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완구

 




1. 개요


실사판 범블비 완구.

2. 목록


트랜스포머 실사판 1탄부터 완구의 라인업이 점점 늘어나더니 현재는 범블비의 라인업을 따라잡을 트랜스포머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다양한 스케일과 시리즈로 완구가 출시되었다. 거의 모든 클래스로 출시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다. 원작에서는 상상도 못할 푸시를 받고 있다. 범블비 다음으로 여러가지 라인업이 출시된 트랜스포머는 옵티머스 프라임이지만 범블비를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다.
이하 몇 가지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2.1. 트랜스포머


  • 2007년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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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출시된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넘버링은 MA-03. 차량은 1977 쉐보레 카마로이다. 변신 스텝은 12스텝이다. 차량 위쪽에 누름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차량 앞쪽이 스프링 탄성으로 아래로 내려가며 헤드라이트가 앞으로 나온 뒤 약간 안쪽으로 모인다. 사실상 이 버튼만 누르면 로봇모드 변형의 60%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팔다리와 날개부만 정리해주면 된다. 그러나 비클 모드로 되돌릴 때 스프링의 탄성으로 고정시키기가 조금 까다롭고, 충격을 많이 받으면 고장이 발생하여 아예 고정이 안될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018년 스튜디오 시리즈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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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SS-01. 1편 초반부에 등장했던 구형 1972년식 카마로를 스캔한 범블비가 스튜디오 시리즈의 1번 주자의 디럭스급으로 리뉴얼되어 발매 예정. 전체적인 변형 구조와 프레임은 2017년 발매한 5편 버전 신조형 범블비의 것과 같다. 따라서 1편에 등장한 구형 카마로 범블비 중 그나마 영화속 모습을 잘 재현한 녀석을 구하고자 한다면 이녀석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스튜디오 시리즈의 특성상 타 캐릭터들과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기존 디럭스보다 크기가 더 작아졌다. 또 변신시 등짐이 잘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핀을 안박아서 그렇다. 핀을 박는 부분이 클리어파츠라 혹여 깨질까봐 텐션을 안주기 위해 그랬다는 이야기와 등짐을 탈착할 수 있게 배려하려고 그랬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 SS-49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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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직전의 컨셉카 카마로를 스캔한 모습. 배틀마스크는 교체가 불가능하다. 무장은 교체식에서 손에 쥐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수많은 범블비 완구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이며, SS-01 범블비와는 달리 TLK 디럭스 조형 리툴이 아닌 신조형을 썼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2010년 배틀 블레이드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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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평으로는 2010년에 출시된 배틀 블레이드 범블비(Battle Blade Bumblebee)가 평이 가장 좋다. 일명 BBB. 일본에서는 AA-02라는 넘버링을 달았다. 일본판이 더 짙은 노란색으로 페인팅되었다는 차이가 있다고. 영화 개봉 전 등장한 HFTD(Hunt For The Decepticon)라는 이름의 2010년 트랜스포머 완구라인에서 등장했다.
변신을 지원하는 완구 중에서는 카마로 모드는 물론이고 로봇모드 상태도 비례가 가장 극중과 가깝게 벨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으며, 비클모드의 외피도 로봇모드로 변형 후 걸리적거리는 부분, 등짐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영화에 등장했던 마스크 개페, 오른팔은 버스터로 변형이 파츠 없이 완벽 구현되며, 왼팔에서는 오리지널 무장인 에너지 엑스를 전개 가능하다. 수집가들의 평은 디럭스 사이즈의 마스터피스.
  • 2014년 배틀 블레이드 보이저 클래스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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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AD-08. 배틀 블레이드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에서 크기를 키우고 도색을 메탈릭 골드로 해서 재발매 했다. 첫 보이저 클래스 범블비로 기록되었던 제품인데, 문제는 이 이유가 진짜 크기를 키웠기 때문이 아니라 2010년 이후부터 원가 절감을 이유로 디럭스의 크기가 계속 작아져서(...) 원래는 디럭스였던 범블비가 트랜스포머 4 라인의 다른 완구들보다 상대적으로 큰 완구처럼 보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 버즈워시 SS-74 범블비&샘 윗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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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시리즈 49번 범블비를 부분 신금형으로 사출색, 범퍼, 본넷, 바퀴를 바꾸고 샘 윗위키 고정 미니 피규어를 동봉한 제품, 해외 리뷰를 통해 유출 되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신규 라인업의 제품으로 출시한다. 기존의 호평받은 49번 범블비를 유용한 제품이지만, 사출색이 더 밝아지고 언마스크 조형이 없어 첫 유출 당시 반응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2.3. 트랜스포머 3


