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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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 등장하는 생물테러 단체. 단테의 신곡에서 나온 "이곳에 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고 주장하면서 생물테러를 통해 이 세상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깨닫게 한다는 생물 테러리스트들로 작중 2004년 엄브렐러의 B.O.W.와 UAV를 통한 바이러스 살포로 에너지 자립율 100% 도시인 테라그리지아에 테러를 가해 테라그리지아 충격을 일으켰다.
테라그리지아 충격 이후 모건 란즈딜이 이끄는 FBC의 위성공격[2] 으로 테라그리지아 침몰과 함께 전멸한 것으로 알려 졌지만 게임내에서 지도자인 잭 노먼이 T 어비스 바이러스로 바다의 5분의 1을 오염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작중에선 UAV도 운영하고 비밀 비행장에 C-130을 이용한 수송을 보여주는등 만만치 않은 세력을 과시하는데…
그리고 사실 벨뜨로는 모건 란즈딜에게 속은 것. 테라그리지아를 테러할때 모건 란즈딜이 모든 것을 지원해주었다. 노먼은 모건이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줄 알았건만 그는 '''자신의 지위를 올릴만한 확실한 건수'''로 벨뜨로를 지원해준 것. 테라그리지아 충격 이후 모건은 퀸 제노비아와 퀸 세미라미스 호에 T 어비스 바이러스를 살포시켰고 탑승했던 벨뜨로 인원들은 전멸. 결국 너무 늦은 것을 안 노먼은 침몰한 퀸 다이도호[3] 안에서 자신들의 측근과 함께 갇혀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벨뜨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건에게 이용당한 것이었으며''' 1년 씩이나 갇혀 있던 끝에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 두 사람에게 발견되었을 때,[4]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5] 노먼은 1년 씩이나 갇혀 있던 데다 이미 한번 T 어비스를 주사해서 제정신이 아니라선지 크리스와 질을 모건으로 착각하고, 모건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T 어비스 용액을 또 한번 들이켜 퍼펙트 어비스로 변이한다. 그러나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에 의해 사망, 조직은 마침내 사라진다. 이후 노먼이 만약을 대비해 거래장면을 몰래 촬영해 놓은 PDA가 결정적 증거로 입수되어 모건이 체포되고 FBC는 BSAA에 흡수된다.
공개 초기엔 헝크의 방독면 그래픽을 이용하고 있었고 전원 방독면이라는 특징 때문에 엄브렐러의 특수부대, U.S.S.와 무슨 관련이 있나 했었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세계구급 민폐들이다. 그러나 이딴 어중이떠중이 조직이 강력한 생물병기를 얻을수 있었다는 점에서 엄브렐러 패망 이후의 바이오 테러의 심각성을 부각시켜줬다.
벨뜨로도 만만치 않게 중2병이지만, T 어비스를 개발하고 생물병기들에 신곡에서 따온 이름 붙이고 허구헌날 신곡 구절 인용하며 허세 부리는 걸 보면 모건도 만만치 않은 중2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브라이언도 이런 모건을 '나도 단테가 아니지만 너도 베르길리우스가 아니야'라고 정신차리라며 깠다.
현재 이름이 나온 벨뜨로 대원들은 거의가 테라그리지아에서 함께 침몰한 다이도의 식탁 위에 올려진 시신들이다.
이 게임의 실질적 최종보스이며, 은근히 난이도가 어려워서 게임 마지막에 발목잡는 존재. 이 보스를 잡을려면 긴급회피 마스터가 거의 당연시되는지라[7] 이런식으로 칼타이밍급의 조작을 하는것이 힘든 유저에게 정말 짜증나는 보스이다.
레이드모드에서는 변이되기전 버전을 고를수가 있는데 선택화면에선 테러리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AK-47을 들고있지만 왜인지 가지고 있는 스킬은 스나이퍼 라이플용 스킬...
