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렛(유희왕)
-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바렛(유희왕 ARC-V)은 문서 참고.
1. 개요
2. 상세
2.1. 참고 카드
3. 바렛: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아네스바렛 드래곤
3.1.2. 오토바렛 드래곤
3.1.3. 매그너바렛 드래곤
3.1.4. 쉘바렛 드래곤
3.1.5. 메탈바렛 드래곤
3.1.6. 실버바렛 드래곤
3.1.7. 바렛 리차저
3.1.8. 익스플로드바렛 드래곤
3.2. 튜너 몬스터
4. 바렐: 엑스트라 덱 몬스터
5. 관련 몬스터
6. 마법 카드
7. 함정 카드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개요
유희왕 VRAINS의 하노이의 기사 소속의 코가미 료켄이 사용하는, 서킷 브레이크에서 데뷔한 새로운 링크 소환 중심의 카드군으로, 어둠 속성 / 드래곤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유희왕답게 기계족처럼 생겼지만 드래곤족이다. 이는 바렛 관련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외관상의 특징으로는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내지는 사이퍼 몬스터와 비슷한 외관의 날개 디자인과 탄환 형태의 머리 디자인이 있다.
카드군 이름은 총알을 뜻하는 '불릿(Bullet)'과 총열을 뜻하는 '배럴(Barrel)'로부터 유래했다. 일본어 가타카나에서 ヴ가 V로 시작하는 외래어를 표기하는 데 주로 쓰인다는 걸 감안하면 해당 단어들을 비튼 '불릿(Vullet)'과 '배럴(Varrel)'이 이 카드군의 이름. 다만 이렇게 모티브가 명확함에도 한글판은 '바렛'과 '바렐'으로 일본판 표기를 직역해서 발매했는데, 이는 과거에 발매됐던 볼캐닉 불릿과 트윈 배럴 드래곤 때문이다. 한글 표기만으론 영단어의 B와 V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표기법을 준수하면서 해당 카드들과 충돌을 일으키기보다는 표기법을 무시하고 충돌을 피하는 번역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영어판에서는 ヴァレット은 Rocket을 변형한 Rokket, ヴァレル은 Barrel을 변형한 Borrel로 번역. 이쪽에서도 Rocket과 Barrel이 다른 카드명으로 쓰이고 있어(로켓 전사 → Rocket Warrior, 속사포 드래곤 → Barrel Dragon, 룰렛 폭탄 → Roulette Barrel, 지옥문 저편의 총 → Barrel Behind the Door 등) 카드군명으로 함부로 쓸 수 없었고, 총기 규제 문제도 있어 저렇게 번역됐다. Cyber-Stein으로 번역된 데블 프랑켄 때문에 카드군으로 지정되지 못하는 사이버와 유사한 경우.
사용자인 료켄이 주역 캐릭터라 듀얼 횟수는 많다. 하지만 리볼버가 순수한 "바렛 덱" 사용자라기보다는 다양한 드래곤족 몬스터를 섞어 쓰는지라 카드 추가가 상당히 더뎠는데, 스트럭처 덱-리볼버에서 상당히 지원받았다. 이때까지의 바렛 지원 몬스터는 개별 드래곤족으로 나왔지만, 이 스트럭처 덱은 직접 바렛이라는 카드군으로 지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때문에 리쿠르트 효과로 불러오는 등 서치 부분에서 큰 이득을 보았다.
2. 상세
상당수의 바렛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탄환을 발사하는 듯 한 ①의 효과와, 재장전하는 것을 형상화한 ②의 효과. '''바렛''' 이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효과이며 사용자의 이름인 리볼버를 상징하는 효과. 하지만 ①의 효과는 링크 몬스터의 효과 대상이 되었을 때만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비지정이거나 링크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효과에는 무용지물이 된다. 파괴되었다고 해도 묘지가 아닌 제외 존으로 보내지면, ②의 소환 효과도 못 쓰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어도, 그 턴 엔드 페이즈에 그 몬스터가 묘지에 없어도 소환 효과를 못 발동하니 이 역시 주의해야한다.
