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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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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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상세
3. 포획 및 스토리
4. 대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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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image]
[image]
벌차이
버랜지나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벌차이
バルチャイ
Vullaby
전국: 629
하나: 135BW / 111BW2
알로라: 077SM/ 091USUM
가라르: 283본토 / 181갑옷섬
암컷: 100%


[image] 버랜지나
バルジーナ
Mandibuzz
전국: 630
하나: 136BW / 112BW2
알로라: 078SM/ 092USUM
가라르: 284본토 / 182갑옷섬

특성(숨겨진 특성은 *)
부풀린가슴
방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방진
싸라기눈, 모래바람의 대미지와 가루 기술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깨어진갑옷
물리공격을 받으면 방어가 1랭크 하락하고 스피드가 2랭크 상승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629 벌차이
기저귀 포켓몬
0.5m
9.0kg
비행
190
630 버랜지나
뼈독수리[1] 포켓몬
1.2m
39.5kg
60

진화
진화
[image]
629 벌차이
레벨 54

[image]
630 버랜지나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벌차이
70
55
75
45
65
60
370
[image] 버랜지나
110
65
105
55
95
80
51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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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29 벌차이
블랙
날개가 작기 때문에 날 수 없다. 진화의 때가 가까워지면 스스로 해골을 벗어 던진다.
X
OR
화이트
탄탄한 해골을 발견하여 엉덩이를 방어하는 습성. 약한 포켓몬을 쫓아돌아다닌다.
블랙 2
날개는 작아서 아직 날 수 없다. 버랜지나가 모아온 해골로 엉덩이를 지키고 있다.
화이트 2
Y
AS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지키는 것은 '''먹어버린 먹이의 뼈다.''' 성장할 때마다 갈아입는다.

아직 한창 놀 때이다. 날개가 다 자라지 않아 날지 못하기 때문에 깡충깡충 뛰어다닌다.
울트라썬
해골은 버랜지나가 준다. 날개가 짧아 아직 날지 못하지만, 넓은 하늘을 꿈꾸며 뛰어오른다.
울트라문
한창 먹고 자랄 때다. 몸의 성장에 맞춰서 해골을 몇 번이고 갈아입는다.
소드
해골을 입어서 엉덩이를 보호한다. 착용감이 편안한 해골을 두고 동료끼리 옥신각신한다.
실드
금방 크게 성장하므로 엉덩이의 해골은 둥지 안에서 대물림되어 계속 사용된다.
[image] 630 버랜지나
블랙
뼈다귀를 주워 모아 둥지를 만든다. 약해진 사냥감을 발로 붙잡아 뼈다귀 둥지까지 거뜬히 나른다.
화이트
하늘에서 지상을 관찰하며 약해진 먹이를 습격한다. 뼈로 몸을 장식하는 습성.
Y
AS
블랙 2
넓은 하늘에서 원을 그리며 날고 먹이를 발견하면 덮쳐서 둥지까지 가뿐히 나른다.
화이트 2
X
OR

뼈로 예쁘게 치장하는 것은 수컷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해지지만 버랜지나의 수컷은 발견되지 않았다.

넓은 하늘을 선회하며 약해진 포켓몬을 노리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탕구리.
울트라썬
먹은 먹이의 뼈를 사용해 솜씨 좋게 둥지를 만든다. 대부분의 뼈는 탕구리의 것이다.
울트라문
벌차이를 위해 언제나 먹이를 찾고 있다. 약해진 포켓몬을 발견하는 대로 둥지로 데려간다.
소드
성질이 난폭하지만 미아가 된 벌차이를 발견하면 둥지를 떠날 때까지 정성껏 돌봐준다.
실드
주운 뼈로 몸을 장식한다. 몸에 두르는 뼈의 모양은 유행이 있는 듯 하다.


