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1. 소개
2. 시리즈 일람
3. 역대 출연 세력
4. 영웅
5. 관련 용어
6. 관련 링크


1. 소개


과거 뉴 월드 컴퓨팅에서 만든 턴제 전략 게임. 자사에서 만든 RPG인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와 세계관과 설정을 공유하고 있다. 히어로즈 1과 2의 경우 마이트 앤 매직 6와 같은 엔로스, 히어로즈 3의 경우 마이트 앤 매직 7과 같은 안타개릭 대륙을 배경으로 하며 히어로즈 4는 마이트 앤 매직 9와 같은 액소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등장인물들도 다수 겹친다. 다만 유비소프트에서 히어로즈 시리즈를 출시하기 시작한 이후 두 세계관 간의 연관성은 끊겼다.
따라서 히마매 시리즈는 5편, 마이트 앤 매직은 다크메시아부터는 아샨 세계관, 히어로즈 1~4편과 마이트 앤 매직 1~9편은 엔로스/액소스 행성 세계관이라 세계관이 다르며, 스토리상 연관도 없다.[1]
보통은 너무 이름이 길어서 HOMM이란 약자로 표기하거나 한국에서는 히어로즈 시리즈로 통한다.
먼저 만들었던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외전격으로 시작한 작품이지만 인기는 이쪽이 넘사벽으로 높아졌다.[2] 다만 게임 시스템의 원조는 같은 개발자가 만든 킹스 바운티. 몬스터를 고용한다거나 지도를 모은다거나 하는 많은 시스템들을 따왔다. 리메이크도 되었는데 원작의 느낌을 잘살려 평이 좋으니 HOMM의 팬이라면 한번 해봐도 좋을 듯. 한때 함께 판타지 턴 전략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워로드 시리즈에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시작했지만, 맥이 끊긴지 10년이 넘은 워로드 시리즈와 달리 (비록 상당히 쇠락하긴 했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판타지 턴제 전략게임의 대표작으로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좋든 싫든 HOMM과 비교를 당한다. 각 세력별로 차별화된 유닛구성, 독특한 자원 획득과 테크트리 건설 방식으로 열성적인 팬층을 확보한 게임이다.
히어로즈 시리즈의 매력은 바로 음악 전문 프로듀서인 폴 로메로와 롭 킹, 스티브 바카[3]가 담당한 음악에 있다. 특히 각 세력별 배경음악은 세력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역대 최고의 배경음으로 평가되는 HOMM 2에서는 게임 음악으로선 보기드문 '''오페라'''가 나온다.
1편부터 특유의 매력과 중독성을 발휘했으나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계기는 2편부터였으며, 3편은 시리즈 사상 공전의 히트를 치며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다. 그러나 3DO의 부진으로 뉴 월드 컴퓨팅에 압박을 가해 캠페인만으로 이루어진 <히어로즈 크로니클스> 시리즈를 발매하게하고, 이어 4편을 발매했으나 실패하여 뉴 월드 컴퓨팅이 공중분해되면서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유비소프트가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나이발 인터랙티브를 통해 제작한 5편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국내에는 5편의 확장팩인 '운명의 망치', '동방의 부족'이 출시되어 있으며 동방의 부족은 원본이 없어도 실행 가능하다. 다만 캠페인의 경우는 과거 3편의 스탠드얼론 확장팩 섀도우 오브 데스와는 달라서, 원본 캠페인을 즐기려면 비공식 올캠페인 모드를 깔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6편은 다시 헝가리 게임개발사 블랙홀 엔터테인먼트로 개발사가 바뀌었으며, "마이트 앤 매직" 프렌차이즈의 작명 양식을 통일시키려는지 이름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6>가 아닌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로 바뀌었다. 한글화는 인트라링스에서 맡았다. 그러나 출시 직후 블랙홀 엔테테인먼트가 제작에서 손을 떼는 바람에 MMH6는 상당히 오랜 기간 패치없이 방대한 버그 덩어리로 남아있었다. 결국 독일의 림빅 엔터테인먼트로 개발사가 바뀌어 패치 및 추가 확장팩 개발을 이어갔다.
