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탐구자, 아즈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과거의 Fastbond를 연상케 하는, 대지플레이를 추가로 할 수 있게 하는 카드. 하지만 이게 T2에 있었을 당시에는 이걸 직접 꺼내느니 차라리 Sakura-Tribe Elder를 쓴다던가 무성한 덤불을 쓴다던가 해서 대지 수를 불리는 게 훨씬 나았다. 왜냐하면 녹색에는 드로우 주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미 대지가 3개 나와서 이걸 꺼내면 손의 대지는 다 비어있어서 유명무실해진다.
하지만 EDH에서는 '''모노그린의 사악한 커맨더'''로 꼽히고 있는 카드. 그냥 손에 있는 대지를 싹싹 비우고 땅에 떨구기만 하지만 EDH에서는 이게 무섭다. 마나 우위를 쉽게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있는 마나가 많이 필요한 카드들이 슥슥 나온다. 그리고 '''엘드라지'''도 나온다... 또한 세계의 도가니와 노천 광산(또는 황야)이 같이 있으면? 으악.
Jhoira of the Ghitu와 함께 EDH에서 Emrakul, the Aeons Torn이 금지먹은 원인. 더불어 태초의 거신이 금지먹은 원인이기도 하다.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양덕후들은 아즈냥과 엮는 경우도 있는 모양. #
코어세트 2021에서 재판되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과거의 Fastbond를 연상케 하는, 대지플레이를 추가로 할 수 있게 하는 카드. 하지만 이게 T2에 있었을 당시에는 이걸 직접 꺼내느니 차라리 Sakura-Tribe Elder를 쓴다던가 무성한 덤불을 쓴다던가 해서 대지 수를 불리는 게 훨씬 나았다. 왜냐하면 녹색에는 드로우 주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미 대지가 3개 나와서 이걸 꺼내면 손의 대지는 다 비어있어서 유명무실해진다.
하지만 EDH에서는 '''모노그린의 사악한 커맨더'''로 꼽히고 있는 카드. 그냥 손에 있는 대지를 싹싹 비우고 땅에 떨구기만 하지만 EDH에서는 이게 무섭다. 마나 우위를 쉽게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있는 마나가 많이 필요한 카드들이 슥슥 나온다. 그리고 '''엘드라지'''도 나온다... 또한 세계의 도가니와 노천 광산(또는 황야)이 같이 있으면? 으악.
Jhoira of the Ghitu와 함께 EDH에서 Emrakul, the Aeons Torn이 금지먹은 원인. 더불어 태초의 거신이 금지먹은 원인이기도 하다.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양덕후들은 아즈냥과 엮는 경우도 있는 모양. #
코어세트 2021에서 재판되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