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갤러리
트랜스포머 갤러리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 통칭 "트덕"들이 모이는 갤러리이다. 줄여서 '트갤' 또는 '트포갤'.
2009년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개봉과 함께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로서 만들어졌다. 트랜스포머 관련 영화, 애니매이션, 완구,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다이아클론에 대해 다룬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개봉되면서 팬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 트랜스포머 팬덤은 많이 빈약하여 팬들이 모일 곳이 그리 많지 않은 탓에 마의 삼각형을 들락날락하면서도 갤이 유지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에 한 페이지 채우기도 어려운 정전갤이지만, 무언가 새 떡밥이 나올 때마다 갤러리가 시끌시끌해진다.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닌 탓에 완구, 애니메이션, 코믹스 이야기도 많이 오간다. 오히려 영화 갤러리보다는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히어로 갤러리, 토이 갤러리 등과 가까운 편이다.
영갤의 하위 갤러리이면서 정작 원작 만화 시리즈를 더 띄워주고 마이클 베이와 실사영화 시리즈는 잊을 만하면 까이고 또 까인다. 그래도 관련 상품은 꾸준히 구입하지만.
갤러리 내에 상주하는 회원들이 네이버에서 넘어오는 트덕들(일명 네덕, 네캎덕)들에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중고나라를 통한 가격뻥튀기나 되팔이, 개념없는 발언 등등으로 미운털이 박힌 상태이기 때문.[1] 다만 이 바닥이 원체 좁은지라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를 겸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 어그로를 끌거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차별하거나 배척하지는 않는다. 다만 싸움이 한번 붙었다 하면 맥락을 불문하고 네캎충 운운하는 소리는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기묘한 애증을 가진 사람이 제법 있는듯.
친목질은 기본적으로 배척하는 불문율이 있다. 사람수가 적어도 닉언을 하면 안좋은 반응이 날라온다. 하지만 아무리 이용자 수를 높게 잡아도 20명도 안되고 하루에 한 페이지 넘기기도 힘든게 헌실. 이렇게 되면 갤러리 주제와 무관한 뻘글 혹은 아예 글이 안 올라오는 망갤이 되기 쉽지만 '''정전갤이 될 지언정 뻘글은 안 쓴다'''라는 기괴한 고집들이 있어서 뻘글이 드물다. 적어도 하루 동안 글이 아무것도 안 올라오는 상황이 된 적은 없다.
그리고 갤러들 전원 기본적으로 기계성애자 속성이 있어서 일반 야짤 혹은 트포 캐릭터 여체화 그림이 올라오면 이딴 거 왜 올리냐고 극딜한다. 한두번 정도는 아무 말 안하지만 연속해서 올리면 극딜하기 시작한다. 대신 소위 말하는 로봇박이들이 늘 잠복해 있으며, 떡밥이 풀리면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날뛰기도 한다. 오히려 일명 '펨봇'이라고 불리는 여성형 트랜스포머 짤이 올라오면 강한 여성(...)이라고 부르며 환영한다
인간을 유기체라고 부르면서도 메간 폭스와 헤일리 스타인펠드 관련 짤은 트포 시리즈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이라 그런지 거부하지 않는다.
상술했듯 특정 상대방의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고, 신입이 들어오면 범우주 인사를 사용하며 환영해주는 게 전통.
또한 트랜스포머보다 더 마이너하긴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다이아클론 시리즈도 간혹 취급한다. 그 외의 변신로봇 토이 관련 게시글이나 피규어 거래 관련 글이 나오면 토이갤러리나 트랜스포머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인 변신로봇 마이너 갤러리로 보내곤 한다.
2011년에 트랜스포머 3 개봉때까지는 제법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갤러들의 과도한 친목질로 인해 뉴비 유입이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리고 단톡방에서 마음에 안드는 파벌끼리 뒷담화를 깐 사실이 까발려져서 대량탈갤이 발생, 하루에 글이 5~6개정도 올라오면 다행인 망갤이 되어버렸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방영중일때는 글리젠이 약간 늘어나기도 했지만 유입이 많지는 않은 소수정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4년에 트랜스포머 4가 개봉하고 타 트랜스포머 커뮤니티 유저들이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커뮤니티가 터지면서 트갤로 이주해왔고 지금과 같은 분위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12월 6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로 활기가 돌아왔다.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오고 가는 편.