마이트 앤 매직을 '왈도전'이라고 부르는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아귀를 맞추기 위해 HOMM은 '영웅왈도전'이라고 부른다. 풋볼 매니저, 문명과 함께 고갤 3대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시간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의 게임. 느긋하게 에피소드 하나를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3시간이 지나있는 신묘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010년 1월 24일,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라는 이름으로 온라인화되어 오픈베타가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NC 소프트를 통해 서비스되며 12세 이용가라 연령대가 어린 사람들도 즐길 수 있을 듯 하지만 2012년 4월 25일, 게임 및 웹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같은 3대 악마 게임문명이나 풋볼 매니저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퇴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전성기였던 2, 3편 이후로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는데, 히어로즈 4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악의 히어로즈라는 말을 들었고 히어로즈 5는 어느정도 괜찮은 평을 받으며 명예회복하는 듯했지만 최신작인 6, 7편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버그와 문제점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 근래 들어서는 여러가지 패치로 버그가 많이 해결되긴 했지만...
유비소프트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본가 시리즈에는 신경을 덜 쓰고 파생 상품들에게만 신경쓰는 경향도 악영향을 끼치는듯 하다.
그리고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편이 2015년 9월 29일에 출시되었다.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치고는 초라한 결과물이 나왔다.
일단, 5편부터 시리즈의 스토리상 시간 순서는
히어로즈 6 (400년 전) → 마이트 앤 매직 10 레거시 (6의 수년 후) → 히어로즈 6 어둠의 그림자 (300년 전)
히어로즈 7 (100년 전) → 히어로즈 7 불의 심판[4]
→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5] → (회색 동맹 전쟁[6])
히어로즈 5 (시간 기준) → 히어로즈 5 운명의 망치 → 히어로즈 5 동방의 부족 → 마이트 앤 매직: 다크 메시아 이렇게 되어있다.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는 히어로즈 6 오리지널 이후 수년 후, 히어로즈 6는 히어로즈 5로부터 400년 전쯤, 히어로즈 6 어둠의 그림자는 그로부터 100년 후, 히어로즈 7은 어둠의 그림자로부터 200년 후이자 히어로즈 5로부터 100년 전쯤의 이야기,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는 5편으로부터 40년 전이다. 현재 아샨 세계관의 연대표에서 언급된 사건들은 거의 게임에서 언급되거나 스토리에 나왔고, 다루지 않은 것은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와 히어로즈 5 사이에 있었던 '회색동맹전쟁'만 남은 상황이다.
아샨 연대표에 따르면, 히어로즈 6 오리지널은 YSD 564년 이후로 보이고, 7편은 YSD 843년 이후, 5편은 YSD 969년 이후라고 보면 된다. 현재 유비소프트의 아샨 세계관의 7탄과 5탄 사이의 시간대에서 해소되어야할 남은 떡밥들은 이 정도다.[7]
현재의 상황은 모바일 게임들만 서비스를 이어가며 마이트 앤 매직의 이름만 가늘게 이어가는 수준이며, 히마매 신작이 나올지는 중국에 달려있는 것 같다.
이런 현실이라 그런지 이전 개발진들이 정신적 후속작으로 fanstractics란 작품을 기획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개발이나 펀딩 단계까진 들어가진 못하고 구독자들을 모으는 단계 정도다. 그나마 간단한 Q&A는 있다.

2. 시리즈 일람


원래 제목은 로마식 숫자로 표기해야 맞지만, 검색 편의를 위해 문명처럼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한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 계승 전쟁 (1996)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 충성의 대가 (1997)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에라시아의 부흥 (1999)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게돈 블레이드 (1999)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쉐도우 오브 데스 (2000)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2002)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더 개더링 스톰 (2002)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윈드 오브 워 (200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2006)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운명의 망치 (2006)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동방의 부족 (2007)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시리즈'''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2011)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새비지 해의 해적 (2012, DLC)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죽음의 무도 (2012, DLC)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어둠의 그림자 (2013)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시리즈'''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2015)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불의 심판 (2016)
'''스핀오프, 타기종 이식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게임보이 컬러 이식, 2000)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게임보이 컬러이식, 2000)
히어로즈 크로니클스 시리즈(2000~200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드래곤 본 스태프 퀘스트(플레이스테이션 2, 2001)
다크 메시아: 마이트 앤 매직, (1인칭 액션 RPG, 아케인 스튜디오, PC, 2006)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온라인(MMORPG, 2008)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킹덤(RTS, 2009)
마이트 앤 매직: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아케이드, 어드벤처, 닌텐도 DS,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 윈도우 - 2011, iOS, 안드로이드 - 2013)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온라인[8]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9]
[10](2017)
마이트 앤 매직 엘리멘탈 가디언즈(2018)[11]
마이트 앤 매직 : 에라 오브 카오스(2018)[12]
마이트 앤 매직 : 체스 로얄(2020)[13]

3. 역대 출연 세력


★표는 확장팩에서 추가된 타운.
