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데빌스

 


1. 개요
2. 등장인물
2.1. 감독
2.1.1. 박기수 - No.77
2.2. 선수단
2.2.1. 투수
2.2.1.1. 스미스 - No.81[1]
2.2.1.2. 오진현 - No. 29
2.2.1.3. 송태우★ No.35
2.2.1.4. 김수용 No.40
2.2.2. 야수
2.2.2.1. 김성욱[2] - No.10
2.2.2.2. 이민수 - No. 32
2.2.2.3. 한창석★ - No. 0
2.2.2.4. 이기철★ - No. 18
2.2.2.5. 염재원
2.2.2.6. 구준 - No. 13
2.2.2.7. 강정현 - No. 45
2.2.2.8. 이홍진 - No. 9
2.2.2.9. 성근우 - No. 51 → No. 6
2.2.2.10. 박인성
2.2.2.11. 허동욱


1. 개요


[image]
GM과 클로저 이상용에 등장하는 가상의 야구팀. 436화에 등장하는 마스코트는 그냥 붉은악마다.
16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열광적인 팬들과 화기애애하게 웃는 선데빌스 여성팬이 오징어를 냅다 게이터스 버스에 던져버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볼 것도 없는 롯데 자이언츠. 183화에서 관중들이 부산 갈매기를 부르는 것으로 확인사살되었다. 선데빌스라는 이름은 미국 대학야구의 명문으로 배리 본즈, 이안 킨슬러,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배출한 애리조나 스테이트 선데빌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선은 국내 최고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좋다. 이상용의 말에 따르면 김성욱을 제외한 전원이 F형이라고 한다. 반면 투수진은 선발은 A지만 계투와 수비가 C랭크로 약점이 있어서, 다른 구단들이 선데빌스와 상대할 때는 선발 투수의 투구수를 최대한 늘려 빠르게 내린 다음 불펜을 상대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게이터스는 1차전에선 이를 역이용해 빠른 승부를 하는 스미스를 상대로는 같이 빠르게 승부하는 작전을 세웠고, 2차전에선 일반적인 투구수 늘리기를 사용해 선발을 6회에 강판시키고 7, 8, 9회엔 불펜을 상대로 7점을 뽑아냈다. 3차전에선 대놓고 마무리가 블론세이브를 달성. 리더인 김성욱의 영향을 받았는지 팀 컬러가 김성욱을 닮아 터질 때는 활화산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키지만 무너지면 한도 끝도 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567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고, 4위를 지키고 있었다. 한 게임 차로 뒤지고 있는 게이터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김성욱이 이상용에게 말려들어가며 게임은 패배했다. 결국 시즌 최종전에서 게이터스가 램스에게 승리하면서 4강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아, 최종전인 매드독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GM2에서는 2008년 3위를 차지하였으나, 2009 시즌 들어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져 전반기를 7위로 마감하였다. [3]
그래도 클로져 이상용 시점인 2013시즌에서는 막판에 게이터스에게 뒤집히기 전까진 4위를 유지했고, 프로야구생존기의 시점인 2015시즌에는 초반 2위, 이후에도 4위로 중상위급 성적을 꾸준히 찍고 있다. 그러나, 이후 뭔 일이 생겼는지 게이터스, 나이츠에게도 밀려 포스트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했다.[4]

2. 등장인물



2.1. 감독



2.1.1. 박기수 - N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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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빌스의 감독. 164화차 기준으로 팀 성적은 28승 1무 25패, 승률 0.528, 4위. 시합전 김상덕 감독과 대화하며 웃는 모습도 그렇고 박찬화가 교체되자 덕아웃에 있던 물건을 걷어차는 등 한 성깔하는듯. 김상덕 감독에게도 따지고 들었다가, 김상덕 감독이 나이를 앞세워 버럭하자 깨갱하고 말았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감독으로 재임 중.