1월 6일경에 뜬금없이 갤러리가 털렸다. 이유는 트랜스포머랑은 하등 상관없는 '''트와이스 갤러리'''와 '''트와이스 안티카페''' 사이에서의 갈등 때문.성지글 트와이스 갤러리의 줄임말인 '트갤'이 트랜스포머 갤러리의 줄임말로도 쓰여서 잘못 유입된 경우라고 하겠다. 유입으로 인한 분탕질 자체는 빠르게 사그라들었고, 트와이스 갤러리 유저들이 '분탕질 일어나게 둬서 죄송하다' 등의 글을 남기면서 큰 일 없이 마무리되었다. 오히려 이렇게 잠시 트포갤에 들른 유저들에게 '트랜스포머 5 봐라' 라던지 '트랜스포머 피규어 모아봐라' 같은 영업을 하는 갤러도 있었다.(...)
이후 4월 1일 트와이스 갤러리에서 트랜스포머 갤러리로 총공[2] 을 왔으나 트랜스포머 갤러리 유저 중 인물 갤러리의 총공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총공 글들을 어그로로 판단해서 전부 삭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5 완구 공개일날에는 그동안의 우려를 쇄신하는 듯한 완구들의 행렬에 감탄사를 실은 글이 갤러리를 가득 채웠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한 이후 영화가 총체적 난국이라 영화를 까고 조롱하는 글이 빛의 속도로 생성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에 1페이지가 넘어갈까 말까한 글 리젠이 6월 21일에는 무려 20페이지 이상을 돌파...
영화 5편이 극장에서 내려간 이후엔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일부 마니아들 외에는 활동이 뜸한 편, 영화 개봉시에 등장한 어그로 분탕 종자들도 소멸해 여전히 조용한 예전의 갤러리로 돌아갔다.
해즈브로에서 작심하고 내놓은 새로운 완구 라인업인 스튜디오 시리즈 덕분에 고닉과 뉴비가 제품을 인증하면서 그럭저럭 생기를 찾아가던 중, 드디어 마이클 베이가 물러나고 스핀오프였던 범블비가 리부트로 바뀌면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고있다.
6월 5일 공개된 범블비의 1차 예고편 이후 오랜만에 폭풍의 글 리젠률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베이 색깔이 빠진 영화에 대한 기대와 신형 스타스크림의 폭풍 간지 찬양글이 위주.
하지만 감독 인터뷰에서 블리츠윙임이 밝혀졌다.[스포일러]
12월 25일 범블비 개봉 이후 마이클 베이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에 조금 호불호가 갈렸지만 영화가 재밌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분위기로, 영화 이야기에 모처럼 엄청 폭발한 글 리젠을 보여줬다.
스튜디오 및 시즈 신제품 발표와 및 코믹스 연재글 등으로 활기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범블비의 성공으로 다들 프렌차이즈의 미래에 희망을 갖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19년 초, 인사 이동을 통해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괜찮은 가격과 모든 품목까지는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다양한 품목들을 정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및 시즈 제품들이 계속 발매되고 있다. 4월에 MPM-10 스타스크림(2.0)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6월에는 MPM 라쳇이 공개되어 무비 마스티피스 라인에 대한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왔다. 또한 코믹스 발매와 미국시각 기준 7월 30일에 넷플릭스 단독으로 공개되는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포스터가 하나 둘 공개되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0년 들어서 갤러리 분위기가 이전 년도보다 훨씬 난잡해지고 그동안 우려되었던 문제들도 하나 둘 터졌다. 유저간 갈등과 논쟁이 일어나는 분위기를 노리는 분탕충들도 급증했는데, 갤러리 내에서 조금이라도 갈등이 생기면 화력을 퍼붓고 수일간 뻘글 도배로 갤러리 분위기를 망치는 일들이 급증했다. 특히 후술할 7월 4일에 있었던 사건으로 잠시동안 갤러리가 완전히 터져버리기도 했다.