표준적인 바렛 덱의 전체적인 운용법은 바렛(또는 각종 서포트할 수 있는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이용해 강력한 엑스트라 덱의 바렐들을 소환하여 상대하는 전형적인 링크 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 테마. 다만 사이버스 덱 처럼 다양한 링크 몬스터를 연속 소환해서 상대하는 타입이 아닌, 강력한 바렐 몬스터 1~2장을 차근차근 소환해 이 바렐 위주로 운영되는 에이스 몬스터 위주의 플레이가 강요된다.
여기에 후술할 링크 4 바렐 몬스터의 ②의 효과인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의 효과를 트리거로 발동되는 바렛들의 ①의 효과로 견제하며 필드를 유지하는것이 바렛 덱 고유의 특징이다. 위의 표에서 설명된 바렛의 ①의 효과가 대부분이 상대 카드 제거효과가 즐비해있기에 소환된 바렐들의 부족한 견제력을 바렛들로 보조해주고, ②의 리쿠르트 효과로 필드의 바렛들을 유지시켜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것이 바렛 덱의 큰 특징.
바렛이라는 테마를 요약하면 총이 되는 '''바렐'''이 총알이 되는 '''바렛'''을 이용해 견제하면서 압박하는 형태라 할 수 있다. 초기의 바렛 덱 컨샙은 이런 운영을 메인으로 했지만, 총이 되는 바렐의 링크가 4나 되기 때문에 총과 총알을 형용한 견제 효과를 준비하기엔 밑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순간 전개력이 상당히 더뎠던 초기 바렛[2]은 이런 컨샙을 살리기엔 너무 느렸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순간 전개력 부분에 큰 상향을 받았고, 개개인이 강력한 엑스트라 덱 바렐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바렛을 이용한 견제 위주의 플레이'에서 '강한 바렐 몬스터를 소환해 필드를 굳히는 플레이'로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 바렐들이 워낙 용병으로 쓰이는 만큼 고효율 카드들이 많으며, 바렛덱은 메인에 바렛 몬스터를 쓰이다보니 기존의 총알 컨샙은 상황에 따라 발동할 수 있는 보조수단으로 바뀌게 되었다.
전체적인 덱의 장단점을 설명하자면,
장점
- 일부를 제외한 바렛들[3]이 전부 전투 / 효과 등으로 파괴시, 덱에서 다른 바렛을 계속 불러오기 때문에 필드 유지력이 상당히 튼튼하다. 상대 입장에서는 없애도 없애도 매턴마다 충전되는 필드가 상당히 골치 아프다. 이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필드에 몬스터를 계속 남겨둘 수 있어 아드의 이득을 볼 수 있다. 특수 소환된 바렛들은 ①의 효과로 총알로 쓰거나 링크 소재로 써도 되는 등 사용 방법도 많다.
- 위에서 계속 언급된 바렛들을 활용한 견제력 또한 우수한 편에 속한다. 현 환경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대상,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를 인식해서인지, 대부분의 바렛들이 비대상으로 지정하며 비파괴로 제거할 수 있기에 확정적으로 제거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효과 자체를 받지 않는 카드에겐 약하지만, 그런 몬스터들은 대부분 바렐 자체적인 타점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 기본적인 전개력이 우수하다. 퀵 리볼브와 리볼부트 섹터, 바렛 트레이서를 주축으로 시작하며, 메인 덱 바렛들의 80%가 견제 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자체적인 전개력은 많이 부족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법 / 함정 카드는 주로 전개에 관련된 효과가 대부분이며, 노코스트로 덱에서 특수 소환, 조건부로 한번에 2장 이상 패or묘지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등 단일 성능이 다른 테마의 카드보다 조금 더 파격적인 효과를 가졌다. 순수 테마 카드군만으로 준수한 전개력을 보여주고 다른 카드를 섞어서 쓰게되면 폭발적인 전개력을 보여준다[4].
