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니
'''메가진화라는 것은 진화를 넘는 진화를 말해!'''
'''생명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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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라체육관의 관장이자 롤러스케이터. 포켓몬의 강함을 끌어내어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자아이로 사라시티 마스터타워의 메가진화 계승자로서 주인공에게 메가진화의 비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여행하던 주인공과 5번도로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어디선가 루카리오가 나타나 주인공 근처를 멤돌다 주인공 앞에 서는데 이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꼈는지 자기가 체육관 관장임을 밝히면서 나중에 사라시티로 찾아오라고 한다. 이후 11번 도로쪽으로 가다보면 코르니와 재회하게 되는데, 여기서 처음 싸우게 된다.
마스터타워에서 수행중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사라체육관에 도착해도 싸울 수는 없고, 마스터타워에서 메가진화 아저씨에게 메가진화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체육관에서 싸울 수 있게 된다. 체육관에서 코르니와 싸워 승리하면 주인공에게 마스터타워에서 보자며 먼저 가버린다.
마스터 타워 정상에 가면 코르니와 루카리오 2마리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여기서 메가링을 주게 되어있다면서 일부러 여기까지 부른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메가링을 받게 되는데 기존에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했던 것으로 보이는 루카리오 1마리가 주인공 곁으로 온다. 코르니는 이런 상황에 놀라면서도 재미있다면서 주인공에게 1:1 배틀을 신청한다. 루카리오는 루카리오나이트를 장착하고 있는데, 주인공과 유대감이 강해서 그런지 바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다. 배틀 후에[3] 이 루카리오를 주인공에게 넘겨준다. 그 후로도 계속 타워 정상에 있는데 비가 올 때 다시 가보면 비맞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안쓰럽다(...).
1.2. 그외
1.2.1. 관련 테마곡
전용 테마곡인 계승자 코르니는 체육관 관장 테마곡의 템포를 한단계 높인것을 제외하면 체육관 관장전과 동일
1.2.2. 기타
- X·Y 스토리의 핵심인 메가진화 포켓몬을 최초로 쓰는 관장이며 칼로스지방의 관장들 중 스토리에 개입하는 비중이 가장 큰 편.
- 대부분 무도가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격투 타입 체육관 관장이나 사천왕에 비해 매우 튀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3세대의 철구와 함께 격투 타입 트레이너 중 이질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 게임 속 TV 코너인 체육관프리크에서 알아낼 수 정보에 의하면 코르니는 미르시티의 프로모션 스튜디오에서 비디오 제작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2년동안 촬영한 프로모션 비디오를 내년 말에 발매한다고 한다.
- 또, 다리로 동굴에 있는 바위를 모두 가루를 내버려서 같이 있으면 비전머신이 필요 없다고...
- 대부분의 네임드 캐릭터들이 어딘가 개성이 부족하다고 혹평받는 이번 시리즈에서 호평받는 캐릭터 중 한명. 그래서인지 XY 공식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 일러스트가 유일하게 두 개 있다. 하나는 프로필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스터타워에서 계승자로서 싸울 때 볼 수 있다. 맨 위에 있는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이 때는 진지한 모습이며 이 때의 명칭은 계승자 코르니이다. 메가진화에 사용하는 장비는 메가글러브. 글러브에 박혀있는 것이 키스톤인 듯.
- 계승자 코르니로서 마스터타워에서 싸울 때는 일러스트만 따로가 아니라 기존 칼로스 체육관 관장 BGM을 어레인지한 전용 BGM이 나온다. 체육관 관장 중 개인 전용 BGM을 가진 얼마 없는 사례.
- 대화를 하다보면 알 수 있지만 가끔씩 사극에서 볼 법한 예스러운 말투로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체육관과 배틀샤토에서 싸우기 전 말하는 대사인 "코르니 납시오!"(コルニ参上!) 같은 걸 보면 메가진화의 계승자의 의무를 맡는 때가 아니라면 장난을 칠 때 써먹는 듯. 사족으로, 이 특유의 말투덕에 호감을 가진 유저들도 있다.