예전부터 그다지 알맹이 없는 뻘글[3] 을 관리자가 멋대로 초개념글로 보내는 짓들도 일어나서 트갤러들이 의문과 부담을 느껴왔는데, 이번 2020년 7월 4일에는 그야말로 대형사고를 쳤다. 유동닉도 아니고 오랫동안 갤러리 활동을 한 '''고닉 유저'''가 쓴 뻘글을 초개념글로 보내버린 것.
당연히 뻘글이 초개념에 올라가자 다른 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가 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날 첵스 파맛과 트랜스포머 완구로 상황극을 찍은 '시리얼 글'이 갤에 올라온다. 예전부터 트갤에선 트랜스포머를 다루지 않은 글엔 "이왜트?[4] "라는 댓글과 비추를 다는 문화가 있었는데, 문제는 분명 트랜스포머로 찍은 컨텐츠에 상술한 고닉 유저를 포함한 일부 유저들이 '이왜트'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때 하필 네임드 고닉이 얼마 전에 썼던 뻘글이 재조명되면서 내로남불 논란이 크게 터졌고, 설상가상으로 시리얼 글이 초개념에 올라가자 이왜트 거리는 댓글 현장이 박제돼서 다른 갤 유저들에게 완장질 가득한 네덕 정공갤이라며 비웃음을 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네임드 고닉을 비판하는 글들이 념글에 올라갔고, 평소 네임드 고닉을 좋아하지 않거나 원한을 가진 사람들도 비판하는 글을 써댔다. 그러나 수 많은 비판과 디스글들이 올라오고 몇몇 글들에서는 유저간 논쟁도 터지면서 갤러리 분위기가 총체적 난국이 되었는데[5] , 혼란 와중에 정작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시리얼 글 작성자가 자기 때문에 갤이 혼란스러워졌다며 사과문을 썼고, 이 사과문이 또 다시 관리자에 의해 초개념글로 선정되자 사태는 더 심해지고 네임드 고닉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결국 네임드 고닉이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제대로된 사과라기보단 변명글에 가까워 다시 갤이 불타올랐다. 그리고 이 모든 혼란을 틈타 트갤에 침공하던 외부 분탕유저들이 트랜스포머와 관련 없는 뻘글[6] 들을 급증시키는 매우 혼란스러운 지경이 3일 이상 지속되었었다. 일부 유저들은 예전부터 몇번 발생할 뻔한 트갤의 테라포밍이 진행될 것이라고도 예측하고 있고, 7월 4일 이전부터 트갤에서 분탕으로 확인된 많은 악성 유저들도 이 틈을 타서 다시 분탕을 쳤다.
사실 트갤 말고도 다른 갤도 아무 알맹이 없는 뻘글이 초개념글에 올라가는 일에 의문과 우려를 표하는 일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일로 명확해진 것은, 디시인사이드 관리자들은 갤러리의 평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싸움이 나서 광고뷰 횟수가 올라가는 걸 더 중요시한다는 점이 증명되고 말았다. 다만 몇 주 후에는 불타오르는 분위기도 모두 사그러들어 버리고 평소의 트랜스포머 관련 이야기들로 돌아오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7월 4일 사건의 여파로 갤러리 안에 분탕 유저들도 다수 유입된 탓인지 타이밍을 노려 분탕을 시도한 일들도 늘어나고 이전보다 어그로성 뻘글들이 늘어나긴 했다.
현재는 킹 고자우라의 몸통과 날개와 최후의 기사 옵티머스 프라임을 합친 속칭 '킹 고자우라 프라임' 등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등장했다. 처음엔 유저들도 극딜을 했지만 이내 재미없어서 관심도 주지 않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 통칭 "트덕"들이 모이는 갤러리이다. 줄여서 '트갤' 또는 '트포갤'.
1. 개요
2009년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개봉과 함께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로서 만들어졌다. 트랜스포머 관련 영화, 애니매이션, 완구,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다이아클론에 대해 다룬다.
2. 분위기와 성향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개봉되면서 팬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 트랜스포머 팬덤은 많이 빈약하여 팬들이 모일 곳이 그리 많지 않은 탓에 마의 삼각형을 들락날락하면서도 갤이 유지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에 한 페이지 채우기도 어려운 정전갤이지만, 무언가 새 떡밥이 나올 때마다 갤러리가 시끌시끌해진다.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닌 탓에 완구, 애니메이션, 코믹스 이야기도 많이 오간다. 오히려 영화 갤러리보다는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히어로 갤러리, 토이 갤러리 등과 가까운 편이다.
