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러쉬
포켓몬스터의 기술.
2세대에 처음 등장한 연속기. 4세대까지는 2회/3회 맞출 확률이 각각 3/8, 4회/5회 맞출 확률이 각각 1/8이었고, 5세대부터 개정된 성능 기준으로는 2회/3회 맞출 확률이 각각 1/3, 4회/5회 맞출 확률이 각각 1/6이 된다.
텅구리 계열의 전용기...였던 기술. 1세대에도 전용기를 뼈다귀치기, 뼈다귀부메랑 이렇게 두 개나 갖고 있었던 녀석인데, 또 전용기를 줬다! 4세대에선 루카리오도 배우고, 5세대에서는 버랜지나도 배운다. 텅구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기술이 있었나고 생각하거나, 포켓몬스터 DP 애니메이션부터 본 사람들은 루카리오가 자주 쓴 것 때문에, 오히려 루카리오의 전용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파격 대우를 해주면서 새로 쥐어준 기술이지만, 별 인기는 없어서, 텅구리는 지진이나 줄창 쓰곤 했다. 정말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 기술은 위력의 기대값이 75인데, 위력이 100인 지진을 버리고 이 기술을 써야 할 이유가 없다. 명중률도 이 당시에는 80으로 지진보다 현저히 떨어졌고, 위력 역시 지진보다 나은 경우는 5발을 다 맞춰서 125가 나올 때 뿐인데, 그럴 확률은 12.5%며, 지진과 동급인 4발의 확률을 더해도 25%다. 거기에 기술 자체의 명중률 80까지 고려하면 각각 10%, 20%다.[1] 대타출동을 부수고 본체까지 공격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훨씬 안정적인 뼈다귀부메랑도 된다.[2] 광역공격이 아니라서 아군이 휘말리지 않고 위력 감소가 없다는 장점도 전부 뼈다귀부메랑이 가지고 있다. 저런 장점들도 무시하고 부메랑 대신 명중률이 100인 지진을 채용해버리는 텅구리들도 많은 판이었기에, 이 기술이 나설 자리는 당연히 너무도 좁았다.
4세대에서는 반감열매와 기합의띠가 등장하면서 이것들을 쉽게 무효화시킬 수 있는 연속기들의 입지가 약간 올라갔고, 새로운 사용자로 루카리오가 추가되었다. 또 5세대에서는 명중률도 90으로 상향 조정되고 머리에 뼈다귀 달린 버랜지나가 배우게 되는 등, 조금씩 상향되어갔지만, 그 정도로 지진이나 뼈다귀부메랑의 상대적 우수성을 뒤집기에는 무리인지라, 결국 계속 인기 없는 기술로 남는 실정이다. 텅구리나 루카리오와는 달리 버랜지나는 다른 땅 타입 물리기가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쓸 수밖에 없긴 하지만, 버랜지나는 물리 어태커가 아니라서 결국 쓸모가 없다...
락블레스트는 이 기술에서 타입만 바꾼 기술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두 기술의 명암이 너무나도 갈려 버렸다. 연속기가 5회 전부 맞는 특성 '스킬링크'를 가진 포켓몬은 전부가 락블레스트를 익힐 수 있는데 반해, 이 기술은 아무도 익힐 수 없기 때문. 이 기술을 '스킬링크' 특성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나온다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애니에서는 보통 루카리오가 자주 사용하며, 본러쉬로 만든 뼈다귀를 무기처럼 사용한다. 특히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본러쉬를 반으로 나눠 '''쌍검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행타입인 불화살빈이 땅 타입 기술인 본러쉬를 맞는 오류인듯 오류아닌 오류같은 연출이 나오기도 했다.
2세대에 처음 등장한 연속기. 4세대까지는 2회/3회 맞출 확률이 각각 3/8, 4회/5회 맞출 확률이 각각 1/8이었고, 5세대부터 개정된 성능 기준으로는 2회/3회 맞출 확률이 각각 1/3, 4회/5회 맞출 확률이 각각 1/6이 된다.
텅구리 계열의 전용기...였던 기술. 1세대에도 전용기를 뼈다귀치기, 뼈다귀부메랑 이렇게 두 개나 갖고 있었던 녀석인데, 또 전용기를 줬다! 4세대에선 루카리오도 배우고, 5세대에서는 버랜지나도 배운다. 텅구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기술이 있었나고 생각하거나, 포켓몬스터 DP 애니메이션부터 본 사람들은 루카리오가 자주 쓴 것 때문에, 오히려 루카리오의 전용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파격 대우를 해주면서 새로 쥐어준 기술이지만, 별 인기는 없어서, 텅구리는 지진이나 줄창 쓰곤 했다. 정말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 기술은 위력의 기대값이 75인데, 위력이 100인 지진을 버리고 이 기술을 써야 할 이유가 없다. 명중률도 이 당시에는 80으로 지진보다 현저히 떨어졌고, 위력 역시 지진보다 나은 경우는 5발을 다 맞춰서 125가 나올 때 뿐인데, 그럴 확률은 12.5%며, 지진과 동급인 4발의 확률을 더해도 25%다. 거기에 기술 자체의 명중률 80까지 고려하면 각각 10%, 20%다.[1] 대타출동을 부수고 본체까지 공격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훨씬 안정적인 뼈다귀부메랑도 된다.[2] 광역공격이 아니라서 아군이 휘말리지 않고 위력 감소가 없다는 장점도 전부 뼈다귀부메랑이 가지고 있다. 저런 장점들도 무시하고 부메랑 대신 명중률이 100인 지진을 채용해버리는 텅구리들도 많은 판이었기에, 이 기술이 나설 자리는 당연히 너무도 좁았다.
4세대에서는 반감열매와 기합의띠가 등장하면서 이것들을 쉽게 무효화시킬 수 있는 연속기들의 입지가 약간 올라갔고, 새로운 사용자로 루카리오가 추가되었다. 또 5세대에서는 명중률도 90으로 상향 조정되고 머리에 뼈다귀 달린 버랜지나가 배우게 되는 등, 조금씩 상향되어갔지만, 그 정도로 지진이나 뼈다귀부메랑의 상대적 우수성을 뒤집기에는 무리인지라, 결국 계속 인기 없는 기술로 남는 실정이다. 텅구리나 루카리오와는 달리 버랜지나는 다른 땅 타입 물리기가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쓸 수밖에 없긴 하지만, 버랜지나는 물리 어태커가 아니라서 결국 쓸모가 없다...
락블레스트는 이 기술에서 타입만 바꾼 기술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두 기술의 명암이 너무나도 갈려 버렸다. 연속기가 5회 전부 맞는 특성 '스킬링크'를 가진 포켓몬은 전부가 락블레스트를 익힐 수 있는데 반해, 이 기술은 아무도 익힐 수 없기 때문. 이 기술을 '스킬링크' 특성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나온다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애니에서는 보통 루카리오가 자주 사용하며, 본러쉬로 만든 뼈다귀를 무기처럼 사용한다. 특히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본러쉬를 반으로 나눠 '''쌍검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행타입인 불화살빈이 땅 타입 기술인 본러쉬를 맞는 오류인듯 오류아닌 오류같은 연출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