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어비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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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 어비스
3. 감염체 및 변이종


1. 개요


Tyrant Abyss Virus.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바이러스. T 바이러스와 심해어로부터 발견된 디 어비스란 물질을 섞어 만든 바이러스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에게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감염체는 해양 환경에 적합하게끔 변이된다.
작중 테러조직 벨트로에 의해 수상도시 테라그리지아에 살포되어 도시와 인근 해양을 싹 감염시켰다.

2. 디 어비스


몽펠리에 해양대학이 무인 조사기를 이용해 실시한 제4차 케르마데크 해구를 조사하던 중 심해어로부터 찾아낸 유전물질. 일종의 심해 바이러스이다. 이후 심연이라는 뜻의 '디 어비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 바이러스가 심해어들을 심해환경에 맞게 진화시켰음이 발견되었다.
T 어비스 바이러스는 디 어비스를 T 바이러스에 집어넣은 결과물이기 때문에 상술했듯 대상을 해양생물로 재구성하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3. 감염체 및 변이종


단테신곡에 심취해 있던 벨트로답게, 작중 등장하는 적들의 이름도 거의 대부분 단테의 신곡, 특히 제8지옥 5계의 악마들인 말레브랑체들에서 따 왔다. 국내판 명칭 기준으로 서술.
  • 우즈(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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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어비스에 감염된 인간의 사체로 이름의 뜻은 '분비물' 혹은 '늪지대'. 일명 수중 좀비. 기존 좀비들이 에너지를 위해 고기를 찾는다면 우즈는 수분 보충을 위해 체액을 빨아먹으려고 움직인다. 사냥감을 붙잡으면 흡반처럼 생긴 혀를 이용해 체액을 빨아먹는다. 트라이콘과 청크를 제외한 우즈들은 두 팔이 손상되었을 때 근접기를 넣을 수 있다.
  • 우즈 핀서(Ooze-Pi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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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상위 변이체. 상위답게 순순히 죽어주지 않으며 뾰족뾰족하게 생긴 팔을 휘둘러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한다. 우즈 계통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녀석인데, 잘못 걸리면 얻어맞아서 땅에 엎어지고 비척비척 일어나다 날아오는 후속타에 맞아 딸피가 된다. 첫 쳅터를 플레이하다 보면 환풍구에 걸려 덜렁거리는 시체가 있는데, 에피소드 4때 돌아오면 그 자리에서 핀서가 철퍼덕 하고 튀어나온다.
  • 우즈 청크(Ooze-Ch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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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상위 변이체.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상반신이 엄청나게 부풀어 있고, 공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거나 다짜고짜 달려든다. 이 폭발은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어느 난이도에서든 반드시 피해야 한다. B.O.W 디코이를 쓰면 디코이가 있는 곳에서 얌전히 터져준다.
  • 우즈 트라이콘(Ooze-Tric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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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상위변이체. 쇠뇌같이 변한 오른손에서 뼛조각을 튕겨 경직을 먹이는 공격을 한다. 스케그데드 보스전에서 빛을 발하는 녀석으로, 눈먼 뼈에 맞아 경직된 사이에 스캐그데드의 즉사기가 작렬하면 키보드를 내리치게 된다. 트라이콘은 일반적으로 기절하지 않으며, 오직 펄스수류탄으로만 기절시킬수 있다.
  • 글롭스터(G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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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테라그리지아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괴생명체. 이름은 "'''G'''rotesque B'''lob''' Mon'''ster'''"(기괴한 덩어리 괴물)의 약칭. T 어비스에 감염된 인간이 대량의 수분을 빨아들인 결과물이라 한다. 육지에서는 느리게 꿈틀거릴 뿐이라 잡기가 수월하지만 물 속에서는 '이놈이 이렇게 빨랐던가?'란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헤엄친다. 심지어 수중에서 만나는 글롭스터는 닿기만 해도 즉사 판정과 함께 질을 잡아먹어버린다. 퀸 다이도에서 글롭스터가 되다 만 벨트로 대원을 찾아볼 수 있다.
  • 씨 크리퍼(Sea Cr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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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한해서 발현되는 T 어비스 변이체. 마치 투구새우처럼 생겼다. 물 속을 조용히 헤엄치다 먹이가 접근하면 6개의 손을 펼쳐 끌어안고 잡아먹는다. 퀸 제노비아에 물이 차오름에 따라 죽일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하지만, 구역이 완전히 침수되면 '''총을 꺼낼 수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대하기 성가셔진다. 공격력 자체는 시원찮지만 수중에서 잡히면 공기를 빼앗기기 때문에 주의.
  • 스캐그데드(Scag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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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그데드의 BGM
본작의 타이런트 위치에 있는 변이체. 바이러스 내성이 강한 감염자가 1,000분의 1의 확률로 변이한다. 밟으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덫을 뿌리고 다니며, 한쪽 팔이 톱날으로 되어있어서 별명이 전기톱이고 당연히 총알 아낀다고 찰싹 붙어있으면 전기톱에 갈리며 즉사한다. 레이드 모드에선 '''여러마리나''' 툭튀어나오면서 괴롭히는 지옥 그 자체. 게다가 난이도에 따라 이속,공속이 미친듯이 빠른 녀석도 있으니 꽤나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녀석이다.
에피소드 3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정체는 퀸 제노비아의 통신장교. 챕터 후반에 지겹도록 듣게 되는 괴상한 메이데이 요청은 이놈이 지르던 것이라 일웹에선 다 '메이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나름대로 인간으로서의 의식이 남아있는지 종종 '멈춰, 난 인간이야!(Stop it, I'm a human!)'와 같은 대사를 날리지만 그렇다고 공격을 멈추지는 않는 웃기는 녀석이다. 아마 인간으로서 이성을 잃은 건 아닌데 몸은 컨트롤 못한다는 설정인 듯.[1] 펄스 수류탄으로 움직임을 멈추거나 디코이로 유인을 하는 편이 잡기 수월하다.
통신장교 스캐그데드는 세미라미스의 스캐스데드와는 별개로 취급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적을 제네시스로 스캔하는 업적(research complete)을 노린다면 보스전 때 꼭 스캔해 두어야 한다.
  • 레이첼 우즈(Rachael 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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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C 요원 레이첼 폴리의 T 어비스 변이체. 엘리베이터 키를 찾는 과정에서 중간보스 격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우즈와 공격패턴을 공유하지만 이동속도도 피통도 상위호환이다. 여러 모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해 만든 느낌이 나는데, 배색도 불그스름한 녀석이 다짜고짜 환풍구에서 철퍽 튀어나와선 "같이 놀자~"'같은 말을 꿍얼거리는데 누가 기분 나쁘지 않겠는가(...).

