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바 트라스크

 

'''Bolivar Trask'''
1. 원작
2. 엑스맨 유니버스
3. 관련 문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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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
뮤턴트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트라스크 산업을 통해 뮤턴트 대적용 병기인 센티널을 개발한다.
그러나 인류 보호 목적으로 만든 센티널이 스카이넷처럼 반란을 일으키고 뮤턴트 중에서도 인류와 공존을 위해 싸우는 엑스맨의 존재를 알고 참회하며 센티널과 같이 자폭한다. 이처럼 모든것이 끝날것 처럼 보였으나 아들인 래리 트라스크가 있으며 뮤턴트능력을 갖고 있다. 엑스맨이 아버지 트라스크를 죽였다고 오해한 래리는 엑스맨뮤턴트를 멸종시키기 위해 볼리바 트래스크가 남긴 설계도를 참고하여 센티넬을 다시 부활시키고 오래전부터 센티널에 관심을 갖고있던 미 정부와 퓨리파이어, 레드 스컬 같은 빌런에 넘어가 엑스맨과 어벤저스 기타 히어로, 뮤턴트 학살에 이용된다.
평행우주 중에는 뮤턴트 반대파인 국회의원의 암살사건을 계기로 센티널들이 대량생산되어 전 세계에 배치된 후, 인간 그 자체가 뮤턴트라고 판단한 센티널들이 지구를 정복하여 지배하는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Days Of Future Past)>라는 암울한 세계(지구-811. 거의 터미네이터 수준)도 있다. 그 역사를 바꾸려 과거로 시간이동하는 시도도 있었으며, 결과는 암살사건을 막음으로서 성공했나 싶었는데 위에 언급된 뮤턴트 지상주의자의 존재로 인해 그 평행세계의 역사는 변함없는 안습한 상황. 과거를 바꿔도 역사 조작이 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새로운 평행세계로 분리되면서 끝난 것이다.
능력치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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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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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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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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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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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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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등장하고 피터 딘클리지[1]가 연기를 하였다. 배우가 왜소증 환자이기 때문에 캐릭터 또한 왜소증 환자로 등장한다.(원작에서는 왜소증이 없는 일반인이다) 그리고 윌리엄 스트라이커와 함께 이 작품의 최악의 빌런이자 쓰레기.[2] [3] 다만, 돌연변이 자체를 혐오하기보다 그들의 능력을 통해 인간의 기술을 발달시켜 평화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작중 대사를 보면 철저한 인간중심주의 아래 돌연변이를 인간이 아닌 실험용 동물과 같은 도구로 보았을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돌연변이 역시 인간이라고 보지 않고 아예 아예 다른 종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 작품에서 히어로의 대변자인 찰스조차 공유하는 방식이다. 다만, 트라스크는 공존을 원하는 찰스보다 상대 종족의 멸종이나 지배를 원했다는 점에서 에릭과 비슷하다고 파악할 수 있다.
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이면서 트라스크 산업에서 센티넬이 개발되는 계기가 되어 돌연변이들이 탄압당하고 학살당하는 비극이 발생하면서 과거를 바꾸기 위해 울버린이 과거로 가 에릭찰스를 설득하여 레이븐이 트라스크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매그니토로부터 살해당할 뻔한 미국 대통령을 구하면서 미래가 바뀌고 트라스크는 돌연변이 불법 생체실험과 센티넬 설계도를 소련과 중국, 북한, 월맹에 넘긴 혐의로 감옥에 수감되는 것으로 끝난다.[4] 로그컷에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쿠키영상이 추가되었다.

3. 관련 문서


[1] 왕좌의 게임티리온 라니스터로 유명한 배우. MCU에서는 에이트리를 연기했다.[2] 자기 헛된 망집과 사리사욕에 미쳐 눈이 먼 나머지 센티널을 만들었고, 그를 위해 헬파이어 클럽같은 테러리스트들은 물론이요 무고한 돌연변이들이 이 자에 의해 희생됐다.[3] 더 소름끼치는 것은, 트라스크 박사는 작중 내내 이지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 딱히 광기라거나 정신이상 같은 증세를 보인 적이 없다. 미쳤다거나 괴이한 신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자신의 호기심과 이익을 위해 작중 악행을 저지른 것.'''[4] 소련, 중국, 북한은 작중 기사에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