2. 상세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 버전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모델은 대머리수리로 라이벌인 워글은 흰머리수리를 모티브로 하였다. 추가로 머리 모양과 하의를 보면 '''원시인'''도 같이 따온거 같다.
성별은 암컷 뿐이며, 벌차이가 닭과 같은 모습이라면 버랜지나는 독수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뼈를 주워다가 몸을 꾸미는 습성이 있어서, 하반신에는 가시돋친 뼈를 차고 머리에는 비녀로 보이는 뼈 하나를 달고 있다. 벌차이는 한 술 더 떠서 두개골의 눈구멍에 양다리를 끼워서 해골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다소 제한적
사유
낮은 공격력과 특수공격, 높은 진화 레벨
용도
우수한 내구를 바탕으로 한 특정 포켓몬 저격용
화이트 버전의 경우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NPC 트레이너가 사용하지도 않으므로 도감에 등재되지 않는다. 때문에 화이트 버전 유저는 GTS만으로는 버랜지나를 구할 수가 없다[2]. 알을 받을 수 있는 엘풍/드레디어라든가, 모 사천왕이 양쪽 다 사용하는 란쿨루스/고디모아젤 등을 생각하면 나름 이례적인 경우.
진화형인 버랜지나는 야생으로 등장하지 않는 화이트2에서 NPC 트레이너가 사용하기 때문에 도감에 발견으로 기록할 수 있지만, 진화 전 개체인 벌차이는 NPC 트레이너 중 사용하는 트레이너가 없어 도감을 채우기 위해선 교환이 불가피하다. 워글의 진화 전 개체인 수리둥보 또한 동일해, 블랙2에서 워글은 발견이 가능하지만 수리둥보는 사용하는 트레이너가 없기 때문에 발견으로 등록조차 할 수 없다.
또, 블랙2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4번도로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레벨 25짜리 버랜지나가 등장하는데, 워글에 비해 공격이 낮고 숨특도 별 이득이 안 되므로 스토리 요원으로서는 별로 쓸 만하지 않고 키우기도 힘들다. 같은 악 타입인 블래키와 비슷한 케이스. 하지만 블랙 1,2 공통으로 어떻게든 진화시키거나 50대를 찍고 악의파동을 터득하면 블래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을 안정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 슬레이어로 변모한다.
그래도 견제폭은 넓으므로 굳이 쓰고 싶다면 암석봉인, 유턴, 강철날개 등 다양한 물리기술을 사용해 약점을 찌르는 탱커로 쓰거나 맹독 요원으로 쓰는 방법이 있겠는데...맹독은 너무 후반에 나온다. 일단 악 타입 공격을 제대로 쓰려면 파란조각을 모아 속임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불새로 업그레이드 시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암석봉인을 배워 견제폭을 늘려둬야 함은 덤.
XY에서는 악타입 프렌드사파리에서 벌차이를 얻을 수 있고, ORAS에서는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해결 후에 환상섬에서 벌차이가 등장한다.
문/울트라문 한정으로 알로라 2번도로에서 벌차이를 잡을 수 있고, 포니광야에서 버랜지나를 잡을 수 있다. 벌차이를 키우려면 빠른 암석봉인 습득과 유턴, 강철날개를 구입해서 견제폭을 늘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공격력이 낮아 답답하긴 하겠지만 안정성 하나는 꽤 보장된 비행 포켓몬이긴 하다.