1, 2편은 타운의 영웅 직업명이 세력명이었으나, 3편부터 진영당 영웅 직업이 2개가 되면서 거점명이 세력명으로 변경된다. 5에서 잠시 영웅 직업이 타운당 1개로 줄어들었으나 최신작인 6까지도 세력명은 거점명을 따르고 있다. 단, 3편부터 캠페인 한정으로 해당 세력의 국가 명칭이 별도로 존재한다.
4편의 경우 윈드 오브 워에서 스트롱홀드 세력은 채논 왕국 북쪽에서 배를 타고 멀리서 왔다고만 언급되며, 국가명은 나오지 않는다. 또 설정상 4편에서 오리지널 캠페인의 국가들은 이라네즈(Iranese)라는 대륙에, 더 개더링 스톰의 국가들은 로드워(Lodwar)라는 대륙에 자리잡고 있다. 윈드 오브 워의 국가들이 위치한 대륙은 신세계의 북부에 위치한 대륙이라는 사실 외에는 그 정체가 불분명한데, 이에 대해 마이트 앤 매직 9편과 동일한 무대인 라이시(Rysh) 대륙이라는 견해도 있고 아예 별개의 또다른 대륙이라는 견해도 있다. HOMM 4편과 마이트 앤 매직 9편의 배경이 되는 액소스 행성의 지도 정보로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2, #3, #4
이들 가운데 첫번째는 히어로즈 4편 본편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이라네즈 대륙,[14]
두번째는 첫번째 확장팩 더 개더링 스톰의 무대 로드워 대륙,[15]
세번째는 마이트 앤 매직 9편의 무대 라이시 대륙의 지도이다.[16]
네번째 지도는 유비소프트의 히어로즈 7편 액소스 캠페인 DLC 발매 이전 시점에서 해외 팬들에 의해 제작된 것인데, 여기서는 히어로즈 4편 본편 및 더 개더링 스톰의 국가와 지역들이 로드워 대륙에 함께 위치하고, 윈드 오브 워와 마이트 앤 매직 9편의 국가와 지역들은 라이시 대륙에 함께 위치하고 있다. 이 지도는 팬들이 히어로즈 4편과 두 확장팩들 및 마이트 앤 매직 9편의 인게임 정보를 바탕으로 지리를 추론하여 작성한 것이긴 하나 차후 유비소프트에서 공개한 이라네즈 대륙의 기획안과는 내용이 다른 비공식 지도 정보이다.
한편 당시 NWC 개발진의 일원이었던 팀 랭(Tim Lang)은 NWC의 개발자들이 액소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을 기획할 때 각 프로젝트마다 별개의 대륙을 할당하고 독자적인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획안을 구상해나갔다고 밝혔다.[17] 따라서 원 개발진들이 윈드 오브 워 확장팩을 기획할 때 그 배경을 라이시 대륙이 아닌 독자적인 별개의 대륙으로 설정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실제로 히어로즈 4편 본편과 더 개더링 스톰 확장팩이 각기 전혀 다른 대륙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후자에 해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거기에 팀 랭의 라이시 대륙 원안 이미지에도 채논 왕국과 그 주변 국가들에 관한 정보는 전혀 표기되어 있지 않다. 영문 마이트 앤 매직 위키에서도 현재는 윈드 오브 워의 국가들을 라이시 대륙이 아닌 별개의 이름없는 대륙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참조[18]
  • HOMM 1
  • HOMM 2[19]
  • HOMM 3
    • 캐슬 - 나이트를 계승. 국가명 : 에라시아
    • 타워 - 위자드를 계승. 국가명 : 브라카다
    • 램파트 - 소서리스를 계승. 국가명 : 에이블리
    • 인퍼노 - 신규. 국가명 : 이오폴
    • 네크로폴리스 - 네크로맨서를 계승. 국가명 : 데이쟈
    • 던전 - 워락을 계승. 국가명 : 나이혼
    • 포트리스 - 신규. 던전(히드라) 일부가 편입. 국가명 : 타탈리아
    • 스트롱홀드 - 바바리안을 계승. 국가명 : 크룰로드
    • 컨플럭스 ★ - 신규. 소서리스(스프라이트, 피닉스) 일부가 편입.
