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드리스 펠고지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발드리스 펠고지
[image]
'''영문명'''
Valdris Felgorge
'''카드 세트'''
용의 강림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흑마법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7
'''공격력'''
4
'''생명력'''
4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손의 최대 카드 수를 12로 증가시킵니다. 카드를 4장 뽑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혹시 손가락이 여섯 개이신가요?
''(I don't mean to pry, but you don't by chance happen to have six fingers on both of your hands?)''

소환: 우린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해! ''(We must expand our minds!)''

공격: 어리석어! ''(Small-minded!)''

소환 시 음악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의 지옥불 성채 음악이다. 1분 19초부터.

2. 상세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흑마법사 전설 하수인. 내 손의 최대 보유 가능 카드 장수를 늘려준다는 신박한 효과를 가지고있으며 뿐만 아니라 추가로 7코스트 가치의 카드 4장 뽑기까지 해준다. 별명은 전질맨.

3. 평가



3.1. 출시 전


카드 4장을 뽑아주고 필드에 4/4를 남기는 것만으로도 전설 값어치는 한다. 거기다가 보유 가능 카드 수도 늘려줘서 손패 관리의 부담이 조금 덜어드는 것도 소소한 장점.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이 카드를 내고나서 카드가 11장인 상태에서 산악 거인을 뽑으면 1코스트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거인은 초반에 빨리 나가는 것이 이득이므로 별 상관 없을 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 카드를 써먹으려면 컨트롤 덱을 짜야한다는 것인데 코볼트와 지하미궁 때 나왔던 핵심카드인 공허군주, 첫 번째 사도 린 등이 야생을 가고난 후 컨트롤 흑마는 멸종 했으므로 이 카드를 쓸지는 의문, 위니에서도 7코스트는 너무 무겁고 당장 영혼관이 있으므로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하지만 카드가 전부 공개되고 컨트롤 관련 카드를 많이 받으면 이 카드 또한 쓰일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아직은 지켜볼 여지는 있다고 봤다.
4드로우 자체가 사기기 때문에 어그로나 위니만 아니면 웬만한 덱은 다 쓸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현재로서는 정규 흑마 자체가 망한 상태라서 고드프리처럼 묻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3.2. 출시 후


출시 전이나 출시 후나 평가는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초창기때는 갈라크론드 주술사가 기승을 하는 터라 썩 활약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갈라크론드를 채용한 위니흑마에는 이미 장막이 드리운 신봉자가 있어 채용률이 썩 좋지못했다. 하지만 갈라크론드 주술사가 너프를 먹고 덱이 연구가 될때쯤 핸드흑마와 말리고스 핸드흑마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슬슬 채용되기 시작했으나, 불사조의 해가 된 이후 산악거인이 명예의 전당으로 간 뒤에는 채용률이 다시 낮아졌다.
야생에선 메카툰 흑마법사가 넣고 있다. 4장 드로우에다가 핸드제한도 늘려주므로 덱을 빨리 털어야하는 메카툰 덱에게 이렇게 반가운 카드도 없기 때문.

4. 기타


전력 질주는 이전에도 많은 상위호환이 있었지만, 이 카드는 아예 비용까지 똑같은 상위호환이다. 전력 질주는 왜 7코스트냐는 이야기가 농담으로 돌고있다.[1]
출시 후 내 손에 카드가 10장 이상 있을 때 카자쿠스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고 스라소니 할라지의 스라소니를 최대 10장 까지만 가져오는 버그가 발견되고있다.
생김새로 보아 종족은 지옥피 엘프다.

[1] 애초에 전력 질주는 정직하게 7코 내고 쓰라고 만든 카드가 아니긴 하다. 그렇다곤 해도 마음가짐+전력질주 콤보로 쓴 5코 4드로우에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