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농구)

 


''' 대한민국의 농구감독 '''
'''장일
張一'''
''' 출생 '''
1967년 4월 8일 (57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8cm|체중 84kg
''' 학교 '''
용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 직업 '''
농구선수(스몰 포워드/ 은퇴)
농구감독
''' 실업입단 '''
1990년 기업은행 농구단
''' 소속 '''
''' 선수 '''
[image] 기업은행 농구단 (1990~1996)
''' 감독 '''
[image] 중앙대학교 (2001 / 대행)
[image] 중앙대학교 (2001~2002)
[image]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2004 / 대행)
''' 코치 '''
[image] 국군체육부대 (1996~1997)
[image] 안양 SBS 스타즈 (1997~1998)
[image] 중앙대학교 (2000)
[image]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2003)
[image] 용산고등학교 (2012~2013)
1. 소개
1.1. 선수 시절
1.2. 지도자 시절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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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1.1. 선수 시절


용산고, 중앙대를 거친 포워드로, 중대 입학동기로 가 있다. 저학년 때는 걸출한 선배들(83학번 김유택, 강정수, 84학번 허재)의 존재로 주로 벤치에서 출전했고, 고학년 때부터 주전 포워드로 활약하며 중앙대 전성시대를 이어갔지만 김유택, 허재가 졸업한 이후 중앙대는 대학 최강까지는 아니고 연세대와 우승을 다투는 수준으로 내려오게 된다.
중앙대 3학년이던 1988년 대학농구연맹전 추계대회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폭력사태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중앙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던 경기 막판, 장일이 드리블하다 공을 던졌다는 이유로 연세대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들면서 양팀간 난투극이 벌어졌고, 연대 신입생이던 정재근이 장일을 가격해 코뼈가 주저앉게 했다. 결국 정재근은 중징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는 1988-89 농구대잔치에 불참했다.
졸업후 기업은행에 입단, 이민형, 김상식 등과 함께 활약했으며 1995-96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기업은행 농구단이 해체수순을 밟자, 프로선수로 전환한 이민형, 김상식과 달리 곧바로 은퇴하고 1996년상무 코치로 갔다.

1.2. 지도자 시절


상무 코치로 있다가 1997년 대학선배 강정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30세의 나이로 안양 SBS 스타즈 코치로 부임하지만 97-98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 후 강정수와 같이 짤린다. 2000년 모교 중앙대학교 코치로 부임했다가 양문의 감독이 갑자기 사임하면서 감독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승격, 하지만 또 1년만에 경질된다.
2003년 최희암 감독의 부름을 받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코치로 부임했다가, 최희암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중도 퇴진하자 감독대행으로서 03-04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이때도 성적이 좋지 않았고, 시즌 종료 후 모비스는 전신 기아산업의 명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던 '''유재학'''을 후임 감독으로 데려오게 된다.
이후 대학 동기 의 소개로 원주 동부 프로미 스카우트로 활동했다가, 2012년 모교 용산고등학교 코치로 부임했다. 용산고 시절 허훈(연세대), 한준영(現 전주 KCC 박세진) 등을 키워냈고, 2012년도 협회장기 우승[1]을 따냈지만, 이듬해 갑자기 그만두고 박규훈 코치가 새로 부임하였다.[2]
03-04 시즌 모비스 감독대행 시절 올스타전 OB전에 나온 적이 있는데, 코트 위에 서는 것조차 엄청 힘들어했다.

2. 관련 문서


[1] 헝그리베스트 5의 기적으로 불리던 부산중앙고의 준우승 당시 우승팀이다.[2] 선수 구타로 인한 사실상 경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