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재륭
1. 소개
前 SK 와이번스 소속의 야구선수.
2. 선수 시절
인천고 시절 투수와 3루수를 겸업했으며 고3이던 2003년에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주장으로서 맹활약을 하며 팀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으로 이끌었다.[1] 같은 해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격상을 수상했다.[2]
그러나 프로에 지명받지 못하고 인하대학교로 진학했다.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SK 와이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그 해 SK의 전지훈련에도 참가를 하였으나 1군에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1년 만에 방출당했다.
3. 지도자 시절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이수중학교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재능대학교 코치를 맡다가 재능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재능대학교 야구부가 2019 시즌 후 해체가 확정되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해체전 인터뷰
4. 여담
- 프로야구매니저에서는 1코스트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스탯을 보여주며 논란이 된 선수이기도 하다.
[1] 준결승에서 전준우의 경주고등학교 야구부에 패했다. 경주고는 결승전에서 박석민의 대구고등학교 야구부에 패했다.[2] 18타수 9안타, 타율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