영갤의 하위 갤러리이면서 정작 원작 만화 시리즈를 더 띄워주고 마이클 베이와 실사영화 시리즈는 잊을 만하면 까이고 또 까인다. 그래도 관련 상품은 꾸준히 구입하지만.
갤러리 내에 상주하는 회원들이 네이버에서 넘어오는 트덕들(일명 네덕, 네캎덕)들에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중고나라를 통한 가격뻥튀기나 되팔이, 개념없는 발언 등등으로 미운털이 박힌 상태이기 때문.[1] 다만 이 바닥이 원체 좁은지라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를 겸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 어그로를 끌거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차별하거나 배척하지는 않는다. 다만 싸움이 한번 붙었다 하면 맥락을 불문하고 네캎충 운운하는 소리는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기묘한 애증을 가진 사람이 제법 있는듯.
친목질은 기본적으로 배척하는 불문율이 있다. 사람수가 적어도 닉언을 하면 안좋은 반응이 날라온다. 하지만 아무리 이용자 수를 높게 잡아도 20명도 안되고 하루에 한 페이지 넘기기도 힘든게 헌실. 이렇게 되면 갤러리 주제와 무관한 뻘글 혹은 아예 글이 안 올라오는 망갤이 되기 쉽지만 '''정전갤이 될 지언정 뻘글은 안 쓴다'''라는 기괴한 고집들이 있어서 뻘글이 드물다. 적어도 하루 동안 글이 아무것도 안 올라오는 상황이 된 적은 없다.
그리고 갤러들 전원 기본적으로 기계성애자 속성이 있어서 일반 야짤 혹은 트포 캐릭터 여체화 그림이 올라오면 이딴 거 왜 올리냐고 극딜한다. 한두번 정도는 아무 말 안하지만 연속해서 올리면 극딜하기 시작한다. 대신 소위 말하는 로봇박이들이 늘 잠복해 있으며, 떡밥이 풀리면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날뛰기도 한다. 오히려 일명 '펨봇'이라고 불리는 여성형 트랜스포머 짤이 올라오면 강한 여성(...)이라고 부르며 환영한다
인간을 유기체라고 부르면서도 메간 폭스와 헤일리 스타인펠드 관련 짤은 트포 시리즈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이라 그런지 거부하지 않는다.
상술했듯 특정 상대방의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고, 신입이 들어오면 범우주 인사를 사용하며 환영해주는 게 전통.
또한 트랜스포머보다 더 마이너하긴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다이아클론 시리즈도 간혹 취급한다. 그 외의 변신로봇 토이 관련 게시글이나 피규어 거래 관련 글이 나오면 토이갤러리나 트랜스포머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인 변신로봇 마이너 갤러리로 보내곤 한다.
3. 역사
3.1. 2016년 이전
2011년에 트랜스포머 3 개봉때까지는 제법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갤러들의 과도한 친목질로 인해 뉴비 유입이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리고 단톡방에서 마음에 안드는 파벌끼리 뒷담화를 깐 사실이 까발려져서 대량탈갤이 발생, 하루에 글이 5~6개정도 올라오면 다행인 망갤이 되어버렸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방영중일때는 글리젠이 약간 늘어나기도 했지만 유입이 많지는 않은 소수정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4년에 트랜스포머 4가 개봉하고 타 트랜스포머 커뮤니티 유저들이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커뮤니티가 터지면서 트갤로 이주해왔고 지금과 같은 분위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3.2. 2016년
12월 6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로 활기가 돌아왔다.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오고 가는 편.
3.3. 2017년
1월 6일경에 뜬금없이 갤러리가 털렸다. 이유는 트랜스포머랑은 하등 상관없는 '''트와이스 갤러리'''와 '''트와이스 안티카페''' 사이에서의 갈등 때문.성지글 트와이스 갤러리의 줄임말인 '트갤'이 트랜스포머 갤러리의 줄임말로도 쓰여서 잘못 유입된 경우라고 하겠다. 유입으로 인한 분탕질 자체는 빠르게 사그라들었고, 트와이스 갤러리 유저들이 '분탕질 일어나게 둬서 죄송하다' 등의 글을 남기면서 큰 일 없이 마무리되었다. 오히려 이렇게 잠시 트포갤에 들른 유저들에게 '트랜스포머 5 봐라' 라던지 '트랜스포머 피규어 모아봐라' 같은 영업을 하는 갤러도 있었다.(...)