- 전원 어둠 속성 / 드래곤족이라는 범용성이 좋은 속성/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범용 융합 몬스터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뽑기 좋고 드래곤족을 지정하는 카드와 궁합이 좋다. 때문에 어둠 속성을 사용하는 상대 몬스터나, 자신 몬스터를 소재로 취향에 따라 초융합도 쓰인다. 최근에는 바렐로드 F 드래곤의 추가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더불어 선택지가 넓어졌다.
단점
- 대부분의 바렛의 효과가 전부 링크 4 바렐 몬스터의 코스트로서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바렐 몬스터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바렛 덱은 바렐 링크 몬스터에게 모든 걸 걸었다. 이 단점은 후에 발매된 바렛 관련 카드 부스터 드래곤과 소운바렐 드래곤, 스트라이커 드래곤이 등장해 바렐 몬스터가 없는 필드를 조금이나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태마 내에 바렐 링크 몬스터 부활 수단도 몇몇 추가되었다.
- 또한 바렛의 리쿠르트 효과는 파괴되도 꾸준히 필드를 유지할 수 있는 상당히 좋은 효과이지만, 파괴되었을 때라는 것이 큰 단점. 링크 소환, 융합 소환 등, 특수 소환의 소재로써 묘지로 보내질 시 바렛의 ②의 효과인 리쿠르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때문에 힘들게 소환한 바렐 몬스터들이 파괴되면, 견제 효과만 즐비한 바렛들로는 그 손해를 매꾸기는 어려운 편. 이 때문에 은근히 카드군 내에서 바렐 등의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겸비해있다.
- 윗 문단에서 바렛의 견제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바렐과의 연계했을때 이 장점이 발휘하게 되는 것이며, 실상은 그 효율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초반 필드에 링크 4의 바렐 몬스터와 바렛 1~2장이 있어야 되는데, 현 환경에서 바렐 몬스터가 쉽게 제거당할 수 있는 내성임을 감안하면 그리 튼튼한 필드라 말하기 어려우며 견제도 1턴에 1번뿐, 상대가 그 이상의 돌파력을 발휘하면 상당히 곤란하다. 무엇보다 패 소모가 상당하고 그 결과가 애매하기 때문에 초동 필드로는 부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초동 필드로는 패 2~3장으로 확실한 무효 효과를 가지며 전개도 동시에 가능한 바렐엔드 드래곤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더욱 안정적이기에 이쪽을 선호한다[5].
- 치명적인 문제로, 카드군 내에 서포트하는 마법 / 함정 카드의 카드명이 전부 제각각이다. 때문에 마법/함정 서치 수단이 없다는 것이 큰 걸림돌. 다행히도 핵심 필드 마법인 리볼부트 섹터는 바렛 지원 링크 1 몬스터인 스트라이커 드래곤으로 서치가 가능하지만, 고효율 덱 특수 소환 카드인 퀵 리볼브의 서치 불가능은 큰 단점.
- 함정 바렛
일명 함떡바렛. 전개력이 좋아졌다지만, 견제 조건이 다소 까다로운 부분을 함정 카드로 보완해 장기전을 노리는 극수비형식이다.
선턴 바렐 링크 몬스터가 소환 가능해졌다 하더라도 전개 후의 필드가 다소 불안정하기에, 자원을 아끼고 함정 카드들로 버텨가면서 천천히 필드를 굳혀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바렛은 전투, 효과로 파괴되도 매턴 필드를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운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초반을 버티는것이 상당히 중요하기에 상대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패 트랩의 투입은 우선시되며, 대대적 체포작전, 신의 통고 등과 같이 1장이 강력한 함정 카드들이 투입된다. 이렇게 버텨가면서 바렛의 필드 유지력을 기반으로 점점 상대와 아드 차이를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첫턴의 고비를 잘 넘긴다면 후반은 뒷심이 든든한 바렐과 바렛의 고효율 제거능력으로 압박할 수 있다.