- 여러모로 신오지방의 자두와 공통점이 많다. 둘다 격투타입 체육관 관장을 맡고 있는 소녀인 점과 엔트리에 근육몬 계열이 있고 에이스 포켓몬은 루카리오에다 심지어는 대결하게 되는 순서까지 비슷하다.[6]
1.2.3. 삽화
1.2.4. 국가별 명칭
1.2.5. 대사
1.2.5.1. X·Y
- 배틀 시작: 코르니 납시오!
헤헷, 장난이야! 네가 강한 트레이너라는 건 이미 알고 있으니까 바로 시작할게!
- 배틀 종료: 아닛...!
- 배틀후: 이 몸이 졌습니다! 사라시티 체육관 장관 코르니, 당신의 실력을 인정하며 이것을 진상하겠사옵니다. 헤헷, 장난이야! 자, 여기! (파이트배지 획득) 파이트배지가 있으면 친구가 교환한 포켓몬이라도 레벨 50까지라면 너와 마음이 통할 거야! 그리고 승부하고 있을 때가 아니더라도 파도타기 비전기술을 써서 물 위로 나아갈 수 있어! 그리고 이 기술머신도 꼭 써봐! (기술머신98 획득) 그로우펀치는 이름처럼 성장하는 주먹이야! 쓰면 쓸수록 주먹이 단단해지면서 공격력이 더해지지! 우선 너에게 사과할게. 메가링은 여기가 아니라 마스터 타워의 꼭대기에서 줄 거야. 그리고 부탁이 있어. 메가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끼리 포켓몬 승부를 하게 해줘! 탑의 꼭대기에서 루카리오와 함께 기다릴게!
- 배틀 시작(계승자) : 간다 루카리오.. 생명 폭발!
2. 소유 포켓몬
2.1. 1차전(옥유마을)
2.2. 2차전(사라체육관)
소유 포켓몬들이 전부 그로우펀치를 가지고있어서 물리공격의 랭크를 상승시킨다. 근육몬이 암석봉인을 배우고있으므로 섣불리 비행을 내보냈다가 약점을 찔리지 않게 주의. 기배를 보면 알수있을텐데 고스트 타입 하나만 있으면 루차불이 손톱갈기만 줄창 써대니 참고. 다음 계승자전 때문인지 엔트리에 루카리오가 빠져있다
2.3. 3차전(마스터타워)
이때 루카리오끼리 대결하는데 메가진화를 시켜서 그로우펀치만 2번 날리면 바로 이길수있다. 문제는 코르니의 루카리오와 같은 개체를 주기 때문에 동속전을 해야한다...
2.4. 배틀샤토
2.4.1. 배틀샤토 1차
2.5. 배틀샤토 2차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TCG에서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성능. XY 블록은 아이템 카드의 비중이 특히 높은 편이라 굉장히 강하다. 또한 XY 단일 블록은 드로우/서치 서포트 카드가 굉장히 빈약한 블록인데, 격투 타입은 이 카드의 존재만으로도 다른 타입에 비교해서 압도적인 이점을 가진다고 해도 될 정도. 이 카드 덕분에 격투 타입은 물 타입과 함께 이 게임에서 가장 서치가 쉬운 타입 중 하나가 되었다. 다른 타입은 기피하는 2진화 포켓몬도 이 카드와 함께라면 쉽게 세울 수 있다. 벤치에 기본체가 깔려 있다면, 이 카드로 2진화 포켓몬과 이상한사탕을 들고오면 한큐에 진화 가능.
이 카드 이후로도 타입 전용 서포트 카드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카드처럼 독보적인 성능의 카드는 아직 없다.
여담으로, SR 버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스기모리 켄이다.
3.2. 애니메이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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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XY
5월 29일에 방영된 30화에서부터 등장.
금선#s-3.2, N, 이전 작품에 출현했던 히로인의 후속작 출장 패턴[8] 처럼 '''일시적 합류'''로 마지막에는 체육관 관장으로서 지우와 체육관 전을 갖게 된다. 30화에서 오프닝이 새로 교체되었는데 챔피언인 카르네와 함께 꽤 높은 비중으로 나왔다. 다만 같이 바뀐 엔딩에서는 레귤러가 아니라서인지 미등장.
게임판에서는 원래 롤러스케이트 헬멧을 쓰고 있었으나 여기서는 여행 중이라는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배틀을 할 때에만 헬멧을 쓰고 평소에는 빨강 와이드프레임 선글라스를 머리에 쓰고 있다. 여담으로 그럴 땐 회색조끼도 함께 입는다.