이후 4월 1일 트와이스 갤러리에서 트랜스포머 갤러리로 총공[2] 을 왔으나 트랜스포머 갤러리 유저 중 인물 갤러리의 총공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총공 글들을 어그로로 판단해서 전부 삭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5 완구 공개일날에는 그동안의 우려를 쇄신하는 듯한 완구들의 행렬에 감탄사를 실은 글이 갤러리를 가득 채웠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한 이후 영화가 총체적 난국이라 영화를 까고 조롱하는 글이 빛의 속도로 생성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에 1페이지가 넘어갈까 말까한 글 리젠이 6월 21일에는 무려 20페이지 이상을 돌파...
영화 5편이 극장에서 내려간 이후엔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일부 마니아들 외에는 활동이 뜸한 편, 영화 개봉시에 등장한 어그로 분탕 종자들도 소멸해 여전히 조용한 예전의 갤러리로 돌아갔다.
3.4. 2018년
해즈브로에서 작심하고 내놓은 새로운 완구 라인업인 스튜디오 시리즈 덕분에 고닉과 뉴비가 제품을 인증하면서 그럭저럭 생기를 찾아가던 중, 드디어 마이클 베이가 물러나고 스핀오프였던 범블비가 리부트로 바뀌면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고있다.
6월 5일 공개된 범블비의 1차 예고편 이후 오랜만에 폭풍의 글 리젠률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베이 색깔이 빠진 영화에 대한 기대와 신형 스타스크림의 폭풍 간지 찬양글이 위주.
하지만 감독 인터뷰에서 블리츠윙임이 밝혀졌다.[스포일러]
12월 25일 범블비 개봉 이후 마이클 베이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에 조금 호불호가 갈렸지만 영화가 재밌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분위기로, 영화 이야기에 모처럼 엄청 폭발한 글 리젠을 보여줬다.
3.5. 2019년
스튜디오 및 시즈 신제품 발표와 및 코믹스 연재글 등으로 활기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범블비의 성공으로 다들 프렌차이즈의 미래에 희망을 갖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19년 초, 인사 이동을 통해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괜찮은 가격과 모든 품목까지는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다양한 품목들을 정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3.6. 2020년
2019년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및 시즈 제품들이 계속 발매되고 있다. 4월에 MPM-10 스타스크림(2.0)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6월에는 MPM 라쳇이 공개되어 무비 마스티피스 라인에 대한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왔다. 또한 코믹스 발매와 미국시각 기준 7월 30일에 넷플릭스 단독으로 공개되는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포스터가 하나 둘 공개되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0년 들어서 갤러리 분위기가 이전 년도보다 훨씬 난잡해지고 그동안 우려되었던 문제들도 하나 둘 터졌다. 유저간 갈등과 논쟁이 일어나는 분위기를 노리는 분탕충들도 급증했는데, 갤러리 내에서 조금이라도 갈등이 생기면 화력을 퍼붓고 수일간 뻘글 도배로 갤러리 분위기를 망치는 일들이 급증했다. 특히 후술할 7월 4일에 있었던 사건으로 잠시동안 갤러리가 완전히 터져버리기도 했다.
예전부터 그다지 알맹이 없는 뻘글[3] 을 관리자가 멋대로 초개념글로 보내는 짓들도 일어나서 트갤러들이 의문과 부담을 느껴왔는데, 이번 2020년 7월 4일에는 그야말로 대형사고를 쳤다. 유동닉도 아니고 오랫동안 갤러리 활동을 한 '''고닉 유저'''가 쓴 뻘글을 초개념글로 보내버린 것.
