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

 



1. 개요
2. 주요 B.O.W.
3.1. 거머리(Leech)
3.2. 힐 좀비(Mimicry Marcus)
3.3. 스팅어(Stinger)★
3.4. 플레이그 크롤러(Plague Crawler)★
3.5. 러커(Lurker)★
3.6.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3.7. 센츄리온(Centurion)
3.8. 박쥐(Bat)/감염된 박쥐(Infected Bat)
4.1. (Yawn)
4.2. 말벌(Wasp)
4.3. 괴식물(monster plant)
4.4. 아더(Adder)
4.5. 거대 거미들
4.6. 넵튠(Neptune)★
4.7. 플랜트 42(Plant 42)[1]
4.8. 키메라(Chimera)★
5.1. 아이비(Ivy)★/독 아이비(Poison Ivy)★/아이비+YX(Ivy+YX)★
5.2. 악어(Alligator)
5.3. G 어덜트(G-Adult)
5.4. 거대 나방(Moth Giant)
5.5. 바퀴벌레(Roach)
6.1. 드레인 데이모스(Drain Deimos)
6.2. 브레인 써커(Brain Sucker)
6.3.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
6.4. 슬라이딩 웜(Sliding Worm)
7.1. 개미(Ant)★
7.2. 모래벌레(Gulp Worm)★
7.3. 알비노이드(Albinoid)★
7.4. 노스페라투(Nosferatu)
8.1. 시저 테일(Scissor Tail)
8.2. 라쿤 시 동물원의 동식물
8.3. 메가바이트(Mega Bite)/기가바이트(Giga Bite)
8.4. 닉스
9. 바이오하자드 크로니클즈 시리즈
9.1. 아누비스(Anubis)★
9.2. 피라냐(Piranha)
9.3. 재버워키
14.1. 변종사상균(Mutamycete)
15. 건 서바이버 바이오하자드
15.1. 언더테이커(Under Taker)
16.1. 토피도우 키드(Torpedo Kid)★/노틸러스(Nautilus)★
16.2. 글리머(Glimmer)★
16.3. 헬버드(Halbert)★/퀸(Queen)★
17.2. 이반(Ivan)★
18.1. 심비오트 군대(Symbiote Army)★
19.1. 야테베오(Yateveo)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들. '''B'''io '''O'''rganic '''W'''eapon. 즉 생체병기의 줄임말이다.
글로벌 기업이자 범죄 조직, 블랙기업 엄브렐라가 상품으로서 개발한 것이 대부분으로 대표적인 것으로 타이런트, 헌터가 있다. 다만 좀비 및 기타 파생물들은 엄브렐라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에 B.O.W.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B.O.W.는 엄브렐라가 바이러스를 써서 제작한 생체병기만 해당되는 것으로 바이러스 자체나 자연적으로 감염되어 의도되지 않게 탄생한 좀비 같은 부산물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편의성을 위해 같이 기재했음을 명심하자.
여러 B.O.W. 중에서도 엄브렐라가 개발한 B.O.W.들의 특징은 전투용 인공생명체 즉 생체병기로서의 특성과 생물학 무기로서의 특성을 겸비하는 무기체계라는 점이다. 스스로 물리적인 전투력을 가져 직접적으로 적을 살상하면서, 동시에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리고 다니며 주변의 생명체들을 직접 감염시키는 숙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웨스커 리포트 2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스스로 움직이면서 체내의 바이러스를 상대에게 전염시키는 이른바 '생체생물병기(生体生物兵器)'라 정의할 수 있다고 하며, 이 덕분에 B.O.W.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골치 아프고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본래는 생물학 무기로서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시작되었던 것 같지만, 윌리엄 버킨이 헌터를 만들어낸 것을 기점으로 전투용 인공생명체로서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완성되었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도달한 궁극의 결과물이 바로 타이런트였다고 한다.
엄브렐라의 몰락 이후에도 유럽계열 회사 트라이셀(정확히는 아프리카 지부)에서 T 바이러스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군용 릭커 및 포포카리무, U-8과 같은 B.O.W.를 제작했다. 5의 시대에 이르러선 이 B.O.W.들이 세계 각지에 흘러들어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바이오 테러가 일어나는 일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2] 이런 상황에서 용케도 세계가 몰락하지 않고 있는 건 국제연합 직속의 대 생물학전 대응 사령부이자 대테러부대 BSAA, 생화학 테러 방지 및 진압, 대책 연구 단체로써 회생한 엄브렐러 덕분이었다.
대부분의 B.O.W.는 T 바이러스, 넓게 가서는 시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4의 경우는 플라가, 5에서는 플라가와 동시에 시조 바이러스와 항체를 이용해서 만든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응용하고 있다. 6에서는 C 바이러스를 이용한 B.O.W.들이 등장했고 7에서는 진균이라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계통이 나왔다.
베테랑 전문 군인에 중무장을 했던 크리스 레드필드가 일반 B.O.W 하나를 잡기위해 총알 서너 발 이상은 기본으로 쓴 걸 보면 몇몇 특수 B.O.W를 제외한 일반 B.O.W들조차도 중무장한 베테랑 군인 혹은 전문 요원이 중무장을 하고 총알을 상당량 써야 겨우 하나를 잡을 만큼 강한 것으로 보인다.[3] 반면 맨손으로 때려잡으시는 어느 사람도 있다.

2. 주요 B.O.W.


※ 이름 옆에 ★표는 B.O.W., 아무 표시가 없는 것은 비(非) B.O.W.에 해당한다.
스크롤을 내리기전 혐짤이 많으니 주의

2.1. 좀비(Zombie)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의 시체로 바이오하자드의 단골 크리쳐이다. 신체 대부분이 사멸하고 척수와 뇌간 등만이 남은 채 식욕이라는 원초적인 본능대로 움직이고 있다. 문서 참조.

2.2. 까마귀(Crow)


혐짤 주의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물의 고기를 먹어 2차 감염을 일으켜 변이한 까마귀로 흰자를 드러낸 것 외엔 외형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지만 인간을 적극적으로 공격할 정도로 흉폭해졌다. 무리를 지으며 행동하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처리하는 것은 총알을 낭비하는 꼴이므로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총알 한 방에 죽을 정도로 약하지만 소리에 매우 민감하여 총소리를 들으면 일제히 다굴한다. 이쪽에서 먼저 자극을 주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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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에서도 대규모로 클레어가 이끄는 생존자들을 공격하여 일부가 죽고 만다.[5] 그러나 마침 그곳에 도착한 앨리스가 화염방사기에서 나오는 네이팜을 자신의 능력으로 극대화시켜 통닭과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아쉽게도 RE:2와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적 크리쳐의 내구도가 늘어나 난이도가 급상승한 마당에 하늘 위에도 적이 등장하면 난이도가 수습 불가능해질거라 판단한 듯.

