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부메랑
1. 포켓몬스터의 기술
텅구리 계열의 전용기.
뼈를 던지지만, 땅 타입 기술이라 비행하는 포켓몬에게 안 맞는다.[1]
더블촙의 선배격인 기술로, 2회 연속기라 위력이 100으로, 지진과 동일한 위력을 낸다. 때문에 기술 배치에 옹골참이나 기합의띠, 반감열매, 대타출동, 탈을 씹어먹고 싶으면 이쪽을, 그 외에는 지진을 택한다. 전체 판정이라 더블 배틀에서 파티원이 비행이나 부유, 텔레파시 특성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난감한 지진과는 달리 타겟 하나를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블 배틀에서도 문제가 없다. 전체공격 판정이 아니라서 대미지 감소가 없는 것도 이점.
나중에 나온 기술인 더블촙은 위력이 10 더 낮아서 총 80의 위력밖에 못 내고 접촉기에 드래곤 타입이라 약점 찌르기도 힘든만큼[2] 이 기술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지만, 이쪽은 전용기라서 텅구리밖에 못 쓴다.
단점은 명중이 100이 아니라는 것. 지진과 비교해서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것 하나를 채용하게 된다.
히드런의 하드 카운터 기술인데, 대타 깔고 깔짝거려도 쉽게 돌파 가능하다.
텅구리에게는 굵은뼈가 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Z기술 라이징랜드오버로 사용할 경우 위력이 100밖에 되지 않는다... 훨씬 위력이 낮은 더블어택이 140이고 같은 위력의 기어소서가 180인것에 비하면 의문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더블어택, 두번치기 같은 2연속 공격기와 다르게 '''직선기'''로 등장한다. 방 전체기로 나온 지진이 아군까지 때리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부유 특성 및 텔레파시 특성과 파티를 짤 게 아니라면 보통 이쪽을 택하게 된다. 비행타입의 경우 탐험대 시리즈까지는 약한 피해 정도는 입히기 때문에 뼈다귀부메랑 쪽을 더 선호했지만, 마그나 게이트부터는 상성이 본가의 상성을 따라 비행이 땅 기술을 무효화하므로 저울질할 수 있게 되었다.
2. 디지몬 시리즈의 필살기
모털몬의 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