당연히 뻘글이 초개념에 올라가자 다른 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가 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날 첵스 파맛과 트랜스포머 완구로 상황극을 찍은 '시리얼 글'이 갤에 올라온다. 예전부터 트갤에선 트랜스포머를 다루지 않은 글엔 "이왜트?[4] "라는 댓글과 비추를 다는 문화가 있었는데, 문제는 분명 트랜스포머로 찍은 컨텐츠에 상술한 고닉 유저를 포함한 일부 유저들이 '이왜트'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때 하필 네임드 고닉이 얼마 전에 썼던 뻘글이 재조명되면서 내로남불 논란이 크게 터졌고, 설상가상으로 시리얼 글이 초개념에 올라가자 이왜트 거리는 댓글 현장이 박제돼서 다른 갤 유저들에게 완장질 가득한 네덕 정공갤이라며 비웃음을 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네임드 고닉을 비판하는 글들이 념글에 올라갔고, 평소 네임드 고닉을 좋아하지 않거나 원한을 가진 사람들도 비판하는 글을 써댔다. 그러나 수 많은 비판과 디스글들이 올라오고 몇몇 글들에서는 유저간 논쟁도 터지면서 갤러리 분위기가 총체적 난국이 되었는데[5] , 혼란 와중에 정작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시리얼 글 작성자가 자기 때문에 갤이 혼란스러워졌다며 사과문을 썼고, 이 사과문이 또 다시 관리자에 의해 초개념글로 선정되자 사태는 더 심해지고 네임드 고닉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결국 네임드 고닉이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제대로된 사과라기보단 변명글에 가까워 다시 갤이 불타올랐다. 그리고 이 모든 혼란을 틈타 트갤에 침공하던 외부 분탕유저들이 트랜스포머와 관련 없는 뻘글[6] 들을 급증시키는 매우 혼란스러운 지경이 3일 이상 지속되었었다. 일부 유저들은 예전부터 몇번 발생할 뻔한 트갤의 테라포밍이 진행될 것이라고도 예측하고 있고, 7월 4일 이전부터 트갤에서 분탕으로 확인된 많은 악성 유저들도 이 틈을 타서 다시 분탕을 쳤다.
사실 트갤 말고도 다른 갤도 아무 알맹이 없는 뻘글이 초개념글에 올라가는 일에 의문과 우려를 표하는 일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일로 명확해진 것은, 디시인사이드 관리자들은 갤러리의 평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싸움이 나서 광고뷰 횟수가 올라가는 걸 더 중요시한다는 점이 증명되고 말았다. 다만 몇 주 후에는 불타오르는 분위기도 모두 사그러들어 버리고 평소의 트랜스포머 관련 이야기들로 돌아오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7월 4일 사건의 여파로 갤러리 안에 분탕 유저들도 다수 유입된 탓인지 타이밍을 노려 분탕을 시도한 일들도 늘어나고 이전보다 어그로성 뻘글들이 늘어나긴 했다.
현재는 킹 고자우라의 몸통과 날개와 최후의 기사 옵티머스 프라임을 합친 속칭 '킹 고자우라 프라임' 등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등장했다. 처음엔 유저들도 극딜을 했지만 이내 재미없어서 관심도 주지 않고 있다.
4. 유행어 및 밈
- 가카, 메가카 - 메가트론
- 가워크 모드-마크로스 시리즈의 등장기체 발키리의 변형모드에서 착안해 날틀포머의 알트모드에서 로봇모드의 팔다리만 꺼내서 절반만 변형시키는 것 이 분야의 원조는 당연히 제트파이어(G1)
- 강철요정, 요정 - 아이언하이드
- 게이샤 - 윈드블레이드
- 과학 - 여러 종류의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를 모으는 현상
- 네모트론 - 스튜디오 시리즈 SS-34 메가트론 완구
- 깡패, 옵대장,옵시퍼, 머장, 옵재앙 - 옵티머스 프라임
- 래비지(G1) - 고양이
- 반갈죽 드립 - 재/즈, 클리ㅍ/ㅡ점퍼 - 클리프점퍼(프라임), 클리프점퍼(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ㅇ/ㅗㄴ슬로트 등
- 별검, 광신도 - 스타 세이버
- 봉구 - 본크러셔(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센틀딱 - 센티널 프라임
- 왕고, 혐블비, 뒝벌(뒤영벌) - 범블비
- 우주황제 - 아스트로트레인
- ㅆㅊㅈㅄ - 그래플, 호이스트: 해외 팬의 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 병맛 더빙에 국내 팬이 붙인 자막에서 유래. 원본은 '씹창좆병신'인데, 유래가 된 영상에서는 꽤나 웃겼지만 아무래도 강도 높은 욕설이다보니 주로 초성으로 많이 쓰인다. 병맛더빙에서 나온 표현은 "Fucking Dumbass"
- 예스맨 - 메가트론(BW)
- 스틸조 - 개
- 스까트론: - 스튜디오 시리즈 SS-54 메가트론 완구
- 유기체 - 인간 캐릭터, 특히 일본 그림체스러운 여성 캐릭터
- 의사양반, 닥터둠, 특전사 - 라쳇
- 의자,치토스 - TLk 리더급 메가트론 완구
- 정공 - 레드얼럿, 무비 5편부터의 옵티머스 프라임 등 행동이 이상한 캐릭터.
