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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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그룹 활동
- 처음에는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걸 반대하셔서 공부를 계속 하면서 몰래 춤을 추고 노래 연습을 했었다. 부모님도 이런 송이의 열정과 바람을 이해해줘서 나중에는 강남의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게 해주면서# 가수의 꿈을 응원해주었다.
- 막내답지 않은 시크한 중저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서브보컬로써 전체적인 노래의 질을 높여주는 효과를 하는 좋은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 덜렁거리는 면도 있지만 약간의 시크함도 가지고 있다. 또한 멤버들 중에서 낯을 제일 안가렸다.
3. 탈퇴
- 학교 휴학을 무기한 할 수가 없는 상태였으며 부모님의 뜻에 따라 탈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6] 탈퇴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다시 열고, 스토리에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였다.#
- 탈퇴 후 asked에 답한 내용을 보면 아이돌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제일 하고 싶은 것은 무대에 서는 일이라고 하며, 종종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 영상을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업로드하는 것을 보면 가수나 아이돌에 재도전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에도 몇몇 소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4. 여담
- 성남에 위치한 서울국제학교에 재학하다가 가수 활동을 위해 휴학을 하였다.# 탈퇴 후에는 강남구에 위치한 사립 국제 학교인 서울 스칼러스 아카데미(SSI)로 전학하여 재학 중이다.
- 미국에서 7년 간 거주하여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하게 구사한다. 중국어는 간단한 회화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며 중국어 드라마를 즐겨 보기도 한다.
- 금수저다. woo!ah! 활동으로 인해 휴학하였던 서울국제학교의 고등학교 연간 학비는 22,920,000원 + 3,000달러 (2012년 기준, 현재는 더 높음)이다. 또한 연습 영상, 출근 패션, 와플 티비 등에서 고가의 여러 패션템들을 입고 나온다.
- 삼백안이다. 쌍거풀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매력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 이상형은 키가 크고 회색후드티가 잘 어울리는 남자다.
[1] 서울국제학교를 다니려면 외국국적이 필수이다. 대한민국은 출생 당시 부모 중 한명이라도 한국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한다. 2010년 5월부터 선천적인 복수국적 여성은 만 22세 전까지 한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 하에 복수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2] 예일대학교에 재학 중인 수재라고 한다.[3] 텐아시아 인터뷰에서 알 수 있다.[4] 우연이 지어준 별명으로 밥 한톨같이 생겼다해서 지은 별명.[5] 사진이나 영상 찍는 것을 좋아해 업로드를 위해 부계정을 하나 더 생성하였다고 한다.[6] 본인의 asked에서 학업으로 인해 탈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7] 1월에 입사한 소라보다 조금 더 늦게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