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미온 가문

 

1. 개요
2. 상세
3. 출신 인물


1. 개요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귀족 가문 반디미온 가(Vandimion Family).

2. 상세


작중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귀족 가문이다. 작품 내에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이 실제 역사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을 볼 때 모티브는 15~16세기 피렌체 공화국을 지배하며 피렌체의 각 분야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메디치(Medici) 가'''인 듯. 네잎 클로버 문양을 엠블럼으로 쓰고 있으며 파르네제가 벌인 사고의 뒤치다꺼리를 빽으로 무마시켰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은행에는 장남을, 법왕청에는 차남을 각자 고위공직에 진출시킨 걸로 보아 재계와 종교계 모두를 장악한 듯 보인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도 특정 종교의 파워가 엄청난데 당시 국교였던 종교를 좌지우지 할 정도라면(...). 그러나 마니피코와 파르네제를 봤을 때 가정교육은 그닥(...). 애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버지나 툭하면 싸돌아다니는 어머니를 보면 그도 그럴 법 하다. 그래도 어머니는 자식들의 성향과 성질은 꿰뚫어보고 나름 배려해주는가 하면, 아버지는 연회에 들이닥친 괴수무리와 그걸 물리친 가츠 일행이 이교도로 몰리자 그건 환각일 거라고 대번에 좌중을 압도해서 설득시켰다. 물론 이 후 곧바로 사도화된 가니슈카 대제가 나타나 선전포고를 해서 의미가 없어졌지만...

3.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