다만 후공에 취약하며, 함정 카드가 제때 잡히지 않거나 초반 필드가 강한 덱을 상대로 제때 견제하지 못하면 상당히 힘들 수 있다.
선턴 바렐 링크 몬스터가 소환 가능해졌다 하더라도 전개 후의 필드가 다소 불안정하기에, 자원을 아끼고 함정 카드들로 버텨가면서 천천히 필드를 굳혀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바렛은 전투, 효과로 파괴되도 매턴 필드를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운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초반을 버티는것이 상당히 중요하기에 상대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패 트랩의 투입은 우선시되며, 대대적 체포작전, 신의 통고 등과 같이 1장이 강력한 함정 카드들이 투입된다. 이렇게 버텨가면서 바렛의 필드 유지력을 기반으로 점점 상대와 아드 차이를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첫턴의 고비를 잘 넘긴다면 후반은 뒷심이 든든한 바렐과 바렛의 고효율 제거능력으로 압박할 수 있다.
다만 후공에 취약하며, 함정 카드가 제때 잡히지 않거나 초반 필드가 강한 덱을 상대로 제때 견제하지 못하면 상당히 힘들 수 있다.
- 운영형 바렛
함정 바렛에 함정 비율을 줄이고 전개력을 늘려 좀 더 적극적으로 상대하는 운영을 하는 형식이다.
추가 지원으로 전개력이 좋아짐을 이용해 수호룡이나 범용 드래곤족 전개 카드들[6]을 추가 채용해 선턴에 바렐엔드 드래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비롯한 강한 바렐들을 소환하는것이 핵심이다. 이후는 소환한 바렐들로 화력 싸움이나 바렛을 이용해 견제를 하는 비트다운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함정 바렛과 비교하면 더욱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 초반 필드가 강한 편이지만, 후공 돌파력이 우수한 테마를 상대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 지원으로 전개력이 좋아짐을 이용해 수호룡이나 범용 드래곤족 전개 카드들[6]을 추가 채용해 선턴에 바렐엔드 드래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비롯한 강한 바렐들을 소환하는것이 핵심이다. 이후는 소환한 바렐들로 화력 싸움이나 바렛을 이용해 견제를 하는 비트다운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함정 바렛과 비교하면 더욱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 초반 필드가 강한 편이지만, 후공 돌파력이 우수한 테마를 상대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 전개형 바렛
일명 드래곤 링크. TCG 지원으로 추가된 카오스 테리토리와 휘백룡 와이버스터, 암흑룡 코라서펜트, 드래그니티 등 전개력이 좋은 드래곤족을 최대한 활용해 한 턴에 강력한 드래곤족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여럿 소환하는 형식이다. 바렛이라기 보단 드래곤족 굿스터프 형식을 띄고 있다.
순수히 전개에 힘을 쏟은 형태. 전개력이 상당하고, 결과 필드도 좋은 편에 속하기에 간간히 우승 덱에도 올라오기도 한다. 현재 바렛을 이용하는 테마 중 실전성이 가장 뛰어나는 형식.
순수히 전개에 힘을 쏟은 형태. 전개력이 상당하고, 결과 필드도 좋은 편에 속하기에 간간히 우승 덱에도 올라오기도 한다. 현재 바렛을 이용하는 테마 중 실전성이 가장 뛰어나는 형식.
예전엔 수호바렛이라는 수호룡을 주축으로 하는 드래곤 링크덱이 있었지만, 2020년 4월 금제에서 필수 소재였던 수호룡 엘피가 금지되어 수호룡 축 드래곤 링크 덱이 사장되었기에 이쪽도 덩달아 사장되었다.
2.1. 참고 카드
수호룡(유희왕) 파츠 대부분이 금지 카드가 되어 전개력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리볼버(스트럭처 덱) 발매 후 기존 바렛의 문제점이 다수 해결되어 용병 카드에 의존할 필요성이 적어졌다. 후술할 용병들은 취향에 따라 넣는 것을 추천한다.