  • HOMM 4
    • 헤이븐 - 캐슬을 계승. 국가명 : 팔레드라(오리지널),[20] 다라샨(더 개더링 스톰),[21] 채논(윈드 오브 워)[22]
    • 아카데미 - 타워를 계승. 램파트(드워프) 일부가 편입. 국가명 : 뉴 브라카다(오리지널),[23] 그레이트 아칸(오리지널),[24] 멀리온(더 개더링 스톰),[25] 카사르(윈드 오브 워)[26]
    • 네크로폴리스 - 인퍼노(임프, 켈베로스, 데빌) 일부가 편입. 국가명 : 네크로스(오리지널),[27] 코러산(윈드 오브 워)[28]
    • 어사일럼 - 던전을 계승. 인퍼노(이프리트), 스트롱홀드(오크), 포트리스(히드라) 일부가 편입. 국가명 : 해적 왕국(오리지널),[29] 오릴리오스(윈드 오브 워),[30] 술두사르 부족(윈드 오브 워)[31]
    • 프리저브 - 램파트를 계승. 캐슬(그리핀), 스트롱홀드(늑대), 컨플럭스(스프라이트, 피닉스, 크리처 포탈의 4대 정령) 일부가 편입. 국가명 : 아라논(오리지널),[32] 아르보랄(윈드 오브 워)[33]
    • 스트롱홀드 - 램파트(켄타우로스), 던전(하피) 일부가 편입. 국가명 : 부족의 땅(Tribal Lands)(오리지널),[34] 윈드 오브 워 등장세력의 국가명은 정확히 언급되지 않는다.[35]
  • HOMM 5
    • 헤이븐 - 국가명 : 신성 그리핀 제국 → 유니콘 제국[36]
    • 인퍼노 - 국가명 : 셰오그(악마들이 사는 지하세계의 이름으로, 국가 이름은 딱히 없다)[37]
    • 아카데미 - 국가명 : 은빛도시연합(Silver Cities 혹은 Silver League라고도 하는 것 같다)
    • 네크로폴리스 - 국가명 : 헤레쉬(울프/황소 공국령 동남쪽 반도)
    • 실반 - 소서리스, 램파트, 프리저브를 계승. 국가명 : 이롤란
    • 던전 - 국가명 : 이그찰
    • 포트리스 ★ - 신규. 3의 포트리스와 세력명은 같으나 유닛이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국가명 : 그림헤임
    • 스트롱홀드 ★ - 국가명은 없으며, 여러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 작중 캠페인에서는 까마귀 공국 근처에 사는 부족들이 나온다.
  • MMH 6
    • 헤이븐 - 국가명 : 팰컨 제국
    • 인퍼노 - 국가명 : 셰오그
    • 네크로폴리스 - 국가명 : 7도시 연합(아직 아카데미와 분리되기 전)
    • 스트롱홀드 - 파오 군도를 비롯한 여러곳에 거주
    • 생추어리 - 신규 - 국가명 : 로터스 제국[38]
    • 던전 ★ - 국가명 : 이그찰(다만 이 시점에서는 반쯤 떠돌이 신세로, 던전 캠페인 엔딩시점에서 안정된 국가를 세운다)
  • MMH 7
    • 헤이븐 - 국가명 : 팰컨 제국 → 신성 그리핀 제국
    • 아카데미 - 국가명 : 7도시연합 → 은빛도시연합(네크로맨서들과의 내전후 파괴된 7도시를 떠나 남쪽에 은빛도시를 세웠다)
    • 실반 - 국가명 : 이롤란
    • 네크로폴리스 - 국가명 : 7도시연합 → 헤레쉬
    • 던전 - 국가명 : 이그찰
    • 스트롱홀드
    • 포트리스 ★ - 국가명 : 그림헤임
5편을 기점으로 스토리 라인은 달라졌으나 유닛의 구성을 감안하면 시리즈 전체적인 진영 계보는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 나이트(1,2) - 캐슬(3) - 헤이븐(4~7)
1편부터 등장한 인간 타운. 모든 시리즈 본편에서 모두 등장한 유일한 완전 개근 타운이다.
  • 바바리안(1,2) - 스트롱홀드(3~7)
1편부터 등장한 오크와 사이클롭스를 위시한 무력 지향 타운. 5편에서는 확장팩에서만 등장.
