 그리프스 전역에서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을 때도 함께 행동했다)으로 나오는 반면 만화판에선 샤아가 네오지온을 설립해 일장연설을 하는 장면을 애너하임에서 본 후 샤아를 찾아가는 것(즉, 아무리 빨라도 0092년 정도로 0088년 이후 이때 처음 만나는 것)으로 나온다. 그에반해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몇년간 모습을 감췄다가 합류한 것에 잔소리를 늘어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작품의 배경은 0090년이므로 최소한 0088~0089년 사이에는 서로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묘사한다. 마침 애니판에서는 해당 묘사(Z건담 이후 샤아가 아를렛 일행과 합류한 시기에 대한 언급)가 없는 관계로, 어느쪽이 정사로 취급될 지 애매한 상황이다.
- 댄튼 하이레그 (ダントン・ハイレッグ) Danton Hyleg (CV : 사카구치 슈헤이)
[10] 에우고를 거쳐 액시즈, 네오지온 등에서 활동했으며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 모빌슈트의 테스트를 담당할 만큼 측근세력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단 측근이라 해도 테스트 파일럿이 주임무라 실전보다는 주로 신형기의 데이터 수집 임무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후 아를렛과 액시즈를 거쳐 지구권에 귀환. 액시즈 쇼크후 아를렛과 함께 은둔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과거의 지온군으로써 저지른 죄상과 경력을 말소하고 아를렛을 지키기 위해[11] 마스티마에 참가한다. 극중 탑승기는 붉은 자쿠 III 改과 R 쟈쟈.
주역 중 한 명. 일년 전쟁때부터사이코 프레임 연구 자료의 유무 확인을 위해 강습 양륙정으로 동반한 아를렛과 댄튼의 호위를 맡는다.
그런데 아무리 소규모 부대에 불과하다고는 해도 대장인 메멧의 계급이 고작 중위밖에 되지 않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유사한 느낌을 주는 전작 UC의 특수부대 에코즈의 일개 부대장이었던 다구자는 중령이었다. 하지만 전투임무도 상정한 에코즈와는 달리 폐허(로 예측되던)를 탐색하는 소규모 조사대의 지휘관일 뿐이고, 일본 서브컬쳐물에서 주연급 군인들의 계급이 생각보다 낮은 것은 일상이다 보니 다들 그러려니 한다.[13]
그래도 전투능력은 상당해서 맨몸으로 바주카포와 폭탄을 이용해 버넘의 숲 소속의 제간들을 잠시나마 저지하는 등 무능한 인물은 아님을 보여준다.
액시즈를 조사하는 임무를 받은 지구연방정부 직할 액시즈 조사단 마스티마의 약관 27세의 젊은 대장으로 계급은 중위. 액시즈 내부의 잔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런데 아무리 소규모 부대에 불과하다고는 해도 대장인 메멧의 계급이 고작 중위밖에 되지 않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유사한 느낌을 주는 전작 UC의 특수부대 에코즈의 일개 부대장이었던 다구자는 중령이었다. 하지만 전투임무도 상정한 에코즈와는 달리 폐허(로 예측되던)를 탐색하는 소규모 조사대의 지휘관일 뿐이고, 일본 서브컬쳐물에서 주연급 군인들의 계급이 생각보다 낮은 것은 일상이다 보니 다들 그러려니 한다.[13]
그래도 전투능력은 상당해서 맨몸으로 바주카포와 폭탄을 이용해 버넘의 숲 소속의 제간들을 잠시나마 저지하는 등 무능한 인물은 아님을 보여준다.
6.2. 버넘의 숲
마스티마보다 한 발 먼저 액시즈에 도착해 주역 일행을 습격한 수수께끼의 무장 조직. 특수부대의 장교조차 알지 못하는 사양의 건담 타입, 제간 타입 등의 모빌슈트들을 운용한다. 정황상 정체는 붓흐 콘체른의 하위조직, 혹은 돈을 받아 움직이는 용병부대일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소설판과 만화판에서 용병부대임이 확정된다.
조직의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지명 Great Birnam Wood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중 마귀의 예언 "버넘의 숲이 움직이지 않는 한 네 군대는 패배하지 않는다"의 그 버넘이다.
- 쿠엔틴 페르모 (クァンタン・フェルモ) Quentin Fermo (CV : 마스다 토시키)
건담 트리스탄. 한때 지구연방의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강화체로서 실험을 받은 경력이 있다. 버넘의 숲의 전모와 그 목적 등 참석한 이유 등은 불분명.