게임 내에서는 나름 진지한 면도 보였지만 애니에서는 그야말로 정신 사나울(...)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다.
캐릭터 자체가 인기있다 보니 작화에 상당히 힘을 쓴 듯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할아버지로부터 키스톤을 받았지만, 메가스톤은 스스로 찾아야 하기에 옥유마을에 있는 루카리오 나이트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스스로 메가진화를 해도 적합하다는 조건으로 100연승[9][10] 하고 옥유마을로 가기로 정하고, 99번째 상대로 지우를 만나 말 그대로 '''털어버렸다.''' 물론 결과만 보고 그렇다는 거지 피카츄도 전광석화와 아이언테일만 사용했으니 완전히 전력을 다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털렸다. 칼춤+본러쉬 +그로우펀치 콤보로 유효타를 한대도 허용하지 않고 이겼다. 그후 로켓단의 난입으로 루카리오와 피카츄를 빼앗긴다. 이때다 싶은 시트론이 시트로닉 기어을 사용하려 했지만 개무시(...)하고 먼저 가버렸다. 어릴적부터 루카리오와 함께해서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그래도 아직 카르네보단 부족한지 한번에 찾진 못하고 루카리오가 자력으로(...) 캡슐에서 탈출한 뒤에 찾았다.
그후 로켓단과 2대 2 배틀을 벌이고 본러쉬+그로우펀치로 관광보냈다. 물론 옆에 피카츄는 10만볼트 한방으로 오케이징+로켓단을 날려버리지만(...). 영광의 100연승을 이루고 옥유마을로 출발하면서 지우에게 같이 가도 되겠냐는 질문을 받고 흔쾌히 OK.[11]
31화에선 무사히 옥유마을에 도착해 메가스톤을 지키고 있는 콘콤부르의 번치코와 배틀후 승리해 루카리오나이트를 받게된다.
눈치채기 쉽지 않지만,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가 부족하다는 암시를 주는 장면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무인편에서 나타났던 지우와 리자몽 간의 관계가 XY에서 재현된 듯하다.''' 피카츄와의 배틀에서 본러쉬 후 다음 지시가 내려지기 전에 그로우펀치, 로켓단과의 배틀에서 그로우펀치 후 곧바로 본러쉬, 번치코와의 배틀에서 금속음 사용 후 곧바로 그로우펀치 등 코르니가 기술 지시를 하기 전에 멋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르니는 좋아라 하지만... 시트론이 루카리오의 배틀에서 위화감을 느낀 것이 그 증거.
코르니 등장 초반에 리오르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대감을 강조하지만, 콘콤부르가 키스톤을 주면서 강조했던 유대를 '강해진다'라는 것으로 해석한다던지,[12] 끈끈한 유대로 서로의 위치를 찾아낸 카르네와 가디안과 달리 한번에 찾지 못한다던지, 번치코의 화염공격에 옥유마을에서 찍었던 단체사진이 불타버린다던지. 이것들은 코르니와 루카리오가 강함만 추구하느라 유대감을 잃어버렸다는 복선이다. 100연승 도전 여행도 코르니가 강함만을 추구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숨겨진 복선.
결국 32화에서 사달이 났는데, 코르니의 부족한 유대감과 강함만 중시하는 태도로 인해 메가진화한 루카리오가 폭주하게 된다. 메가루카리오의 위력을 시험하기 위해 지우의 피카츄와 다시 한 번 시합을 하면서 중간중간 루카리오의 눈빛이 이상해지거나 코르니가 지시하지 않은 공격을 하지만 코르니 본인은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고 루카리오가 제대로 폭주해서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는 지경까지 가고 나서야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결국 콘콤부르가 루카리오를 꺼내 이를 저지시키고 이후 콘콤부르와의 시합에서 메가진화를 제대로 쓰고자 하나 메가루카리오는 또다시 폭주해서 코르니의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콘콤부르의 메가루카리오에게 제압당해 패배한다. 콘콤부르의 충고에 따르면, 루카리오의 폭주의 원인은 자신의 힘을 과신했기 때문이고, 코르니는 그런 루카리오를 칭찬만 하고 전혀 루카리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둘이 너무 오랫동안 함께 다닌 것이 독으로 작용했고, 메가진화를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질 기회를 놓쳐버린 것. 그럼에도 코르니가 자신과 루카리오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자 꾸중을 들은 뒤 무스트 산으로 수행을 떠날 것을 명령받고 지우 일행과 동행하게 된다.
