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1. 소개
대한민국의 알앤비 가수. 브랜뉴뮤직 소속이며 2020년 본인 레이블 홀리후드뮤직을 새롭게 런칭했다. 독특한 음색과 리듬을 지니고 있는 가수다.
2. 활동
2005년 갑엔터테인먼트에 소속가수가 되면서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도끼, 마이크로닷, 다이나믹듀오, TBNY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소속가수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보컬 피쳐링 첫 등장도 다이나믹듀오 2집과 TBNY의 첫 정규 앨범인 Masquerade 그리고 올블랙 앨범부터 시작됐다.[6] 이후 올블랙,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등의 舊 무브먼트 멤버들의 앨범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 5집에서부터 본명인 권기범에서, 본명을 비튼 Bumke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2010년 TBNY의 일원이었던 톱밥과 함께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12년 브랜뉴 뮤직으로 이적한 후 2013년 '미친연애'라는 곡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솔로 데뷔 곡이자 이센스가 피쳐링한 '미친 연애'. 이 노래는 발매되자 마자 순식간에 큰 인기를 끌게 되고 차트 1위를 석권하게 된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중 공식 첫 음원차트 1위곡이 탄생하는 시기가 이때고,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처음으로 1위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마니아층 위주로 리스너가 형성되어있던 힙합, 알앤비 장르를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7]
2013년 8월 두번째 싱글 '갖고놀래'를 발매하고 발매와 동시에 1위로 올라서며 차트올킬을 하게된다.
2013년 버벌진트 의 '비범벅' 에 참여하였다.
이로써 버벌진트도 범키와 함께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게된다.
2013년 MAMA에서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013년 힙합플레이야 올해의 R&B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당시 범키가 1위 자이언티 2위 크러쉬 3위
2014년 마마무와 합작앨범 '''행복하지마'''를 발표했다.
2014년 손가인의 'Fuxx U'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14년 'WS Duet 프로젝트'에 첫번째로 참여해, 휘성과 '얼마짜리 사랑(feat. 제시 of 럭키제이)'를 발표했다.
2015년 4월 20일, 마약 의혹에 대해 1심 무죄가 판명나고 오랜만에 싱글 '느껴 (My Everything)'로 컴백했다. 쟁쟁한 가수들로 인해 음원 순위 경쟁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지켜내는 저력을 보였다.
2016년 1월 27일, 마약 의혹에 대해 일부 유죄판결을 받은 뒤 정규앨범을 발표.
2018년 드라마 화유기 & 훈남정음 & 러블리 호러블리 OST 참여, 싱글 앨범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위기청소년들을 돕는 비영리민간단체 별을만드는사람들에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2020년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OST를 6월 9일 발매한다.
3. 사건사고
2014년 10월 마약사건에 연루되고 구속됐다.
소속사는 범키의 마약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전문 4월 20일 법원은 범키의 마약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4월 24일 검찰은 범키의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에서 무죄로 판명났다. 마약검사를 했으나 몸에서 마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공범들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었다. 또한 범키의 알리바이는 대부분의 기소내용을 반박하기에 충분했다. 사실상 공범들의 증언만이 남아있고 물적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증거가 불충분했기 때문에 무죄 판결이 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끝나고 범키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016년 1월 22일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판결이 났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총 11가지 혐의중 10개는 무죄, 1개 유죄)
항간에는 마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약 투약이 인정된점이 굉장히 이례적인 판결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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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9일 상고가 기각되고 유죄가 확정되면서 원심대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 이후 1년후인 2017년 4월 25일까지 아무런 활동이 없다가 더블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그간 태어난 아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선물하기 위한 앨범 이었고 그 외 다른 음악활동은 없었다.
[1] 본명은 강다혜, 아메바컬쳐소속의 플래닛 쉬버의 전 멤버이다.[2] 본인과 브랜뉴뮤직과 협력하여 설립한 독립 레이블이다.[3] 찬양사역단체인 WELOVE와 함께 홀리우드 (Feat.pH-1) 라는 곡을 작업했고 자신의 신앙심을 발매곡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리고 현재 강남구 소재 베이직교회 등록교인이다.[4] 범키가 관리하는 유일한 SNS, 예전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하고 트위터만 관리하고있다.[5] 본인의 레이블 HOLYHOOD MUSIC 계정.[6] 당시 범키는 본명인 권기범으로 활동 했다[7] 당시 국내 r&b 음악을 하던 솔로가수중 처음으로 지상파 1위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