레이첼은 쓰러뜨릴 순 있지만 죽진 않으며, 해당 챕터가 지나가면 다시 살아나 최대 5번에 걸쳐 플레이어를 습격한다.[2] 처음 만났을 땐 열쇠를 얻어야 하므로 반드시 잡아야 하지만, 그 뒤의 레이첼은 죽여도 되고 피해도 된다. 죽이면 불법 개조 파트를 주니 시도해서 나쁠 건 없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환풍구를 통해 식당까지 도망치기 전에 쓰러뜨리는 업적(By the Crosshairs)이 있다.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환풍구로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에, 도망가려고 할 때마다 수류탄을 까 넘어뜨린 후 머신건 등으로 꾸준히 지져주면 달성 가능.
  • 펜리르(Fenr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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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좀비견. T 어비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냈다. 켈베로스(Cerberus)나 코르미로스(Colmillos), 아쥬레(Adjule)처럼 빠르게 근접해서 물어뜯는 공격을 하며,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거대한 늑대 펜리르에서 따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펄스 수류탄이 안 먹히기 때문에 디코이를 쓰는 것을 추천.
  • 기오초(Ghio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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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어비스에 감염된 어류. 시 크리퍼와는 달리 물 밖으로 나와도 죽지 않고 펄떡대며 덤벼든다. 공격력도 시원찮고 땅 위로 올라오면 펄떡펄떡 정신없게 구는지라 그냥 칼로 그어버리게 된다. 기오초는 이탈리아어로 '망둥이(goby)'를 가리킨다. 여담으로 생긴게 디 어비스가 발견된 심해어랑 매우 닮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 심해어도 감염되면서 이렇게 된거 같다.
  • 아크레오초(Aculeo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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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황금색 기오초. 가시복처럼 동글동글하다. 다른 건 전부 시원찮은데 맷집만 월등하게 높은 살아있는 보물상자. 죽이면 귀중한 아이템을 드랍한다.
  • 팔파렐로(Farfar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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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헌터에 T 어비스를 주입한 개량형 B.O.W.. 피부빛을 주위 환경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지만 기존의 T 바이러스에 T 어비스가 더해지면서 공격성이 강해져 제어하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제네시스로 투명상태를 탐지할수 있지만 공격 직전에 몸의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에 딱히 상관없다. 즉사기가 있기 때문에 팔파렐로가 팔을 높이 들어올리는 모션을 취하면 샷건을 쏴 방해하자. 항상 오른팔을 왼쪽으로 휘두르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몹의 왼팔 방향을 따라 움직여 회피 없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B.O.W. 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헌터와 더불어서 디코이가 안 통한다.

