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A
'''Bioterrorism Security Assessment Alliance
바이오테러 안전 평가 연합'''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제연합 소속 다국적 대 생물재해 대응 연합 군사기관이자 바이오하자드 유니버스 버전 레인보우 팀이자 제 141 임무부대 겸 고스트 부대. 라쿤시티가 소멸된 이후를 다루는 바이오하자드3 이후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국제연합 소속의 기관이다. 설립 연도는 어림잡아 2003년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과장이 아니라 이 이후의 바이오테러를 다루는 악의 조직에 대항하는 ''' 진정한 정의의 사도이자 이후 시리즈들의 주역이다.'''
서아프리카 담당구역에서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SOA, SOU 소속 요원들과 크리스, 질처럼 북미지부에서 참관단으로 파견온 요원들, 병력들로 전세계가 짜파게티 지옥이 될 뻔한 것을 겨우겨우 진압한 전적이 있다.
라쿤 시티 몰살 사건 이후, 그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제소되었던 다수의 소송은 엄브렐라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하지만, 엄브렐라 이상으로 피해를 입은 단체가 있었다. 바로 전 세계의 제약기업이 가맹한 업계단체 '제약기업연맹'이었다.
엄브렐라가 '유기생명체병기(B.O.W. - Bio Organic Weapon)'의 개발과 실험, 그리고 암시장을 통한 유출행위를 벌였다는 사실은 제약업계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렸고, 특히 엄브렐라 스스로가 제약기업연맹의 이사기업 중 하나였다는 사실도 하락에 박차를 가했다.
단지 그것만이라면 이미지 악화만으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현대에는 약품과 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약품을 쓰는 데 악화된 이미지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소송이 진행될수록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검찰 측이 제출한 증거에 수많은 제약기업의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엄브렐라는 각 제약기업이 개발했던 약품이나 기술을 병기 개발의 다양한 방면에 최대한 포함시켰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개발의 일부를, 생물병기 개발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제약기업에 개발을 위탁했던 것이다. 각 제약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물병기 개발에 가담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이제까지는 연맹의 가맹기업들은 엄브렐라 문제를 남의 일처럼 방관하던 풍조가 있었다. 하지만 입장이 바뀌어 피고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십만 명이 사망한 사건의 책임을 추궁당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패소하면 회사의 존속은 절망적이다. 설령 무죄가 되어도 실추된 이미지는 매상 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의 인/허가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제약기업으로서 개발한 약의 인허가 거부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제약기업연맹에 가맹한 각 회사들 역시 대항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제약기업연맹은 검찰 측에 사법 거래를 시도했다. 연맹은 이번 사건의 해결에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엄브렐러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면 어떤 기업비밀이라도 흔쾌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제안은 엄브렐러 괴멸에 집념을 불태우는 검찰 측에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져, 제약기업연맹 각 회사에 대한 기소는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2003년, 캅카스 공장의 비밀 시설과 사활을 걸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병기가 증거가 되어 엄브렐러의 전면 패소가 결정되었다. 엄브렐러는 붕괴했고, 제약기업 전체가 말려들었던 일대 스캔들은 종식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태는 예상 외의 전개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엄브렐러 붕괴로 인해 B.O.W.가 전 세계 암시장으로 유출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결국 일부 국가, 게릴라, 테러리스트[2] 에게까지 흘러들어갔기 때문에, B.O.W.의 위협이 일반인들에게까지 미치게 되었다. 결국 제약기업연맹은 새로운 대안을 내놓아야만 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조직이 대 바이오테러 부대 'BSAA'(Bioterrorism Security Assessment Alliance - 바이오테러 안전 평가 연합)이다.
BSAA는 당초 11명의 소수정예로만 조직되어, 각국 군대, 경찰의 대 바이오테러 작전에 참관단으로 파견되는 정도였다.
하지만 바이오테러의 수준은 예상을 크게 넘어, 이러한 방법으로는 이미 대처할 수 없을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이 때문에 사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실제 활동부대 결성이 검토되기 시작했지만, BSAA는 어디까지나 민간 주도 조직이었다.
정부가 있는 타국에서의 조사, 체포, 그에 따르는 무력행사에는 자연히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바이오테러의 위협은 이미 영상을 넘어서 이미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 결국 BSAA는 국제연합인 UN 관할의 대 바이오테러 기관으로 재편성되었다. UN 관할 기관이 되면, UN 가맹국에서는 어느 정도의 재량권이 마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BSAA 결성에 관한 결의에서는 가맹국의 7할이 자국 내에서의 BSAA의 활동을 인정했고, 나머지 국가들도 어느 정도의 제한 하에 활동을 인정했다. 이리하여 현재의 BSAA가 탄생했다.
BSAA 총사령부는 영국에 있지만, 자세한 소재지는 비공개다. BSAA의 부대는 관할 내 지역이라면 12시간 내에 부대를 전개시킬 수 있으므로, 허브 공항 혹은 공군기지 근처에 거점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다. 또한 동일 지부 안이라도 관할 지역내에 몇개의 거점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BSAA 각 지부의 관할 지역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지부 구분이 있기는 하지만 딱히 이를 엄격하게 구분짓는 것은 아니라 정 급하다 싶으면 다른 지부에서 인력을 지원 요청하여 쓰기도 한다.
게임과 코믹스 상에서 흔히 보이는 현장 활동 인력들은 SOU(Special Operations Units, 특수작전부대)와 SOA(Special Operations Agent, 특수작전요원)으로 구분된다. SOU는 아래 이미지에서도 보이는 BSAA의 군대 조직이며 현장 진압군이자 정예 보병사단 및 기갑사단식 편제 체계를 갖춘 것으로 추측되는 특수부대 겸 안보유지군들로써 주 임무는 바이오테러 현장이나 바이오 테러리스트 용의자들의 거점에 돌입하여 B.O.W.나 좀비 같은 기타 위협 요소와 교전, 바이오 테러리스트의 검거/연행 및 현지 군대 및 UN 평화유지군과 연계한 민간인 대피작전 및 VIP 등의 요인 구출, 질서유지 임무이다. SOA는 복장 통일이 안 된 개인 단위의 무장 요원들로 주 임무는 조사/현상유지/B.O.W와의 교전이다. 바이오하자드 5편에서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지만 때때로 SOA 요원이 필요하면 SOU 병력들을 차출하여 합동작전 임무 수행을 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생물무기가 너무 많이 퍼진 탓인지 미처 BSAA의 손이 닿지 못하는 폐쇄구역 같은 고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바이오테러 현장들이나 엄브렐러의 잔재들이 존재하는 지역에는 엄브렐러 코어 같은 불법 범죄조직형 용병들이 들어가 고용주들을 위해 B.O.W. 샘플 확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UN의 관할부대로 재편성된 만큼 협력자들은 많다.
서아프리카 지부의 헬리콥터 전투조종사. 챕터1-2 후반에 처형수 마지니에게 밀리는 크리스 일행의 퇴로를 확보하고, 2-1에서 CAS 지원을 멋지게 해주다가 2-2 챕터에서 결국 키페페오 플라가 떼에게 헬리콥터가 격추당하여 분살당해 사망한다. 연대순으로 이전 이야기인 레벨레이션스에서도 등장한다.
포포카리무를 처리한 이후 무장형 험비를 몰고 등장하는 델타팀 저격수 팀원. 사바나 챕터에서 크리스와 쉐바에게 기관총들로 엄호를 부탁하며 델타팀과의 접선지역으로 가지만, 델타팀은 전멸한 상태였고, 이후 은데스의 발에 압사당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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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샹 생화학 테러에 크리스의 알파팀 팀원으로 참가한 모습.