2.3. 케르베로스(Cerberus)


도베르만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었다. 바하2의 경찰서에서 등장하는 좀비견같이 개가 자연적으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케르베로스가 아니라 좀비견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2.4. 릭커(Licker)


원래는 좀비가 변이한 돌연변이였으나, 릭커 베타가 등장한 후로 B.O.W.에 포함되었다.

2.5. 타이런트(Tyrant)


천만분의 일의 확률로 만들어지는 인간형 생물병기로 설정상 T 바이러스는 이 녀석을 위해 개발되었다.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각종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며 종류도 다양하다.

2.6. 네메시스(Nemesis)


기생체로 윌리엄 버킨은 실험체 리사 트레버가 네메시스를 흡수하는 것을 보고 G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다.

2.7. 헌터(Hunter)


인간수정란파충류유전자를 조합한 후 T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탄생시킨 파충류 괴물로 일격에 즉사시키는 목따기로 악명이 높다.

2.8. 닥터 살바도르(Dr. Salvador)


특수 가나도.

3. 바이오하자드 0



3.1. 거머리(L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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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마커스에 의해 시조 바이러스를 투여받은 실험용 거머리로 일반 거머리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흉폭하게 변화되었다.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성장함과 동시에 먹이를 잡을 때도 집단으로 습격하는데 고농도의 바이러스를 품고 있어 희생자는 당연히 높은 확률로 좀비가 돼버린다. 한데 모여서 사람 모양으로 의태하여 아래의 힐 좀비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3.2. 힐 좀비(Mimicry Ma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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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좀비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실체는 거머리(힐)[6]로 이뤄진 형태이다.
겉보기에는 양복을 입은 아저씨로 보인다. 하지만 게임상에서의 문서들을 읽다보면 이것은 거머리(힐)가 제임스 마커스의 형태로 의태한 것이다. 마커스는 주변 사람에 대한 의심이 심해서인지 가족도 없었는데, '''최초의 힐 좀비가 만들어진 날'''을, '''자신의 아들 생일'''이라고 주변 연구원에게 말하고 암호로 설정하라고 지시했다. 사실 게임 중 발견되는 연구일지를 보면 마커스가 자식처럼 여기긴 했다.
화력으로만 상대하면 마지막에 하반신이 폭발하는 깜짝 선물을 주고 자폭하니 화염병으로 잡아주자. 보통 난이도에서 화염병 2~3병이면 죽일 수 있으며 빌리보단 레베카가 투척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등장할 때마다 특유의 테마곡(?)을 연주해주므로 언제 나오는지 알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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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이 나오지만, 그쪽은 그냥 거머리가 시체에게 들러붙어서 만들어진 좀비라서 그냥 거머리 좀비로 불린다. 그러나 이쪽이 조금 더 섬뜩한 편.

3.3. 스팅어(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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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전갈형 B.O.W.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졌으며 몸을 감싸고 있는 외골격 또한 단단해졌다. 하지만 머리 부분이 약점이라는 치명적인 결함을 지녔는데 저 거대한 몸으로 언제 어떻게 열차 위에 올라탔는지는 의문이다.
약점은 머리로, 스팅어가 공격하기 직전 가드가 완전히 풀릴 때 총구를 내리고 총을 쏴 주면 핸드건으로도 싱겁게 제압할 수 있다. 공격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3.4. 플레이그 크롤러(Plague 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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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초기 B.O.W.로 크기만 거대해졌을 뿐 지능이 매우 낮은 탓에 개발이 중지되었다. 생긴 게 잠자리 유생과 흡사하다.

3.5. 러커(Lu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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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초기 B.O.W.로 지능이 매우 낮으며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어버리는 성질을 지녔기에 개발이 중지되었다. 삼키기란 즉사기를 가지고 있어 후덜덜하다.

3.6.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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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세포에 T 바이러스를 투여하고 그 유전자를 다른 원숭이의 수정란에 결합시켜 탄생시킨 초기 B.O.W.이다. 두뇌는 크게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명령 정도는 수행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었으며 공격능력과 운동신경이 크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퇴화된 시각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청각이 크게 발달해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제임스 마커스가 마침내 인간을 실험체로서 사용하게 된다.

3.7. 센츄리온(Cent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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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진 지네로 10m 이상의 거대한 몸집을 지녔으며 인간을 잡아먹을 정도로 공격성이 강해졌다. 잡혀간 레베카를 그냥 냅두면 체력이 다해서 죽으므로 빨리 처치해야한다.

3.8. 박쥐(Bat)/감염된 박쥐(Infected 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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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0, 코드 베로니카,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 등장한다. 유출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쥐로 흉폭성이 증가한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바이오하자드 0에 등장하는 거대 박쥐는 박쥐 무리 중 한 마리가 변이한 특수한 개체이다. 골격이 이상할 정도로 발달하여 보통 박쥐보다 10배 정도 거대해졌으며 인간을 다리로 낚아채 들어올릴 정도의 힘을 지녔다. 이는 T 바이러스가 적합성이 가장 높은 포유류를 거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시키는 예라고 할 수 있다.

4. 바이오하자드 1



4.1. (Yawn)


욘(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참조.

4.2. 말벌(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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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레이 산림에 서식하던 말벌이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4.3. 괴식물(monster plant)


밑에 플랜트 42와는 다르며 식물을 기르는 방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괴물. T바이러스로 오염된 수조안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근접하면 촉수처럼 거대해진 줄기로 후려치므로 방 반대편에 위치한 열쇠와 허브들을 먹기 위해서 제초제를 물 공급기에 집어넣어 먼저 해치우고 가야한다.

4.4. 아더(A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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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레이 산림에 서식하던 이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게임에서는 저택에서 기숙사로 향하는 길에 종종 등장하는데, 마치 나무에 매달려있다가 플레이어를 노리듯이 하늘에서 툭툭 떨어진다. 어물쩡거리면 물리니 무시하고 그냥 지나갈 것.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면 플레이어를 물지못하고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처법도 쉽고 인기가 없어서인지 리메이크를 제외하고 후속작에선 등장하지 않는 안습의 적.