팔파렐로란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말레 브란케(Malebranche)'의[3] 12악마 중 하나를 말하며,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중상을 입히는 자'를 의미한다.
  • 월 블리스터(Wall Blister)
3DS판을 제외한 모든 버전에 추가된 변이체. 문어랑 인간을 적당히 섞어놓은 외관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몸을 둥글게 만 채 벽에 달라붙어 있지만 적이 접근하면 벽에서 내려와 다짜고짜 돌진해온다. 수영장 직원의 일지에 따르면 원형은 따개비인 듯.[4]

벽에 붙어있는 녀석을 스캔해서 제네시스를 채울 수 있으며, 체력도 고만고만하지만 패턴은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즉사기'''. 맞았다 하면 상하이 트위스트를 당하며 즉사한다. 그러니 보자마자 화력을 집중해서 녹여버려야 한다. 블리스터가 팔을 비틀기 전에 죽게 되면 즉사기 역시 취소되니 코옵할 때 참고할 것.
  • 스카미글리오네(Scarmiglione)
상어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낸 B.O.W. 오른팔은 예리한 창의 모습을, 왼팔은 단단한 방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딱히 몸이 느린 것도 아니고 방패로 가린 부분은 아무리 때려도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개조 덕지덕지 붙인 머신건이라도 들어야 상대하기 편해진다. 상반신과 하반신 중 한쪽이 파괴되더라도 곱게 죽어주지 않으며, 상반신이 남았을 경우 빠르게 기어다니며 오른팔을 휘두르고, 하반신이 남았을 경우 절단면에서 촉수를 꺼내 전격을 쏜다. 전격 수류탄에 약하다.

스카미글리오네 역시 상술한 '말레 브란케'의 일원으로,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말썽꾼'를 의미한다.

