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1978)

 


'''박성훈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06'''

[image]
'''이름'''
박성훈
'''생년월일'''
1978년 8월 5일 (45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 학교'''
창도초 - 삼선중 - 경복고 - 경희대
'''포지션'''
스몰 포워드
'''신체 사이즈'''
195cm, 95kg
'''가족 관계'''
박성배
'''프로입단'''
2001년 드래프트 12번(서울 SK 나이츠)
'''소속팀'''
서울 SK 나이츠(2001~2002)
서울 삼성 썬더스(2002~2009)
'''지도자'''

'''등번호'''
13[1], 1[2], 27[3]
1. 소개
2. 현역 시절
3. 은퇴 이후
4.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형인 박성배도 前 농구선수였으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감독을 맡았다.

2.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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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경희대학교를 거쳐 2001년 드래프트에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문했지만, 한 시즌 만에 한 경기 뛰고 방출당했다. 이걸로 끝인듯 싶었는데, 형 박성배(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감독)가 뛰고 있던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그를 영입해 2008-200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굉장히 오래 버텼다.
공격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식스맨으로서의 역할은 했었고, 수비력이 좋아서 국내 선수 포워드를 막는데 요긴한 역할을 했던 선수였다. 가장 유명했던 사건은 2003년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이었던 정재근이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서 중상을 입었던 일.[4] 이 때 '''이가 턱살을 파고드는 중상을 입었다.''' 이 이후로도 수비력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뛰는데 성공했다. 또 한 가지 무기는 입담. 팀 내에서 농담도 잘하는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한다. 덕분에 오래도록 뛰며 세 차례 챔프전과 한 개의 우승반지를 얻었다.

3. 은퇴 이후


2011년에는 광신정보고 코치를 맡았으며 2013년에는 겸임으로 U17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선수단의 코치도 맡았었다. 2014년에는 제 46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3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 관련 문서


[1] 서울 SK 시절[2] 서울 삼성 시절[3] 현역 마지막 시즌 서울 삼성 시절[4] 정재근은 대학시절에도 경기 중에 상대 대학의 장일 선수를 때려서 중징계를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