4.5. 거대 거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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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피너(Web Spinner)★
블랙 타이거(Black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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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거미(Giant Spider)
점핑 맨이터(Jumping Maneater)★
바이오하자드 0, 1에 등장한다. 타란툴라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B.O.W.로 천장과 벽을 자유로이 기어다니며 독을 뿜어 원거리 공격을 한다. 하지만 지능이 낮은 탓에 병기로서의 실용성은 떨어지며 불을 이용한 공격이 매우 유효하다. 죽을 때 복부가 터지면서 그 속에서 새끼 거미들이 기어나온다.
1편에서는 웹 스피너 중 한 마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보통 웹 스피너보다 두 배 이상 거대해졌고 몸의 색깔도 검은색으로 변한 블랙 타이거라는 강력한 개체가 등장한다. 침입자를 발견하면 다른 웹 스피너들을 이끌고 공격한다.
1편 이후 후속작에 나오는 거대한 거미들은 웹 스피너나 블랙 타이거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것들은 웹 스피너처럼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생물병기가 아니라 자연이나 도시에서 생식하던 평범한 거미가 유출된 바이러스의 2차 감염 등의 영향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탄생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깡충거미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B.O.W.인 점핑 맨이터가 등장한다.
아쉽게도 RE:2 와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6. 넵튠(Nep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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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설정 삽화
리메이크의 CG 모델
백상아리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수중형 B.O.W.이다. 기숙사 지하의 거대 수조에서 만날 수 있는데 대형 한 마리와 소형 두 마리가 존재한다. 원래가 수중생물이기 때문에 수중에서는 무적이지만 물만 빼버리면 나이프 한 방에 죽을 정도로 약해진다. 리메이크판 바이오하자드 1에서는 기숙사 지하의 수조가 마치 수족관인듯 광대해진 탓에 넵튠 또한 엄청나게 거대해졌으며 전작에 비해 상어의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7]. 소형 넵튠에게 물리면 데미지를 받는 걸로 끝나겠지만 대형 넵튠에게 한 번 물리면 그걸로 즉사이다. 특히 넵튠이 다가오는 이벤트 신과 배경음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물을 빼려고 할 때 수조를 부수려 하는데다 물을 뺀 후 열쇠를 얻으려 할 때도 이빨을 드러내며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등 넵튠에 대한 공포감 또한 강해졌다.

4.7. 플랜트 42(Plant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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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설정 삽화
리메이크의 CG 모델
T 바이러스의 유출로 인해 우발적으로 탄생해버린 괴식물. 기숙사 지하의 수조가 깨져 침수되어버린 지하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약품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더욱 급성장하여 기숙사 1층까지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 1층 천장에 달려있는 알뿌리 형태의 기관에서 뻗어나오는 수많은 덩굴로 사냥감을 붙잡은 후 체액을 빨아먹는다.
보통 무기로는 작은 데미지밖에 주지 못하지만, 식물이기 때문에 화염 공격에는 매우 약하다. 특히 알뿌리의 꽃잎이 열릴 때마다 중요한 부분이 노출되는데, 이것이 약점인 듯하다.
또한 엄브렐라의 연구원이 만들어낸 "V-JOLT"라 불리우는 약품을 플랜트 42의 뿌리에 사용하면 약체화시킬 수 있다. 그렇게되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질의 경우는 직접 조합할 수 있지만, 화학 지식이 없는 크리스는 약품 조합이 불가능하기에 사용할 기회가 없다. 대신 레베카가 조합하여 사용한다.

4.8. 키메라(Chimera)★


1편
리메이크
인간의 난자에 파리의 유전자를 결합한 후 수정란 단계에서 유전자 조작을 가한 뒤, 그것을 인간 여성에 주입시켜 출산하게 하는 광기스러운 방법으로 탄생시킨 B.O.W.
곤충의 다리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가 있으며, 천장에 매달려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붙잡아서는 사정없이 찢어버린다.
전투 능력은 헌터와 동등하다고 할 수 있으나 습성과 지능이 거의 곤충과 같아 이상적인(?) 생물병기로서는 실패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에서는 그렇잖아도 흉악한 외견과 행동이 대폭 증가했다. 그 모습은 마치 실험사고로 인간과 파리가 섞여버린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 등장하는 파리인간을 떠올리게 한다.[9]