  • 소서리스(1,2) - 램파트(3) - 프리저브(4) - 실반(5,7)
1편부터 등장한 엘프를 중심으로 한 자연 친화 타운. 6편에서 불참했다.
  • 워락(1,2) - 던전(3) - 어사일럼(4) - 던전(5-7)
1편부터 등장한 블랙 드래곤을 필두로 한 흑마법 특화 타운. 단, 5편 이후로는 다크 엘프가 중심이 되다 보니 유닛 구성이 좀 달라졌다. 6편에서는 확장팩에서만 등장.
  • 위자드(2) - 타워(3) - 아카데미(4,5,7)
2편부터 등장한 마법 위주 타운. 가고일이나 골렘 같은 비생명체 유닛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궁수 유닛이 많은 것도 공통점.
  • 네크로맨서(2) - 네크로폴리스(3~7)
2편부터 등장한 언데드 중심 타운. 3편부터는 쭉 네크로폴리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 인퍼노(3,5,6)
지옥의 악마들을 중심으로 한 타운. 3편 최약체 타운으로 명성이 높으며, 4편에서는 스토리상 타운이 망해 네크로에 기생하거나, 7편의 흥행부진으로 참전이 예상되던 확장팩이 좌초되어 참전하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안습이다.
  • 포트리스(3)
3편에서만 등장한 늪지의 파충류 모임 타운. 이 타운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적인 유닛이 많았으나 3편 단 한 번만 나오고 사라졌다. 그나마 중립 유닛이나 스트롱홀드에 편입되는 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 컨플럭스(3)
3편 확장팩에서만 등장한 정령들의 타운. 급조된 타운이라 그런지 이후 등장이 없다. 다만 정령들은 기본적으로 중립 유닛이고 스프라이트와 피닉스도 원래 자연 타운 소속이다보니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
  • 포트리스(5,7)
3편의 포트리스와는 이름과 방어능력이 강화되었다는 점만 같을 뿐 전혀 다른 타운으로, 4편까지는 자연 타운의 일원이던 드워프들이 독자적으로 꾸린 타운이다. 5편에서는 거의 모든 유닛이 드워프로 구성될 정도였지만 7편 확장팩에서 재등장할 때는 드워프 외에도 다양한 유닛들이 나온다.
  • 생추어리(6)
6편에서만 등장한 일본풍 물 특화 타운. 마법은 생츄어리 유닛의 마법 데미지가 물과 대기속성(진주여사제)이라 마법영웅은 물과 대기, 원초 속성에 포인트를 적절히 분배하는게 좋다.주도력이 높은 게 장점이지만 비행 유닛이 없어서 공성전에서는 순간이동 마법이 필요해질 수도 있다. 또한, 다른 타운 유닛이 없는 경우 맵에서 배를 타지않고 물을 건널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4. 영웅



5. 관련 용어



6. 관련 링크


국내에서 유일하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을 주제로 하는 개인 사이트.
HOMM 시리즈를 하는 사람들에겐 비교적 잘 알려진 곳. 운영자는 ycThat이며 사이트 개설일은 1999년 12월 25일. HOMM 관련 사이트들이 대부분 몰락하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한국내에서 지속되고 있다. 공동 운영진을 두지 않으며 오로지 운영자 ycThat 1인 체제로 운영중인 커뮤니티다. 시리즈의 침체로 인해 사이트도 같이 침체되고 있다. 통신어체/이모티콘 규제, 지나치게 짧은 글 규제, 자잘한 금칙어 등 여러가지 규정을 마련해 운용하며, 좋게 보자면 절도있고 깨끗한 분위기고 달리 보자면 운영자의 독단적 경향과 제약이 강하다.
