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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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ALLPLATS)
대부활제의 등장인물.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BOOWYS Leonidovich Pasternak
종족은 엘프. 여성(암컷?). 나이는 불명. 만마전 학원의 학생. 직업은 헌터. 헌터 네임은 '한여름 밤의 꿈~셰익스피어(SHAKESPEARE)~'.
미나기 토쿠이치 작품에서 라우라 실버 글로리와 양대산맥인 히로인.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선 천대받았지만, 대부활제에선 주인공.
이름의 어원은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1957)를 쓴 러시아의 문인, '''보리스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Boris Leonidovich Pasternak)'''에서 가져온 듯하다.
그는 Boris Leonidovich Pasternak.
얘는 BOOWYS Leonidovich Pasternak.[1]
외우기 힘드니까 '''파스테르나크'''라고만 하자. 작 중에서도 풀네임 한 번 밖에 안나왔다. 애칭은 '파스텔(パステル)'.
밥값이라든가 집세라든가 수도세라든가 가스세라든가 전기세라든가 왕 쪼달리는 모양.
검사지만 전투 스타일은 마법이 베이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우수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마법검사다.
검을 매우 좋아한다. ABADON·SWORD OF ELECTRA를 소유하고 있다.
솔직하고 근심이 없는 성격이지만, 불필요한 한마디가 있는 것이 옥에 티.
친절하고 상냥하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특히, 크라운 케테르)에게 많이 휘둘린다.
무장하면 영락없이 꽃미남...
작 중에서도 남자로 오해받은 전적이 있다.
엘프니까 키 크다.

그녀는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는 주조연급으로 등장하지 않고, 대부활제에서 활약한다.
카미이케다 미나호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놀던 도중, '''정말 우연히''' 도로타보우(泥田坊)의 공격(?)을 받고 꼴받은 미나호에게 휘말려버려 폐기왕(야소타케루)의 거처에 쳐들어가 싸우게 된다.
'''꽃미남으로 무장'''하여 코마와리(유아체형)을 반으로 썰고 크라운 케테르와 함께 콤비네이션 어택으로 코마이누를 쓰러뜨린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는 11권에서 중앙의 부름에 따라 다른 상위랭크 헌터들과 함께 아지다하카의 몸에서 나온 독충과 괴물들을 처리하는 역할로 잠깐 출연했다.

[1] 그런데 실제로 레오니도비치는 '레오니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비치'는 남성에게만 쓰는 부칭(父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