4. 대전


능력치는 HP, 방어, 특수방어 등의 수치가 높아 타입이 동일하지만 철저한 공격형인 돈크로우와는 달리 철저하게 방어관련 능력치에 집중되어 있다. 가장 낮은 특공은 나쁜음모로 어떻게 커버할 수는 있지만 에어슬래시악의파동,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섀도볼 외의 위력 60을 넘는 특수공격기는 NPC에게서 배워야 한다. 물리공격기는 브레이브버드탁쳐서떨구기를 쓸 수는 있고 뼈를 장식으로 달고 다녀서 그런지 본러쉬도 배우지만 공격력이 워낙에 처참한데다 칼춤마저 배울 수 없어서 없는 셈 치는 것이 좋다. 교란에 능한 버랜지나 입장에서는 암석봉인 정도가 유용한 부가무장. 어태커로서는 같은 타입의 돈크로우 쪽이 훨씬 우월하다.
이 포켓몬의 진면목은 방어형에 있다. 비행타입이 악타입의 약점을 상쇄해주기 때문에 약점은 전기, 얼음, 바위,페어리 네 가지에 반감이 셋, 무효가 둘이라 방어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타입이다. 또한 회복기인 날개쉬기를 사용하면 약점이 전부 바뀌게 된다[3]. 맹독, 날려버리기, 대타출동, 방어, 도발등을 이용한 깔짝형 전법과 위의 특성을 조합하면 상대로서는 여러모로 귀찮을 것이다. 게다가 블랙2/화이트2 시점에서 NPC기로 철벽블록이 추가 됐기 때문에 블록으로 도주경로를 막아버린뒤 랭크를 쌓아주면 상당히 화난다. 게다가 특수어태커들은 바크아웃으로 기능정지시킬 수 있다.여기에 6세대부터는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 안개제거가 압정이든 벽이든 스락이든 뭐든 다 날려버려서 파이어로 저격하려고 깔아놓은 스락을 안개제거 한방에 날려버리면 상대의 혈압이 치솟는다. 단, 배울 수 있는 마땅한 상태이상 치유기가 잠자기밖에 없으므로 특히 맹독에 주의.
특성은 셋 다 쓸만하다. 방진은 모래팟이나 눈팟에 대한 대비도 될 수 있고 역으로 이 두 개의 파티에서 써먹을 수도 있게 하고, 흔하지는 않지만 가루 기술도 무효화시킨다. 부풀린가슴은 일반적으로는 버리는 특성 취급받지만,[4] 방어형으로 굴리는 버랜지나한테는 그렇게까지 나쁜 특성은 아니라서 이쪽도 무난하다. 드림특성인 깨어진갑옷은 얼핏 보면 내구형인 버랜지나와는 맞지 않아 보이지만, 일단 발동되면 성격 무보정, 스핏 노력치 0, 스핏V 기준으로 최속 130족과 맞먹는 스피드(200)를 가지기 때문에 빠르면서도 특수 쪽으로 단단한 어태커를 만들 수 있다. 또 내구형이라는 말은 기합의띠를 달아주지 않아도 웬만한 물리기는 버틸 수 있다는 뜻이므로 도구의 선택도 비교적 자유롭다.
6세대에서 적지 않게 자주 볼 수 있는 포켓몬. 여러모로 상향된 부분이 많다. 일단, 강철타입의 너프로 악타입의 공격범용성이 올라갔다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되었다. 공격 기술로 속임수나 상향된 탁쳐서 떨구기를 주로 채용한다. 속임수는 물리 어태커의 랭크업에 제동을 주며 이쪽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물리 받이 역할에 더욱 도움을 준다. 물리내구력에 일정량 투자하면 한카리아스의 칼춤-역린도 거뜬히 버티고 반격을 할 수 있으며 핫삼 같은 강철타입 물리계 포켓몬에게도 유효해진 것도 장점. 탁쳐서 떨구기는 단순히 받이 역할을 수행한 이후 교체턴에 사용해줘도 강력하기 때문에 게임을 쉽게 이끌어줄 수 있으며, 데미지도 어느정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킬가르도의 섀도볼을 반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이쪽은 악타입 기술로 반격을 할 수 있으며 속임수의 경우 킹실드의 랭크하락도 의미가 없다. 또한, 특성 방진의 상향 혜택을 받아 이상해꽃, 비비용, 버섯모 등에게도 안정적으로 후내밀기가 가능해졌다. 도구로 울퉁불퉁멧을 채용해 데미지원을 늘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8세대에서는 맹독과 탁쳐서떨구기가 자력기로 옮겨가고, 날개쉬기가 유전기로 남은 덕에 뽐내기를 잃은 점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매우 많은 포켓몬들이 맹독과 탁쳐서떨구기를 잃었다는 것을 볼 때 상당히 경쟁력이 생겼다. 익스펜션패스의 추가 이후 에이스번, 고릴타, 우라오스 등 물리 포켓몬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는데다가, 천적이였던 따라큐의 채용률이 많이 내려가면서 매우 단단한 물리 막이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웬만한 물리공격을 2타 이상 받아내며, 악타입 자속 속임수 덕분에 대부분의 물리 어태커들을 2타 내외로 정리가 가능한 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다.
고릴타의 경우 주력기들을 반감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완봉이 가능하다. 속임수맹독이 있기 때문에 고릴타 입장에선 절대 버랜지나를 뚫을 방법이 없다. 우라오스 역시 번개펀치의 채용률이 높지만, 물리내구에 풀투자할 경우 필드가 깔린 다이썬더 역시 확정 2타로 버틴다. 필드가 없는 첫 공격은 반피 내외로 버텨내기 때문에 날개쉬기만 계속 눌려주면 다이맥스를 무난하게 뺄 수 있다. 다이맥스가 풀린 후엔 위력이 낮은 번개펀치 따위로는 뚫을 수 없으며, 울멧 덕분에 hp가 무섭게 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속임수 덕분에 드래펄트 역시 잡아먹기가 가능하다. 공격에 풀투자한 드래펄트는 속임수에 무조건 확정 1타이고, 공격 하락 성격에 노력치를 주지 않더라도 확정 2타가 나오므로, 드래펄트 입장에선 매우 위협적인 딜이 들어온다. 물론 안경 10만볼트에는 난수 1타까지 나오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대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말로 안경이나 약점보험이 아니라면 드래펄트 입장에서 버랜지나를 돌파하기는 매우 어렵다.
물리 어태커들을 완봉함과 동시에, 막이 중에선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는 80이라는 스피드 덕분에 막이들과의 대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하마돈의 경우 위에서 도발을 걸어버리면 하품 등의 변화기가 막힘과 동시에 지진까지 무효가 되므로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다. 더시마사리 역시 도발을 걸어버리면 할 게 없다. 물론 버랜지나 입장에서도 맹독이 통하지 않는 더시마사리에게 큰 딜을 줄만한 능력은 없다.