5. 바이오하자드 2



5.1. 아이비(Ivy)★/독 아이비(Poison Ivy)★/아이비+YX(Ivy+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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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2편의 아이비
오리지널 2편의 포이즌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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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의 아이비
플랜트 42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개량한 식물형 B.O.W.로 정식명칭은 '플랜트 43(Plant 43)'. 식물인데도 뿌리를 움직여 인간처럼 걸어다닌다. 덩굴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붙잡은 뒤 소화액을 뿌려 치명상을 입힌다. 온 몸이 덩굴로 감싸여있기 때문에 몸의 표면으로부터 수증기를 흡수해 수분을 얻기 때문에 대기중의 오염 물질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허나 이 B.O.W.는 환경 적응 능력이 뛰어나서 'P-입실론 가스'라고 불리우는 유독성 가스가 등장하는데, 이는 B.O.W.에게 매우 치명적인 살상무기이다. 하지만 A루트에서 사용시 아이비는 처음에는 약체화되다가, 단시간만에 이 P-입실론 가스에 적응해 오히려 그 가스의 독성을 생성하여 공격하는 '독 아이비'라는 개체로 B루트에 등장한다. 물론 A루트에서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B루트에서 독 아이비는 볼 수 없다. 식물이기 때문에 화염 방사기나 화염탄 등 화염 속성의 무기에는 약하다.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이비에게 인간의 유전자를 결합시켜 공격성이 증가한 이비+YX가 등장한다. 허나 이비+YX는 고온다습한 장소 외에는 활동하지 못하는 탓에 양산화되지 않았다. 보통 이비와 마찬가지로 내부가 약하지만, 외각의 강도는 크게 강화되어 있다.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도 연구소에서만 등장한다. 원작에서 거대해진 식물이 이족보행을 하는 고전적이고 코믹한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작에선 식물이 인간에게 기생해서 시체를 조종하는 비교적 현실적이면서도 기괴한 형태로 바뀌었다.[10] 신체 곳곳에 노란색 낭포가 있어서 총으로 그것을 파괴하면 경직되거나 쓰러지지만, 이렇게 쓰러뜨리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낭포가 생겨서 되살아난다. 확실하게 사살하는 방법은 화염으로 태워서 구워버리는 것뿐이다.[11] 레온의 경우에는 쓰러트린 뒤 화염방사기로 일정수준[12] 구워주면 불타오르면서 숯덩이가 되고 혹은 로켓 런처를 '''직격'''으로 맞춰도 그대로 불타 죽는다. 단 직격이 아닌 경우는 평범한 무기를 맞은 것처럼 낭포만 터진 채로 기절한다. 클레어의 경우에는 유탄발사기의 화염탄을 쓰면 되며, 스파크건은 낭포만 한번에 다 터트릴 뿐이지, 아이비 자체를 구워버릴 수는 없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클리커와 판박이인 딱딱 소리를 낸다. 아이비에게 붙잡혔을 경우 디펜스 아이템이 없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체력과 관계없이 '''즉사'''이다. 머리 부분이 파리지옥처럼 양쪽으로 쩍 벌어지며 플레이어의 머리를 삼킨다. 일반 좀비와 달리 머리를 핸드건으로 쏴도 경직되지 않고, 대신에 몸에 난 노란 낭포들 중 아무거나 맞히면 경직되는데 그 사이에 옆으로 비껴가면 된다. 낭포를 정확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샷건이나 매그넘으로 몸통을 쏴주면 충격을 받고 멍해지므로 그때 지나치면 된다. 업적 중에 아이비의 몸체가 아닌 낭포만 정확히 맞춰서 터트리는 것이 있다.
본작에선 온실 속의 거대 식물이 플랜트 43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지는데, 게임 내에서 도전과제 해제 시 획득할 수 있는 컨셉아트를 보면 원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플랜트43의 거대한 꽃이 연구원의 시신을 유리벽에 처박고 집어삼키는 도중에 정지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싸울 수 있는건 플랜트 43이 사람의 시체에 기생해 탄생한 아이비들뿐이며 정작 이들을 탄생시킨 플랜트 43은 공격을 전혀 시도하지 않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다.[13]
사족으로 천장을 잘 보면 이 녀석들이 활동을 하기 전에 매달려 있는 게 보인다. 분명 아이비를 일시적으로 쓰러트렸거나 아예 처치했음에도 아이비가 등장하면 나오는 그 특유의 소름끼치는 BGM이 나온다면 천장에 아직 안 내려온 아이비가 있다는 뜻이다.[14] 레온 하드코어 난이도 S+ 클리어 보상인 무한 로켓런처로 쏴버리면 그 상태 그대로 숯덩이가 된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이놈들에게 당한 짜증을 짜릿하게 풀어주는 광경.
주의할 점으로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섬광탄에는 면역이다. 섬광탄이 터져도 플레이어를 붙잡아 즉사시켜버리기 때문에 경직을 먹이기 위해선 무조건 낭포를 터뜨리거나 큰 데미지를 입혀야한다.
참고로 일본 한정으로 이 녀석의 정식 명칭은 이비(イビー), 그래서 몇몇 시리즈 팬들이 이름을 서로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5.2. 악어(Alli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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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서 사육되던 평범한 악어가 하수도에 버려진 후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0m가 넘을 정도로 거대화한 모습. 눈앞에 있는 것은 뭐든지 씹는 성질을 지녔다. 거대한 턱에 한 번 물리면 말 그대로 즉사, 하지만 오리지날 리메이크 둘 다 대처법만 알면 너무 허무하게 죽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리지날의 경우 레온/클레어 편에 둘 다 등장하며 A시나리오에서 쓰러뜨리지 않았다면 B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일단 악어가 나타났을 때 뒤로 물러나 배경과 따로 노는(즉, 폴리곤처리가 되어있는) 가스 봄베가 있는 곳까지 돌아가자. 진동에 가스 봄베가 쓰러지는데, 그것을 악어가 물었을 때 쏘면 핸드건만으로도 쓰러뜨릴 수 있다. 봄베가 폭발하며 악어의 머리가 반토막이 나는 모습은 당시 그래픽 기준으로는 나름 장관. 다만 가스 붐베를 쓰지 않고 계속해서 총만 쏘면 괴로워하는 악어가 벽을 부수며 도망을 치게 된다.
RE:2에서는 레온 편에서만 등장하게 바뀌었다. 생김새도 머리 위쪽과 등에 오물들과 이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전투로 퇴치하는 괴물이 아닌 이벤트형 중간보스로 하수도 하나를 꽉 채울 정도의 크기로 등장한다. 땅을 울리는 진동과 창살 너머의 실루엣 등으로만 나오다가 하수도 터널로 내려온 레온 앞에 갑자기 등장, 혼비백산해 도망치는 레온을 추격해온다. 추격하는 도중 속도를 높여 덮쳐드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피하지 못하거나 그냥 중간에서 달리고만 있으면 한입에 잡아먹혀 즉사. 어느 정도 도망치면 길을 막는 가스 배관이 나타나서 레온은 슬라이딩으로 배관의 틈을 빠져나오고, 악어는 그것을 깨물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배관을 쏴주면 배관이 터지면서 머리가 박살나 사망한다.[15] 만약 총을 쏘지 않는다면 배관마저 씹어먹고 바로 레온을 씹어먹는다. 그 후에 레온이 에이다에게 바이러스가 파충류도 괴물로 만드는 걸 왜 안 알려줬냐고 타박한다. 악어가 대시를 하려고 할때 회피 방향은 왼쪽, 오른쪽, 왼쪽 순서로 맨 가장자리에 있으면 된다.[16] 여담으로 죽인 후 총을 쏘면 피가 튀는데 꼬리 쪽은 총을 쏴도 피가 튀지 않는다.