레이드모드에서도 결과적으론 마지막에 잡는 것은 노먼이 변이한 퍼펙트 어비스이고 이것에서 한차례 더 파워업한 통칭 고스트 노먼이 히든 보스인지라 많은 유저들 손에 숱하게 죽어나가고, 변이전 노먼을 고르고 퍼펙트 어비스나 고스트 노먼과 싸우게되면 자기자신과 싸우게되는거라 조금 웃긴다.
다음은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잭 노먼이 쓴 걸로 추정되는 추모문.
Il Veltro[1] / 벨트로'''"We are Veltro, vengeful messengers from the depths of the Inferno"'''
'''"우리는 복수를 맹세한 지옥에서 온 사자 "벨뜨로"다"'''
1. 개요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 등장하는 생물테러 단체. 단테의 신곡에서 나온 "이곳에 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고 주장하면서 생물테러를 통해 이 세상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깨닫게 한다는 생물 테러리스트들로 작중 2004년 엄브렐러의 B.O.W.와 UAV를 통한 바이러스 살포로 에너지 자립율 100% 도시인 테라그리지아에 테러를 가해 테라그리지아 충격을 일으켰다.
테라그리지아 충격 이후 모건 란즈딜이 이끄는 FBC의 위성공격[2] 으로 테라그리지아 침몰과 함께 전멸한 것으로 알려 졌지만 게임내에서 지도자인 잭 노먼이 T 어비스 바이러스로 바다의 5분의 1을 오염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작중에선 UAV도 운영하고 비밀 비행장에 C-130을 이용한 수송을 보여주는등 만만치 않은 세력을 과시하는데…
2. 사실
후반부에 키스 럼레이와 퀸트 켓챰이 벨트로 소유의 공항에서 벌인 조사로 '''벨뜨로는 이미 테라그리지아 사건 때 괴멸된 이후로 부활 같은 건 안 했으며, BSAA 대표 클라이브 R 오브라이언이 모건의 진짜 얼굴을 파헤치기 위해 벨뜨로가 부활했다고 날조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노먼: …모건. 이 배의 바이오하자드도 전부 예상되어 있었다는 거냐. 터무니없는 광대놀음이군.
모건: 그뿐만이 아니다. '''자네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격리된 선내에서 감염자가 일으키는 변질 데이터를 남겨주는 중대한 임무지.'''
그리고 사실 벨뜨로는 모건 란즈딜에게 속은 것. 테라그리지아를 테러할때 모건 란즈딜이 모든 것을 지원해주었다. 노먼은 모건이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줄 알았건만 그는 '''자신의 지위를 올릴만한 확실한 건수'''로 벨뜨로를 지원해준 것. 테라그리지아 충격 이후 모건은 퀸 제노비아와 퀸 세미라미스 호에 T 어비스 바이러스를 살포시켰고 탑승했던 벨뜨로 인원들은 전멸. 결국 너무 늦은 것을 안 노먼은 침몰한 퀸 다이도호[3] 안에서 자신들의 측근과 함께 갇혀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벨뜨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건에게 이용당한 것이었으며''' 1년 씩이나 갇혀 있던 끝에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 두 사람에게 발견되었을 때,[4]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5] 노먼은 1년 씩이나 갇혀 있던 데다 이미 한번 T 어비스를 주사해서 제정신이 아니라선지 크리스와 질을 모건으로 착각하고, 모건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T 어비스 용액을 또 한번 들이켜 퍼펙트 어비스로 변이한다. 그러나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에 의해 사망, 조직은 마침내 사라진다. 이후 노먼이 만약을 대비해 거래장면을 몰래 촬영해 놓은 PDA가 결정적 증거로 입수되어 모건이 체포되고 FBC는 BSAA에 흡수된다.
공개 초기엔 헝크의 방독면 그래픽을 이용하고 있었고 전원 방독면이라는 특징 때문에 엄브렐러의 특수부대, U.S.S.와 무슨 관련이 있나 했었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세계구급 민폐들이다. 그러나 이딴 어중이떠중이 조직이 강력한 생물병기를 얻을수 있었다는 점에서 엄브렐러 패망 이후의 바이오 테러의 심각성을 부각시켜줬다.