2.2. 선수단



2.2.1. 투수



2.2.1.1. 스미스 - No.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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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빌스의 외국인 좌완 투수. 165화까지의 성적은 6승 2패 방어율 3.01이다. 외모나 투구폼은 그냥 브론슨 아로요. 거의 트레이싱한 급이다.
매우 뛰어난 투수로, 모든 팀이 선발의 투구수를 늘려 불펜을 공략하려는 작전을 세우는 것을 역이용해 기다리는 타자를 상대로 빠르고 과감하게 승부한다. 주무기는 우타자 기준으로 몸쪽으로 파고드는 커터이며, 이 때문에 오히려 좌타자가 커터 대응에 유리하다. 현상도 타격 코치는 이를 감안해 좌타자들을 1~6번에 전부 배치하고 빠른 승부로 공략을 시도했다.
567화에서 다시 등장. 그 동안 승수를 많이 쌓았는지 15승이 되어있다. 5회까지 잘 던졌으나, 6회에 강하균에게 2루타, 진승남에게 투런포를 맞으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2.2.1.2. 오진현 - No. 29

선데빌스의 선발 투수. 게이터스와의 2차전에서 선발 등판했고 실점은 없었으나 게이터스가 이번엔 공을 많이 보며 물고 늘어지는 운영을 해서 6회만에 강판되었다.

2.2.1.3. 송태우★ No.35

81년생 / 우투우타 /구속 B /포크 A / 제구 B / 연봉 2억 8천만 원

선데빌즈의 클로저. 포크볼이 주 무기이며, 낙차는 크지 않지만 직구와 같은 폼에서 나오는데 오프스피드라 타자를 헷갈리게 한다. 이상용의 체인지업과 비슷한 방식으로 쓰인다고.
GM시절에는 당시 전력분석 팀장인 하민우의 돌핀스-램스-트로쟌스의 삼각트레이드 당시 팀의 주전 중견수 이승범을 트로쟌스로 보낼 것을 상정하고 황덕일을 노렸는데[6] 그가 보호명단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보호명단에 들어갈만한 선수로 거론된 투수 유망주였다.
게이터스와의 3차전에서 9회초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올라와 투아웃을 잡았으나 박민준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하고, 진승남에게 역전타까지 맞으며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김성욱이 이상용을 상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을 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후속작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마무리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물려준 듯, 마무리투수가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뒤에 등판한다.

2.2.1.4. 김수용 No.40

91년생 / 우투우타 /구속 A /포크 A /제구 B / 연봉 1억 2천만 원

선데빌스의 셋업맨. 선우영, 최기헌도 인정하는 빠르고 더러운 공을 던지는 선수로, 나이츠 코칭스태프도 우타 이대건으로는 대처가 안 된다고 보고 좌타 최도환을 대타로 냈지만 최도환도 번트를 쉽게 대지 못했다. 그러나 견제에는 약하고 빠른 주자가 나가면 쉽게 흥분해, 노영웅이 뒤에서 신경을 긁자 금방 평정심을 잃고 최도환에게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그 다음 타자 문정수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2.2.2. 야수



2.2.2.1. 김성욱[7] -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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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S''' / '''스피드 F''' / 수비 D / 연봉 13억원

프로야구생존기 시점

등장인물 전체에선 4번째로, 게이터즈 이외의 등장인물로는 최초로 항목분리가 이루어졌다. 항목 참고.

2.2.2.2. 이민수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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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 좌투좌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3억7천만원

GM시절부터 언급된 이민수와 같은이름이기에 팬들이 같은 사람으로 추측했으나 얼굴형이 크게 다른 것도있고 프로야구생존기에서 86년생인걸로 밝혀지면서 다른 선수로 보인다.[8]
선데빌스의 클린업 트리오 중 한 명. 좌투좌타이며 주로 3번 타자로 출전한다.
184화 기준으로 타율 .330으로 고감도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상당히 조심스럽고 기본기에 충실한 타자. 1차전에선 박찬화에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타석에선 한정규의 제구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기다렸지만 그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후 8회에 1점차에 1루에 주자가 나가있는 상황에서 등장, 이상용은 이민수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비한 수비 시프트로 상대했다.[9] 결국 이상용의 예상대로 2루쪽 타구를 쳤고, 2루수-유격수-투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3차전에선 9회말에 원포인트 릴리프로 올라온 이주언으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568화에서 다시 등장. 박찬화의 공을 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9회에 등판한 이상용과 다시 맞붙었다. 타율은 .328로 여전히 고감도 타격감을 유지하는 듯. 그러나 이상용과의 수싸움에서 완벽하게 패배하며 속구 2개로 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다시 온 속구를 무리하게 치다가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2015 올스타전에 출전한걸로 보아 2015년에도 주전인걸로 보인다.