33화에서는 무스트 산으로 가는 중[13] 로켓단 때문에 날뛰게 된 음뱃들의 습격에 의해 도망치다가 루카리오와 떨어지게 된다. 정확히는 시트론, 코르니, 피카츄 페어와 유리카, 지우, 세레나, 루카리오 페어로 일행이 갈리게 된 것. 이후 로켓단의 습격을 받는데 본인의 루카리오와 떨어져 지우의 피카츄로 상대하는데 정확한 지시를 내리지 않아서 피카츄를 당황 시킨다.[14] 설상가상으로 로켓단이 메가진화와 유사한 힘을 발휘하는 도구로 포켓몬들을 강하게 만들어 크게 고전한다. 때마침 지우와 루카리오와 조우하나 이번엔 메가진화한 루카리오의 폭주로 자신의 루카리오에게 자신이 공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루카리오의 공격에 맞기 직전 루카리오와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면서 코르니의 지시에 따라 로켓단을 날려버린다.
34화에서 무스트 산에 도착하여 메가입치트를 지닌 트레이너 메이플에게 수행을 받는다. 수행 방법은 꽃꽂이. 계속되는 꽃꽂이 수행에 의문을 품다가[15] 마음에 드는 절벽의 방울꽃을 따면서 코르니가 루카리오에게 올라갈 방향을 일일히 지시를 하게 되고, 메이플에게 '''"마음은 하나지만, 서로가 보고 있는 풍경은 둘. 그 두 풍경을 하나로 모아 힘으로 바꾼다."'''라는 힌트를 듣는다[16] . 이후 로켓단과의 전투에서 메가루카리오의 폭주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새로 습득한 파동탄으로 피니시를 낸다. 그리고 지우 일행과 헤어져 사라 체육관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미소녀 캐릭터이고 게임상으론 XY에서 유일하게 비중있는 채육관 관장인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게임에서보다 훨씬 정신 사나워진 성격이라던가 지우와 세레나의 비중을 너무 가져가는 바람에[17] 베스트위시의 재림이 아니냐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18] 거기다 트레이너로써의 실력도 앞서의 비올라나 자크로보다도 좋다고 말하기 어렵고[19] 루카리오의 폭주를 다루는데 3화나 써먹는 바람에 평가가 더 떨어졌다. 때문에 코르니가 나온 에피소드들은 팬들에게 BW의 에피소드 N을 본따서 '''에피소드 K'''라고 불리우는 실정이다. 이러한 반응은 옆 동네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인터넷 상에서 불만이 표출한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5%를 상회하던 시청률도 점점 하락하다 결국 4%대로 떨어졌기에 결과적으로 제작진의 코르니의 투입은 '''실패'''라 봐야한다.
이 덕분에 에피소드 K(...) 방영 전까지는 코르니의 팬들은 고작 4화만 나오냐고 울상을 지었으나 에피소드 K의 실체가 드러나자 코르니의 팬들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실제로 포켓몬스터 갤러리 등지에선 코르니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지우는 메가루카리오 천적인 루차불과 불화살빈을 대동하고 3번째 체육관전을 임할 예정이라 앞날도 암울하다(...). 이후 행적에 따라 안습 관장 1호기의 뒤를 이은 '''안습 관장 2호기'''가 될 것인지, 또는 분위기 반전을 할 것인지의 여부는 9월 방영이 예상되는 체육관전 방영 이후를 지켜봐야 할것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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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나오지 않은 머리를 풀은 모습이 나왔다.
44화에서는 드디어 지우와 체육관전을 치르게 된다. 첫타자인 비조푸로 지우의 루차불을 상대하면서 지우가 티에르노에게 배운 리듬전법을 잘 응용하지 못하는 것도 있어서 우세를 점하고 있었으나 지우가 자신들만의 리듬을 깨닫자 전세가 역젼되어 패배되고 근육몬도 다음 타자로 교체되어 나온 불화살빈에게 패배한다.