- 바이오하자드 6에서 나오는 비운의 가족중 아들쪽. 아버지는 레온편에서 자기 아들은 BSAA 대원이니까 반드시 구해주러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기다리는 아들은 오지 않고 BOW 레포티챠가 뿜어대는 독가스에 맞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톨옥스시에 핵이 떨어져서 살았을 확률은 제로...) 아들쪽은 크리스,피어스와 함께 BOW 일루쟈와 싸워 감전사할 위기도 겪고 힘겹게 홀로 살아남았더니, 가짜 에이다 웡(칼라 라다메스)에게 C 바이러스 주사를 맞고 그네즈드로 변이하여 사망하고, 결국 크리스와 피어스는 어쩔 수 없이 그를 방역 처리한다.
시청 점거 및 수색 임무 중 본부에게 C 바이러스의 번데기 현상을 보고중인 모습.
2011년 에도니아 내전 당시 생물병기 소거 작전중 크리스와 면담을 가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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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O 요원 셰리 버킨과 제이크 뮐러 일행을 배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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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수색 중 직원 생존자라(칭하는) 가짜 에이다(칼라 라다메스)의 호위를 크리스로부터 명령받는 모습.
- 바이오하자드 6 크리스 편 수집정보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BSAA 북미지부에 2010년도 하반기~2011년 초반쯤에 입대해 수많은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SOU 팀에 배치된 20대 초중반 나이대의 신병이다. 캐릭터 모델링은 다른 대원들과 비슷한 군장 차림에다가[15] 비니+헤드셋을 장비하고 있다. 입대한 후 자신의 어머니에게 안부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지휘관이자 직속상관인 크리스와의 만남으로 어머니에게 "첫인상은 무섭게 생기셨지만 저같은 미숙한 대원들을 우선적으로 챙기시고 아껴주려 하시는 좋은 분이십니다" 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에도니아 내전 때의 작전에서 크리스에게 격려를 받고 부관인 피어스에게도 나름대로의 갈굼(?) 을 받으며 첫 시가지 교전 때 장갑차의 포탑 사수로 B.O.W인 오그로만에게 제압사격을 가해 후퇴시키거나, 길을 막고 있는 열차 잔해를 폭파시켜 팀원들의 진입로를 열어 주거나, 다리에서 아군 부상자들을 확보하고, 시가지에 들어선 후 제이크, 쉐리 일행과 합류하여 반정부군의 대공포들을 각개격파하는 등의 대활약을 한다. 알파팀이 제이크/쉐리 일행과 헤어진 후 시청으로 진입하여 수색 과정에서 B.O.W인 나파드들의 습격을 받지만 어찌어찌하게 모두 제거하고 자신이 시청 직원이라는 가짜 에이다(카라 라다메스) 와 만나 시청 수색을 마무리하고 빠져나가려는 과정에서 호위를 맡게 되지만 어느새인가 카라 라다메스가 빠져나가고, 카라 라다메스의 함정에 크리스와 피어스, 선임들과 빠져나가려 하나 선임들과 방에 감금당하고, 카라의 바이러스 살포에 선임들과 나파드로 변해 전사하고 만다. 이후 크리스를 공격해 빈사 상태까지 몰아넣고, 피어스는 어쩔 수 없이 생물병기가 되어 이성을 잃어버린 그와 선임들에게 총격을 가하며 크리스를 안전지대로 탈출시킨다. 이후 수집정보에서 나온 내용에 B.O.W로 변한 선임들과 함께 후발대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나온다. 사실상 크리스를 6편 스토리 내내 칼라(가짜 에이다)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에 미치게 만든 인물이자 크리스의 부하를 구하지 못했다는 깊은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빠지게 된 기폭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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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서의 NGO 시절 모습은 그야말로 '''안습의 끝.'''
우선 단테의 신곡 빠돌이인 천하의 개쌍놈들이자 중2병 환자들(...)이 테라그리지아를 개박살낸 테라그리지아 패닉 때도 연방 기관인 FBC의 파워에 밀려서 FBC가 멋대로 유럽연합의 개입을 막고 지들끼리만 짝짜꿍[17] 하고 있는데도 별 힘도 못 썼고[18] FBC가 또 지들 멋대로 BSAA 요원들이 있는 유령선(벨뜨로의 구 아지트)에 태양광 폭격을 날려 모조리 날려버리려고 했을 때도 저지는 고사하고 그냥 벨뜨로가 테라그리지아 사건 때 쓰던 UAV로 태양광 광선만 빗나가게 하라고 지시해 주는 것으로 끝났으며 진실이 밝혀지기 직전에는 FBC가 들이닥쳐 벨뜨로와의 연계 누명까지 덤터기 쓰고 여러모로 안습했다.
이대로 BSAA 전체가 FBC로 흡수당할 뻔했지만, 질과 크리스가 벨뜨로 리더 잭 노먼의 PDA에 담긴 노먼과 모건의 거래 영상을 확보해 까발리면서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어 FBC는 윗대가리부터가 테라그리지아 사건의 흑막이자 T 어비스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나서 모건 란즈딜은 체포, '''FBC가 역으로 BSAA에 모조리 흡수되어''' BSAA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UN 직할 국제 특수부대로 개편된 것도 이 사건 이후. 미 연방기관이었던 FBC와 다르게 UN 직할로 소속이 변경된 것은 아마 미국과 연관된 사건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독점한 연방 기관이라는 이점을 악용한 모건 란즈딜 때문에 그런 듯.
이후 본격적인 UN 관할 조직이 된 이후, 바이오하자드5에서는 협력자 세력에 해당하는 트라이셀의 지부장인 엑셀라 기오네가 알버트 웨스커와 손잡는 바람에 아프리카 지부에서 BSAA의 희생이 다소 발생했으나, 크리스 레드필드와 쉐바 아로마,조쉬 스톤을 비롯한 대원들이 알버트 웨스커의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확산계획을 저지하고 세계를 구했다.
코믹스인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는 (비록 크리스가 이끄는 선발대가 생존자들을 미리 수습했고, 메라 비지가 도중에 전사했지만) 거의 군대에 준하는 규모로 SOU 팀으로 이루어진 후발대가 마르하와 학원에 강습해서 감염자들을 일방적으로 소탕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바이오하자드 6에서도 C 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에도니아 공화국과 중국 남부의 가상도시 란샹(난상) 시 각지에서도 SOU 소속 안보유지군 병사들[19] 이 활약한다. 진정한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친 동료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며, 적인 좀비나 쥬아보 등의 생물병기들에 수적으로 크게 밀린다 한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20] 또한 시민들을 마지막 한 명이라도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레온 일행을 구하기 위해 직접 헬리콥터에서 좀비가 바글바글한 데로 뛰어내려 엄호를 마지막까지 해준 뒤 폭발에 장렬하게 산화한다. 그야말로 멋진 참된 군인이자, 영웅이자, 구조대의 모습이자 형님들. 하지만 대활약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대원들을 잃는데, 작중에서 죽어나가는 군인들은 거의 다 BSAA SOU 일원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21]
이런 인적 손실이 엄청나서인지, 레온 루트에서는 좀비로 변해버린 시민 및 자신의 동료들과 교전하지만 엄청난 수가 몰려와 본부에서도 더 이상 대원들을 잃을수 없다고 절망감을 드러낼 정도니...[22][23]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타치에 먼저 진입해서 시민구출 및 피난유도를 하고 있었던 것은 에코 중대 뿐이었다. 에코 중대는 미사일이 터지면서 가스가 확산되고 좀비들이 습격해오는 와중에도 물러서지 않고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해 도심내로 진입했지만 안타깝게도 전멸하고 만다. 다른 대대, 사단단위 팀들도 그들을 구출하려고 방독면 착용후 타치에 진입하려했지만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는지 에코팀을 구하러가겠다는 찰리 대대에게 더 이상 대원들을 잃을 수는 없다며 제지하는 무전이 들려온다.[24]
크리스 루트에서는 에도니아 내전에서 탱크와 열차포로 위기를 맞고 칼라에 의해 피어스를 제외하고 핀 맥컬리를 비롯한 크리스의 분대원들이 전부 B.O.W.화 되어버린다. 이후 란샹(난상) 시의 웨입(Wayip)구역에서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크리스외에는 전부 전사해 버린다.