- 최사장 - 최영민 해즈브로코리아 대표
- 콩, 나쵸, 별꺅이, 별꺅 - 스타스크림
- 테러콘: 머리나 팔다리가 없는 등 매우 심하게 훼손된 트랜스포머 완구
- 토르: 피규어 파손. 토이 갤러리에서 먼저 쓰던 것이 유입된 밈이다.
- 트루 마피(마스터피스): ROTF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과 그 파생 조형 완구들,마스터피스 라인업에 비스트워즈가 추가된 이후로 맘모라이크가 언급되는 경우도 많다.
- 프락치 - MPM-04 옵티머스 프라임
- 스스, SS - 스튜디오 시리즈, 혹은 스타스크림의 별명과 혼용.[7]
- 쇼키,논리충 - 쇼크웨이브의 별명이자 줄임말.
- 날틀포머 - 비행형 트랜스포머를 이르는 말.
- 틀완구, 틀토이 - 1984년 구식 트랜스포머 G1 피규어들. 지금도 잊을만 하면 재판되고 있다.
- 쉘포머(Shellformer) - 트랜스포머의 원조인 미국에서 먼저 쓰던 밈으로 로봇 피규어에 껍데기만 씌워놓고 껍데기만 벗기면 로봇으로 변신하는 형태의 피규어를 말한다. 껍데기 안에 피규어를 우겨넣기 때문에 변신 후의 외형은 깔끔하지만 변신이 너무 단순하고 재미없는데다가 그 껍질들은 대부분 등으로 몰려가서 소위 등짐이라 불리는 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 파츠포머(Partsformer) - 위와 같이 미국에서 유입된 밈으로 무기나 방패 등의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팔이나 다리, 머리, 몸통, 껍질 등을 분리 또는 결합해야만 제대로 변신할 수 있는 피규어를 말한다. 이것 또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 보부상 - 구매대행, 혹은 직구샵을 지칭하는 말.
- X같으면 고증 - 본래 무비판 캐릭터들의 외형이 잘 알려지지 않는 바람에 스튜디오 시리즈 완구를 구매할 때 작중과 다르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고증이었던 상황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8]
[1] 다른 회원을 저격하려고 일부러 들어오는 네이버 출신들이 자주 갤러리를 어지럽혔기 때문에 더 그런 경향이 있었다.[2] 인물, 특히 아이돌 갤러리에서 상대 갤러리 갤주와 관련된 노래, 영상 등을 듣거나 보고 상대 갤러리에 가서 그 인증글로 도배하는 행위로, 이런 갤러리에서는 노래나 영상의 조회수 등이 갤주의 성적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상대방 갤주의 성적을 높여주는 것으로 인식, 서로 잘 지내자는 의사 표현으로 사용한다.[스포일러] TV 스팟에서 초반에 죽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 동안 논란거리가 되었지만 새로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와 다른 모습의 스타스크림이 나오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3] 특히 트랜스포머와 전혀 관련 없는 것들[4] 이게 왜 트랜스포머?[5] 트랜스포머 리뷰 글은 아예 모습을 감추고 네임드 고닉을 까는 글 관련한 글들이 수십개씩 올라왔다.[6] 트랜스포머가 아예 없는 비하성 갈등 조장글, 노무현 드립, 근첩 및 일베 몰이성 글 등[7] 스튜디오 시리즈 스타스크림의 경우 스스스스, 혹은 쓰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8] 디노의 짝가슴, 사이드스와이프의 비대칭 발, 쇼크웨이브의 비대칭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