결국엔 메가루카리오를 꺼내 불화살빈과 루차불을 차례차례로 쓰러뜨리고 마지막으로 피카츄를 상대하게 된다. 처음엔 본 러시로 일렉트릭볼과 아이언테일을 막은 뒤 날려버리고, 도중에 반격으로 10만볼트를 맞으면서도 파동탄으로 카운터하는 등 몰아붙인다. 피카츄가 자크로전에서 선보인 용성군 봉인(점프해서 용성군을 꼬리로 쳐내면서 계속 위로 상승하는 전법)과 비슷하게 파동탄을 꼬리로 쳐 상승하고 떨어지는 가속력을 더한 아이언테일을 날리자 루카리오에게 본 러시로 점프해서 그로우 펀치로 반격하도록 한다. 그리고 날아오는 일렉트릭볼을 파동탄으로 받아쳤으나 추가로 10만볼트를 맞은 탓에 데미지가 더 축척되어 피카츄와 같이 쓰러져서 더 늦게 일어나 패배. 지우에게 뱃지를 넘겨주게 된다. 여담이지만 일본판에서는 메가진화 대사에서 命 爆 発라는 3글자의 한자가 떠오르지만, 한국판이나 해외판에서는 한자 대신에 코르니의 실루엣이 떠오른다.
지우와 마찬가지로 몸이 초인적인데 폭주하는 메가루카리오에게 손목을 물렸지만 손목이 멀쩡했다.
62화에서는 시트론의 회상신 중에 잠깐이나마 코르니와 메가루카리오가 등장한다.[21]
3.2.2. XY&Z
XY&Z 19화에서 트라이 포카론 마스터 클래스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깜짝등장했다.
30화의 끝부분에서 알랭과 체육관 시합을 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루카리오가 패배한 연출이 나왔는데 코르니가 강하다면서 놀란 걸로 보아 메가리자몽으로 압살한 듯[22] . 이후 알랭에게 배지를 주면서 이제 8개이니 리그에 나가는거냐면서 묻고, 이에 알랭은 꼭 한번 겨뤄보고 싶은 강한 트레이너가 있다면서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인다.
43화에서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플라드리와의 결전에 참여했다. 지우개굴닌자가 촉수에 당할뻔한걸 메가루카리오의 본러쉬로 촉수를 막아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외치며 지우와 알랭이 거석의 중심부에 갇힌 또치를 구하게 도와주었다. 이번에도 다른 관장들보다 비중이 많았다. 관장들이 모두 모일 때 지우에게 우리 왔다고 하는 것도 코르니다.
덴트가 사라시티로 오고 있으니 덴트와 만날 가능성이 있겠다.
3.2.3.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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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W에서 25화에 코르니의 등장이 확정 되었으며, 재회한 지우와 슈퍼클래스 진출을 놓고 재격돌했다. 순위는 1001위이며, 지우가 승리하며 순위는 내려갔을 것으로 보인다. 뭔가 애매하게 마무리지은 화였기에 다시한번 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참고로 할아버지 콘콤부르도 등장.
34화에서는 지우와 채두의 대화 가운데 언급만 된다. 채두에게 압도적인 실력차로 찍혀눌렸다고 하며, 채두에게 '''물러빠진 상대'''였다고 깎아내려졌다.
이 이후로도 일개 엑스트라들조차 코르니보다도 더욱 높은 슈퍼 클래스로 나오는데, 코르니가 체육관 관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꽤 굴욕적인 부분. 몰론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늦게 참가해서 랭크가 낮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나온다면 훨씬 높은 순위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W 3번째 오프닝에서 등장하였으며, 또다시 재등장이 예상된다. 채두처럼 지우의 월드챔피언십 라이벌로 간간히 등장할 수도 있다.
3.2.4. 소유 포켓몬
본래 게임 내의 에이스는 루차불이지만 지우가 루차불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루카리오가 들어갔다.
