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도시철도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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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호선과 환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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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의 수도 방콕의 지상 도시철도이다. 1999년 국왕의 생일에 맞추어 개통되었다. 도시철도가 지상철인 BTS와 지하철인 MRT로 나뉘어 있어 조금 복잡하다. 연계성은 좋지 않은데, 이들 간의 환승은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역들을 이동하는 방식이다. 교통카드도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데, 2016년 중순 현재 MANGMOOM이라는 통합 교통카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BTS인 2호선이 사용하는 카드는 래빗(Rabbit)이다.
BTS(2호선과 3호선) 간의 환승역은 시암역 하나이다. 원래는 1층에 개찰구가 있고 2층에 상대식 복선 철도가 있으나 특이하게도 시암역에서만은 김포공항역처럼 개념환승을 위해 노선을 복층으로 운영하여 2층과 3층에 섬식 복선 철도가 다닌다.
별칭으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을 사용한다. 그래서 종종 BTS 스카이트레인으로 불린다.
2. 개통 연혁
- 1999년 12월 5일: National Stadium ↔ 사판딱신역
- 2009년 5월 15일: 끄룽톤부리역 ↔ 웡위안야이역
- 2013년 1월 12일: 포니밋역
- 2013년 2월 14일: 딸랏플루역
- 2013년 12월 5일: 우타깟역 ↔ 방와역
- 2021년 2월 8일: 세인트루이스역
3. 노선 설명
실롬선은 1999년 12월 5일에 개통한 총연장 14.5km의 방콕 도시철도 노선이다.
제3궤조집전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역 수는 총 14개인데 그중 1개역이 공사중이다.
4. 특징
1회용 티켓은 MRT와 공항철도와는 달리 카드 형태로 나오며 카드 앞면에는 지하철 안전 관련 그림과 문구가 그려져 있다. 카드 뒷면에는 Sky Train 노선도가 그려져 있다. 티켓은 나갈때 개찰구에서 회수되며, 재사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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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역 개념환승.
역번호는 2호선과 3호선에 한해 시암역(CEN)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으로 매겨져 있다.(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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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의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5. 요금체계
일회용 티켓을 발권할 경우 최소 16바트에서 시작하며 거리에 따라 정해져 있는 도착지 역별 요금표에 맞는 표를 발권하여 이용하면 된다. 역이 많지 않아 모든 역에 대해서 해당 역까지 가는 요금이 나와 있다. MRT에 비하면 싼 편이다.
일회용 티켓으로는 MRT와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며 환승을 할 경우 별도의 MRT 요금을 내야 한다.
시암이나 사판딱신 같은 주요 번화 지역은 한참 동안 줄을 서서 표를 뽑아야 할 정도로 승객으로 넘쳐난다. 특히 모든 역의 모든 장소가 고가 위에 지어져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기다리면서 더워서 매우 짜증난다. 게다가 대부분의 역에서 티켓판매기에는 동전만 사용가능하고, 지폐사용이 가능한 기계가 있어 지폐를 넣어 뽑더라도 거스름돈은 죄다 동전으로 바뀌어 나와서 짜증이 더욱 난다. 거스름돈이 10바트짜리로 나오지 않고 5바트짜리로만 나오기도 한다. 티켓판매기에 지폐를 사용할 수 없는데 동전이 없는 경우에는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 할 수 있다.
미리 교통카드를 준비한다면 도움이 된다. 교통카드 충전은 자동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금을 지불하면 담당자가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2] 3호선과 공유[3] 공사중[4] 승강장 1개에 양방향으로 열차가 운행으로 탑승시 주의해야 한다. 오른쪽 방향이 사남낄리행찻 방면, 왼쪽 방향이 방와 방면[5] 이곳에서 2018년 새로 개장한 iconsiam 백화점으로 가는 셔틀보트가 있으며, 짜오프라야강을 운행하는 보트로 환승 할 수 있다.[6] 2022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