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키즈
1. 개요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성공(?)으로 방송된 스핀오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엠넷과 투니버스의 공동 기획 형식으로 제작, 동시 편성되었다. 기존에 다른 나라에서 이미 방송한 보이스 키즈를 국내에 들여온 프로그램이다.
2. 보이스 코리아와 다른 점
- 코치의 수는 4명이 아니라 3명이다.
- 코치당 9명만 선택할 수 있다. 배틀 라운드가 2명이 아닌 3명이 참가하는 트리오 배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3. 주요 참가자
- 정은우: 1라운드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올턴을 받았다. 배틀 라운드에서 원더걸스의 를 불러 이겨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이후 프로듀스 101을 거쳐 PRISTIN으로 데뷔했다. - 이우진: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사랑받았으며 더 이스트라이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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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성: Top8까지 진출했으며 더 이스트라이트로 데뷔하였다.
- 정사강: 리틀 정준영으로 출연해 서인영과 양요섭의 선택을 받았고 양요섭을 선택했으며 무대를 즐길줄 안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후 더 이스트라이트로 데뷔했다.
- 서유리: AOA가 뜨기 전 유나의 동생으로 출전했으며 이후 베리굿으로 데뷔했고 믹스나인에도 출연했다.
- 천재인: 당시 윤상의 선택을 받았지만, 특출난 점은 없었다. 다만, 어린 나이에 걸맞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부르는 모습을 좋게 본 사람도 있다. 이후 디아크로 데뷔했다.
- 허성주: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서울의 달' 을 불러 올턴을 받았으며 파이널 라운드 Top3까지 진출했다. 현재 '박문치 유니버스' 의 '루루' 로 활동하고 있다.
- 황리유: 본명 황은정으로 참가했다. 이후 고등래퍼에도 참가했고 프로듀스 101에서 보이스 키즈 때 같은 팀이었던 정은우와 다시 만났다.
- 홍석주: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로 화제가 되었으나 감기로 인해 고음 부분에서 목소리가 갈라져 예선에서 광탈. 참고로 자기소개를 할 때 일산을 일↗산으로 발음했다.
- 김민경: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넘은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을 부른 장본인[1]. 원곡보다 낫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화제를 일으킨 참가자다. 제발 완곡을 불러달라는 팬들의 성화에 힘입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눈물이 주룩주룩을 완창했다.
- 김명주: 보이스 키즈 우승자. 당시 '못다핀 꽃 한송이'을 부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2] 보이스 코리아 2020에 김윤설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