2.2.2.3. 한창석★ - N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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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4억원

선데빌즈의 클린업 트리오 중 한 명. 우투우타 2루수로 주로 5번 타자로 출전한다. 튀어나온 입이 특징. 외모와 타격폼을 보면 모델은 알렉스 로드리게스로 추정된다. 전작 GM에서는 갓 데뷔한 의식 있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신인 타자로, 데뷔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차지한 선수로 언급된다.
176회에서 남승우가 병살타성 타구를 쳤는데 잘 잡아놓고 유격수에게 송구를 높게 해서 무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한다. 그러나 다음 타자 박민준이 친 타구는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2루 주자 서훈석을 잡아내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다만 고의사구로 걸러버린 김성욱 다음 타석에서 이상용에게 삼진을 당한다.
경기가 끝나고 김성욱에게 이상용이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화에서 여친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김성욱이 대시하려던 치어리더 팀장 박유나가 게이터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고 열받은 김성욱이 넌 나랑 함께 밤을 보내야 한다며 여친과의 약속이고 뭐고 잡혀갔다(...).
351화에서 김성욱과 함께 일식집에서 게이터스 vs 트로쟌스 경기를 보는 것으로 재등장. 본인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상용의 체인지업을 이현이 한템포 늦춰 커트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다가 김성욱이 격려한답시고 이상용의 체인지업은 직구 대기로 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공이라고 하면서, 방금 이현이 커트한 체인지업은 가짜라고 해설해주자 자신의 안목을 한탄하며 다시 좌절한다. 이상용의 체인지업이 진짜와 가짜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김성욱이 말한 진짜와 가짜는 직구와 체인지업의 조합이었다. 가짜는 느린 템포 직구-체인지업, 진짜는 빠른 템포 직구-체인지업의 조합이었던 것. 이상용이 실제로 빠른 템포 직구로 이현을 삼진잡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572화에선 솔로 홈런을 친 김성욱 다음 타자로 나와 박찬화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 이때는 전과 다르게 수염을 기른 상태. 576화에선 대기 타석에서 스윙을 하는데, 곧 이상용과 맞붙을 것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며 긴장하고 있었다. 타석에서는 직구가 올지 체인지업이 올지 계속 혼란을 겪다가 결국 본인이 예상조차 하지 못한 4구 커브를 치고 땅볼 아웃으로 게임 종료.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등장.2015시즌 종료후 FA랭킹 3위로 뽑혔다. 시즌 성적은 .310 .381 .464 홈런 20 타점 86 ,다만 언제까지고 2루를 볼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이상용의 언급이 있어 높은값을 받을지 의문이였으나 4년72억에 선데빌스에 잔류했다.

2.2.2.4. 이기철★ - No. 18

선데빌즈의 야수. 좌타자로, 포지션은 좌익수. 강정현과 함께 테이블 세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우타 일색인 타선에서 염재원과 함께 윤활유 역할을 해줬다고 하지만, 좌상바 기질이 있는 듯. 이것은 2012년 말 극단적인 클로즈드 스탠스를 바꾸고 우완의 바깥쪽 공을 잘 공략하게 된 대신 좌완 상대로 약해졌기 때문이다. 전작 GM에서는 포텐셜 덩어리 중견수로 언급된 적이 있다.
183회에서 이상용을 상대하는 첫 타자로 등장. 힛 바이 피치 유도에 뛰어나서, 이상용의 직구에 팔꿈치를 들이대며 힛 바이 피치로 1루로 출루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2015 올스타전에 출전한걸로 보아 주전인걸로 보인다.

2.2.2.5. 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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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빌즈의 야수. 좌타이며, 선데빌즈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한다. 포지션은 지명타자인 듯.[10] 좌상바 기질이 있다.
게이터스 1차전에선 한정규와 상대했고, 한정규가 어이없이 높은 공을 던졌음에도 헛스윙을 했고,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2차전에선 9회말 대타로 출장했지만 이승명의 커터에 방망이가 부러지며 2루 땅볼로 아웃되었다.

2.2.2.6. 구준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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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빌즈의 우투우타의 외야수. 우익수로 출장하는 듯.
1차전에서 이상용을 상대로 9회말 어찌어찌 출루에 성공한 모양. 이홍진의 2루타 때 3루까지 들어갔지만, 3루 스타트에서 발이 미끄러져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후속작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언급되며 등장. 전작과는 다르게 포지션 변경을 한 모양인지,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1루수로 분류되고 있다.

