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몬

 

'''ボコモン''' ''BOK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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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2. 작중 행적
2.2. 디지몬 스토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장기
  • 속성 : 백신
  • 타입 : 돌연변이형
  • 필살기
    • 모든 것을 다 아는 북 : 디지털 월드에 대해 자세히 써있는 책이다.
    • 도망치기 대쉬 :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즉시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는 기술.
복대를 감은 아버지 모습인 돌연변이형 디지몬. 모든걸 다 아는 디지몬 학자로, 디지털 월드에 대해 자세히 써있는 책 "모든 것을 다 아는 북"을 가지고 있지만, 별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싸움은 서투르고 평소에는 와글와글 떠들썩하지만 만일의 경우에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이 되는 의외로 의지가 되는 존재. 필살기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즉시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는 "도망치기 대쉬"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프론티어


성우는 스기야마 카즈코/김서영[1]/브라이언 비콕.
네몬과 함께 케르베로스몬에게 쫓기다 불꽃의 스피릿을 손에 넣어 아그니몬으로 진화한 우정훈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이후 아이들과 동행하며 디지털 월드를 여행한다.
네몬처럼 전투력은 전무하나 설정에 나오는 디지털 월드에 정보가 자세히 적힌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말이 좋아 감초지 존재감으로 치자면 아군 내 공기병풍에 가까운 네몬과 달리 이쪽은 설명역이런 것 하나만으로도 뚜렷하게 존재감을 과시한다. 굳이 설명역이 아니어도 아이들에게 간간히 조언을 해주는 등 인격적으로는 성숙한 면이 있다.[2]
다만, 어둠의 대륙에 대한 정보는 조금도 적혀있지 않고 검은색 일색인데, 이 때문에 어둠의 대륙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나 피피스몬 같이 온순한 디지몬과의 조우와 빛나는 이끼같은 신기한 것에 인식을 다소 고쳤고, 어둠의 대륙에 대한 기술이 없다면 보코몬이 쓰면 되는거 아니냐는 아이들의 말에 본인이 어둠의 대륙에 대한 이야기를 쓰겠다고 결심한다.
이렇듯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여러모로 성장한 보코몬은 루체몬을 쓰러트리자마자 현실세계로 돌아가야했던 아이들과 갑작스런 이별을 하게 되자[3] 본인도 따라가려다 네몬과 파닥몬 등에게 저지받고, 결국 이별을 받아들였는지 자신은 아이들에 대한 책을 만들겠다고 소리치며[4] 아이들을 배웅한다.
중간에 알로 변해버린 세라피몬을 복대에 넣고 품고 다니며 애지중지 돌보는데, 이때문인지 거기서 태어난 파닥몬은 보코몬과 같은 복대를 하고 있다.(…)

2.2. 디지몬 스토리


네몬과 함께 디지샌트럴의 블랙 마켓에서 일한다. 파피몬이 팔지 않는 희귀 아이템을 판다. 이 게임에서는 얻을 수 없다.

[1] 한일 성우 모두 으랏차차 짠돌이네의 왕짠돌을 연기했다.[2] 대표적으로 프론티어 후반부에서 우정훈 일행이 스피릿에게 선택받지 않았지만 엔젤몬(오파니몬이 스피릿 없이 디지털 월들에 남으려드는 아이들의 호위역으로 붙여준 수하)만 믿고 싸돌아다니는 인간 아이들과 조우한 후, 디지털 월드가 위험한 상태니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지 않는 이들을 답답하게 여길 때 그들의 입장(약하고 도움 안 된다고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겠냐는 것)을 지적해주면서 저들을 거절하질 못하는 엔젤몬의 심정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3] 이유는 루체몬을 쓰러트림과 동시에 게이트가 닫히고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실체화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던 아그니몬 등이 인사 도중에 갑자기 아이들을 게이트로 집어던져야 했다.[4] 어둠의 대륙에 대한 걸 적을 때 아이들에 대한 글도 함께 쓰겠다고 말했었는데, 여기서 다시금 맹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