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집
1. 소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제목의 유래는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서 따 왔지만, 이름만 비슷할 뿐 기타 연관성은 전혀 없다.
김기열의 기자회견 현장을 배경으로 하며, 주로 좋지 않은 상황이 일어난 것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오만 트집을 잡는다.
하지만 이 코너는 4주동안 방영되어 수명이 짧았고 2017년 6월 25일에 종영되었다.
이 코너 종영 이후로 이상훈과 류근일은 개콘이 종영되는 날까지 (개콘에) 아예 나오지 않았다. 다만, 류근일은 당구장 사업을 하고, 이상훈은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방송 출연도 가끔 하며 (개콘) 마지막회도 출연했다.
2. 등장인물
2.1. 김기열
기자회견을 하는 인물이자 당하는 역할.
2.2. 양선일
진행자.
2.3. 송준근
김기열의 동료 1.
주로 선배나 감독 등 김기열보다 높은(?) 역으로 나오며, 김기열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쉴드쳐주는 듯 하면서 대신 해명하지만, 오히려 예를 들어 "혼자 일본을 응원했다."던지 이런 식으로 말해 김기열을 벙찌게 한다.
2.4. 이상훈
기자나 김기열과 관련된 사람은 아니고 기자회견을 보다가 화가 나서 찾아온 사람.
김기열이 속한 분야의 아마추어로[1] , 김기열이 하는 말에 일일이 화를 내며 훈수를 둔다.
2.5. 류근일
기자 1.
김기열에게 사진을 찍게 제스처를 취해달라고 하는데, 김기열이 그 행동을 하면 오히려 분위기 파악 못 하냐고 되레 화를 내서 김기열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2.6. 송왕호
기자 2.
김기열을 위한 책을 쓰겠다고 하는데, 안 좋은 것들이다[2] .
2.7. 정해철
김기열의 동료 2.
2번만 나왔다. 나머지는 편집.
2.8. 박소라
기자 3.
기사 내용을 이상하게 낸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