2.2.2.7. 강정현 - No. 45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3루수. 안경을 쓴 1번 타자이며, 발도 빠르고 파워도 있는 호타준족이다.
1차전에서 7회말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이신과 대결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9회말 2사 2, 3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이상용과 대결해 3-유간으로 날아가는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이상민의 좋은 수비에 걸리며 아웃되었다.

2.2.2.8. 이홍진 - No. 9

84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A / 스피드 D / 수비 A / 연봉 6억원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포수.
클로저 이상용 172화에 처음등장했으며 등장 화수를 기준으로 도루 저지율이 무려 5할이다.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언급된 도루저지율도 3할 후반대로 높은 도루저지율을 보여주고있다. 이로 인한 별명은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언급되지만 바주카라고 한다. 게다가 프로필을 보면 타격 능력도 꽤 좋은 듯 하다.
1차전에서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뤘고, 게이터스의 공략이 빨라지자 템포를 늦추자는 제안을 하며 수싸움 능력이 제법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조인트를 맞아 무릎이 아픈 이상용과 승부하게 되고, 이상용의 실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펜스 직격 2루타를 때려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주자 잡는 포수의 명성을 유지하고 2014년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2015년 시즌에서는 7월에 처음으로 노영웅을 만나, 노영웅의 깊은 리드를 노리고 1루로 견제해 첫 견제사를 겪게 해줬다. 그러나 다음날 경기에서 견제에 약한 투수 김수용이 노영웅 때문에 흥분하자 김수용을 잡기 위해 또 1루 견제를 했다가 노영웅에게 순간적으로 의도가 읽히면서 2루 도루를 허용했다.
나이와 팀, 높은 도루저지율과 연봉을 고려한다면 모티브는 강민호가 유력.

2.2.2.9. 성근우 - No. 51 → No. 6

83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D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1억2천만원

선데빌즈의 유격수.

2.2.2.10. 박인성

선데빌즈의 야수. 이상용이 김성욱을 고의사구로 거른 후 투입된 대주자.

2.2.2.11. 허동욱

선데빌즈의 야수. 이홍진이 2루타를 친 후 2루에 투입된 대주자.

[1] 200회에선 등번호가 8번으로 나온다.[2] 작중 이상용이 이성욱이라 잘못 언급한적이 있다. 초반에 보여준 기록으로만 사람을 기억하는 성격 때문에 이름을 착각한건지(예를 들어 주민성->주민우, 이장우->이장수) 아니면 최훈 작가가 실수로 잘못 적은건지는 불명.[3] 그런데 게이터스가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이었던 걸로 보면 특별한 반전이 있지 않은 이상 꼴찌로 추락해 버린듯 하다.[4] 공교롭게도, 배경이던 롯데 자이언츠 역시 2015년 9월 17일부터 신나게 DTD를 시전하며 2승 10패로 꼴아박아 5위에서 8위까지 추락했다.[5] 200회에선 등번호가 8번으로 나온다.[6] 툭하면 사고 친 전력과 징계로 못나올 때 맹활약한 이민수와 당시 외야 유망주 이기철의 호성적으로 보호선수 명단서 황덕일이 빠질거라 상정을 했다.[7] 작중 이상용이 이성욱이라 잘못 언급한적이 있다. 초반에 보여준 기록으로만 사람을 기억하는 성격 때문에 이름을 착각한건지(예를 들어 주민성->주민우, 이장우->이장수) 아니면 최훈 작가가 실수로 잘못 적은건지는 불명.[8] 06시즌에 4년차였던 GM의 이민수는 아무리 어리게 잡아도 83년생이 한계다... [9] 이 상황에서 정공을 선택하는 것은 매드독스의 유철수 감독 정도라며 선택지에서 지웠고, 런앤 히트는 이미 시즌 중 3번이나 실패해서 선택지에서 지웠고, 결국 번트나 페이크 번트 슬래시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번트를 댈 경우엔 무조건 1루 방향이므로 1루수가 대시를 하고, 슬래시면 3-유 방향으로 툭 밀어친 느린 타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3루수와 유격수는 살짝 전진 수비, 번트 타구를 1루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몸쪽 승부를 하는 만큼 2루 쪽으로 당겨칠 가능성에 대비해 2루수는 1루 베이스 커버 대신 정위치에 대기하고, 빈 1루 커버는 투수 이상용이 담당하는 시프트를 지시했다.[10] 작가 설정에 따르면 선데빌즈의 지명타자는 김성욱인데, 이 경기에선 염재원이 지명타자이고 김성욱은 1루수로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