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 Chi 중 "카이(χ)" 발음이 나는 것은 카이 문서로
1. 값 치()
2. 성벽의 치 (雉)
3. ()의 중국 발음 Qi, Chi
4. 동인웹툰 그림 테일즈의 등장인물 Chi
5.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에서의 코오리 치카게의 별칭
6. 일본 애니메이션 치즈 스위트홈의 주인공 고양이 치
8. 접미사
9. 생선의 접미사 '-치'
10. '치', 혹은 비슷한 발음으로 읽는 글자들


1. 값 치()


결괏값, 고윳값, 근삿값, 기댓값, 논릿값, 대푯값, 실횻값, 절댓값, 진릿값, 첨둣값, 최댓값, 최솟값, 함숫값 등 앞 단어가 모음(중성)으로 끝나는 한자어이고 뒤에 '-값'이 올 때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고 한자어+고유어라는 조합을 만족하여 사이시옷을 표기하는데, 이를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고 맞춤법 실수도 많이 저지른다. 따라서 '-값'과 동일한 뜻을 갖고 있는 '-치(値)'로 대체해서 쓰는 것이 상기의 혼란을 회피하는 강력한 치트키로 작용할 수 있다. (ex. 결과치, 고유치, 근사치, 기대치, 논리치, 대표치, 실효치, 절대치, 진리치, 첨두치, 최대치, 최소치, 함수치)

2. 성벽의 치 (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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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구스타 요새의 치성
성(건축)에서 돌출되게 쌓은 성곽구조물.
성벽에서 적이 접근하는 것을 일찍 관측하고, 여러 방면에서 적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보통 방어 취약지점에 설치한다. 수원 화성의 경우 치 위쪽에 누각이나 포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3. ()의 중국 발음 Qi, Chi


로마자 표기(한어병음)는 Qì이며, 영어권에선 Chi라 표기한다. 참고로 중국어에서 qi[t͡ɕʰi]와 chi[ʈ͡ʂʰi]는 다른 발음이다. 자기 유도방식 무선충전 국제표준규격 Qi도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4. 동인웹툰 그림 테일즈의 등장인물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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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그림 테일즈 3부에 첫등장한다.
사무라이 잭의 메인 악역인 아쿠의 딸이자 후계자. 미미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그야말로 백합 얀데레. 능력이 아직 완전하게 발현하지 못해서 에게 화를 낼때 총을 사용했으나 후에 부하인 데몽고에게 화가 나서 날뛰는 도중에 도중에 아쿠의 변신능력이 발현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미미를 찾기 위해 중간에 한번 더 각성하게 되기도 한다.
땅에 끌릴 정도로 긴 머리카락, 머리색, 그리고 머리결이 굉장히 좋다는 묘사 등 블로섬과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독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옷과 사용하던 총, 주변 물건들까지 전부 블로섬의 상징색인 분홍색인지라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치의 이름과 아쿠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흑화 블로섬이라고 부르던 팬들이 있었을 정도.
블로섬의 딸이다, 블로섬의 클론이다 등의 의견이 오고갔지만 확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2013년 10월 29일에 올라온 페이지에서 '그'의 사무실에 자신의 분신을 보냈는데 거기에 걸려있는 블로섬의 사진을 바라보던 중, 미미가 블로섬을 죽일 때의 광경을 '''블로섬의 시점에서''' 보는 모습이 나왔다. 다시말해 '''치가 블로섬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온 것이다.
이걸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미미를 죽여야 된다며 성에 자신을 대신할 분신을 만들어 두고[1] 몰래 떠났다.
흥분할때는 일본어를 쓰는 등 작가의 왜색적인 성향이 듬뿍 들어가있는 캐릭터다. 대식가 속성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한 무리의 사람이 먹을 식사량을 한 끼로 먹는 수준. 최근 연재분에선 한 여관의 모든 메뉴2인분을 시켜 혼자 먹으려 하고있다.
사무라이 잭 시즌 5에서 아쿠의 이라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5.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에서의 코오리 치카게의 별칭


노기 소노코가 치카게를 부르때 '치짱'이라고 한다.

6. 일본 애니메이션 치즈 스위트홈의 주인공 고양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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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량형


척관법 길이의 단위.촌(寸)이라고도 한다. 보통 한 (尺)의 1/10이며 대략 3.03cm 정도이다.[2] 여기에서 나온 파생 숙어로 완전무결함을 나타내는 '한 치의 ~~도 없다', 자그마한 크기의 기관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듦을 나타내는 '세 치 혀'가 있다. 다만 현대 공학에서 3cm는 고사하고 애초에 cm 내지 인치 단위로 오차가 나는 것 자체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요즘 반도체 공정은 nm 단위로 돌아가는데... 과거와 현대의 공업 수준 차이를 우회적으로 드러내 주는 용어이기도 하다.

8. 접미사


접미사로, 앞말에 붙어 '''해당 행동을 유난히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본에서는 분야에 상관없이 음치라고 한다.
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그건 인터넷 용어며 대부분 나쁜 의미로 쓰인다.(예: 틀딱충, 맘충, 급식충)

9. 생선의 접미사 '-치'


넙치, 곰치, 삼치, 날치, 갈치, 꽁치, 두루치(상어) 등과 같이 생선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참고로 '''"치"'''자가 들어간 생선은 하급 생선으로 여겨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10. '치', 혹은 비슷한 발음으로 읽는 글자들



10.1. 가나


국제음성기호로 표기하면 [t͡ɕi], 라틴 문자로 표기하면 chi.히라가나는 知의 초서에서, 가타카나는 千에서 따온 글자.

10.2. 한자


, , 등 '치'로 읽는 글자들(한국 한자음 기준)이 있다.

10.3. 한글 자모


훈몽자회식으로 '치'라고 한다. 齒의 음에서 따왔으며 현재는 종성의 '읓'과 합쳐 '치읓'으로 불린다.

10.4. 인명


구 유고슬라비아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름이 '치'로 끝난다.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 국가대표 축구 선수 명단을 보면 안다.
동유럽계 축구선수가 많은[3] 호주에서도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치'로 끝나는 이름이 많다.
크로아티아만 해도 모드리치, 라키티치, 만주키치, 페리시치 성은 달라도 전부 치로 끝난다.

[1] 근데 이 장면이 모르고 보면 할복 하는 걸로 보인다.[2] 1인치(2.54cm)보다 약간 길다.[3] 영국계 이민자들은 축구보다는 크리켓이나 럭비를 더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