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A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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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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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탄약
9×19mm, 9×21mm IMI, .40 S&W
작동방식
브라우닝 쇼트리코일/반동이용식
전장
192mm
높이
142mm

33mm
총열길이
108mm
무게
800g(9×19mm, 9×21mm IMI)
820g(.40 S&W)
장탄수
17발(9×19mm, 9×21mm IMI)
15발(.40 S&W)

2. 개요




피에트로 베레타에서 만든 자사 두번째의 스트라이커 격발 방식의 권총[1]이자 모듈러 권총. 미군베레타 M9 대체 사업인 XM17 MHS에 참가하기 위해 새로이 개발한 모델이다.
베레타는 처음에는 XM17이 이전처럼 자빠질 것을 대비해 기존 M9의 개량형인 M9A3을 제안했지만, M9에 미운 털이 박혀있던 미군은 당연히 이를 거절한다. 시대가 변한 걸 느낀 베레타는 새로이 APX를 개발해서 2015년 IDEX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다만 XM17의 승자는 (간발의 차로 M9을 놓쳤던) SIG P320이었고, APX는 이후 2017년 4월 15일에 민간에 풀리게 된다. 2019년 10월 8일 폴란드 경찰에서#, 2020년 12월 브라질 경찰 기관 다수에서# 각각 제식으로 채용되었다.

3. 특징


이전까지의 다른 베레타 권총들과는 다른 특징을 여럿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커 격발 방식 권총이며, 슬라이드도 발터 P38의 영향에서 벗어나 SIG P220의 그것과 비슷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XM17 MHS 사업의 조건인 레고처럼 어떤 크기든 간에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뿐만 아니라 총알 크기도 9mm로 됐다 .40구경으로 됐다 하는가 하면, 최근 요구사향인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해야 한다는 요구도 붙어서 만들어진 권총이니 만큼 SIG P320처럼 모듈러 권총이기도 하다.
모듈러 시스템으로 인해 프레임을 변경하여 외부 안전장치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P320 마냥 격발 모듈러 하나 가지고 풀사이즈, 컴팩트, 서브컴팩트 같이 여러 크기로 변신을 할수는 없지만 차후에 이런 형식의 옵션이 나올 예정이다.[2]
VP9이랑 비슷한 쏘는 감을 가지고 있고, 백스트랩을 교체해서 자기 자신의 손에 맞게 조절을 할 수가 있으며, 글록에서 영향을 받은 오발 방지 장치인 드롭 세이프티가 들어가 있다.
[1] 첫번째는 베레타 나노라는 모델로 6발짜리 포켓 피스톨이다.[2] 현재 풀려진 파츠는 검은색 이외에 은색, 군청색, 탄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