[1] 오래전 총괄 관리자인 에르완이 동유럽에서 인터뷰했던 내용을 보면 마이트 앤 매직 담당자들 중 두 세계관을 연결하고 싶어했던 사람이 있었지만 그가 이를 막았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도 유비소프트가 만든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작품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아샨외에도 다른 세계가 존재함을 작중 인물들이 언급하는 것이 나온다. 다만, 총괄 관리자의 반대로 이런 시도는 미수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굳이 찾자면 이 양반을 아주 미약한 연결고리로 볼 수 있을 정도밖에 안된다. 퀘스트에서 아샨 우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사람이라고 하며 엔딩 에필로그에서도 우주선을 타고 다른 세계로 갔다고 언급되는 걸 보면 동명이인 정도가 아니라 온전하게 이어져 왔다고 볼 수도 있다.[2]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도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타이틀이긴 했다. HOMM 쪽이 더 인기가 많았던 것일 뿐이다.[3] 폴 로메로와 롭 킹은 전 시리즈 개근, 스티브 바카는 2~4편에 참여했다.[4] 다만, 7편과 불의 심판은 주로 이반의 동료들이 자신의 진영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둠의 그림자 이후의 시점을 다룬 이야기도 없지는 않지만, 6편보다도 더 과거의 이야기들이 있어서 미묘하긴 하다.[5] HOMM 5의 40년전 이야기.[6] 게임화 되지 않음[7] 스트롱홀드에도 한가지 안다룬 떡밥이 있긴 하다.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에서 오크들의 거주지를 언급하는데, 사하르 사막, 파오군도, 세비지 해, 그리고 라나르 평원이 그곳이다. 이중 사하르 사막에 오크들이 정착하는 이야기는 7탄, 파오 군도는 5탄 외전 캠페인과 6탄에서 다뤘고, 세비지 해는 토마스 울프가 주인공인 7탄 헤이븐 캠페인에서 언급되었는데 라나르 평원만 이야기가 없다. 다만, 역사적 사건인 회색 동맹 전쟁과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라서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안다뤄도 그만이고, 나오더라도 외전 스토리로 다루는 게 한계다. 그나마, 포트리스와 던전의 떡밥들은 후속작을 낸다면 5탄 시대로 시간대가 매끄럽게 이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해소되어야 할 만큼 중요성이 크지만 라나르 평원의 오크들 이야기는 딱히 다루지 않아도 5탄의 시대로 매끄럽게 이어지는데 지장을 안준다.[8] 아직 헤레쉬의 사령술사들이 일곱도시연합의 일원이었던 시기를 다룬다. 일단은 6탄 오리지날이나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보다는 미래의 시간대로 보이며 어둠의 그림자보다는 과거로 추정된다. 어둠의 그림자 이후 시점에서는 페이트 위버들이 산드로 때문에 대거 몰살당해서 전쟁유닛으로 볼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은데 여기서는 타이탄 유닛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9] 6편 오리지널 눈물 루트 엔딩 이후에 있던 일을 다루며, 그리핀 가문 5남매의 눈물 루트 동료들과 크랙 핵이 조연 내지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이중에서 안톤의 동료이자 유니콘 가문의 친척인 윌프레드 킬번은 추가 확장팩인 '팰컨과 유니콘'에서 황가를 뒤엎으려는 오스윈 유니콘 대공의 역모를 분쇄한 공으로 그웬 톨린 여제에 의해 차기 유니콘 대공으로 봉해진다. 5편의 고드릭과 프레이다는 이 사람의 후손으로 보인다. 참고로, 유니콘 대공에 오른 후 킬번은 4명의 공격대원, 즉 플레이어의 아바타격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기사로 임명했으며 로잘리 여남작과 결혼했는데 엘라스의 화신이 나타나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고 한다. 