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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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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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참여한 델타팀.[1]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부서(혹은 부대)
대략 Umbrella Security Service의 약자로, 엄브렐러 보안 부서 정도가 된다. 유사 부대인 U.B.C.S.의 목적이 아웃브레이크 현장에 무력으로 개입해서 엄브렐러의 만행 증거를 소멸시키는 것인데, 이쪽은 그와 달리 엄브렐러 내부의 적을 찾아서 제거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다. 첩보/정보전 및 내사를 담당하는 쪽.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특수부대처럼 여러부대가 있으며 작중에서는 알파 팀과 델타 팀만 등장했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바이오하자드 2. 라쿤시 연구소의 책임자인 윌리엄 버킨이 독자적으로 완성한 G 바이러스 확보를 위해 알파 팀 25명이 투입되었지만, 스스로 G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물이 된 버킨의 공격으로 인해 24명이 사망하고 오직 한 명의 생존자만이 바이러스 샘플을 갖고 목표 지역에서 헬기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 알파 팀은 아웃브레이크 오프닝에서 G 버킨에게 신나게 학살당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온다.[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한다. 기록을 보면 지하 연구소의 인원들을 사살하였다.[3]
그 뒤에는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거머리 떼에게 다굴당해 사망하는 델타 팀 소속 2명과 회상장면에서 1988년 간부양성소에서 스펜서의 명령을 받은 웨스커와 버킨이 마커스 박사를 제거할 때 데려온 2명이 나온다.
평소의 활동 모습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2편에서 등장했을땐 대원 전원이 헝크와 마찬가지로 검은 SWAT풍 차림에 방탄복과 프로텍 헬멧[4] 그리고 SF-10[5] 방독면을 착용하고, 기관단총을 소지한 모습이었다. 정보/첩보요원이라기 보단 진짜 경특이나 SAS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임무상 좀비가 우글대는 지역을 헤매야 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작품에 따라 소지한 무기가 계속 달라지는데, 제로와 2편 영상에서는 H&K MP5가 등장하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MAC-10이 나온다. 이후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와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각각 슈타이어 TMP와 MAC-10으로 등장한다. 2의 리메이크인 RE:2에서는 MP5에 도트 사이트를 달았다. 시대(1998년)상 당시엔 특수부대들이 쓰는 고급장비였는데, 엄브렐라 입장에서도 정예 병력이니 U.S.S. 무장에 신경써준듯. IF 세계관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선 무장상황이 제일 좋았는데, '''클로킹 장비'''는 물론이고 당시 막 독일군에게 보급되던 H&K G36으로 무장하고 1998년 당시엔 있지도 않았던 MOLLE 장비를 차고 나오기도 한다.
이 부대에서 제일 잘 알려진 인물이 바로 '사신' 헝크인데, 코드 베로니카 이후로는 정식 스토리 라인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도 엄브렐러가 파산하면서 같이 해산되었거나,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밑으로 이동하기라도 한 것 같아 보인다.
2012년에 발매된 IF 스핀오프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플레이어가 '울프팩' 팀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반대로 DLC로 나온 정부 측, 스펙 옵스 미션에선 이쪽이 적으로 나온다. 복장은 방독면 쓴 일반 U.S.S 병사의 그것과 동일.
같은 사병 부대인 U.B.C.S. 와 사이가 어떤지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를 해 보면 확실하게 자기들보다는 아래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첫 미션부터가 U.B.C.S.를 쓸어버리고 바이러스를 탈취하는 미션이니, 물론 엄브렐러 경영진 입장에선 '''결국 둘 다 소모품.'''
[image]'''"Failure is not an Option."'''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의 모습.
[image]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참여한 델타팀.[1]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부서(혹은 부대)
2. 상세
대략 Umbrella Security Service의 약자로, 엄브렐러 보안 부서 정도가 된다. 유사 부대인 U.B.C.S.의 목적이 아웃브레이크 현장에 무력으로 개입해서 엄브렐러의 만행 증거를 소멸시키는 것인데, 이쪽은 그와 달리 엄브렐러 내부의 적을 찾아서 제거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다. 첩보/정보전 및 내사를 담당하는 쪽.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특수부대처럼 여러부대가 있으며 작중에서는 알파 팀과 델타 팀만 등장했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바이오하자드 2. 라쿤시 연구소의 책임자인 윌리엄 버킨이 독자적으로 완성한 G 바이러스 확보를 위해 알파 팀 25명이 투입되었지만, 스스로 G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물이 된 버킨의 공격으로 인해 24명이 사망하고 오직 한 명의 생존자만이 바이러스 샘플을 갖고 목표 지역에서 헬기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 알파 팀은 아웃브레이크 오프닝에서 G 버킨에게 신나게 학살당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온다.[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한다. 기록을 보면 지하 연구소의 인원들을 사살하였다.[3]
그 뒤에는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거머리 떼에게 다굴당해 사망하는 델타 팀 소속 2명과 회상장면에서 1988년 간부양성소에서 스펜서의 명령을 받은 웨스커와 버킨이 마커스 박사를 제거할 때 데려온 2명이 나온다.