벨뜨로도 만만치 않게 중2병이지만, T 어비스를 개발하고 생물병기들에 신곡에서 따온 이름 붙이고 허구헌날 신곡 구절 인용하며 허세 부리는 걸 보면 모건도 만만치 않은 중2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브라이언도 이런 모건을 '나도 단테가 아니지만 너도 베르길리우스가 아니야'라고 정신차리라며 깠다.
3. 구성원
현재 이름이 나온 벨뜨로 대원들은 거의가 테라그리지아에서 함께 침몰한 다이도의 식탁 위에 올려진 시신들이다.
이 게임의 실질적 최종보스이며, 은근히 난이도가 어려워서 게임 마지막에 발목잡는 존재. 이 보스를 잡을려면 긴급회피 마스터가 거의 당연시되는지라[7] 이런식으로 칼타이밍급의 조작을 하는것이 힘든 유저에게 정말 짜증나는 보스이다.
레이드모드에서는 변이되기전 버전을 고를수가 있는데 선택화면에선 테러리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AK-47을 들고있지만 왜인지 가지고 있는 스킬은 스나이퍼 라이플용 스킬...
레이드모드에서도 결과적으론 마지막에 잡는 것은 노먼이 변이한 퍼펙트 어비스이고 이것에서 한차례 더 파워업한 통칭 고스트 노먼이 히든 보스인지라 많은 유저들 손에 숱하게 죽어나가고, 변이전 노먼을 고르고 퍼펙트 어비스나 고스트 노먼과 싸우게되면 자기자신과 싸우게되는거라 조금 웃긴다.
다음은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잭 노먼이 쓴 걸로 추정되는 추모문.
- 「쟈펠 토크쉬(Cafer Tokush) 1986 - 2005 / 벨뜨로의 이상을 위해 싸우다 쓰러진 젊은 사냥개」
- 「에클렘 아타이지(Ekrem Ataizi) 1977 - 2005 / 이곳에 잠든 것은 자신의 이변에 마지막까지 저항한 강인한 벨뜨로의 혼」- 글로브스터가 되다 만 시체
- 「우고리노 바로니오(Ugolino Baronio) 1961 - 2005 / 벨뜨로의 최고의 이해자이며 나의 최고의 맹우, 여기에 잠들다.」
- 「하심 카다르(Hashim Kadar) 1976 - 2005 / "내가 이형이 되어도 계속 각하를 따르겠습니다."」
- 「질베르토 레오네(Gilberto Leone) 1968 - 2005 / 그가 사랑하는 아내와 벨뜨로에 생을 바친 사냥개. 여기에 잠들다.」
- 「리디아 레오네(Lidiya Leone) 1970 - 2005 / "당신의 아이가 거짓 없는 세상에 살기를 빌며."」- 팔이 오즈로 감염된 시체
[1] 사냥개라는 뜻이다.[2] 테라그리지아에 태양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광 위성으로 빛을 집중하여 광역병기로 사용했다.[3] 노먼이 자폭시켰다. 얼마 후 자신들을 꺼내줄거라고 믿으면서…[4] 측근들도 결국 전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하는 등 전원 사망했다. 몇몇 일원들은 벨뜨로 휘장에 덮여 탁자 위에 놓여졌다.[5] 물도 식량도 산소도(!) 부족한 침몰한 배 안에서 대체 어떻게 1년이나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이유를 끼워맞추자면 T 어비스를 이미 한번 투여받았으므로 그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6] 진정 성우가 아까운 캐릭터. [7] 내구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다가, 순간이동해서 유저들의 바로 앞이나 뒤로 나오면서 공격을 하는지라 긴급회피를 마스터하거나, 공격직전에 잠깐 열리는 약점에다 일정이상 데미지를 쏟아붓는 정확한 사격실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