이후 소설이나 만화가 더 진행되면서 나온 내용으론, 오거스타 연구소의 해체 후 이곳저곳으로 대여되어 실험을 당하다 탈주한 이후 용병단으로 활동하던 중 마이처 로나의 아버지 샤른호르스트 로나와 만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부친은 연방군 군인으로 U.C 0083년의 관함식에 참석했다가 GP-02의 핵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액시즈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중이던 마스티마를 습격한 수수께끼의 무장 집단 버넘의 숲에 소속된 강화 인간. 탑승기는 RX-78AN-01 이후 소설이나 만화가 더 진행되면서 나온 내용으론, 오거스타 연구소의 해체 후 이곳저곳으로 대여되어 실험을 당하다 탈주한 이후 용병단으로 활동하던 중 마이처 로나의 아버지 샤른호르스트 로나와 만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부친은 연방군 군인으로 U.C 0083년의 관함식에 참석했다가 GP-02의 핵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발터 페르모 (ヴァルター・フェルモ) Walter Fermo
바이아란 이졸데. 애니메이션에서 바이아란 이졸데의 파일럿으로 추정.
쿠엔틴의 동생. 탑승기는 7. 등장 기체
7.1. 마스티마
만화판에서 아하바 아질 대신[14] 등장한 오리지널 기체. 이쪽은 MA가 아니라 사다란급 전함을 개조한 대형 기동병기로, 글레미 토토의 부대에서 개발한 뉴타입부대(플 클론)가 운용할 예정이었던 기체로 묘사된다. 원래 전함이 베이스인 만큼 강력한 주포에 더해 리플렉터 비트를 이용한 빔 방어력과 판넬(게마르크의 마더 판넬과 닯아있다)을 이용한 올레인지 공격이 가능한 기체인 것으로 묘사된다.
7.2. 버넘의 숲
- RX-78AN-01 건담 AN-01 트리스탄 (+ RX-78KU-01 크레베나르)
- RX-160G 바이아란 이졸데
- RGM-89 제간
7.3. 기타
현재까지도 액시즈에 잔해가 남아있다. 본작의 키 비쥬얼에서도 잔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 아를렛의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MG 사자비 Ver.Ka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사이코 프레임의 힘을 설명할 때 언급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됐다.
마찬가지로 사이코 프레임의 힘을 언급할 때 설명된다. 세간에는 유니콘 건담 단기로 콜로니 레이저를 막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양.[15] 또한 연방 내에서 비공식적으로 일부의 인물들에게만 유니콘 건담이 OVA 7화 엔딩에서 보여준 초재생능력까지 알려져 있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됐다.
8. 관련 작품
본작은 역습의 샤아의 외전격 이야기다.
같은 연도를 공유하고 있다. 이 작품의 배경 목적은 사이코 프레임 찾기인데, 결국 그 시초는 건담 UC에서 보여준 사이코 프레임의 힘이 발단되었다.
건담 에이스 최신호에서 아를렛이 등장했다.
F91의 등장인물 마이처 로나의 아버지 샤른호르스트 로나가 언급되고, 제간이 샷 랜스를 쓴다. 애니판 묘사로는 불꽃 같은 게 나오던데, 대체 뭔 원리인지는. 애초에 크로스본 뱅가드의 샷 랜스는 창날을 발사하는 물건인데, 아무리 봐도 이건 이름만 같고 속 내용은 전혀 다른 물건. 작가의 설정 파괴인가….
애초에 붓흐 콘체른이 훗날 크로스 본 뱅가드의 모체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본 작품은 네오 지온 동란기와 차세대 우주세기 사이의 설정 간극을 보완하는 또 다른 외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전까지 전부 통틀어서 가장 시대 격차가 적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와 기동전사 건담 F90 사이의 시간대가 정확하게 15년인데,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무장 체계가 확 뒤바뀌었다. 또한 F91의 무대가 되는 프론티어 사이드의 이름도 언급된다.
외전까지 전부 통틀어서 가장 시대 격차가 적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와 기동전사 건담 F90 사이의 시간대가 정확하게 15년인데,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무장 체계가 확 뒤바뀌었다. 또한 F91의 무대가 되는 프론티어 사이드의 이름도 언급된다.