5. 기타


배틀과는 별개로 공중날기풀베기동시에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비전머신 노예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비전머신이 삭제된 썬문부터는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이해할 수 없는 건 가장 높은 능력치는 체력이나 방어인데 잡으면 특공 노력치를 준다. 아마 라이벌인 워글이 공격 노력치를 주기 때문에 그에 맞춘 것일지도...
진화 전인 벌차이 도감에 "날개가 작기 때문에 날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지만, 공중날기를 배울 수 있다. 큰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중날기를 못 배우는 포켓몬들이 생각나게 하는 설명. 그리고 썬문에선 멜레멜레섬의 3번도로에서 날다가 덤벼들기도 한다.
벌차이의 해골을 거꾸로 보면 인간의 두개골을 닮았다. 일각에선 탕구리의 두개골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구조나 크기를 고려하면 인간의 것이 확실해 보인다. 즉 부분적으로 인간을 잡아먹는 포켓몬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하지만 포식자로서의 잔혹함과는 별개로 모성애는 뛰어나다.
[image]
[image]
애니에서는 진화형 공통으로 울보로 나왔다.

[1] ほねわし[2] 반면 워글은 어떤 트레이너가 사용하므로, 블랙 버전에서도 도감에 올릴 수 있다.[3] 날개쉬기를 하면 단일 악 타입이 되므로, 격투/벌레/페어리로 약점이 바뀐다. 이는 돈크로우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그쪽은 내구가 별로이므로 논외.[4] 그도 그럴 것이, 부풀린가슴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은 버랜지나를 빼면 전부 저내구 속공형이거나 미진화체라서 방어 랭크가 떨어지든 말든 한두방에 가 버리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