후손인 프레이다 또한 엘라스의 축복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뭔가 기이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유니콘 가문이 제국의 새로운 황가가 되길 원했던 오스윈의 소원도 먼훗날 프레이다를 통해 이뤄지게 되니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10] 서비스 종료[11] 6편 오리지널로부터 100여년 전 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5월에 모바일로 출시되었다. 아카데미 진영의 마법사들이 주인공으로, 당시 일곱도시연합의 4대 가문 중 소환술이 특기인 아니마, 연금술이 특기인 마테리아, 그리고 7편 포트리스 캠페인에서 멸문당해 세상에서 사라진, 인공생명 창조가 특기였던 키메라 가문 중 한 학파를 선택한다. 사령술이 특기인 이터나 가문(네크로폴리스)은 선택할 수 없다. 게임 자체는 서머너즈 워 계열 게임이다.[12] 미니군단을 표절해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 로딩때 나오는 스테인드 글라스와 유닛 구성을 볼 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이 기본 베이스로 추정된다.[13] 지금까지 유비소프트가 만든 M&M 시리즈 중 가장 대충 만든 작품이다(...). 최소한 에라 오브 카오스까지는 나름대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 스토리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도 있지만 이 작품은 그냥 7탄의 유닛 디자인을 재탕했다.[14] 히어로즈 7편의 캠페인 DLC인 '액소스의 잃어버린 이야기들' 출시와 함께 공개된 것으로, 해당 DLC와 관련 컨텐츠들은 모두 4편 원작 개발에 참여했던 스토리 작가 테리 레이(Terry Ray)와 디자이너 제니퍼 벌라드(Jennifer Bullard)의 원안을 7편 시스템으로 재구현한 것이며, 해당 DLC에 수록된 시나리오들과 캠페인 영웅들도 원래 4편에 포함될 예정이었다가 최종 출시버전에서 포함되지 못한 컨텐츠들이다. 단 여기서 활약하는 영웅 제네비브 세이무어(Genevieve Seymour)와 펄론(Pherlon)은 4편 맵 에디터에 영웅 초상화와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다. 제니퍼 벌라드의 이라네즈 대륙 기획안 원본 이미지[15] 더 개더링 스톰 인트로 영상에서 등장하는 이미지이다. 해당 이미지에서 노란선들이 갈라져나오는 가운데 교차점이 바로 확장팩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본샤이어(Devonshire) 지방.[16] 해당 지도는 마이트 앤 매직 9편 게임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라이시 대륙 동쪽의 체디안(Chedian) 지방의 지도이다. 기획자였던 팀 랭의 라이시 대륙 원안은 여기의 링크 이미지를 참고[17] 해당 발언을 언급한 영문 페이지는 이곳으로, 하단의 주석에 그 발언이 서술되어 있다.[18] 현재까지 알려진 액소스의 대륙으로는 히어로즈 4편의 이라네즈 대륙, 더 개더링 스톰의 로드워 대륙, 마이트 앤 매직 9편의 라이시 대륙, 외전작 레전드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의 설정에서 언급되는 알론도(Aalondor) 대륙, 게임 기반 소설 '안개의 바다'의 무대 타마르크(Tamarck) 대륙이 있다. 여기에 윈드 오브 워의 대륙을 (별도의 대륙이라는 전제 하에) 포함시키면 신세계에 최소 6개의 대륙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19] 작중의 무대는 엔로스 대륙의 엔로스 왕국으로, 모글린 아이언피스트 국왕 사후 아치발드와 롤랜드 두 형제 사이에서 발발한 왕위계승전쟁이 스토리의 주된 내용이다. 엔로스 왕국이 대륙 전체를 통일한 국가인만큼 등장세력들의 소속 국가 역시 공통적으로는 엔로스. 여기서 아치발드 후원세력과 롤랜드 후원세력이 갈라져 내전이 발발하게 된다.[20] 수도는 팔레돈. 오리지널 헤이븐 캠페인 마지막에 니콜라스 그리폰하트 왕의 사생아였던 라이샌더가 왕으로 즉위하여 그리폰하트 왕가의 명맥을 이어간다.[21] 앨리타 이븐타이드 캠페인에 등장. 빛의 손길(Hand of Light)이라는 광신도 집단에 장악당한 상태로 나온다.[22] 수도는 라일로스. 그러나 윈드 오브 워 마지막 캠페인에서 정복자들에게 수도가 함락되고 왕국은 붕괴된다. 여담으로 옛 에라시아의 기사 영웅이었던 오린 경이 신세계로 건너가서 의탁한 국가다. 오린 경은 윈드 오브 워 프리저브 캠페인 마지막 미션인 '자연의 분노'에서 긴빌 성의 방어지휘자로 출연.[23] 통치자는 옛 브라카다의 불멸의 왕 가빈 마그누스. 그가 에밀리아 여왕과 솔미르에게 패배한 이후 영토가 그레이트 아칸 왕국에 흡수된다.