5.3. G 어덜트(G-Adult)


[image]
[image]
원작에선 이벤트성 중간보스로 딱 한 개체만이 등장한다.
리메이크에서는 하수도 구역 곳곳에서 모두 합쳐 6마리가 등장한다.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지 하수도 끝에다 둥지를 틀어놓았으며 모델링도 징그럽다. 전부 무시하고 지나갈 수는 있지만 덩치가 커서 연습하지 않으면 지나치기가 힘들다. 멀리서는 자폭하는 새끼를 뱉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달려드는 새끼는 총으로 쏴서 없앨 수 있다. G성체를 사살하는 방법은 어깨에 붙어있는 종양 덩어리 또는 어깨의 눈을 집중 사격하면 되는데, 처음엔 회색의 종양 껍데기가 보이고 이걸 터트리면 노란색 껍데기가 보이며, 노란색 껍데기를 터트리면 G생물체 특유의 큰 눈이 드러나는데 이 눈이 터질때까지 사격하면 된다. 공격엔 한발 한발의 데미지가 높은 무기가 좋다. 개체에 따라 처음부터 어깨의 눈이 드러나 있는 개체도 있는데 이런 놈들은 체력이 이미 깎여있는 상태이다.

가까이 가면 붙잡는 공격을 하는데 디펜스 아이템으로 방어하지 않을시 독에 중독된다.[17] 물에 반쯤 잠겨서 대기중인 놈들이 있는데, 그냥 지나가려 하면 무조건 튀어나와 잡힌다. 이때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총알 안 아까울 무기로 한 발 쏴주면 확 튀어나와 몸부림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때 옆으로 삭 지나가면 절대로 안 잡힌다.[18]

화염방사기를 입수하고 거리를 유지한 채 불을 지르면 온 몸을 비틀며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후반에서 아이비를 상대해야 하기에 연료의 위치를 다 외우고 있는게 아니라면 난사하는 짓은 자제하는게 좋다. 딱히 보이는 족족 처죽이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자주 다녀야 하는 길목에 계속 서성이는 놈은 없애버리고, 보통은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위에 언급했듯 물에 반쯤 잠겨 잠복을 타는데 그냥 그때마다 총질로 깨우고 지나치면 된다. 그냥 방어력 업 효과가 있는 허브 조합들을 먹고 물리고 말거나 디펜스 아이템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원작에서는 윌리엄 버킨이 살아있는 특정 인물들에게만 G를 주입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좀비들도 그 대상으로 바뀐 듯 하다. 레온 시나리오에서 이 설정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네트 버킨이 윌리엄이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 좀비 시체를 관찰하다 태워버리고, 이후 이벤트 씬이 끝난 후 소사체를 살펴보면 가슴에서 G성체의 몸체와도 같은 것이 튀어나온 채로 타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T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가진 개체도 G 바이러스에는 감염된다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원작 시리즈에서도 T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G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면 T가 사멸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5.4. 거대 나방(Moth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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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의 연구소에서 실험용으로 기르던 나방이 거대화한 모습. 특정한 개체가 성장한 것이 아니라 번식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거대화한 것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2 컴퓨터실과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 '영하'에서 메인 샤프트 통로에서 등장. 바하 2에서는 날지 못하고 몸통박치기 등으로 공격하거나 독 성분이 든 인분을 뿌려서 공격한다.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에서는 재빠르게 날아다니며 부딪히거나 동료나 플레이어를 납치까지 하는 귀찮은 적으로 등장.
코드 베로니카에도 등장, 보통 보우건 한발에도 쓰러지는 최약체지만 계속 보충되고, 클레어의 등에 붙으면 일정 확률로 알을 심어서 중독 상태로 만든다. 알이 태어나면 클레어가 몸을 비틀며 때어내 발로 밟아죽인다.
RE:2에서는 다행히(?) 나오지 않아 시원섭섭함을 안겨준다. 대신 불빛 아래에 모인 평범한 나방 떼만 연구소에서 볼 수 있다.

5.5. 바퀴벌레(Roach)


주의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바퀴벌레를 사냥해 잡아먹을 정도로 변화했다. 발로 밟아도 죽을 정도로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다니기 때문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덮치면 위험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날라와서 공격한다.
RE:2에서는 지하주차장과 통하는 영안실의 입구쪽 시체보관소 세 번째 칸을 열면 갑자기 우루루 튀어나와 놀라게 하거나 원작처럼 에이다 부분의 환풍구 에서 나타난다. 직접적으로 공격까지 하던 원작에 비해 이벤트성 등장만 한다. 제작진이 노린 연출인지 RE.NET의 통계에 이 영안실 바퀴벌레를 목격한 횟수까지 통계로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전작 7편과는 다르게 바이러스에 변이된 바퀴벌레의 모델링이 투박해서 현실과는 약간 괴리가 있는 것. 다회차라면 열어봤자 정신적 충격 외엔 얻을 게 없는 이 칸은 그냥 닫아두자.


6.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6.1. 드레인 데이모스(Drain Deimos)


[image]
큰 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작은 기생충이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물의 피를 빨아먹어 2차 감염을 일으켜 변이한 모습. 주식은 인간의 골수액. 바하1의 키메라처럼 곤충의 다리를 이용하여 천장에 벽에 매달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가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공격한다. 불에 약하다. 가끔 혼자서 알을 낳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즉, 이 놈은 처녀생식을 한다.
리메이크인 RE3에서는 새로운 공격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점프 공격에 닿을 경우 질의 체내에 '''알을 주입한다.'''[19] 이 경우 질은 기생(Parasite)라는 상태이상에 돌입한다. 이번 작에서 삭제된 전작의 독 효과와 비슷하지만 달리기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이 더 성가시고, 치료하지 않을 시 HP가 점점 닳게된다. 처리법은 의외로 단순한데 그냥 그린 허브를 먹거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질이 기생충을 고통스럽게 토해낸다.[20] 인게임에서도 이놈이 나오는 곳 입구 옆에서 얻을 수 있는 녹색 허브 옆에 '벌레가 배속에 알을 깠는데 녹색 허브를 먹으니 죄다 토해내서 직빵이더라.' 라는 내용의 일지가 놓여있다. 주의할 것은 허브를 먹고 토할 때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이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해도 죽지는 않지만 공격당해 죽으면 질이 고통스러워하다가 피를 한 사발 토해내며 바닥에 쓰러지고 뱃속에서 새끼 드레인 데이모스들이 튀어나오는 처참한 데드신이 기다리고 있다. 해당 상태는 회복 코인의 자연 회복 효과를 무시함과 동시에 회복 효과를 억제하고 피해를 입힌다. 체력이 높지 않고 변전소에서만 출현하는 대신에 쓰러뜨려도 계속 리젠되어 나타난다.
거의 사람만한 크기였던 원작과 다르게 좀비견 정도의 크기로 줄어 들었다. 다만 원작에서는 일단 지붕에서 내려와서 공격했다면, 지붕에서도 공격을 할 수 있게 동작이 상세해졌다. 맷집 자체는 더 약해지긴 했다.[21]