평소의 활동 모습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2편에서 등장했을땐 대원 전원이 헝크와 마찬가지로 검은 SWAT풍 차림에 방탄복과 프로텍 헬멧[4] 그리고 SF-10[5] 방독면을 착용하고, 기관단총을 소지한 모습이었다. 정보/첩보요원이라기 보단 진짜 경특이나 SAS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임무상 좀비가 우글대는 지역을 헤매야 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작품에 따라 소지한 무기가 계속 달라지는데, 제로와 2편 영상에서는 H&K MP5가 등장하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MAC-10이 나온다. 이후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와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각각 슈타이어 TMP와 MAC-10으로 등장한다. 2의 리메이크인 RE:2에서는 MP5에 도트 사이트를 달았다. 시대(1998년)상 당시엔 특수부대들이 쓰는 고급장비였는데, 엄브렐라 입장에서도 정예 병력이니 U.S.S. 무장에 신경써준듯. IF 세계관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선 무장상황이 제일 좋았는데, '''클로킹 장비'''는 물론이고 당시 막 독일군에게 보급되던 H&K G36으로 무장하고 1998년 당시엔 있지도 않았던 MOLLE 장비를 차고 나오기도 한다.
이 부대에서 제일 잘 알려진 인물이 바로 '사신' 헝크인데, 코드 베로니카 이후로는 정식 스토리 라인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도 엄브렐러가 파산하면서 같이 해산되었거나,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밑으로 이동하기라도 한 것 같아 보인다.
2012년에 발매된 IF 스핀오프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플레이어가 '울프팩' 팀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반대로 DLC로 나온 정부 측, 스펙 옵스 미션에선 이쪽이 적으로 나온다. 복장은 방독면 쓴 일반 U.S.S 병사의 그것과 동일.
같은 사병 부대인 U.B.C.S. 와 사이가 어떤지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를 해 보면 확실하게 자기들보다는 아래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첫 미션부터가 U.B.C.S.를 쓸어버리고 바이러스를 탈취하는 미션이니, 물론 엄브렐러 경영진 입장에선 '''결국 둘 다 소모품.'''
3. 관련 인물
- 알파 팀
- 헝크
- J. 마르티네즈(J. Martinez) : 윌리엄 버킨을 쏜 대원. 사망. 바이오하자드 RE:2 공식 설정집 BIOHAZARD RE:2 Official Complete Guide에 의하면 유령 생존자에서 등장한 이름 불명의 대원(Ghost)이 J. 마르티네즈라 한다.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G 바이러스 회수 밑 윌리엄 버킨 박사의 생포작전에 투입된 알파팀 대원중 한명으로 본편에서 사망했으나 가상의 시나리오인 유령 생존자에서는 G 바이러스에 감염되 괴물화된 윌리엄 박사에게서 살아남아 연구소를 배회하다가 레온 S. 케네디가 떨어뜨린 G 바이러스 샘플을 회수하고 자폭직전의 연구소를 탈출하기위해 케이블카로 향했으나 케이블카 안에 숨어있던 에이다 웡에게 총구가 겨눠진 후로 생사불명. 정황상 에이다에게 사살당한 것으로 추정.
- A. 커크패트릭(A. Kirkpatrick) : 알파 팀의 오퍼레이터. 사망.
- 미구엘(Miguel) : 사망.
- 데렉(Derek) : 사망.
- 루크(Luke) : 사망.
- 고블린 6 : 여성 대원.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 헝크가 탈출할 때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얼마 안 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나이트호크(NIGHTHAWK) : UH-60 조종사.
- 로드리게즈(Rodriguez) : 아웃브레이크에서 등장한 생존자. 알파 팀과는 다른 부대의 대장으로, 엄브렐러의 만행을 보고 반 엄브렐러 활동을 하게 된다.
- 콘라드(Conrad) : 로드리게즈의 부하. 라쿤시티에서 사망.
- 울프팩(바이오하자드 시리즈)(비공식)
4. 레지던트 이블
[1] 물론 이쪽은 비공식이다.[2] 오프닝을 보면 거의 다 처참한 시신이 되었고, 중상을 입은 채 숨만 붙은 대원도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들에게 산 채로 물어 뜯긴다.[3] 헝크 모드에서 본편에서 버킨에게 사망한 대원들이 좀비로 변이하는걸 볼 수 있는데, 아웃브레이크과 마찬가지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들에게 물어 뜯긴 것으로 추정된다.[4] 작화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확실히 작화가 개선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부터는 PASGT 방탄헬멧을 착용한 모습으로 나온다.[5] 70년대부터 SAS가 사용하면서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방독면으로 기존의 S-10을 개량한 방독면이다. 특징으로 파편과 핵섬광을 포함한 여러섬광으로부터 보호하는 연한빛깔의 렌즈덮개 장착, S-10의 음용장치 제거, 무전기와 개인용 확성기와 연결되는 마이크로폰 장착, 안면부에 여분의 정화통 및 산소공급 자리를 마련하는 개량이 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