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드래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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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더 드래곤과 같은 오리지널 바렛 전용 링크 몬스터. 리로더 드래곤이 프록시 드래곤이라면 이쪽은 시큐리티 드래곤같은 관계. 리로더 드래곤의 미묘한 효과와는 달리 이쪽 효과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①의 효과는 드디어 나온 저링크 몬스터의 바렐 몬스터 효과. 링크 4 바렐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효과에 체인을 걸 수 없어 안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공격력 / 수비력을 500 올리는 효과는 영구 지속이다. 사실 ①의 효과의 타점증가는 덤 정도고 보통은 바렛 몬스터들의 ①의 탄환 효과 발동의 트리거로 많이 쓰인다.
②의 효과는 링크 소환한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며,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 고레벨 드래곤족을 소환할 순 있지만, 바렛 덱의 핵심인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바렛 덱에서 넣어볼만한 링크 2 몬스터이자 ①②의 효과 모두 우수한 편이지만, 큰 단점은 소재 제한. 효과 트리거가 돼야 할 바렛 몬스터'''만'''을 링크 소재로 써야 한다. 게이트웨이 드래곤, 영묘의 수호자 등 바렛 덱에 넣어봄직한 전개용 몬스터를 소재로 못 쓰는 게 치명적. 보통 바렛 몬스터 2장으로 이 카드를 링크 소환 성공시 필드가 비는 경우가 많다.
설령 첫 턴에 바렛 몬스터가 3장 나올 수 있는 경우, 그냥 바렛 3장을 까는 게 더 이득이다. 필드 유지 자체가 쉬운 바렛은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뽑기 위해 견제보단 개체수를 늘리는 게 이득. 상대가 첫턴에 강력하거나 까다로운 몬스터를 냈을 경우엔 바렛을 이용해 ①의 효과를 써서 견재는 할 수 있다.[1]
오히려 ②의 부활 효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바렐 1장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으면서 장기전을 봐야 하는 바렛덱에서, 핵심인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필드에 없을 때 바렛 덱은 상당히 불리해진다. 때문에 소환 한번하기 힘든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바렛 몬스터 2장만으로 다시 사용해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엔 개체수를 늘려 최대한 빨리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를 견제한다.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 급격히 불리해지는데, 이 때 이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①의 효과로 다른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꺼내기 전까지 이 카드로 버텨주다가, 링크 소환으로 새로운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꺼내거나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소환했던 묘지의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소생시키면 필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요약하면 링크 4 바렐 몬스터의 효과를 가지는 링크 2 몬스터라,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없으면 능동적인 역할이 힘든 바렛들을 이용해 초동조치의 윤활제로 평가받았으나, 실전에선 초반부보단 중후반부에 필드를 굳히는 용도로 쓰이는 카드.
유희왕 VRAINS 40화에서 리볼버의 카드로 등장해 GO 오니즈카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116화에선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 중에 사용했다.
택티컬 익스체인버에선 바렐로드 드래곤의 조준경 역할을 한다. 일러스트의 총구같이 생긴 부분이 조준경으로 보인다. 가속의 의미를 가졌고 바렐로드 드래곤의 사격을 정교하게 가속시켜 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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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더 드래곤과 같은 오리지널 바렛 전용 링크 몬스터. 리로더 드래곤이 프록시 드래곤이라면 이쪽은 시큐리티 드래곤같은 관계. 리로더 드래곤의 미묘한 효과와는 달리 이쪽 효과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①의 효과는 드디어 나온 저링크 몬스터의 바렐 몬스터 효과. 링크 4 바렐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효과에 체인을 걸 수 없어 안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공격력 / 수비력을 500 올리는 효과는 영구 지속이다. 사실 ①의 효과의 타점증가는 덤 정도고 보통은 바렛 몬스터들의 ①의 탄환 효과 발동의 트리거로 많이 쓰인다.
②의 효과는 링크 소환한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며,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 고레벨 드래곤족을 소환할 순 있지만, 바렛 덱의 핵심인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바렛 덱에서 넣어볼만한 링크 2 몬스터이자 ①②의 효과 모두 우수한 편이지만, 큰 단점은 소재 제한. 효과 트리거가 돼야 할 바렛 몬스터'''만'''을 링크 소재로 써야 한다. 게이트웨이 드래곤, 영묘의 수호자 등 바렛 덱에 넣어봄직한 전개용 몬스터를 소재로 못 쓰는 게 치명적. 보통 바렛 몬스터 2장으로 이 카드를 링크 소환 성공시 필드가 비는 경우가 많다.
설령 첫 턴에 바렛 몬스터가 3장 나올 수 있는 경우, 그냥 바렛 3장을 까는 게 더 이득이다. 필드 유지 자체가 쉬운 바렛은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뽑기 위해 견제보단 개체수를 늘리는 게 이득. 상대가 첫턴에 강력하거나 까다로운 몬스터를 냈을 경우엔 바렛을 이용해 ①의 효과를 써서 견재는 할 수 있다.[1]
오히려 ②의 부활 효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바렐 1장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으면서 장기전을 봐야 하는 바렛덱에서, 핵심인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필드에 없을 때 바렛 덱은 상당히 불리해진다. 때문에 소환 한번하기 힘든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바렛 몬스터 2장만으로 다시 사용해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엔 개체수를 늘려 최대한 빨리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를 견제한다.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 급격히 불리해지는데, 이 때 이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①의 효과로 다른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꺼내기 전까지 이 카드로 버텨주다가, 링크 소환으로 새로운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꺼내거나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소환했던 묘지의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소생시키면 필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요약하면 링크 4 바렐 몬스터의 효과를 가지는 링크 2 몬스터라, 링크 4 바렐 몬스터가 없으면 능동적인 역할이 힘든 바렛들을 이용해 초동조치의 윤활제로 평가받았으나, 실전에선 초반부보단 중후반부에 필드를 굳히는 용도로 쓰이는 카드.
유희왕 VRAINS 40화에서 리볼버의 카드로 등장해 GO 오니즈카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116화에선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 중에 사용했다.
택티컬 익스체인버에선 바렐로드 드래곤의 조준경 역할을 한다. 일러스트의 총구같이 생긴 부분이 조준경으로 보인다. 가속의 의미를 가졌고 바렐로드 드래곤의 사격을 정교하게 가속시켜 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
'''수록 팩 일람'''
[1] 하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은 게, 당장 바렛 몬스터 3장을 한번에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렛 전용 필드 마법인 리볼부트 섹터의 ②의 효과로 패에서 2장의 바렛 특수 소환, 1장 일반 소환이 가장 일반적이며 실용성 있는 방법이다. 문제는 이 방법을 하기 위해 필드 마법과 바렛 3장이 전부 패에 있어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이 있다. 초동 견제로 쓰기엔 여러 모순점이 많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