[24] 통치자는 에밀리아 나이트헤이븐 여왕. 수도는 아카니아. 오리지널 아카데미 캠페인에선 한때 크리스탈 진자의 힘을 이용한 가빈 마그누스에게 수도를 포함한 영토 대부분을 빼앗기기도 하나, 에밀리아 여왕과 그 가신들 및 에밀리아 측으로 전향한 솔미르의 활약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영토를 되찾는다. 4편에서 구세계의 후계자들이 세운 국가들 중에선 영토와 국력이 가장 압도적인 최강국. 아카데미 세력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헤이븐 세력 일부도 왕국의 일원으로 존재한다.[25] 수도는 젤리스. 코저스 캠페인의 후반부에 무대로 등장하는 마법사들의 왕국이다. 마지막에는 이곳에서 균형의 목걸이를 소지한 최강의 쉐도우메이지인 술드린과 대결하게 된다.[26] 통치자는 위대한 미스테리오(Mysterio the Magnificent). 윈드 오브 워의 다섯 정복자 가운데 유일하게 채논 왕국이 동맹으로 끌어들일 여지가 있는 세력이었으나, 채논 왕국은 그 기회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27] 통치자는 하프데드 골도쓰. 수도는 네코룸. 단 건국자인 골도쓰가 최초로 세력을 규합한 곳은 그레이트 아칸 동쪽 끝의 비트로스이다. 한때 골도쓰가 그의 옛 스승 칼리바에게 왕위를 바쳤으나, 칼리바의 폭정이 이어지는 와중에 언홀리 브레스로 신세계의 모든 생명을 파괴하려는 그의 음모를 알아낸 골도쓰가 그를 처치한 후 네코룸을 해방시키고 국왕으로 복귀한다. 인퍼노의 크리건들이 대등한 자격으로 편입되어 군사력의 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종당에는 칼리바를 무찌르는데 협력한 보상으로 수라즈 공작령이라는 자치영토를 부여받는다), 골도쓰 본인의 독특한 정책에 따라 인간 주민들 또한 경제 활동에 종사하며 거주하고 있다.[28] 통치자는 타르킨 남작. 채논 왕국 동쪽에 위치한다. 남작이 즉위할 때 악마 군주였던 막시밀리언 데블로스를 살해하고 그를 따르던 크리건들의 씨를 말린 탓에 오리지널의 네크로스 왕국과는 달리 인퍼노 유닛들을 운용하지 않는다(임프는 예외). 대신 흑기사인 다크 챔피언들을 운용해 전력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29] 황금해(Gold Sea) 일대에 자리잡은 해적들의 왕국으로 구세계 제이덤 대륙의 레그난 해적들의 뒤를 잇는 국가다. 주인공이자 통치자인 타우니 발포어 역시 레그난 해적의 후예.[30] 통치자는 스파즈 마티쿠스 왕. 설정상 채논 왕국이 있는 대륙 본토 옆에 위치한 섬을 근거지로 한 국가다.[31] 미스테리오가 적대하는 별개의 어사일럼 세력이다.[32] 통치자는 엘윈. 원래는 엘프 평의회가 통치를 전담했으나, 엘윈이 아라논을 어지럽히는 하크의 군대를 쳐부수고 샤에라를 구출하는 활약을 하면서 왕으로 인정받는다.[33] 통치자는 에류탄 레볼. 채논 서부의 삼림지대에 자리잡은 국가다. 이쪽은 왕위 쟁탈 경쟁이 진행 중인 몽고의 왕국보다 더 내부 투쟁이 심각한게 윈드 오브 워 정복자 캠페인중 유일하게 내전으로 시작하는 세력이다. 몽고 캠페인 마지막 미션 리버뷰 성 공방전에서 아처 기반 배틀메이지(전투술+질서 마법. 참고로 질서 마법은 프리저브에서 못배운다), 비스트마스터가 채논측 용병으로 온 것을 보면 아르보랄의 드루이드 파벌들중 에류탄이 에코 파시스트 강경파로 여겨진다. 몽고 캠페인에서 벌목의 흔적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이는 전부 투석기 만드는데 소모된 것으로 추측된다. 에류탄의 눈에는 이렇게 나무를 낭비하는 채논의 앞잡이가 된 친 채논파 드루이드들이 상당히 못마땅했을 것이다.[34] 영웅 타르넘의 양자인 워작이 바바리안 부족들을 하나로 통일하고 세운 바바리안 국가.[35] 게임 내에서는 북방의 왕국(Northern Kingdom)이라고만 언급되며, 채논 왕국이 자리잡은 대륙과 대양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진 것으로 나온다. 윈드 오브 워 스트롱홀드 캠페인의 주인공 몽고(Mongo)는 이곳을 다스리는 볼링가(Bolingar) 왕의 장자라는 설정.[36] 동방의 부족 외전 캠페인인 자유의 함성과 천둥의 잔에서 팰컨 제국 시절 오크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본편의 스토리는 그리핀 제국 말기를 다루고 있다.[37] 이 당시는 셔프라고 오역되었다가 6편에 와서야 바로잡혔...는데, 다시 7편 불의 심판에서 셔프로 오역했다(...).[38] 나가 영웅들의 인물소개에서 국가명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