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축구선수)

 


'''성남 FC No. 20'''
'''박정수'''
'''(朴正洙 / Park Jeong-Su)'''
<colbgcolor=#000><colcolor=#fff> '''생년월일'''
1994년 4월 12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188cm / 76kg
'''학력'''
신곡초등학교 (2001~2006)
역곡중학교 (2007~2009)
경희고등학교 (2010~2012)
경희대학교 (2013~2015)
'''소속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16~2017)
가시와 레이솔 (2018~2020)
사간 토스 (2019~2020, 임대)
성남 FC (2021~)
'''국가대표'''
4경기 (대한민국 U-23)
1. 소개
2. 클럽 경력
3. 대표팀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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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현재 성남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경희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5년 9월,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있던 J1리그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그를 연습생 신분으로 팀 훈련에 참가시켰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정식으로 요코하마의 선수가 되었다. #

2.2.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요코하마에서는 백업 센터백으로 2016년 13경기, 2017년 14경기를 뛰었으며, 2016년에는 1골을 넣기도 했다. 천황배 준결승 2차전에서 거친 플레이를 하며 가시와 레이솔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노와 자주 부딪혔는데, 팀이 지니까 열받은 크리스티아노가 뒷통수를 치고 갔다. 뒤를 돌아있어서 상황 파악이 제대로 안된 팀원들은 애꿎은 박정수만 말리며 락커룸으로 보냈었다.
뒷통수를 맞는 영상
크리스티아노에 항의하는 영상
박정수는 가시와로 이적을 하게 되었고 한 방송에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가시와 레이솔


이후 2018년 같은 J1리그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다. 가시와로 이적한 이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리그2라운드에선 주간 베스트로 뽑히는 등 기량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반대로 벤치에 머물던 전 소속팀 요코하마 FM은 수비와 공격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에 빠져 있는 중.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순위가 반전되면서 요코하마 FM은 중위권까지 올라와[1] J1리그 잔류에 성공한 반면, 가시와는 17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 이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는 새 팀을 찾을 가능성도 생겼다. 일본 내에서는 K리그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2.4. 사간 도스


가시와 레이솔에서 전력 외 취급을 당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1부 리그에서 최하위에 쳐져 있는 사간 토스로 임대를 왔다. 임대 기간은 2019년 12월까지. 그리고 임대 이적 후 주전으로 잘 뛰고 있다. 비록 강등권 팀이긴 하지만 오히려 1부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 이에 힘입어 2020년까지 임대를 연장했다. 그러나 2020시즌은 경기 출전이 확 줄었다.
시즌 종료 후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K리그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행선지는 성남 FC로 알려졌다.

2.5. 성남 FC


2021년 1월 6일 성남 FC에서 박정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이로서 성남은 임승겸, 유인수, 나상호[2]에 이어 3년 연속으로 J리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게 됐다. 188cm의 큰 키를 무기로 제공권 장악과 안정된 커버플레이가 강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답게 빌드업 능력이 매우 뛰어나 전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수는 “항상 꿈꿔왔던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구단과 김남일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여 팀 수비의 중심이 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2.5.1. 2021시즌



3. 대표팀 경력


경희대학교에서 뛰던 시절 2013년 툴롱컵 대표팀에 발탁되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해당 대회에서는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이후 2014년 11월 중국 4개국 친선 대회 때 U-21 대표팀에 발탁되어 두 경기를 뛰었고 2015년 5월 U-22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도 두 경기에 나섰다.

4. 플레이 스타일


188cm의 장신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과 안정된 커버플레이가 강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병행하는 선수답게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중위권이라긴 뭐하고 강등권 바로 윗순위인 15위다.[2] 나상호는 임대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