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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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의 성지에 사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이미지를 가진 전사로 우파의 아버지. 카린탑을 지키고 있으며 젊은 시절 카린탑에 도전해봤으나 중도에 포기했다고 한다.
우연히 드래곤볼을 주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드래곤볼을 찾으러 성지 카린을 어지럽히던 레드리본군의 옐로우 대령 부대를 마찰을 빚어 전투하게 되지만, 총기로 무장한 다수의 옐로우 대령 부대를 창 하나만 들고 전멸시킬 정도의 실력자로[1] '''총알조차 맨몸으로 튕겨낸다'''.[2][3] 이 때 역시 드래곤볼을 찾던 손오공과 만나게 된다. 다만 손오공을 노린 저격용 라이플과, 보라에게 쏜 기관단총, 돌격소총, 권총 등의 위력차이는 감안해야 할 것이며,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보라도 총알의 위력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튕긴게 아니라 밀려나지 않게 자세를 잡고 버틴거다. 손오공은 달려가다가 불시의 기습을 당한거니, 어쩌면 저격수의 존재를 미리 알고 정면으로 버티는 자세를 잡고 있었다면 넉백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또한 손오공은 강자이긴 해도 어린애인 만큼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작중에도 어린 손오공이 별다른 타격이 안되는 공격을 받고도 아픔을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4]
레드 사령관은 손오공을 제거하기 위하여 위하여 타오파이파이를 보내고, 보라는 성지에 침입한 타오파이파이와 싸우게 되지만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오히려 자기 창에 꿰뚫려 그대로 사망한다. 손오공은 복수를 시도하지만 타오파이파이에게 패하여 빈사상태가 되고[5] , 보라는 우파가 무덤을 만들어 묻어준다. 오공은 카린탑에 올라가 수련을 하여 복수에 성공하고, 곧바로 레드리본군을 물리친 다음 우파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하여 드래곤볼을 모두 모으게 된다.
결국 손오공이 모은 드래곤볼로 되살아나며 본편에서 드래곤볼로 되살아난 첫 번째 인물이 된다.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모습이 살짝 호러.
피콜로 대마왕 편에서도 등장해 다시 성지 카린을 찾아온 손오공과 야지로베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두 사람을 집어 던져서 카린탑을 오르는 데 도와줬다. 사람 두 명이 구름을 뚫을 정도로 던졌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 오공이 원기옥을 모을때 재등장. 머리도 새고 주름도 늘었지만 큰 체격과 근육은 그대로다. 다만 창에 뚫린 상처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다. 마지막에 원기옥을 만들 때 오공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아들 부부와 함께 힘을 보탰다.
드래곤볼 GT에서도 성인이 된 우파와 함께 잠시 등장한다. 제작진들이 깜빡한건지 다시 머리가 검은색이 됐는데,[6] 아마 Z 285화에서 보라의 머리가 그대로 검은색인 채로 등장한 탓인 듯 하다.
성우는 긴가 반조(Z 13화까지)→에가와 히사오(Z 285화 이후). 더빙판은 한상덕(비디오판 오리지널), 노민(SBS판), 시영준(투니버스 극장판), 최석필(투니버스판 Z 3기)/북미판은 데이미언 클라크.'''이제 네놈들 숫자도 얼마 남지 않았다. 꺼지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카린의 성지에 사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이미지를 가진 전사로 우파의 아버지. 카린탑을 지키고 있으며 젊은 시절 카린탑에 도전해봤으나 중도에 포기했다고 한다.
우연히 드래곤볼을 주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드래곤볼을 찾으러 성지 카린을 어지럽히던 레드리본군의 옐로우 대령 부대를 마찰을 빚어 전투하게 되지만, 총기로 무장한 다수의 옐로우 대령 부대를 창 하나만 들고 전멸시킬 정도의 실력자로[1] '''총알조차 맨몸으로 튕겨낸다'''.[2][3] 이 때 역시 드래곤볼을 찾던 손오공과 만나게 된다. 다만 손오공을 노린 저격용 라이플과, 보라에게 쏜 기관단총, 돌격소총, 권총 등의 위력차이는 감안해야 할 것이며,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보라도 총알의 위력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튕긴게 아니라 밀려나지 않게 자세를 잡고 버틴거다. 손오공은 달려가다가 불시의 기습을 당한거니, 어쩌면 저격수의 존재를 미리 알고 정면으로 버티는 자세를 잡고 있었다면 넉백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또한 손오공은 강자이긴 해도 어린애인 만큼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작중에도 어린 손오공이 별다른 타격이 안되는 공격을 받고도 아픔을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4]
레드 사령관은 손오공을 제거하기 위하여 위하여 타오파이파이를 보내고, 보라는 성지에 침입한 타오파이파이와 싸우게 되지만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오히려 자기 창에 꿰뚫려 그대로 사망한다. 손오공은 복수를 시도하지만 타오파이파이에게 패하여 빈사상태가 되고[5] , 보라는 우파가 무덤을 만들어 묻어준다. 오공은 카린탑에 올라가 수련을 하여 복수에 성공하고, 곧바로 레드리본군을 물리친 다음 우파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하여 드래곤볼을 모두 모으게 된다.
결국 손오공이 모은 드래곤볼로 되살아나며 본편에서 드래곤볼로 되살아난 첫 번째 인물이 된다.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모습이 살짝 호러.
피콜로 대마왕 편에서도 등장해 다시 성지 카린을 찾아온 손오공과 야지로베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두 사람을 집어 던져서 카린탑을 오르는 데 도와줬다. 사람 두 명이 구름을 뚫을 정도로 던졌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 오공이 원기옥을 모을때 재등장. 머리도 새고 주름도 늘었지만 큰 체격과 근육은 그대로다. 다만 창에 뚫린 상처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다. 마지막에 원기옥을 만들 때 오공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아들 부부와 함께 힘을 보탰다.
드래곤볼 GT에서도 성인이 된 우파와 함께 잠시 등장한다. 제작진들이 깜빡한건지 다시 머리가 검은색이 됐는데,[6] 아마 Z 285화에서 보라의 머리가 그대로 검은색인 채로 등장한 탓인 듯 하다.
[1] 여담으로 이 당시 성지 카린으로 간 부대가 옐로우 대령의 부대가 아닌 블루 장군의 부대였다면... 작중 연출된 모습들로 판단해 본다면 보라는 그를 상대로 꽤 고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손오공마저 고전하던 상대가 블루 장군이였으니.[2] 후일 슈퍼에서 '''무려 손오공이 강도한테 총을 맞고 다치는''' 막장 전개가 나옴으로써 뜬금없이 이 장면이 재평가 받고 있다.[3] 사족으로 무인편의 무천도사는 런치의 총기 난사에 피가 흐를 정도의 부상을 입었고 카린탑에서 수련을 거친 손오공도 레드리본군 저격수의 공격에 넉백되고 아파하였다. 순수하게 맷집만 따지면 보라는 이 둘보다도 강하다는 얘기가 된다.[4] 손오공은 커서 우주의 제왕보다 주사를 더 무서워했다. [5] 도돔파를 맞고 한방에 리타이어되었다. 그나마 도돔파가 손오공이 옷에 넣어둔 드래곤볼에 맞아 위력이 반감되는 천운이 따라줬기에 망정이지 당시 전투력 수치를 감안하면 만약 손오공이 도돔파를 직격으로 맞았다면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6] 다만 오래살다 보면 흰머리가 다시 검은 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