성우 : 후루시마 키요타카/신용우
[image]기술배치는 / 본러쉬 / 금속음 / 그로우펀치 / 파동탄. 게임과 같은 배치였지만 파동탄을 습득하면서 바뀌었다
리오르 시절부터 함께해온 코르니의 파트너. 에이스답게 피카츄를 관광태우고 강적들과 호각으로 배틀할 수준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 얼마 안되는 랭업기 사용자.[23][24] 오랫동안 코르니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코르니를 잘 따르지만, 자신의 강함을 과신하는 면이 있어 배틀 때는 지시받지 않은 기술을 멋대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코르니는 이것이 문제임을 눈치채지도 못했다. 루카리오나이트를 건 번치코와의 배틀에서 승리해 메가진화하지만, 메가진화 이후 파동의 폭주 때문에 투쟁본능에만 따라 다른 것은 무시하고 상대를 수단방법 안 가리고 공격하게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같은 포켓몬이라도 죽일 듯이 무서워지는 표정의 변화가 압권. 하지만 의외의 사실은 폭주를 한다고 루카리오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폭주를 해서 트레이너의 지시를 무시하게 되어서 오히려 디버프에 걸린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XY 34화에서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는데 메가진화까지 했는데도 자신의 공격본능을 제어하지 못해 팀플레이를 구사하는 로켓단의 오케이징-호바귀 콤비에게 배틀 초반에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하고 샌드백 신세가 된다.
33화에서 일회성이지만, 폭주를 약간이나마 제어하기 시작했으며, 34화에서 메이플이 내준 과제를 수행하면서 완전제어에 성공. 파동탄을 습득한다. 그리고 이후 지우 일행과 헤어져 사라 시티로 돌아간다.
43화에서 사라 시티 체육관에서 다시 지우 일행과 재회, 44화에서 지우와 체육관 시합을 벌이게된다.
포켓몬스터W 25화의 선공개 포스터에서 지우의 망나뇽과의 대결이 예고되었다. 결과는 망나뇽과 크로스 카운터로 결정되며 루카리오가 기절했다.
리듬전법에 아직 익숙해지지 못한 지우의 루차불을 밀어붙이며 고전시켰다. 하지만 티에르노의 리듬에만 맞추려고 했던 것을 깨닫고 자신들만의 리듬을 타기로 한 지우와 루차불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며 회심의 일격으로 날린 무릎차기가 빗나가면서 기점을 내주게 되고, 최후의 일격인 플라잉프레스를 맞으며 패배한다.
포켓몬스터W 25화에서는 비조도로 진화한 모습으로 선두에 출전. 선두로 지우의 팬텀을 상대하는데 비조도는 팬텀에게 유효타를 줄 만한 기술이 없어 유턴으로 팬텀에게 유리한 루키리오와 교대한다.[25] 루카리오가 팬텀을 쓰리뜨리고 다시 나와 지우의 망나뇽과 대면. 무릎차기로 망나뇽의 드래곤크루를 막고 연속뺨치기로 유효타를 내지만 망나뇽이 용의춤으로 이를 방어하면서 공격력을 올려 빈틈이 생기고, 곧이어 무릎차기를 빨리 먹여 망나뇽에게 데미지를 줬지만 거리를 너무 좁힌 탓에 용의춤으로 파워업 한 망나뇽의 드래곤크루를 직격으로 맞아 바위에 쳐박히면서 리타이어.
비조푸가 쓰러진 후 내보낸 두 번째 포켓몬. 불화살빈의 니트로차지를 피한 후 깨트리다와 로킥을 연달아 먹인다. 달려드는 불화살빈의 강철날개를 막아냈으나 후속타인 칼바람에 얻어맞고, 기합구슬[27] 로 반격하려 했으나 빗나가면서[28] 니트로차지에 맞으면서 기절한다.