제이크 루트에서는 초반에[25] 철창밖으로 보이는 BSAA 대원들이 쥬아보의 엄청난 전투력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찍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안습. [26] 하지만 상황이 정리되고 헬리콥터로 쉐리와 제이크를 국경을 넘게 해주려고 이송 도중 우스타나크가 습격해오자 겁을 집어먹거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교전수칙을 지키며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괜히 BSAA가 아니구나 싶어진다.[27] 안타깝게도 조종석에 앉아있던 조종사가 우스타나크가 던진 수류탄에 사망하고 추락하며 다른쪽 헬리콥터 2번기도 같은 운명을 맞이하고 말지만..
에도니아 공화국 내전에서 크리스 레드필드가 실종되는 최악의 사태를 겪게 되나, 6개월 동안 크리스의 부관이었던 피어스 니반스의 노력을 통해 크리스를 다시 찾아내는데 성공. 이후 크리스가 다시 전투에 임하고 중국에서 개발되던 세계멸망 목적의 B.O.W.인 하오스(HAOS)를 퇴치함으로서 세계를 다시금 구했다. 그렇지만 에도니아 내전과 랸샹 테러에서 잃은 북미지부, 극동지부 소속 대원들과 물적자원이 너무나도 많았다.[28]
바이오하자드 7 시점에서는 엄브렐러까지 BSAA와 협력 관계가 된다.[29] 엄브렐러 측도 결국엔 사법 거래로 바이오테러리즘을 막는데 지원을 한다는 명목으로 함께 하게 된 것. 그래서 크리스가 엄브렐러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것이다. 다만 BSAA측 공식입장과 달리 몇번이고 엄브렐러와 맞붙었던 크리스는 아직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한 상태. 일단 엄브렐러도 BSAA와 협력하면서 여러가지 기술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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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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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5편에서의 서아프리카 KAZ(키후후 자치구역) 타입 2형 플라가 유출 사태에 투입된 서아프리카 지부 SOU 부대원의 장비 상태. MCU/2P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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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5편에서의 키후후 자치구역 내에 파견된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SOU 알파 분대와 델타 소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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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링 6편에서의 에도니아에 파견된 북미 지부 SOU 알파 중대 현장지휘관 크리스 레드필드 대위, 부지휘관 피어즈 니반스 소위, 알파팀 부대원 핀 맥컬리 이등병, 칼 알폰소 병장, 벤 에어하트 하사의 단체사진 가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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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6편에서 에도니아 내전 생물병기 사태와 란샹 바이오테러에 투입된 SOU 부대원의 장비 상태. 옵스코어 FAST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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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6편, 2011년 에도니아 내전 생물병기 사태와 2015년 란샹시 바이오테러 현장에 투입된 크리스 휘하 북미 지부 SOU 알파 분대 대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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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 북미 지부 소속군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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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의 랸샹시에 투입된 북미 지부 알파팀 가정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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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공식 설정집에서의 SOU 대원들의 설정화 모습.
- 그런데 다소 이해가 안 되는 점은 BSAA가 생화학 테러의 결과물이나 다름없는 BOW와 계속 싸우는데도 방독마스크 같은 화생방 장비를 하는 병사들이 적고, 맨살을 노출시킨 대원들이 많다는 점이다. BOW의 체액이 몸 안에 들어가면 바로 감염인데 이렇게 무방비한 복장을 한 것이 말이 안 된다. 아닌 게 아니라, 바이오하자드 6편에서 에도니아에 파견된 북미 지부 SOU 알파 중대원 다수가 가짜 에이다 웡이 살포한 C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바람에 감염되어서 크리스와 피어스가 직접 사살해야 했다.[30]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도 크리스는 헬멧도 방독면도 착용을 안 해서 C 바이러스를 뿌리며 싸우는 여학생 감염체에게 접근 자체가 힘들어서 크게 고전한 바가 있다.[31] 이 비판점을 수용한 것인지 바이오하자드 7에서는 크리스도 방독면을 쓴다.
<개인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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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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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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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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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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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샷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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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AF 기관단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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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자동 저격소총(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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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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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Cal. 대물 저격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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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9 9mm 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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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닝 호크 50AE 매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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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펀트 킬러 500NE 매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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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탄 발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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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관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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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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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압 수류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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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광 수류탄(플래시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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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런처 -
초창기 범국가적 민간단체 NGO 조직에서부터 시작하여 레벨레이션의 사건 뒤 수장이 테러범과 내통 중이었던 미국의 생물학전 특수부대 FBC를 흡수 이후 국제연합의 산하 조직으로 재편성 및 대규모 범국제적 안보유지군 조직으로 개편된 이후 SOU 대원들의 장비들을 보면 거의 서방권 군경조직의 특수부대, 즉 미국의 델타포스나 DEVGRU 및 레이더스, 영국의 SAS와 독일의 GSG-9, 호주의 SASR에 필적하는 수준의 갖출건 다 갖춘 장구류 및 무장을 갖추고 있다고 보이며, 크리스가 키후후 서아프리카 자치구 감염사태 에 SOA 파견 에이전트로 발령되었을 시 서아프리카 지부의 SOU 알파 분대와 델타 중대는 제75레인저연대가 연상되는 군장차림에 컴뱃셔츠가 아닌 전투복 위에다 CIRAS 계열 방탄복(사막색) 몰리팩, 테러화, 미군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오클리 전술장갑, MICH 헬멧(검정색),볼캡(야구모자), 독일제로 추정되는 군용 방독면도 사용하고, 6편에서는 장구류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컴뱃셔츠 착용에 머렐사의 것으로 보이는 단색 전술화, IBH(Integrated ballistic helmet), 옵스코어사의 FAST 헬멧이나 크라이 프리시젼 사의 에어프레임 헬멧이나 이러한 발리스틱 헬멧처럼 부가장비를 달 수 있는 측면 레일과 야시경 마운트가 있는 MSA 미치 시리즈 TC-2001/2002 방탄헬멧, 5편에서도 썼던 CIRAS 등의 플레이트 캐리어에다가 미군이 현용으로 사용하는 IOTV 계열 방탄복에다가 목/목젖 보호대와 낭심 보호대, 어깨 보호대가 추가된 레벨 5 정도의 풀세팅된 방탄장구류, 몰리팩이나 어설트팩, ILBE, FLBE 같은 대형 전술배낭을 착용한 그야말로 중무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믹스 1부인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도 이 군장 차림을 착용한 SOU 대원들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레벨레이션과 5때 SOA 시절의 크리스나 질, 마르하와 디자이어서의 메라 비지는 서스펜더를 장비한 모습이었지만.
