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기라곤
ベギラゴン
드래곤 퀘스트 기라계열 상급주문.
하나의 적 그룹에 시리즈에 따라서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의 데미지를 주는 주문으로 등장한다. 공격력 자체는 꽤 강하다.
다만 적 전체가 대상인 이오계열의 주문의 존재 때문에 위치가 약간 애매하다. 그래도 초기작에선 베기라곤을 배운 이후, 이오나즌을 배우기까지 텀이 길어서 그 사이 기간에 상당히 애용되는 주문이었으나 후기작으로 갈수록 그 텀마저 짧아져버려서 참으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입장에 처했다.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서는 "극대섬열주문"이라고 쓰고 베기라곤이라 읽는다. 이 작품에선 전부터 메라조마와 이오나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던 마왕 해들러조차도 쓰지 못하다가 대마왕 버언에게 힘을 받은 후에야 사용 가능한 초마법으로 등장했다.[1] 메드로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최강의 주문이었다.[2] 주문을 발사할 때, 이오나즌과 마찬가지로 에네르기파처럼 양손을 독특하게 모으는데, 두손을 붙여 앞으로 내밀면서 검지를 튀어나오는 모양으로 만들어 흰색 열에너지 덩어리를 앞으로 내보내는 식으로 묘사된다.
드래곤 퀘스트 기준으로는 이 마법보다 강한 메라조마를 쓰는 자가 여기선 비교적 흔한 것에 반해 베기라곤이 이렇게 설정된 것이나 처음부터 메라조마를 쓰던 포프가 베기라마는 각성 이벤트까지 거쳐서 익히고, 기라의 연출이 간지폭풍의 핑거 빔으로 각색된 것 등을 볼 때 이래저래 작가는 기라 빠돌이인듯. 알비너스가 사용하는 니들 사우전드, 사우전드 볼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드래곤 퀘스트 기라계열 상급주문.
하나의 적 그룹에 시리즈에 따라서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의 데미지를 주는 주문으로 등장한다. 공격력 자체는 꽤 강하다.
다만 적 전체가 대상인 이오계열의 주문의 존재 때문에 위치가 약간 애매하다. 그래도 초기작에선 베기라곤을 배운 이후, 이오나즌을 배우기까지 텀이 길어서 그 사이 기간에 상당히 애용되는 주문이었으나 후기작으로 갈수록 그 텀마저 짧아져버려서 참으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입장에 처했다.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서는 "극대섬열주문"이라고 쓰고 베기라곤이라 읽는다. 이 작품에선 전부터 메라조마와 이오나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던 마왕 해들러조차도 쓰지 못하다가 대마왕 버언에게 힘을 받은 후에야 사용 가능한 초마법으로 등장했다.[1] 메드로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최강의 주문이었다.[2] 주문을 발사할 때, 이오나즌과 마찬가지로 에네르기파처럼 양손을 독특하게 모으는데, 두손을 붙여 앞으로 내밀면서 검지를 튀어나오는 모양으로 만들어 흰색 열에너지 덩어리를 앞으로 내보내는 식으로 묘사된다.
드래곤 퀘스트 기준으로는 이 마법보다 강한 메라조마를 쓰는 자가 여기선 비교적 흔한 것에 반해 베기라곤이 이렇게 설정된 것이나 처음부터 메라조마를 쓰던 포프가 베기라마는 각성 이벤트까지 거쳐서 익히고, 기라의 연출이 간지폭풍의 핑거 빔으로 각색된 것 등을 볼 때 이래저래 작가는 기라 빠돌이인듯. 알비너스가 사용하는 니들 사우전드, 사우전드 볼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