3.3.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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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엑스 일행을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1]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 타카시나 토시츠구/이호산.[2] W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여담으로 김율은 냐스퍼도 담당했다.[3] 이쪽이 스피드가 더 빠르기 때문에 서로 공격만 해도 승리할 수 있다.하지만 두번 공격해야 해서 상대가 급소때리면 진다.(…) 어차피 져도 받을 수는 있지만.[4] 반대로 모 체육관 관장은 스포일러 때문에 가장 작게 나온다. [5] 잘 비교해보면 우르프는 특별히 크게 나온게 아니라 원래 크다.(…) 코르니만 특별히 크게 나오는 것.[6] 자두는 DP에서 3번째 체육관 관장, PT에서 4번째 체육관 관장이다. 코르니도 3번째 체육관 관장이다.[7] 할아버지 콘콤부르의 북미판 이름이기도 하다.[8] 최이슬은 AG와 썬&문에 임시 합류, 봄이는 DP때 임시합류, 나빛나는 BW때 임시합류했다.[9] 100승이 아니다. '''100연승이다.''' 지우가 99번째였다고. 연승의 증표로 상대 포켓몬의 발도장을 모으고 있었는데, 피카츄의 발도장은 케첩(...)으로 찍었다. 100연승을 찍고 로켓단 포켓몬의 발도장을 못 찍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은 덤.[10] 이 에피소드는 무인편 8화의 오마쥬로 보인다. 사설 체육관을 만들고 100연승에 도전하는 강철의 에피소드와 비슷하다. 지우를 상대로 99연승, 로켓단을 상대로 100연승도 똑같다.[11] 어차피 지우는 코르니와 싸우는게 목표였는데 사라시티로 가도 코르니는 없는거니 같이 가도 손해볼게 없다.[12] 콘콤부르 : 메가진화란 진화를 뛰어넘는 진화. 두개의 돌이 필요한 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포켓몬과의 신뢰관계. 즉, 유대다.
코르니 : 응, 응, 응! 유대! 유대! 알아, 알아, 알아! 즉, 강해지면 되는 거지?[13] 중간에 리오르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리오르와 함께 '''격투 훈련을 했었다고 한다.''' [image][14] 기술명을 말하지 않고 그냥 공격하라고 지시를내렸다.[15] 여기서도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엉성하긴 해도 한마음으로 꽃꽃이를 한 지우&피카츄, 세레나&푸호꼬, 시트론&도치마론, 유리카&데덴네 와는 달리 서로의 생각대로 꽃꽃이를 하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양을 만든다.[16]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꽃꽂이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엔 다른 이들에 비해 제각각이었던 작품이 수행이 계속되면서 조금씩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17] 지우의 경우 코르니의 루카리오에게 패배하는 것은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100연승과 메가진화의 연관 때문인걸 감안할 수 있다. 그러나 자크로의 티고라스에게 유효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던 피카츄가 전기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루카리오에게 일방적으로 진 것은 너무하다는 실정. 히로인인 세레나도 코르니가 합류한 이후 안그래도 지우바라기 이외에는 캐릭터성이 부족했는데 더더욱 병풍이 돼 버렸다. 단 지우의 경우 비록 비중이 줄었으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호평 또한 적지 않았고 세레나의 비중 문제는 비단 코르니 탓만은 아니다.[18] 아이리스가 애니에서 안티팬이 늘어난 이유중 하나가 챔피언 난천과 배틀을 하는 등 주인공 지우의 비중을 너무 가져가서이다.[19] 비올라는 실전기배로 지우를 1차전에서 발라버렸고, 자크로는 배틀샤토의 그랜드듀크에다 지우와 체육관전에 앞서 트레이너로서의 배틀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 지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파동탄도 없고 게임에서 주인공이 루카리오를 받을 때 그대로의 기배다. 몰론 게임상판의 오마주라고 생각해도 코르니는 너무 약하다.[20] 44화 제목이 사라시티 체육관전! 피카츄 VS 메가루카리오로 공개됨에 따라 루차불 정도는 바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44화 방영날 예상이 맞았다! 여담으로 불화살빈도 메가루카리오에게 패배했다.[21] 44화에서 코르니가 메가루카리오에게 파동탄을 사용하라는 회상장면이다.[22]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 배틀 초반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작하자마자 메가루카리오 VS 메가리자몽의 파동탄 VS 화염방사 대결을 보여준다.[23] 호일의 스라크가 칼춤을 쓰긴 했고 DP에서도 칼춤이 나왔으나 전부 공격기였다(..) 그 외에는 진철의 링곰이 벌크업을 사용했다. 후에 승태의 킬가르도, 글라디오의 루가루암, 고우의 스라크 등이 랭업기로 칼춤을 사용하여 칼춤의 빈도가 조금 늘었다.[24] 애니메이션에선 고속이동, 그림자분신을 제외한 랭업기가 비중이 좀 낮다.[25] 코르니의 비조도가 팬텀에게 줄 만한 유효타가 고작 애크러뱃 하나 뿐인데 근접기이니 지우의 팬텀이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에 막힐 가능성이 높아 유턴으로 루카리오와 교대하지 않았다면 아주 불리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교대해서 나온 루카리오는 비조도와 달리 본러쉬로 지우의 팬텀을 원턴킬했다.[26] 8세대에서는 연속뺨치기 자체가 사용이 불가능하다.[27] 이때 묘사가 전기기술처럼 보이는데다가, 사용 동작때문에 물 건너에서는 에너지파라는 드립이 흥했을 정도.[28] 이걸 보아 특성이 노가드가 아닌 근성이나 불굴의마음인 듯.