  • 2017년 무비 더 베스트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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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에서 실사영화 10주년을 기념하여 인기가 있었던 제품 중 하나인 3편(DOTM) 디럭스 클래스 금형에 도색과 무기를 조금씩 바꿔서 재발매 했다. 다른 범블비에 비해 색이 좀 더 짙은 것이 특징.

2.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2014년 클래식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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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AD-04, 차량모드는 1967 쉐보레 카마로이다. 변신 스텝은 18스텝. 일명 하이 옥테인 범블비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2.5.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2017년 프리미어 에디션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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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TLK-01. 엄청난 이름을 달고 나온 주제에 4편 금형을 그대로 쓴 것으로도 모자라서 도색이 엄청나게 빠져 있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이 제품은 영화 상영기간 기준으로 국내에도 토이저러스 등 마트 완구 코너에 쌓여있다. 정가는 34,900원.
  • 2017년 프리미어 에디션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새로운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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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토이페어 2017에서 새로운 조형의 범블비 사진이 공개되자 위에서 실망했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신조형 범블비는 차량모드는 2016 쉐보레 카마로. 변신 스텝은 17스텝이며, 그동안 범블비 시리즈의 고질병이였던 튀어나온 종아리 파츠를 해결했다. 악세사리도 별모양원반에서 탈부착 암캐논으로 변경되었고 마스터피스에 있던 2쌍의 날개가 재현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4편 디럭스 범블비에게 배틀마스크 기믹이 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기믹이 없다. 2017년 8월 발매. 단점이라면 암캐논이 비클 모드에서 잉여파츠로 남는다는 것이지만 차문 옆에 달 수 있어서 별 문제는 안된다.
  • 2017년 트랜스포머 트리뷰트 범블비 3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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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중 대표적인 3개의 차량인 2007년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 2014년 클래식 범블비, 2017년 프리미어 에디션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새로운 조형)를 모아 출시했다. #