6.2. 브레인 써커(Brain Sucker)


[image]
드레인 데이모스처럼 작은 기생충의 일종이지만, 기생한 생물의 종이 다르기 때문에 브레인 써커로 변이했다. 두 개의 머리가 특징. 드레인 데이모스와 비슷한 습성을 지녔으나 드레인 데이모스가 인간의 골수액을 주식으로 삼는것에 반해, 브레인 써커는 이름 그대로 인간의 뇌만을 빨아먹는다.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6.3.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


[image]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에 오염된 토양에 설상가상으로 T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땅속에 생식하던 지렁이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모습. 중간 중간 발생하는 지진을 일으킨 장본인. 1차전에서는 굳이 쓰러뜨리지 않아도 되지만, 2차전은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게임이 진행된다. 다만 1차전에서 쓰러뜨렸을 경우, 2차전에서는 체력이 꽤 낮아진 상태에서 쓰러뜨릴 수 있다.
땅속을 돌아다니기 위해 변화한 피부는 매우 단단해, 입을 공격하지 않는 한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가 없다. 유산탄이 효과가 있으나, 가로등을 이용한 감전 공격으로도 효과가 있다.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발매 전 정보에서는 등장한다고 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삭제되었고, 안그래도 짧은 게임에서 보스가 통째로 삭제된 탓에 RE:3의 비판이 심하다.

6.4. 슬라이딩 웜(Sliding Worm)


[image]
그레이브 디거의 유충. 보통 길이는 1m로 모습은 그레이브 디거와 큰 차이는 없다. 탈피할수록 성장하여 결국에는 거대한 그레이브 디거로 성장하게 된다. 그레이브 디거는 수 백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부화한 유충도 당연히 그 수가 엄청나다. 설령 전부 쓰러뜨려렸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나온다.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7.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7.1. 개미(Ant)★


[image]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알렉시아 애쉬포드가 기르던 개미. 알렉시아에 의해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투여받은 개미는 일반개미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흉폭성이 증가하였다. 남극기지에 자신들의 개미집을 형성하여 거기서 서식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달려들어 깨무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은 없다. 발로 밟아버려도 될 정도로 약하지만 끝없이 나온다.

7.2. 모래벌레(Gulp Worm)★


[image]
지렁이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낸 B.O.W. 인간을 통째로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화되어 있다. 땅 속을 돌아다니며 먹잇감의 냄새를 감지하면 그 즉시 습격한다.
게임상에서는 클레어편, 크리스편에 거쳐 두번 등장한다. 둘 다 무시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크리스편의 경우 녀석을 쓰러뜨려야 S랭크 필수 아이템인 라이터를 받을 수 있다. 땅속에서 튀어나와 돌진 공격을 하려고 했을 때가 공격찬스, 크리티컬 히트 수준으로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클레어편에서 쓰러뜨리면 크리스편에서의 2차전이 쉬워지는 건 바이오하자드 3의 그레이브 디거와 동일한 사양.

7.3. 알비노이드(Albinoid)★


[image]
록포트 섬에 생식하던 도롱뇽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낸 B.O.W. 작은 유체(幼體)일 때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몸에서 전기를 방출하여 접촉한 상대를 공격한다. 고작 몇 시간만에 신장이 무려 2m나 될 정도로 급성장한다. 성체인 경우 팔다리가 생겨나지만 지상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며, 물 속에서 그 능력을 발휘한다. 물 속에서 전기를 방출시켜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중앙에 작게 생긴게 머리다.

7.4. 노스페라투(Nosferatu)


[image]
등장 위치는 헬기 착륙장. 전신이 구속구로 철저히 구속된 남성의 모습에 등짝에 돋아난 갈퀴같이 생긴 기다란 촉수로 공격해오며, 전신에서 특수한 독가스를 내뿜는다. 촉수를 맞으면 튕겨져나가는데 거리를 잘못 맞추면 추락해서 사망한다. 독가스는 특수한 혈청으로만 치료가 가능. 돌출된 심장이 약점.

정체는 알렉시아 애쉬포드알프레드 애쉬포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 자기 자식들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실험체로 쓰이고 유폐돼있었다가 타이밍 좋게 클레어 레드필드스티브 번사이드가 나타나자 풀려나서 그들을 습격한다.
상대할때는 돌출된 심장을 알프레드가 떨어트린 스나이퍼 라이플로 정확하게 쏘면 전부 다 소모해서 특수한 이벤트와 함께 죽일 수 있지만, 실패한 경우는 다른 무기로 상대해야한다. 그런데 체력이 장난이 아니다. 안개로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독가스로 시야까지 가림+공격을 해오기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다만 바람의 영향으로 독가스는 바람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싸우면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다시 등장하였으나, 헬기 착륙장이 아닌 건물 밖의 채굴장(?) 같은 곳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며 전작의 느린 모습을 버리고 '''촉수로 공중도약'''을 하는 등의 난이도 상향을 보여준다. 대신 독가스가 발산되지 않으며, 이벤트로만 제거가 가능한데 크레인의 갈고리에 심장이 관통되어 죽는다.


8.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



8.1. 시저 테일(Scissor Tail)


[image]
집게벌레가 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모습. 매우 흉폭하며 집게가 달린 꼬리에는 독이 있다. 체력도 높고 도약력이 매우 뛰어나 순식간에 달려든다. 하지만 살충 스프레이에 대단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8.2. 라쿤 시 동물원의 동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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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 동식물원의 코끼리, 사자, 하이에나, 코뿔새, 악어, 라플레시아 등이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흉폭하게 변해버렸다.

8.3. 메가바이트(Mega Bite)/기가바이트(Giga Bite)


[image]
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람보다 더 거대해진 벼룩. 그리고 메가바이트의 모체에 해당하는 기가바이트가 보스로 등장한다. 메가바이트가 플레이어 캐릭터에 들러붙어 피를 빨면 붉은 색으로 변하고 거대화된다.

