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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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공주시 동남쪽에 위치한 면이다. 서쪽으로 계룡면과 옥룡동, 북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과 금남면, 동쪽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남쪽으로는 계룡시 신도안면과 접한다.
세종시에 일부역이 편입되었을 때 반포면이 통째로 넘어가길 바란 사람도 많았다. 물론 공주시 쪽에서 지속적으로 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나마 덜 줄어드는 반포면을 놔줄리가 만무. 실질 생활권은 대전(노은동,반석동 15분)과 세종시(정부청사 15분)이지만 공주시 소속이어서(공주시청 25분) 면민들 불편도 꽤 있는편. 물론 차량이 있으면 큰 길이 관통하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편.
2. 역사
2012년 7월 1일 일부 지역이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편입되었다.(성강리)
3. 산하 법정리
4. 교통
마티터널이 개통되어서 대전광역시로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정확히는 반포면에 터널이 뚫려서 공주 시내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대전에 가기 편해진 것이지 반포면민은 공주 시내 갈거 아니면 터널을 이용 할 일이 없다. 공주와 대전을 오가는 시외버스 대부분이 공암을 경유하기 때문에 양 도시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107번, 300번 버스 이외에는 일반버스는 다니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세종시까지 매우 가깝지만 세종으로 가는 버스가 없는것이 아주 치명적인 단점으로 차타고 15분 걸리는 거리를 버스/지하철만 타고 가면 대전시를 경유하여 2시간 가까이 걸린다. 가장 가까운 세종시이자 반포면이었다가 세종시에 편입된 성강리에서 하루 6번 세종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300번은 보통 30분 간격이고 공휴일 등에는 중간중간 아침점심저녁으로 한 배차씩 빠진다. 사실상 이 버스 한대로 대전시내와 공주시내를 다니며 아침 저녁으로 한대정도씩 300번 바리에이션인 301~2번이 다닌다. 대전 충남대 앞에서부터 공주 시내까지 가는 버스. 2020년 7월쯤에 거리별 요금제를 폐지하여 보통 요금을 낸다(1400정도). 이전에는 어디 내리는지 기사가 물어보고 알려줘야 카드를 찍을 수 있었고 공주시내까지 가면 2800원정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107번 버스가 대전역에서 동학사 아래쪽으로 있다.
그리고 107번은 대전버스이고 300번은 공주버스이다. 300번은 대전 지하철에서 환승하면 "환승입니다." 라는 소리가 안나오고 각자 요금이 나온단 소리.
시외버스 승차장이 있다. 시골이라 버스정류장에서 판매하는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유성/복합터미널로 한번에 가는 표가 2000원 전후이므로 환승해서 가는것보다 빠르고 편하고 저렴하다.
차량이 있는 경우에는 대전(노은역)과 세종(터미널) 모두 15분 이내로 번화가까지 접근 가능하다. 공주시인데 공주시내에 가려면 30분쯤 걸린다.
5. 관광
6. 주요 시설
6.1. 교육
- 반포초등학교
- 학봉초등학교
- 반포중학교
- 충남과학고등학교
6.2. 기타
-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1] 15행정리 57반[2]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 명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