여담으로 공식 설정에서 총지휘부가 정보 통제가 잘 되는 영국에 있고, 다국적의 경찰/군 소속 특수부대 정예요원, 코믹스 1부 마르하와 디자이어의 더그 라이트 교수 같은 생물학도 출신 학자들을 스카웃하는 것이나 블루 엄브렐러 PMC와 함께 생화학테러 진압에 최적화된 무기 개발, 6편 2012년 에도니아 내전에서 핀 맥컬리가 꺼내든 지시봉 형태의 홀로그램 방식의 브리핑용 디바이스, CG 영화 3부 벤데타에서 대원인 나디아가 쓰는 레일건이나 하전입자포 등의 시제형 장비들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거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레인보우 팀이 생각나게 하는 듯한 면모가 있다.
바이오테러 안전 평가 연합'''
1. 소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제연합 소속 다국적 대 생물재해 대응 연합 군사기관이자 바이오하자드 유니버스 버전 레인보우 팀이자 제 141 임무부대 겸 고스트 부대. 라쿤시티가 소멸된 이후를 다루는 바이오하자드3 이후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국제연합 소속의 기관이다. 설립 연도는 어림잡아 2003년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과장이 아니라 이 이후의 바이오테러를 다루는 악의 조직에 대항하는 ''' 진정한 정의의 사도이자 이후 시리즈들의 주역이다.'''
서아프리카 담당구역에서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SOA, SOU 소속 요원들과 크리스, 질처럼 북미지부에서 참관단으로 파견온 요원들, 병력들로 전세계가 짜파게티 지옥이 될 뻔한 것을 겨우겨우 진압한 전적이 있다.
2. 창설 배경
라쿤 시티 몰살 사건 이후, 그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제소되었던 다수의 소송은 엄브렐라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하지만, 엄브렐라 이상으로 피해를 입은 단체가 있었다. 바로 전 세계의 제약기업이 가맹한 업계단체 '제약기업연맹'이었다.
엄브렐라가 '유기생명체병기(B.O.W. - Bio Organic Weapon)'의 개발과 실험, 그리고 암시장을 통한 유출행위를 벌였다는 사실은 제약업계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렸고, 특히 엄브렐라 스스로가 제약기업연맹의 이사기업 중 하나였다는 사실도 하락에 박차를 가했다.
단지 그것만이라면 이미지 악화만으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현대에는 약품과 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약품을 쓰는 데 악화된 이미지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소송이 진행될수록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검찰 측이 제출한 증거에 수많은 제약기업의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엄브렐라는 각 제약기업이 개발했던 약품이나 기술을 병기 개발의 다양한 방면에 최대한 포함시켰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개발의 일부를, 생물병기 개발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제약기업에 개발을 위탁했던 것이다. 각 제약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물병기 개발에 가담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이제까지는 연맹의 가맹기업들은 엄브렐라 문제를 남의 일처럼 방관하던 풍조가 있었다. 하지만 입장이 바뀌어 피고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십만 명이 사망한 사건의 책임을 추궁당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패소하면 회사의 존속은 절망적이다. 설령 무죄가 되어도 실추된 이미지는 매상 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의 인/허가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제약기업으로서 개발한 약의 인허가 거부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제약기업연맹에 가맹한 각 회사들 역시 대항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제약기업연맹은 검찰 측에 사법 거래를 시도했다. 연맹은 이번 사건의 해결에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엄브렐러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면 어떤 기업비밀이라도 흔쾌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제안은 엄브렐러 괴멸에 집념을 불태우는 검찰 측에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져, 제약기업연맹 각 회사에 대한 기소는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2003년, 캅카스 공장의 비밀 시설과 사활을 걸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병기가 증거가 되어 엄브렐러의 전면 패소가 결정되었다. 엄브렐러는 붕괴했고, 제약기업 전체가 말려들었던 일대 스캔들은 종식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태는 예상 외의 전개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엄브렐러 붕괴로 인해 B.O.W.가 전 세계 암시장으로 유출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결국 일부 국가, 게릴라, 테러리스트[2] 에게까지 흘러들어갔기 때문에, B.O.W.의 위협이 일반인들에게까지 미치게 되었다. 결국 제약기업연맹은 새로운 대안을 내놓아야만 했다.
3. 창설기
그리하여 만들어진 조직이 대 바이오테러 부대 'BSAA'(Bioterrorism Security Assessment Alliance - 바이오테러 안전 평가 연합)이다.
BSAA는 당초 11명의 소수정예로만 조직되어, 각국 군대, 경찰의 대 바이오테러 작전에 참관단으로 파견되는 정도였다.
하지만 바이오테러의 수준은 예상을 크게 넘어, 이러한 방법으로는 이미 대처할 수 없을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이 때문에 사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실제 활동부대 결성이 검토되기 시작했지만, BSAA는 어디까지나 민간 주도 조직이었다.
정부가 있는 타국에서의 조사, 체포, 그에 따르는 무력행사에는 자연히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바이오테러의 위협은 이미 영상을 넘어서 이미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 결국 BSAA는 국제연합인 UN 관할의 대 바이오테러 기관으로 재편성되었다. UN 관할 기관이 되면, UN 가맹국에서는 어느 정도의 재량권이 마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BSAA 결성에 관한 결의에서는 가맹국의 7할이 자국 내에서의 BSAA의 활동을 인정했고, 나머지 국가들도 어느 정도의 제한 하에 활동을 인정했다. 이리하여 현재의 BSAA가 탄생했다.
BSAA 총사령부는 영국에 있지만, 자세한 소재지는 비공개다. BSAA의 부대는 관할 내 지역이라면 12시간 내에 부대를 전개시킬 수 있으므로, 허브 공항 혹은 공군기지 근처에 거점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다. 또한 동일 지부 안이라도 관할 지역내에 몇개의 거점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BSAA 각 지부의 관할 지역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지부 구분이 있기는 하지만 딱히 이를 엄격하게 구분짓는 것은 아니라 정 급하다 싶으면 다른 지부에서 인력을 지원 요청하여 쓰기도 한다.
게임과 코믹스 상에서 흔히 보이는 현장 활동 인력들은 SOU(Special Operations Units, 특수작전부대)와 SOA(Special Operations Agent, 특수작전요원)으로 구분된다. SOU는 아래 이미지에서도 보이는 BSAA의 군대 조직이며 현장 진압군이자 정예 보병사단 및 기갑사단식 편제 체계를 갖춘 것으로 추측되는 특수부대 겸 안보유지군들로써 주 임무는 바이오테러 현장이나 바이오 테러리스트 용의자들의 거점에 돌입하여 B.O.W.나 좀비 같은 기타 위협 요소와 교전, 바이오 테러리스트의 검거/연행 및 현지 군대 및 UN 평화유지군과 연계한 민간인 대피작전 및 VIP 등의 요인 구출, 질서유지 임무이다. SOA는 복장 통일이 안 된 개인 단위의 무장 요원들로 주 임무는 조사/현상유지/B.O.W와의 교전이다. 바이오하자드 5편에서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지만 때때로 SOA 요원이 필요하면 SOU 병력들을 차출하여 합동작전 임무 수행을 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생물무기가 너무 많이 퍼진 탓인지 미처 BSAA의 손이 닿지 못하는 폐쇄구역 같은 고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바이오테러 현장들이나 엄브렐러의 잔재들이 존재하는 지역에는 엄브렐러 코어 같은 불법 범죄조직형 용병들이 들어가 고용주들을 위해 B.O.W. 샘플 확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4. 소속인물
4.1. 오리지널 일레븐[10]
4.2. 협력자들 밎 소속 요원, 부대원
UN의 관할부대로 재편성된 만큼 협력자들은 많다.