UC/Twilight AXIS 시점에서 1년 후인 U.C 0097이 배경이다. 게다가 이 작품의 주역 모빌슈트인 내러티브 건담이 뉴 건담의 데이터 수집용 시험기라고 제작진이 밝혀서 "뉴타입 전용 모빌슈트의 계보"와 그 방계들의 연결고리가 좀 더 명확해졌다.[16][17][18]
[1] 라플라스의 사변은 내용이 내용인 만큼 일반인에게 전쟁과정을 상세히 밝힐 순 없을 수 밖에....[2] 그러나 작품 곳곳에서 납득이 안되는 발암전개와 기존의 우주세기의 설정과 충돌하는 신규 설정의 괴리감 때문에 걱정이 더 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다 같이 발매될 예정인 건프라의 품질이 매우 걱정되는 수준인지라 과연 흥행에 성공할진...[3] 썬더볼트가 다른 애니에 비해 짧다고는 하지만 '''최소 10분 이상'''이다. 건담인포에 올라오는 MS 영상도감이 1분 30초대인 점을 생각해보자.[4] 사실 트와일라잇 액시즈가 아니라고 해도 2000년대부터의 건담 애니메이션은 20분짜리 건프라 PV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프라모델 품질이 되면 그러한 평가와 상관없이 프라모델에 손은 가게 되어있다. AGE가 초반 시청률 부진에 실패의 길을 걷기는 했으나 2부에서의 시청률과 핵심 팬층을 잡은 것으로 건담 AGE-2만큼은 주연 건담으로써의 체면치레 겸 꽤 팔렸다. 물론 아세무 아스노의 캐릭터도 캐릭터였지만, 건프라 자체의 품질도 준수했기에 이 정도로 체면치레도 가능했던 것.[5] 주로 구 지온계 패잔병 잔당과, 1, 2차에 걸친 네오지온 동란에 참여했던 구 티탄즈/에우고 강경파 출신들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네오지온 잔당들이 소데츠키 밑으로 다 모인것도 아니고 우주 각지에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소데츠키가 없어졌다고 이런 잔당들까지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6] 당장 본인들이 예측한 가동중인 무인 방어기재는 물론이고, 연방과 네오지온의 관리를 벗어나 3년동안 표류하는 와중에 어떤 해적이나 게릴라 조직이 진을치고 있을지도 모를 일(게다가, 이런 자들은 대부분 구형이라도 MS를 보유하고 있다)이었다.[7]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 나오는 만세마트가 바로 이 마스티마이다.[8] 건다리움 감마의 기초설계와 생산라인의 확보, 사이코뮤 병기의 소형화, 큐베레이와 자쿠III의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1년 전쟁 시절에는 겔구그 개발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나온다. 에우고 시절의 설정은 거의 없지만(건다리움 감마 관련으로 릭 디아스의 개발팀 중 한명이었을 것으로 추측중)[9] 홀스트 하네스가 "애너하임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메카닉에는 어째서 여성이 이리도 많은건가?"라는 물음에 "남자들이 전부 전쟁하러 나가서 그런거 아니겠어요?"라며 대답하는 모습이나 직접 출격하려는 샤아를 말리면서 하는 말 등을 보고 본작의 소설을 읽어보면 약간의 차이가 난다. 아예 죠니 라이덴의 귀환쪽에 비해 애니메이션쪽이 더 어려보이기도 한다.[10] 1년 전쟁때는 사관학교 졸업하고 막 배치되려 할 때 전쟁이 끝났다고 하며 결국 실전을 못 치뤘다고 한다.[11] 샤아에게 받은 마지막 명령이었다고 한다.[12] AGE에서 울프 에니아클의 성우이다, 시드의 외전격인 스타게이저에서 스웬 칼 바얀을 맡은 경력도 있다.[13] 소설판과 만화판 묘사를 보면, 조사대 본대는 따로 있고 지휘관도 따로 있는것으로 되어 있다. 즉 메멧은 실전부대의 지휘관으로 조사대의 전체 지휘관은 아니다.[14] 사실 작품이 그닥 흥하지 않았고 샤아전용 자쿠III改의 임펙트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아하바 아질 정도면 제 1차 네오지온 항쟁시기에 등장한 기체로 보기엔 너무 고스펙이다. 일단 설정상 아를렛이 에우고 시절부터 만들고 있었다곤 하지만 액시즈가 이걸 운용할 만한 파일럿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작중 모습을 보면 거의 완성형인데 실전투입 되지 않은체 몰래 감춰져 있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서 만화판 작가가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15] 함께 사이코 필드를 펼쳤던 밴시의 언급은 없다.[16] 건담 NT-1 알렉스 / 건담 AN-01 트리스탄 (알렉스를 베이스로 한 범용형) - 뉴 건담 (파생형으로 하이뉴 건담/건담 G 퍼스트) - 유니콘 건담 계열 (시난주 스타인/시난주 포함) / 내러티브 건담 (사이코 프레임 테스트 실험기 및 이를 베이스로 한 범용형)[17] 다만 내러티브가 불쑥 튀어나오면서 이전까지의 리가지와 제간의 존재 의미가 조금 애매해졌다는 문제가 있지만 리가지는 제타 계열 (무버블 프레임 모빌슈트) 계보의 말단에 위치해 있고, 제간은 라플라스 사변 이후 시기에도 활약했기 때문에 아예 다른 방계로 빠져버린다.[18] 그리고 이후 NT 설정변경으로 인해 내러티브 건담이 뉴 건담 계열 방계에서는 빠져버렸다. (즉, 바뀐 설정 기준으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뉴 건담의 방계 기체를 위해 개발하려 했던 것은 맞지만, 루오 상회에서 개발한 유니트를 활용하는 범용형 MS로 바뀐 케이스.) 그러나 이 설정변경으로 UC 전후로 존재의미가 애매해졌던 리가지-제간의 존재의미는 확실히 박혔다. (내러티브가 뉴건담 계열 방계에서 빠져버리면서 내러티브는 오히려 후기 범용형 MS 계보인 "리가지-제간-내러티브" 계보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