8.4. 닉스


[image]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2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닉스'''
~
알렉시아 애쉬포드
알버트 웨스커[22]
~
히포노스
기본 형태는 슬라임과 촉수의 형태가 뒤섞인 것으로 추정. 직후 탈출하려던 생존자들이 만났을때는 U.B.C.S. 병사들과 타이런트 R을 집어삼켜[23] 3족 보행 괴물로 등장한다.
U.S.S의 로드리게즈가 싣고 가던 화물이 토미의 미사일에 스쳐 도로에 떨어지는데, 이를 확인하려던 U.B.C.S.가 조사하려다 그만 화물에서 나온 촉수들에 사망하더니 끌려간다. 직후 에이다와의 교전 끝에 패배한 타이런트 R이[24] 겨우 교각으로 올라오다 닉스에 삼켜진다.
생존자들이 탈출을 위한 혈투를 벌인 끝에 녹아내리고 만다.

9. 바이오하자드 크로니클즈 시리즈



9.1. 아누비스(Anubis)★


주의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 등장하는 신형 B.O.W.로, 헌터를 대신할 차세대 주력 B.O.W.로써 만들어졌다.[25] 박쥐에 곤충의 유전자를 조합하여 만들었다지만, 살과 피부는 없고 뼈와 근육, 내장만이 보이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천장이나 벽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다가 예리한 발톱으로 공격한다. 골격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소화 기관 등을 철저하게 배제한 탓에 무게가 가볍다.

9.2. 피라냐(Piranha)


[image]
피라냐가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수중을 헤엄치다가 먹잇감을 발견하면 그 즉시 튀어올라 공격한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유탄을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9.3. 재버워키


이미지
코드 베로니카의 스티브 번사이드 모델링을 살짝 수정해서 만들어진 B.O.W. 하반신이 약점이다.

10. 바이오하자드 4~5



10.1. 플라가(Las Plaga)


바하 4와 5에서 주력 적으로 등장하는 기생체이다. 과거 살라자르 가문이 봉인해둔 것이었는데 그 와중에도 포자 상태로 살아있었다. 처음에는 숙주의 체내에서 알 상태였다가 유충이 되고 나중에는 뇌세포를 침식한다.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숙주는 이성이 있고 서로간에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지배층 플라가에게는 절대 복종.
하지만 정신력이 강하면 플라가가 위축되거나 아예 활동을 하지 못하는 듯 싶다. 상인이 예시.
그외에도 엔딩크레딧에서 마을주민들중 특정 주민들은 딴 주민들이 완전히 감염되어서 플라가가 터져나올동안 멀쩡한 사람들도 있었다 상인이 물욕으로 인한 정신력이였다면 주민들은 생존본능으로 인한 정신력이였을것으로추정. 하지만 안타깝게도 플라가한테 지배당한 같은 마을주민들한테 살해당했다 마을의 있는 시체더미들이 증거.
플라가와 관련된 모든 B.O.W.는 문서 참조.

11.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11.1. T 어비스 바이러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2. 바이오하자드 6



12.1. C 바이러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3.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13.1. T 포보스 바이러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4. 바이오하자드 7



14.1. 변종사상균(Mutamycete)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5. 건 서바이버 바이오하자드



15.1. 언더테이커(Under 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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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라고도 불리는 인간형 병기로 상당한 지능을 가지고 있어 무기류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 시 증거인멸을 위해 몸이 자체 분해된다. 이들로 조직된 살인멸균부대가 있으며 지휘관은 인간이다. 주 무장은 H&K MP5.

16.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



16.1. 토피도우 키드(Torpedo Kid)★/노틸러스(Nauti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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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폐기된 B.O.W.의 실패작으로 멍게와 같은 생물을 베이스로 했다.[26] 지하수로를 중심으로 이상번식하여 세력을 넓히고 있다. 토피도우 키드는 적을 감지하면 어뢰처럼 헤엄치면서 달려들어 부딫히는데 녀석의 피부는 매우 연약해 약간의 자극에도 파열하여 그 자리에서 강선성의 체액을 뿌린다.
토피도우 키드의 모체인 노틸러스는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공격 능력도 없지만 토피도우 키드를 끝없이 생산하여 자신을 지킨다. 즉 노틸러스만 제거하면 더 이상 토피도우 키드는 나타나지 않는다. 영상

16.2. 글리머(Gli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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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폐기된 B.O.W.의 실패작으로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장소, 특히 화물 운송로에서 출몰한다. 수많은 붉은 눈을 가진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둠 속에 숨어있다가 적이 방심한 틈을 노려 습격한다. 헌터의 아종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으나 상세한 것은 불명.

16.3. 헬버드(Halbert)★/퀸(Queen)★


[image]
투구게의 외골격과 바퀴벌레의 번식능력을 갖춘 생물. 헬버드는 개미나 벌과 같은 습성을 지녀 적으로부터 자신의 여왕을 지키는 병사로서 행동한다. 모체인 퀸은 공격능력은 없지만 헬버드를 끝없이 생산한다.

16.4. T-레이디(T-Lady)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7.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17.1. 탈로스(T-A.L.O.S.)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7.2. 이반(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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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발단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악몽
~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이반'''
~

~
타이런트 002
타이런트의 개량형.
작중에서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1명을 호위용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양관에서 연구 중이었던 T-A.L.O.S.의 유체를 회수하는 데 사용되었고, 케르베로스를 한손으로 때려잡았다. 이후 코카서스의 공장에서 1명이 추가로 제작된 것 같은데, 설정상으로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의 클론을 소체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자체적인 지능은 네메시스 알파와 비슷한 정도로 무기를 다룰 수 있고 임무 수행을 위해 인간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위장이 가능하며, 타이런트인 만큼 위급한 상황에는 슈퍼 타이런트로 변형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추적자처럼 말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정작 카프카스의 공장에서 알버트 웨스커를 상대할 때는 2명이 협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커에게 당했으며, 심지어 슈퍼 타이런트로 변형하지도 못했다. 만약 슈퍼 타이런트로 변형했다면, 웨스커는 빈사 상태로 세르게이를 만나야 했을 것이다.
보스로서의 이반은 설정상 방탄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몸을 아무리 공격해도 체력이 크게 깎이지 않으며, 머리를 맞춰야 데미지가 상당히 들어간다. 이반의 주요 공격은 연타 공격이 많은데, 공격을 시도할 때 머리를 공격하면 경직 상태가 되므로 이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또한 2명 팀플(?)이 가능한 녀석이라서 공장에서의 2차전은 주의해야 한다. 공장에서는 고공 점프와 로켓 발사기를 사용한다.