- 파커 루치아니(전 FBC, SOA) - 항목 참고.
- 클라이브 R. 오브라이언(지휘부) - 담당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12] 로 데뷔했다고 한다.
타 캐릭터들이 보스라고도 부르고, 파커나 질 발렌타인에게 명령을 내리는 등. 일단 BSAA의 지휘관인듯. 레벌레이션스 이후 지휘관 직에서 사표를 내고, 어드바이저로 물러났으며 겸업으로 하던 추리소설 작가- 키스 럼레이(SOA) - 담당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 퀸트 캣챔(SOA, 레벌레이션스 이후 기술개발팀) - 담당 성우는 반도 나오키
- 메라 비지(기술개발팀 > SOU)(KIA)
- 피어즈 니반스(크리스의 부관 밎 알파팀 저격요원,SOU)(KIA) - 항목 참고.
- 쉐바 아로마(SOA) - 항목 참고.
- 조쉬 스톤(SOU, 서아프리카 지부 SOU 델타팀 팀장) - 항목 참고.
- 더그(KIA)
SIG556을 들고 헬리콥터에서 내려 엄호를 하다가 마지니가 쏜 RPG에 장렬히 산화한다.
조쉬 스톤의 친우이자 서아프리카 지부의 헬리콥터 조종사. 데스퍼레이트 이스케이프의 등장인물이며 스와힐리어 억양이 섞인 영어를 구사한다. 엔딩에서 송신시설 옥상 헬리포드에 착륙하여 질 발렌타인과 친구 조쉬 스톤을 탈출시키려 하나, 마지니 무리가 인해전술로 몰려오자 직접 - 레이널드 피셔(SOA 서아프리카 지부, KIA)
- 댄 디챈트(SOU, 서아프리카 지부 SOU 알파팀 팀장,KIA)
리카르도 어빙을 자신의 휘하 SOU 알파 소대 대원들과 추격하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감염자의 공격으로 자신의 휘하 알파팀 부대원들이 전멸하고, 자신은 중상을 입은 채로 쓰러져 있다 크리스와 쉐바가 댄을 발견했을 때 인텔을 인계한 뒤 사망한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이 타고 온 험비들까지 고장나 버린다.
바이오하자드 5 시작 도입부 중 - 커크 매티슨(KIA)[14]
- 데이브 존슨(SOU, 서아프리카 SOU 델타팀 저격수, KIA)
- 배리 버튼(SOA) - 항목 참고.
4.3. 넘버링 시리즈 6편에서의 크리스의 휘하 알파 분대 SOU 대원들
- 마르코 로즈(북미지부 SOU 소속 상병으로 추정. KIA)
[image]
란샹 생화학 테러에 크리스의 알파팀 팀원으로 참가한 모습.
- 바이오하자드 6에서 나오는 비운의 가족중 아들쪽. 아버지는 레온편에서 자기 아들은 BSAA 대원이니까 반드시 구해주러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기다리는 아들은 오지 않고 BOW 레포티챠가 뿜어대는 독가스에 맞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톨옥스시에 핵이 떨어져서 살았을 확률은 제로...) 아들쪽은 크리스,피어스와 함께 BOW 일루쟈와 싸워 감전사할 위기도 겪고 힘겹게 홀로 살아남았더니, 가짜 에이다 웡(칼라 라다메스)에게 C 바이러스 주사를 맞고 그네즈드로 변이하여 사망하고, 결국 크리스와 피어스는 어쩔 수 없이 그를 방역 처리한다.
- 벤 에어하트(SOU 소속 하사로 추정, KIA)
시청 점거 및 수색 임무 중 본부에게 C 바이러스의 번데기 현상을 보고중인 모습.
- 핀 맥컬리(SOU 소속 이등병, KIA)
2011년 에도니아 내전 당시 생물병기 소거 작전중 크리스와 면담을 가지는 모습.
[image]
2011년 에도니아 내전 당시 B.O.W. 박멸 밎 소거 작전 진행 중 반군측의 쥬아보들이 점거한 고사포 파괴를 위해 폭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image]DSO 요원 셰리 버킨과 제이크 뮐러 일행을 배웅하는 모습.
[image]
시청 수색 중 직원 생존자라(칭하는) 가짜 에이다(칼라 라다메스)의 호위를 크리스로부터 명령받는 모습.
- 바이오하자드 6 크리스 편 수집정보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BSAA 북미지부에 2010년도 하반기~2011년 초반쯤에 입대해 수많은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SOU 팀에 배치된 20대 초중반 나이대의 신병이다. 캐릭터 모델링은 다른 대원들과 비슷한 군장 차림에다가[15] 비니+헤드셋을 장비하고 있다. 입대한 후 자신의 어머니에게 안부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지휘관이자 직속상관인 크리스와의 만남으로 어머니에게 "첫인상은 무섭게 생기셨지만 저같은 미숙한 대원들을 우선적으로 챙기시고 아껴주려 하시는 좋은 분이십니다" 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에도니아 내전 때의 작전에서 크리스에게 격려를 받고 부관인 피어스에게도 나름대로의 갈굼(?) 을 받으며 첫 시가지 교전 때 장갑차의 포탑 사수로 B.O.W인 오그로만에게 제압사격을 가해 후퇴시키거나, 길을 막고 있는 열차 잔해를 폭파시켜 팀원들의 진입로를 열어 주거나, 다리에서 아군 부상자들을 확보하고, 시가지에 들어선 후 제이크, 쉐리 일행과 합류하여 반정부군의 대공포들을 각개격파하는 등의 대활약을 한다. 알파팀이 제이크/쉐리 일행과 헤어진 후 시청으로 진입하여 수색 과정에서 B.O.W인 나파드들의 습격을 받지만 어찌어찌하게 모두 제거하고 자신이 시청 직원이라는 가짜 에이다(카라 라다메스) 와 만나 시청 수색을 마무리하고 빠져나가려는 과정에서 호위를 맡게 되지만 어느새인가 카라 라다메스가 빠져나가고, 카라 라다메스의 함정에 크리스와 피어스, 선임들과 빠져나가려 하나 선임들과 방에 감금당하고, 카라의 바이러스 살포에 선임들과 나파드로 변해 전사하고 만다. 이후 크리스를 공격해 빈사 상태까지 몰아넣고, 피어스는 어쩔 수 없이 생물병기가 되어 이성을 잃어버린 그와 선임들에게 총격을 가하며 크리스를 안전지대로 탈출시킨다. 이후 수집정보에서 나온 내용에 B.O.W로 변한 선임들과 함께 후발대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나온다. 사실상 크리스를 6편 스토리 내내 칼라(가짜 에이다)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에 미치게 만든 인물이자 크리스의 부하를 구하지 못했다는 깊은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빠지게 된 기폭제이다.
- 칼 알폰소(SOU 소속 병장으로 추정.KIA)
- 앤디 워커(SOU 소속 일병으로 추정.KIA)
- 키튼(SOU 소속 일병으로 추정. KIA)
- 리드(KIA, SOU 소속 상병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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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KIA, SOU 소속 상병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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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챕터 초반의 첨병(KIA)
4.4. 기타 소속인물
- 레베카 체임버스 - 바이오 하자드 연극인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에서 BSAA 고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소피 홈 : 연극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BSAA 오세아니아 지부 소속인 인물, 피어즈와 동시에 BSAA에 가입했으며 서로를 알고 있다고한다.