저격소총 등으로 머리를 노리면 상반신/하반신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죽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업적(A Packaged Deal)도 있다. 모든 종류의 적을 제네시스로 스캔하는 업적(research complete)을 위해서는 스캔을 두 번 해야 한다. 한 번은 온전한 상태로, 다른 한 번은 상반신 또는 하반신만 남은 상태로. 플레이어의 조준상태를 파악할줄 알아서 하반신을 조준하면 하반신을, 상반신을 노리면 상반신을 방패로 가린다.
  • 드라기나초(Draghignazzo)
퀸 제노비아의 전망대에서 상대하게 되는 거대 B.O.W. 복수의 갑각류계 생물이 뭉쳐 하나의 의지로 움직이는 군체생물이다. 방패 돌진과 충격파를 구사하는데, 전자의 경우 매우 아프기 때문에 맞딜을 하기보단 둥글게 돌면서 피해줘야 한다.[5] 온통 껍질투성이라 쏠 곳이 많지 않은 적이지만 충전 개조를 달아놓은 무기로 쏘면 껍질을 무시할 수 있다. 또한 껍데기 뒤쪽에 자세히 보면 달랑거리는 덩어리가 두개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하나는 입이고 눈달린게 약점인 머리다. 팔로 내리찍는 공격을 할 때 팔 밑에 있으면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즉사하니 주의. '말레 브란케'의 12악마 중 하나로,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거대하고 잔인한 용'을 의미한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모습은 똑같지만 크기가 아주 작고 드라기나초의 유체가 등장한다.
레이드모드에서 스캐그데드보다 더한 악명을 떨칠정도로 상대하기도 어렵고 거지같은 이놈에게 설상가상으로 버그가 하나 있는데, 가끔씩 지형인식을 잘못해서 무한돌진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만약에 벽앞이나 모서리에서 이 돌진에 맞으면 사실상 즉사기나 마찬가지. 대신 이 무한돌진버그를 이용해서 수월하게 잡을수도 있다.
최종보스인 잭노먼과 더불어서 펄스수류탄과 디코이가 통하지 않는다.
  • 마라코다(Malacoda)
T 어비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고기 기생충. 원래는 우연의 산물이었지만 후에 품종개량을 거쳐 B.O.W로 재탄생되었다. 마라코다는 기생한 생명체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본작에선 고래의 기생충이 되어 무지막지한 크기로 등장했다. 기생체 속에서 끊임없이 증식하기 때문에 숙주의 몸에는 수많은 기생체가 존재하고, 이들을 모두 전멸시키지 않는 한 숙주의 활동을 멈추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거대보스 취급을 받아(...) 중기관총에 기생충이 싹 털리고 로켓 런처를 맞으며 퇴장했다.
스토리에서는 감염된 고래만큼은 못해도 꽤나 상당한 덩치를 가지고 있는데 수십마리가 쉴새없이 나오는거로 보아 숙주 크기만 보장된다면 최대크기로 자라기까지 몇분이 채 안되는 미친 성장속도를 가진듯 하다.

이름을 따 온 말라코다는 '말레 브란케(Malebranche)'를 이끄는 악마이며, 이탈리아어로 '사악한 꼬리'를 의미한다.
  •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Jack N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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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BGM#
[image]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
바이오하자드 5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
모건 란즈딜[6]
~
커티스 G 밀러
프레드릭 다우닝[7]
~
알버트 웨스커

'''"모건, 잘 봐라. 네 악업이 초래한 지옥을…"'''

난파당한 퀸 다이도호에 갇혀있던 벨트로의 수장 잭 노먼이 T 어비스를 두 차례에 걸쳐 투여한 결과 T 어비스 버전의 타이런트인 퍼펙트 어비스로 변이했다. 중복투여의 영향인지 우즈나 스캐그데드 등과 전혀 닯지 않은 것이 특징. 잔상을 이용한 정신없는 패턴을 사용하며, 입에서 보라색 연기를 내뿜는게 본체다. 잔상을 구별하지 못할 경우 플레이어를 자빠뜨리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기보단 잔상을 정확히 간파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등에 나있는 노란 종양과 잔상 직후에 노출되는 심장부가 약점. 이쪽 역시 자아가 온전히 남았는지 페이즈가 바뀔때마다 뭔가를 웅얼거리고, 쓰러뜨리면 모든게 끝났다, 나도 이제 죽을 수 있다는 내용의 유언을 남기며 죽는다.

[1] 변이하는 와중에도 일기를 썼다.[2] 엘리베이터 열쇠를 찾으러 돌아왔을 때, 챕터 7의 게스트 케빈을 돌아다닐 때, UAV를 쏘기 위해 화물칸을 통과할 때, 그리고 파커로 플레이할 때. 세번째의 화물칸에서 쓰러트리지 못하면 이후 UAV 제어실 복도에서 한번 더 튀어나온다.[3] 뜻은 '사악한 발톱' [4] 유람선의 수영장으로 가면 일지가 있는데 그는 이상하게 생긴 따개비들이 수영장에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새로운 종의 따개비라 생각해서 애완동물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연구소에선 새로운 종이 아니라고 했다.[5] 이때 반드시 회피로 피해줘야한다. 일반이동으로 돌진을 피할 확률은 10퍼센트가 채 안되기 때문에 쳐맞다 죽는다.[6] 게임 외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마지막 보스전을 하는 것은 노먼이지만, 게임 내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스토리적으로의 최종보스는 모건이다.[7] 영화를 게임으로 대입하면 외적으로의 최종보스는 커티스이고, 내적으로의 최종보스는 프레드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