18.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18.1. 심비오트 군대(Symbiote Army)★


[image]
에임브렐라(A.I.M.brella) 사에서 수장인 M.O.D.O.K.의 명령에 따라 기존 B.O.W.에 심비오트를 결합시킨 결과물이다. 기본적으로 스콜피온 기관단총RPG-7을 무장하고 있다.

19.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19.1. 야테베오(Yateveo)


[image]
Yateveo/ヤテベオ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에 등장하는 B.O.W. 플랜트 42나 아이비를 연상케하는 식물형 병기로 개발자는 알렉스 웨스커. 이름의 모티브는 식인나무 야테베오이며 이름의 뜻은 '네가 보인다'. 여담으로 몸체에 붙어있는 사람의 손, 얼굴들은 야테베오에게 잡아먹힌 희생자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쳐 모델에 사용된 텍스처 파일 명이 네펜데스로 명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기반이 된 식물은 네펜데스인듯 싶다.
고정형 B.OW.로 피격 대상을 결박하는 슬라임을 내뱉거나, 촉수로 공격, 자폭, 촉수로 붙잡은 후 잡아먹는 즉사기 공격을 한다.

[1] 2편 리메이크에서는 42번 식물로 번역됐다.[2] 개중에는 야쿠자나 마피아 등의 범죄조직이 구역 항쟁 등에 써먹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3] RE:2를 보면 좀비 따위를 상대로도 최소한 샷건을 꺼내야 확실히 퇴치할 수 있고 릭커는 유탄발사기로 화염탄을 직격시켜도 한 방은 견딘다. RE:3까지 가면 개량판 헌터가 돌격소총이나 전투소총의 사격을 꽤 견디는 걸 볼 수 있다. T바이러스 등으로 전반적인 내구성이 향상된 듯.[4] 단, 바이오하자드 1에 나오는 액자방에서는 각 액자에 있는 올바른 스위치를 활성화하지 않고 메달이 들어 있는 액자의 스위치를 눌러도 반응한다.[5] 떼로 덤벼들어 먹잇감을 '''산 채로''' 뜯어먹는다.[6] 일본어로 '''히루'''가 되어서 이 항목 명칭도 이렇게 되었다.[7] 크리스로 플레이 할 경우 리처드가 영문을 모른 채 수조에 들어온 그를 대신하여 넵튠한테 삼켜진다. 수조의 물을 뺀 뒤 바닥에서 그의 유품인 어설트 샷건을 획득가능.[8] 2편 리메이크에서는 '''42번 식물'''로 번역됐다.[9] 바이오하자드의 키메라 역시 본 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10] 단검을 장착한 상태로 붙잡혔을 때 반격하여 몸에 단검을 꽂으면 붉은 피가 튀어 사람 시체임을 암시한다.[11] 연구소에서 얻을 수 있는 파일 중에선 죽여도 죽지 않으니 완전히 없애버리려면 잿더미가 될 때까지 태우는 수밖에 없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인지 즉사 치트를 사용하면 어떤 공격이든 상관없이 자체 자연발화해서 죽는다.[12] 불이 꺼지려고 할 때마다 살짝살짝 구워주면 된다.[13] 도전과제 해제 시 해금되는 컨셉아트 상으로는 식물의 꽃이 레온을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는 식물자체도 공격을 하는 크리쳐로 등장시키려 했으나 어떤 사정으로 인해 게임 내에선 구현되지 못한 듯 하다.[14] 일부개체는 후에 상대하게 될 일도 없이 매달려만 있어서 브금만 재생하는 놈도 있다.[15] 원작에서는 느릿느릿 움직이는 이녀석을 가스통 쪽으로 유인해서 가스통을 쏘는 방식의 보스전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이를 재해석하여 스피디한 진행으로 리메이크 했으며, 박진감은 원작을 아득히 초월한다.[16] 2번째 오른쪽은 연속으로 2번을 물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가 재빨리 왼쪽으로 달리면 된다.[17] 하수도 물속에 잠복해 있던 놈들은 플레이어가 뭍으로 나가면 쫒아오지 않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물론 다시 하수도 물로 뛰어들면 그자리에서 튀어나온다. 붙잡는 공격에 당하면 중독은 되지만 대미지는 거의 입지 않는다. (다만 중독상태에서 다시 잡기를 당하면 즉사한다.) 좁은 통로에서 탄환이 부족하거나 타임어택 등, 상대할 여력이 없을경우 적+청 허브로 독 면역 상태로 일부러 붙잡혀서 뿌리치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물론 대미지가 낮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니며 해당 공격은 전용 데드신까지 존재하므로 빨간 맥박의 체력 상태에서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대지 말자.[18] 단, 튀어나오자마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가려고 들이대거나 아주 부딪혀버리면 방향 무관하게 바로 잡기에 걸린다. 거리 유지하고 튀어나온 뒤 몸을 마구 움직이는 타이밍에 지나갈 것.[19] 심지어 처음에 당할 때는 강제 이벤트 컷씬이라서 제작진의 악취미를 의심하게 만든다.[20] 작 중에서 누군가 쓴 편지를 보면 이 놈에게 감염된 뒤에 토할 뻔한 걸 계속 참았다고 써 놓았다. 참지 말고 토했다면 살 수 있었겠지만 참았다고 하니 결국은... [21] 샷건에 1방, 권총에 2방에서 4방이다.[22] 게임 외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마지막 보스전을 치루는 건 알렉시아지만, 게임 내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스토리적으로의 최종보스는 웨스커다.[23] U.B.C.S. 병사들은 팔 부분에 뒤엉켜 있고, 타이런트 R은 들러붙어있다.[24] 생존자들에게 1차로 당한 타이런트가 생명의 위험으로 각성하고, 직후 에이다와 싸웠다. 즉 아웃브레이크에서 엄브렐라 크로니클의 에이다 탈출 스토리로 이어지는 셈.[25] 코드 베로니카에서 웨스커가 운용하는 개량형 헌터들이 나오듯, 엄브렐라의 헌터 생산 기술이 타 조직에게도 유출되었기 때문.[26] 실제로 멍게의 유생도 초기에는 머리, 눈, 꼬리가 있는 올챙이같은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