- 실버 대거 팀(바이오하자드 벤데타)[16]
- D.C
- 데미언
- 나디아
4.5. 이 기관 소속이었던 대원
[image]
[image]''' 브라운 : 오래 전에, 나는 BSAA의 대원이었지.'''
''' 토미나가 : BSAA라..!! 생물학 테러 전문 진압부대잖습니까..!!! '''
''' 브라운 : BSAA는 국제연합(UN) 관할이자, 현 시점의 비극들을 고스란히 지탱하고 있는 전쟁인 생물학 테러에 맞서고 있는 산하 기구다. 난 마지막으로 아프리카에 있었지.. 5년 전쯤이었어.'''
''' 토미나가 : 거기에 있었다니... 자세히 알려주세요.'''
''' 브라운 : 매일매일이 힘들고, 고된 생화학전의 연속이었다....'''
- 브라운 앤더슨 - 전직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SOU 안보유지군 팀장이었지만 키주주 자치구 소요사태로 부대원들이 모두 전사하자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입고 결국 의병제대해 현재는 남미 모 국가의 섬인 토투가 섬에서 정글 생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5. 그들의 활약상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서의 NGO 시절 모습은 그야말로 '''안습의 끝.'''
우선 단테의 신곡 빠돌이인 천하의 개쌍놈들이자 중2병 환자들(...)이 테라그리지아를 개박살낸 테라그리지아 패닉 때도 연방 기관인 FBC의 파워에 밀려서 FBC가 멋대로 유럽연합의 개입을 막고 지들끼리만 짝짜꿍[17] 하고 있는데도 별 힘도 못 썼고[18] FBC가 또 지들 멋대로 BSAA 요원들이 있는 유령선(벨뜨로의 구 아지트)에 태양광 폭격을 날려 모조리 날려버리려고 했을 때도 저지는 고사하고 그냥 벨뜨로가 테라그리지아 사건 때 쓰던 UAV로 태양광 광선만 빗나가게 하라고 지시해 주는 것으로 끝났으며 진실이 밝혀지기 직전에는 FBC가 들이닥쳐 벨뜨로와의 연계 누명까지 덤터기 쓰고 여러모로 안습했다.
이대로 BSAA 전체가 FBC로 흡수당할 뻔했지만, 질과 크리스가 벨뜨로 리더 잭 노먼의 PDA에 담긴 노먼과 모건의 거래 영상을 확보해 까발리면서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어 FBC는 윗대가리부터가 테라그리지아 사건의 흑막이자 T 어비스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나서 모건 란즈딜은 체포, '''FBC가 역으로 BSAA에 모조리 흡수되어''' BSAA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UN 직할 국제 특수부대로 개편된 것도 이 사건 이후. 미 연방기관이었던 FBC와 다르게 UN 직할로 소속이 변경된 것은 아마 미국과 연관된 사건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독점한 연방 기관이라는 이점을 악용한 모건 란즈딜 때문에 그런 듯.
이후 본격적인 UN 관할 조직이 된 이후, 바이오하자드5에서는 협력자 세력에 해당하는 트라이셀의 지부장인 엑셀라 기오네가 알버트 웨스커와 손잡는 바람에 아프리카 지부에서 BSAA의 희생이 다소 발생했으나, 크리스 레드필드와 쉐바 아로마,조쉬 스톤을 비롯한 대원들이 알버트 웨스커의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확산계획을 저지하고 세계를 구했다.
코믹스인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는 (비록 크리스가 이끄는 선발대가 생존자들을 미리 수습했고, 메라 비지가 도중에 전사했지만) 거의 군대에 준하는 규모로 SOU 팀으로 이루어진 후발대가 마르하와 학원에 강습해서 감염자들을 일방적으로 소탕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바이오하자드 6에서도 C 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에도니아 공화국과 중국 남부의 가상도시 란샹(난상) 시 각지에서도 SOU 소속 안보유지군 병사들[19] 이 활약한다. 진정한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친 동료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며, 적인 좀비나 쥬아보 등의 생물병기들에 수적으로 크게 밀린다 한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20] 또한 시민들을 마지막 한 명이라도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레온 일행을 구하기 위해 직접 헬리콥터에서 좀비가 바글바글한 데로 뛰어내려 엄호를 마지막까지 해준 뒤 폭발에 장렬하게 산화한다. 그야말로 멋진 참된 군인이자, 영웅이자, 구조대의 모습이자 형님들. 하지만 대활약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대원들을 잃는데, 작중에서 죽어나가는 군인들은 거의 다 BSAA SOU 일원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21]
이런 인적 손실이 엄청나서인지, 레온 루트에서는 좀비로 변해버린 시민 및 자신의 동료들과 교전하지만 엄청난 수가 몰려와 본부에서도 더 이상 대원들을 잃을수 없다고 절망감을 드러낼 정도니...[22][23]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타치에 먼저 진입해서 시민구출 및 피난유도를 하고 있었던 것은 에코 중대 뿐이었다. 에코 중대는 미사일이 터지면서 가스가 확산되고 좀비들이 습격해오는 와중에도 물러서지 않고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해 도심내로 진입했지만 안타깝게도 전멸하고 만다. 다른 대대, 사단단위 팀들도 그들을 구출하려고 방독면 착용후 타치에 진입하려했지만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는지 에코팀을 구하러가겠다는 찰리 대대에게 더 이상 대원들을 잃을 수는 없다며 제지하는 무전이 들려온다.[24]
크리스 루트에서는 에도니아 내전에서 탱크와 열차포로 위기를 맞고 칼라에 의해 피어스를 제외하고 핀 맥컬리를 비롯한 크리스의 분대원들이 전부 B.O.W.화 되어버린다. 이후 란샹(난상) 시의 웨입(Wayip)구역에서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크리스외에는 전부 전사해 버린다.
제이크 루트에서는 초반에[25] 철창밖으로 보이는 BSAA 대원들이 쥬아보의 엄청난 전투력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찍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안습. [26] 하지만 상황이 정리되고 헬리콥터로 쉐리와 제이크를 국경을 넘게 해주려고 이송 도중 우스타나크가 습격해오자 겁을 집어먹거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교전수칙을 지키며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괜히 BSAA가 아니구나 싶어진다.[27] 안타깝게도 조종석에 앉아있던 조종사가 우스타나크가 던진 수류탄에 사망하고 추락하며 다른쪽 헬리콥터 2번기도 같은 운명을 맞이하고 말지만..