2.6. 범블비


  • SS-18 스튜디오 시리즈 범블비
리부트 영화에 등장하는 범블비의 모습인 폭스바겐 비틀로 변신한다. 조형은 전체적으로 기존 스튜디오 시리즈 범블비의 재탕. 하지만 스튜디오 시리즈의 특성상 스케일을 맞추다 보니 무려 스튜디오 시리즈 재즈보다도 살짝 작을 정도로 디럭스 클래스 중에서도 가장 작아진 점, 등짐이 약간 큰 점, 영화와 다른 모습에 대해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등짐 부위는 차량의 지붕을 두번 접어서 상체 뒤의 고정부에 완전히 밀어넣어야 뒤로 튀어나오는 정도가 줄어들고 머리 가동에도 제약을 주지 않게 된다. 그러나 차지붕이 양 날개가 되는 차량의 문부분과 간섭을 일으켜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허리에만 걸쳐놓는 경우가 많으며 이 상태에서는 차량 앞부분의 돌기가 로봇의 머리를 앞으로 짓눌러서 머리 가동이 제한된다. 처음부터 차지붕만 변형이 덜 된채로 들어있는데다 억지로 우겨넣으면 파손될 것 같아서 이 작업을 포기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지만, 다소 힘들더라도 가슴 뒤쪽까지 완전히 밀어넣어서 상체 뒤쪽에 빈공간이 생기지 않게 해야 등짐의 압박이 덜해지고, 머리 가동의 제약이 없어진다. 또한 다리 변형시 정강이 장갑은 슬라이드 식으로 안으로 모으거나 바깥쪽으로 벌리는 것이 가능하다. 로봇모드시에는 바깥으로 벌리게 되며, 장갑 안쪽에는 검은색 종아리 부위와 고정하기 위한 고정핀이 있으므로 고정을 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차량으로 변형할 때는 정강이 장갑을 안쪽으로 모아주게 되며, 마무리 단계에서 차지붕 뒤쪽 끝부분 고정핀을 아래쪽 보디에 완전히 밀어넣기가 어려우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자.
변형 후에는 얼굴에서 콧구멍이 돼지코를 연상시키고, 날개 모양이 영화속의 모습처럼 뒤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예전 범블비들처럼 펼쳐져 있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게된다. 작은 크기와 더불어 이렇게 눈에 밟히는 부위들도 여럿 존재하지만, 크기가 작아도 필수적인 부위들은 모두 재현되었고 앞서 발매된 카마로로 변신하는 범블비들과 달리 귀여운 매력이 잘 부각되었다. 폭스바겐 비틀로 변형하면서 로봇모드와 차량 모두 카마로 형태의 직선적인 디자인에서 곡선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둥글둥글한 귀여움을 부각시킨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주 나쁘게 볼만한 수준은 아니다. 또한 발이 안쪽으로 90도 가까이 꺾이기 때문에 어떤 포즈를 취해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접지력 만큼은 이전의 범블비들은 가지지 못한 최대 장점으로 볼만하다. 그리고 변형구조 덕분에 어깨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포징의 역동성도 좀 더 좋아졌다.
트랜스포머 디럭스 제품치고 부속된 악세사리도 많은 편이다. 교체용 배틀마스크와 캐논, 나이프가 들어있는데 보통 캐논 하나만 들어있거나 배틀마스크도 거의 없는 점을 상기해보면 구성품은 준수한 편이다.
작고, 영화속 모습과 달라도 아주 귀엽고 매력적인 제품이므로 카마로 범블비에 식상함을 느꼈고 리부트 영화를 재밌게 본 팬들에게 추천될 만하다.
  • SS-57 오프로드 범블비
리부트 영화 초반에 나온 지프차를 스캔한 범블비의 모습으로 발매된다. 컨셉아트를 기반으로 한 SS-18 범블비와 다르게 영화속의 모습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호평을 받는 중이다. 배틀마스크와 단검이 빠진 점은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머리의 볼조인트 규격이 SS-18과 같고 팔에 SS-18의 단검을 장착할 수 있는 결합부위가 있어서 SS-18 범블비를 보유했다면 부품을 교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7. 리볼텍


  • 특촬 리볼텍 범블비

2011년 넘버링 038으로 나온 바 있는데, 옵티머스 프라임과 스케일이 안 맞는건 둘째치고 옵티머스 프라임에서 지적되었던 낙지 관절은 그대로라서 썩 좋은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다. 크기도 12.5cm로 일반 디럭스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작다. 차량 모드로 변형되지 않는다.
  • 레거시 오브 리볼텍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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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로 나온 제품 넘버링 LR-050 범블비는 기존 관절이 개선된 관절로 전부 교체되어 낙지 관절이 개선되었다. 훨씬 다각도로 꺾이며 고정성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졌고 자립하기가 매우 좋아졌다. 역시 변형은 안되지만 어차피 현재 기술상 변신 액션 피규어로 영화 속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변신을 포기하고 디테일을 선택한다면 추천.

2.8. 프라모델


  • 듀얼 모델 키트 02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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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에서 발매한 프라모델로 유저가 직접 조립하는 제품이다. 넘버링은 DMK(Dual Model Kit)-02.
높이는 14cm, 1/35 scale, 가격은 3,990엔으로 2011년 6월 하순에 발매되었다. 변형이 되지 않는 모델로서 최대한의 디테일을 살리려는 노력을 해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고, 꽤 괜찮은 가동능으로 포즈 잡는 것도 좋으며, 조립하지 않은채 발매함으로서 단가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에 프라모델이면서 지탱하는 다리를 자질구레한 부품들로 누더기처럼 붙여 만들었기 때문에 안정도가 떨어지는 점, 타카라토미 특유의 불안한 내구도, 작은 크기, 미조립임을 감안해도 애매한 가격, 같은 프라모델인 DMK-01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퀄리티라는 점은 비판 받았다.