코르니 : 응, 응, 응! 유대! 유대! 알아, 알아, 알아! 즉, 강해지면 되는 거지?[13] 중간에 리오르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리오르와 함께 '''격투 훈련을 했었다고 한다.''' [image][14] 기술명을 말하지 않고 그냥 공격하라고 지시를내렸다.[15] 여기서도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엉성하긴 해도 한마음으로 꽃꽃이를 한 지우&피카츄, 세레나&푸호꼬, 시트론&도치마론, 유리카&데덴네 와는 달리 서로의 생각대로 꽃꽃이를 하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양을 만든다.[16]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꽃꽂이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엔 다른 이들에 비해 제각각이었던 작품이 수행이 계속되면서 조금씩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17] 지우의 경우 코르니의 루카리오에게 패배하는 것은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100연승과 메가진화의 연관 때문인걸 감안할 수 있다. 그러나 자크로의 티고라스에게 유효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던 피카츄가 전기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루카리오에게 일방적으로 진 것은 너무하다는 실정. 히로인인 세레나도 코르니가 합류한 이후 안그래도 지우바라기 이외에는 캐릭터성이 부족했는데 더더욱 병풍이 돼 버렸다. 단 지우의 경우 비록 비중이 줄었으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호평 또한 적지 않았고 세레나의 비중 문제는 비단 코르니 탓만은 아니다.[18] 아이리스가 애니에서 안티팬이 늘어난 이유중 하나가 챔피언 난천과 배틀을 하는 등 주인공 지우의 비중을 너무 가져가서이다.[19] 비올라는 실전기배로 지우를 1차전에서 발라버렸고, 자크로는 배틀샤토의 그랜드듀크에다 지우와 체육관전에 앞서 트레이너로서의 배틀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 지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파동탄도 없고 게임에서 주인공이 루카리오를 받을 때 그대로의 기배다. 몰론 게임상판의 오마주라고 생각해도 코르니는 너무 약하다.[20] 44화 제목이 사라시티 체육관전! 피카츄 VS 메가루카리오로 공개됨에 따라 루차불 정도는 바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44화 방영날 예상이 맞았다! 여담으로 불화살빈도 메가루카리오에게 패배했다.[21] 44화에서 코르니가 메가루카리오에게 파동탄을 사용하라는 회상장면이다.[22]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 배틀 초반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작하자마자 메가루카리오 VS 메가리자몽의 파동탄 VS 화염방사 대결을 보여준다.[23] 호일의 스라크가 칼춤을 쓰긴 했고 DP에서도 칼춤이 나왔으나 전부 공격기였다(..) 그 외에는 진철의 링곰이 벌크업을 사용했다. 후에 승태의 킬가르도, 글라디오의 루가루암, 고우의 스라크 등이 랭업기로 칼춤을 사용하여 칼춤의 빈도가 조금 늘었다.[24] 애니메이션에선 고속이동, 그림자분신을 제외한 랭업기가 비중이 좀 낮다.[25] 코르니의 비조도가 팬텀에게 줄 만한 유효타가 고작 애크러뱃 하나 뿐인데 근접기이니 지우의 팬텀이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에 막힐 가능성이 높아 유턴으로 루카리오와 교대하지 않았다면 아주 불리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교대해서 나온 루카리오는 비조도와 달리 본러쉬로 지우의 팬텀을 원턴킬했다.[26] 8세대에서는 연속뺨치기 자체가 사용이 불가능하다.[27] 이때 묘사가 전기기술처럼 보이는데다가, 사용 동작때문에 물 건너에서는 에너지파라는 드립이 흥했을 정도.[28] 이걸 보아 특성이 노가드가 아닌 근성이나 불굴의마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