에도니아 공화국 내전에서 크리스 레드필드가 실종되는 최악의 사태를 겪게 되나, 6개월 동안 크리스의 부관이었던 피어스 니반스의 노력을 통해 크리스를 다시 찾아내는데 성공. 이후 크리스가 다시 전투에 임하고 중국에서 개발되던 세계멸망 목적의 B.O.W.인 하오스(HAOS)를 퇴치함으로서 세계를 다시금 구했다. 그렇지만 에도니아 내전과 랸샹 테러에서 잃은 북미지부, 극동지부 소속 대원들과 물적자원이 너무나도 많았다.[28]
바이오하자드 7 시점에서는 엄브렐러까지 BSAA와 협력 관계가 된다.[29] 엄브렐러 측도 결국엔 사법 거래로 바이오테러리즘을 막는데 지원을 한다는 명목으로 함께 하게 된 것. 그래서 크리스가 엄브렐러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것이다. 다만 BSAA측 공식입장과 달리 몇번이고 엄브렐러와 맞붙었던 크리스는 아직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한 상태. 일단 엄브렐러도 BSAA와 협력하면서 여러가지 기술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
6.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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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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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5편에서의 서아프리카 KAZ(키후후 자치구역) 타입 2형 플라가 유출 사태에 투입된 서아프리카 지부 SOU 부대원의 장비 상태. MCU/2P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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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5편에서의 키후후 자치구역 내에 파견된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SOU 알파 분대와 델타 소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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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링 6편에서의 에도니아에 파견된 북미 지부 SOU 알파 중대 현장지휘관 크리스 레드필드 대위, 부지휘관 피어즈 니반스 소위, 알파팀 부대원 핀 맥컬리 이등병, 칼 알폰소 병장, 벤 에어하트 하사의 단체사진 가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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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6편에서 에도니아 내전 생물병기 사태와 란샹 바이오테러에 투입된 SOU 부대원의 장비 상태. 옵스코어 FAST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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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링 6편, 2011년 에도니아 내전 생물병기 사태와 2015년 란샹시 바이오테러 현장에 투입된 크리스 휘하 북미 지부 SOU 알파 분대 대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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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 북미 지부 소속군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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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의 랸샹시에 투입된 북미 지부 알파팀 가정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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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공식 설정집에서의 SOU 대원들의 설정화 모습.
- 그런데 다소 이해가 안 되는 점은 BSAA가 생화학 테러의 결과물이나 다름없는 BOW와 계속 싸우는데도 방독마스크 같은 화생방 장비를 하는 병사들이 적고, 맨살을 노출시킨 대원들이 많다는 점이다. BOW의 체액이 몸 안에 들어가면 바로 감염인데 이렇게 무방비한 복장을 한 것이 말이 안 된다. 아닌 게 아니라, 바이오하자드 6편에서 에도니아에 파견된 북미 지부 SOU 알파 중대원 다수가 가짜 에이다 웡이 살포한 C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바람에 감염되어서 크리스와 피어스가 직접 사살해야 했다.[30]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도 크리스는 헬멧도 방독면도 착용을 안 해서 C 바이러스를 뿌리며 싸우는 여학생 감염체에게 접근 자체가 힘들어서 크게 고전한 바가 있다.[31] 이 비판점을 수용한 것인지 바이오하자드 7에서는 크리스도 방독면을 쓴다.
7. 사용 장비 밎 개인화기
<개인화기>
- 6편 기준으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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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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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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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라이플 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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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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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샷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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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AF 기관단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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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자동 저격소총(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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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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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Cal. 대물 저격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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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9 9mm 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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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닝 호크 50AE 매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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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펀트 킬러 500NE 매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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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탄 발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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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관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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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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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압 수류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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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광 수류탄(플래시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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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런처 -
7.1. 사용 장비 및 여담
초창기 범국가적 민간단체 NGO 조직에서부터 시작하여 레벨레이션의 사건 뒤 수장이 테러범과 내통 중이었던 미국의 생물학전 특수부대 FBC를 흡수 이후 국제연합의 산하 조직으로 재편성 및 대규모 범국제적 안보유지군 조직으로 개편된 이후 SOU 대원들의 장비들을 보면 거의 서방권 군경조직의 특수부대, 즉 미국의 델타포스나 DEVGRU 및 레이더스, 영국의 SAS와 독일의 GSG-9, 호주의 SASR에 필적하는 수준의 갖출건 다 갖춘 장구류 및 무장을 갖추고 있다고 보이며, 크리스가 키후후 서아프리카 자치구 감염사태 에 SOA 파견 에이전트로 발령되었을 시 서아프리카 지부의 SOU 알파 분대와 델타 중대는 제75레인저연대가 연상되는 군장차림에 컴뱃셔츠가 아닌 전투복 위에다 CIRAS 계열 방탄복(사막색) 몰리팩, 테러화, 미군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오클리 전술장갑, MICH 헬멧(검정색),볼캡(야구모자), 독일제로 추정되는 군용 방독면도 사용하고, 6편에서는 장구류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컴뱃셔츠 착용에 머렐사의 것으로 보이는 단색 전술화, IBH(Integrated ballistic helmet), 옵스코어사의 FAST 헬멧이나 크라이 프리시젼 사의 에어프레임 헬멧이나 이러한 발리스틱 헬멧처럼 부가장비를 달 수 있는 측면 레일과 야시경 마운트가 있는 MSA 미치 시리즈 TC-2001/2002 방탄헬멧, 5편에서도 썼던 CIRAS 등의 플레이트 캐리어에다가 미군이 현용으로 사용하는 IOTV 계열 방탄복에다가 목/목젖 보호대와 낭심 보호대, 어깨 보호대가 추가된 레벨 5 정도의 풀세팅된 방탄장구류, 몰리팩이나 어설트팩, ILBE, FLBE 같은 대형 전술배낭을 착용한 그야말로 중무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믹스 1부인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도 이 군장 차림을 착용한 SOU 대원들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레벨레이션과 5때 SOA 시절의 크리스나 질, 마르하와 디자이어서의 메라 비지는 서스펜더를 장비한 모습이었지만.
여담으로 공식 설정에서 총지휘부가 정보 통제가 잘 되는 영국에 있고, 다국적의 경찰/군 소속 특수부대 정예요원, 코믹스 1부 마르하와 디자이어의 더그 라이트 교수 같은 생물학도 출신 학자들을 스카웃하는 것이나 블루 엄브렐러 PMC와 함께 생화학테러 진압에 최적화된 무기 개발, 6편 2012년 에도니아 내전에서 핀 맥컬리가 꺼내든 지시봉 형태의 홀로그램 방식의 브리핑용 디바이스, CG 영화 3부 벤데타에서 대원인 나디아가 쓰는 레일건이나 하전입자포 등의 시제형 장비들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거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레인보우 팀이 생각나게 하는 듯한 면모가 있다.
