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東鶴寺. 링크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의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724년(신라 성덕왕 23) 상원조사(上願祖師)의 제자인 회의화상이 절을 짓고 이름을 청량사(淸凉寺)라 하였다. 고려시대인 920년 도선국사가 사찰을 중창하였고 이후 동학사로 개칭하였다.
이후 조선 시대에 1457년 매월당 김시습(金時習)이 단종과 안평대군, 김종서(金宗瑞) ·사육신(死六臣)의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간화선을 떨친 경허가 이 곳에서 강사 자격으로 교학 강의를 했다. 또한 초기에 수행하며 깨달음을 얻은 절로도 알려져 있다.
현대에 와서는, 6.25 전쟁 때 거의 파괴된 것을 1975년 새로 지었다.
현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의 운문사같은 비구니(성인 여승) 사찰이다. 갑사와 더불어 계룡산국립공원 관내의 양대 절이다.
대전광역시에서는 107번, 48번을 타면 올 수 있고,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바로 가는 시외버스도 있다.
공주시에서는 시내버스터미널발 공주 버스 350, 공주역발 공주 버스 205[1] 등의 공주시 시내버스도 있지만 매우 드문드문 들어온다. 따라서 이들 버스와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공주 버스 300을 타고 박정자 삼거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밖엔 없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대중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현재 공주시에서 동학사와 세종시를 오가는 신규 노선을 추진중이다.
불자가 아닌 대부분의 대전 사람에게는 절이라기보다는 계곡, 캠핑장, 레지던스, 맛집 등을 포함한 교외의 유원지로 인식된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의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724년(신라 성덕왕 23) 상원조사(上願祖師)의 제자인 회의화상이 절을 짓고 이름을 청량사(淸凉寺)라 하였다. 고려시대인 920년 도선국사가 사찰을 중창하였고 이후 동학사로 개칭하였다.
이후 조선 시대에 1457년 매월당 김시습(金時習)이 단종과 안평대군, 김종서(金宗瑞) ·사육신(死六臣)의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간화선을 떨친 경허가 이 곳에서 강사 자격으로 교학 강의를 했다. 또한 초기에 수행하며 깨달음을 얻은 절로도 알려져 있다.
현대에 와서는, 6.25 전쟁 때 거의 파괴된 것을 1975년 새로 지었다.
현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의 운문사같은 비구니(성인 여승) 사찰이다. 갑사와 더불어 계룡산국립공원 관내의 양대 절이다.
대전광역시에서는 107번, 48번을 타면 올 수 있고,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바로 가는 시외버스도 있다.
공주시에서는 시내버스터미널발 공주 버스 350, 공주역발 공주 버스 205[1] 등의 공주시 시내버스도 있지만 매우 드문드문 들어온다. 따라서 이들 버스와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공주 버스 300을 타고 박정자 삼거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밖엔 없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대중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현재 공주시에서 동학사와 세종시를 오가는 신규 노선을 추진중이다.
불자가 아닌 대부분의 대전 사람에게는 절이라기보다는 계곡, 캠핑장, 레지던스, 맛집 등을 포함한 교외의 유원지로 인식된다.(...)
[1] 주말 한정 하루 2회 동학사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