2.9. 마스터피스


  • 2010년 마스터피스 무비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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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01과 MPM-02는 각각 스타스크림과 범블비로 2010년에 출시 되었는데 리더 클래스의 큰 크기에 상당한 디테일과 발광이나 음향효과 등의 다양한 기믹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도 마트에서 14만원대에 팔았다. 현재는 단종. 웃기게도 사출색을 바꿔서 낸 짝퉁 완구는 편의점이나 마트같은데서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 2017년 마스터피스 무비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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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타카라토미에서 이번에 실사영화 10주년을 맞이하여 마스터피스 무비 범블비 제품을 내놓는다. 넘버링은 MPM-03.
무려 1편 버전 범블비의 신조형. 디럭스보다 큰 크기,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과 거의 완벽한 프로포션, 4지가동이 가능한 손가락, 교체 없이 변형되는 배틀마스크, 지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리와 발부분에 다이캐스트 부품사용, 변신 스텝이 ROTF(패자의 역습) 리더 옵티머스보다 많은 33스텝 등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발매일은 7월 15일 예정인데 일본현지에서도 예약을 받고 얼마 안 있어 매진 상태가 되었다. 국내에선 통판이 없어 직구 아니면 구매할 방법이 없고, 싱가포르에선 300개 한정 선출시가 되어서 완구점 매대에 쌓여있는 사진들이 SNS에 올라오며 국내 팬들의 애를 태우는 중.
실제 Actar라는 유명 외국인 리뷰어가 구매 후 올린 리뷰에 따르면, 실제 차량과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앞 범퍼의 헤드라이트라던가, 사이드미러의 조형 등. 마스터피스답게 당연히 차의 내부 디테일도 좋은데, 문짝에 데칼로 깨알같이 재현된점. 로봇모드에선 백팩의 아쉬운 점만 빼면 그야말로 완벽. 대부분 완구에서 생략한 번호판까지 도색되어있다. 백팩은 역대 완구중 가장 근접했으나, 2%가 아쉽게 재현 가능할 부위를 안해놨다. 그래도, 복잡한 기믹답게 영화 설정의 발부위를 완벽히 재현하는 등 마스터피스는 마스터피스라는 것을 보여준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평들은 대체로 호평. 하지만 정식발매전 홍콩에 위치한 로봇킹덤이라는 샵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이 제품을 미리 받아 보아본 구매자들의 불량 사례들이 트랜스포머 갤러리에 올라오고 있고, 유명한 유튜브 리뷰어 emgo는 부품이 누락된 불량품을 받아서 리뷰하기도 했다.
7월 15일 정식발매 후 일본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발매되고 풀린 물량은 해즈브로 버전이 아닌 타카라토미 버전으로 구별되는게 확인되었다. 박스와 설명서가 일본어로 새로 인쇄되어있다. 안구에 사용된 투광 클리어 부품의 색깔도 전자는 푸르고 후자는 거의 무색이며, 노란색도 전자는 샛노란색이라면 후자는 짙은 노란색으로 기존에 컨셉 사진(위 사진)과 많이 유사해졌다. 관절부분이 좀 더 뻑뻑해져서 흐느적거리지 않아 좋다는 의견도 있다. 타카라토미 버전은 문제가 불거진 높은 불량률도 현저히 줄었으며 도색 미스나 옆구리 고정이 잘 안되는 등의 기본적인 설계미스는 간간히 언급되나, 해즈브로 버전처럼 부품 실종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선 보고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베트남 생산품인데도 이렇게까지 차이가 생긴 이유는 아직 미스터리.
  • 2018 마스터피스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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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리부트인 범블비 버전의 폭스바겐 비틀로 변신하는 범블비다. 넘버링은 MPM-07. 영화에서의 범블비가 크기가 매우 작아진 것에 맞게 이 제품도 기존 MPM03보다 작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영화 개봉 전에 일찍 출시하여 작중과는 외형이 많이 다른 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특히 작중의 범블비는 등의 문을 접은 형태로 등장하는 반면 이 제품은 기존 범블비처럼 양쪽으로 펼친 형태인 점과 비클모드의 그라데이션 처리 부분이 많은 아쉬움[1]을 샀고 아마존에서의 가격도 많이 하락했지만, 바로 뒤에 나온 MPM-06이 품질 이슈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서, 또한 영화 자체가 성공하게 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1] 전채적으로 보다 슬림해진 디자인에 차 문이 양쪽으로 펼쳐진 디자인은 범블비 영화 프리퀄 코믹스속에 등장하는 사양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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