[1] 처음 BSAA 창설시의 정예 멤버 11명. 공식 명칭은 아니고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부르는 것.[2] 6편의 파일을 보면 심지어는 이게 '''마피아''' 들에게까지 흘러들어갔다고 나온다. 깡패들이 자기네들 나와바리 싸움 따위에 바이러스를 풀어 제끼는 황당한 상황이 현실화된 것(…). 그래서 벨트로 같은 어중이떠중이 단체들도 바이오 테러를 저지를 수 있게 되었다.[3] 연극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의 등장인물인 소피 홈이 소속, 그리고 엄브렐러 남극 연구소가 있었던 남극 대륙은 오세아니아 지부가 직접적으로 관리 및 감시하고 있다.[4] 쉐바 아로마, 조쉬 스톤, 댄 디챈트, 레이널드 피셔, 커크 매티슨, 더그, 데이브 존슨이 소속. 또 코믹스 시리즈 2부인 헤븐리 아일랜드의 등장인물이자 작전중 심한 PTSD에 걸려 작중의 무대인 토토가섬의 생존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브라운 앤더슨이 SOU의 중대장으로 근무했었던 지부이다.[5] 키스 럼레이가 소속[6] 인도는 중동 지부의 관할구역이다.[7] 대한민국, 대만, 중국, 일본 [8] 메라 비지가 소속.[9]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 배리 버튼, 피어즈 니반스, 핀 맥컬리, 마르코 로스, 칼 알폰소, D.C, 나디아, 데미언 등이 소속[10] 처음 BSAA 창설시의 정예 멤버 11명. 공식 명칭은 아니고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부르는 것.[11] 사실상 레벌레이션스 이후 제명 상태. 왜인지는 항목 참조.[12] 바이오하자드 7의 식사장면에서 드러난 심연이라는 그가 집필한 책이 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 당시의 T-어비스 바이러스 사태를 모티브로 한듯 하다.[13] 선동자 마지니가 플라가에 감염된 군중에게 스와힐리어로 레이널드 피셔의 처분을 묻는데, "대체 무슨 개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네놈들 모두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라!! "하며 감염자 무리를 도발하는 어마무시한 패기를 선보인다.[14] 공식설정에서는 "마시손" 이라고 성씨가 표기되어 있었지만, 위키아 자료를 뒤져본 결과 "매티슨" 이 정확한 발음표기법이니 "매티슨" 으로 표기하였다.[15] [image] 다른 대원들이 방탄복+플레이트 캐리어 목 부분에 명치보호대가 있는 데 비해 이 친구 혼자만 명치보호대가 없이 컴뱃셔츠 위에 플레이트 캐리어+ 기타 방탄장구로 무장하고 있으나, 나중에 시청 진입때 모델링이 플레이트 캐리어는 대체 어디 가고 명치보호대가 방탄복에 갑자기 생긴 모습이다(...).[16]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등장하는 SOU 내의 정예 분대이며 크리스 레드필드가 팀장을 맡고 있다.[17] 테라그리지아에서 파커를 조작해 얻을 수 있는 신문기사에서도 대차게 까댄다. 테라그리지아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유럽 연합에서도 공동으로 연구하고 만든 도시인데 FBC가 미 연방기관이라고 유럽 연합을 완전히 무시하니 당연히 까일 수밖에...[18] 특히 모건 란즈딜의 태양광 폭격으로 증거도 모조리 날아가 버렸다….[19] BSAA SOU는 작중 설정상 현장 진압부대이자 생물학 테러 진압에 최적화된 특수부대이다. 크리스 챕터에서 많은 인원과 인력들이 나오고, 사실상의 UN 산하 평화유지군과 같은 UN 소속 군사조직이니 뭉뚱그려 안보유지군이라 부르겠다.[20] 레온 루트에서 보면 바이러스 미사일로 인해 신속히 빠져나가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사수하고 스스로를 미끼로 던지는 살신성인의 정신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에 친한 동료와 레온 일행만이라도 구해주기 위해 스스로 좀비떼에게 몸을 던지며 자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퇴각하라며 문을 닫아버리는 모습은 심금을 울린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레온 일행을 선도하던 그 친한 대원도 분한 듯 이를 갈면서 (적어도 고통스럽지 않은 죽음을 맞을)행운을 빌어주었다. 또 이 살아남은 대원과 험비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점(플레이어 입장에선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지만 이동하는 동안 험비의 엔진음과 무전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은 채 고요해진 도시와 바이러스 가스 속을 서성이는 좀비가 섬뜩함을 안겨준다.)에서 처절하게 사상자를 내가며 감염자와 쥬아보들과 교전하는 대원들의 긴박한 무전소리가 들린다.[21] 그래서 바이오하자드 6 레온편에서 나오는 좀비가 되어버린 BSAA SOU 대원들을 해치울때 정말 더럽게 찝찝하다.[22]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가 하면 크리스와 피어스가 항구로 향하는 에이다를 추격할때 출구봉쇄를 요청하자 모든 대원들이 교전중이라 여분 지원병력이 전혀 없다고 할 정도다.[23] BSAA의 특성상 생화학테러 최적화 진압부대인 SOU 대원을 징병제로 뽑을 수 없으니 전부 자원제 방식일텐데 이 SOU 대원들을 실전에서 투입할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훈련과 교육을 시키려면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꽤 들수 밖에 없다. 게다가 첫 실전 투입에서 정찰임무를 하거나 교전중 정신차려 보면 작전 중 사망(KIA)할지도 모르고 아웃브레이크 진압 임무 특성상 언제 무슨 돌발상황과 예상치 못할 일들이 무더기로 벌어질지 모르는게 바이오 테러니 생존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24] 놀라운 것은 이들의 살신성인의 노력을 신이 저버리지 않았듯이 마경이 된 타치 시내 중심부에 있는 고층 빌딩까지 생존자들을 이끌고 옥상까지 대피하는 데에 성공한 몆몆의 BSAA SOU 대원들이 있었다. 에이다 루트에서 헬리콥터로 빌딩 옥상을 돌아다니보면 좀비 무리를 향해 사격을 가하는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이들 중 일부는 헬리콥터로 화력지원을 해준 에이다 덕분에 살아남거나 화력지원 뒤에도 몰려온 좀비에 끝내 생존자들과 장렬히 전멸당한다. 에이다도 슬퍼하며 씁쓸한 대사를 날리는 게 일품.[25] 작중시점으로 6개월전 에도니아[26] 에도니아 내전이면 쥬아보가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서 BSAA 측에서 대처법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럴만도 한게 쥬아보같은 신종 생물병기가 나타나기 전까진 끽해봐야 무기들고 설치는 가나도와 마지니를 만들어내는 플라가들이 가장 위협적이었지만 이제는 부상을 입히면 재생해서 오히려 더 흉악한 형태로 변신하고 더 공격적이 되어버리니 대책법이 시급한 중대한 시기였을 것이다...[27] 이때 오고가는 대사가 일품인데 헬리콥터 옆면을 뚫고 들어온 우스타나크를 보고 BSAA SOU 소속 헬리콥터 관제대원이 '저놈은 너희들을 쫒아온거군. 그렇지?'라고하자 쉐리가 당신들까지 말려들게 할 생각은 없었다며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하자 쿨하게 이렇게 될거라 예상했고, 죽음을 직감하는 듯 '걱정하지 마라, 얘야! 이 일이 왜 두둑하게 받는지는 알고 있으니까.'라며 농담조로 넘겨주며 우스타나크와 교전을 치른다.[28] 란샹에 발사된 바이러스 미사일로 인해 시민 피난유도 중이던 대원 상당수가 좀비화되어 사망하였고 살아남은 대원들도 시민 구출 및 사태 진압의 와중에 많은 수가 전사하였다. 그럼에도 희생정신을 발휘해 많은 인명을 구해낸 듯 하다.[29] 다만 엄브렐러 측은 2007년에 일반적인 PMC로 거듭났으며 이와 함께 현 엄브렐러의 멤버들은 대부분 새로 들어온 인원들이라 과거의 엄브렐러와 같은 것은 이름뿐이라고 주장한다. 구 엄브렐러와 구분하기 위해 변경된 마크 색에서 비롯된 명칭인 블루 엄브렐러로 통칭된다.[30] 사실 주사기가 광역으로 퍼지는 타입이여서 상당한 두께의 방어구 아니면 막기 힘들겠지만...[31] 다만 5, 6편의 경우 감안해야 할 것이 5편의 B.O.W.는 물리거나 체액이 튄다고 감염되지 않는 기생충 계열인 플라가였고 6편의 C 바이러스도 직접 투여된 쥬아보들이 주 상대였기에 굳이 방독면을 착용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바이러스 미사일이 발사된 순간은 사실상 쥬아보들이 다 방역처리되어 수습 일변도로 흘러가는 상황이었다. 즉 입수한 정보와 확인된 현장에 맞는 방비는 다 해놓은 것. 7편에서 방독면을 착용한 것도 같은 이유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