패 보충이 힘든 바렛 덱에서 다량의 드로우 효과를 가진 패 트랩. 드래곤족 / 어둠 속성이라 링크 소재, 정 급하면 바렐로드 퓨리어스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다.
데스트루도는 패 / 묘지에 존재하면 편리한 전개 요원이 되고, 종말의 기사는 데스트루도을 묘지로 보내면 한번에 하리파이버를 뽑는 파워 카드로 변신한다. 영묘의 수호자 투입시 매장도 덤으로 가능. 욕심을 좀 과하게 내면 사룡성-가이저를 싱크로 소환 후 가이저 효과를 발동, 어버이해마 특수 소환 및 효과 발동에 성공하면 패 1장으로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뽑을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바렛 덱과의 연관성이 줄어드는 것이 단점.
두 몬스터 모두 드래곤족이며 세이퍼트는 레벨 4 바렛 몬스터 서치, 바루지는 자체 특수 소환의 조건이 바렛 덱의 몬스터로 충족되고 레벨 변동 효과로 인한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가능하게 한다.
휘백룡과 암흑룡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서로를 서치하고, 제외하는 것으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바렛은 전원 어둠 속성이기에 휘백룡의 소환 조건에 들어가며, 암흑룡의 소환조건은 바렛 덱에서는 충족이 안되지만, 위에서 상기한 휘광룡 세이퍼트를 함께 써주면 된다. 휘광룡 세이퍼트를 소환해 암흑룡을 서치 한뒤, 세이퍼트를 제외하고, 암흑룡을 특수 소환. 암흑룡을 링크 소재로 스트라이커 드래곤을 링크 소환해주면, 휘백룡을 서치하고, 바로 암흑룡을 제외해 휘백룡을 특수 소환하여 천구의 성각인을 링크 소환할 수 있게된다. 이 경우, 패 1장만으로 리볼부트 섹터 서치 + 상대 앞면 표시 카드 1장 되돌리기 + 덱의 바렛 전개라는 빌드를 만들 수 있다.또한 패 보충이 힘든 바렛에게 있어서 이 둘은 서로를 서치한다는 점에서 패 어드밴티지를 조금이나마 유지시킬 수 있게 해준다. 덱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이 단점.
우수한 서치 요원. 발동 조건이 전투 혹은 상대 의존형이긴 하지만 발동만 하면 자기 자신이 바렛 및 관련 몬스터들과 같은 드래곤족 /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하여 전개 측면에서 매우 유능한 게이트웨이 드래곤, 앱소루터 드래곤 등을 서치할 수 있다.
바렛의 경우, 덱의 몬스터를 끊임없이 부르며 그로 인해 묘지에 몬스터가 많이 쌓인다. 하지만 리볼부트 섹터 이외에는 묘지 자원을 그다지 활용하지 않는 테마이기에 덱의 여유가 있다면 투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패 소모가 심한 바렛에게 패 어드밴티지를 늘려주는 카드. 바렛은 파괴를 밥 먹듯이 하는 테마라 이 효과를 쓸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퀵 리볼브의 자괴 효과도 이 카드 앞에서는 오히려 득이 되며, 스퀴브 드로우 앞에서는 3장 드로우가 된다. 만약, 스퀴브 드로우의 대상을 바렐 리로드가 장비된 몬스터로 지정하면, 4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거기에 엔드 페이즈에 스퀴브 드로우로 파괴한 바렛 몬스터 이외의 바렛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군말없는 강력한 드래곤족 덤핑 카드. 위에서 상기한 영묘의 수호자나 요성룡 라르바우르를 묻으면 특소 요원과 서치 요원을 준비할 수 있다. 스트럭처 덱에서 신규로 발매된 앱소루터 드래곤을 덤핑하면 바렛을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유사 바렛 서치 카드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상기한 나선룡 바루지를 덤핑하면,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준비를 할 수 있다. 게다가,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등장한 드래그니티 나이트-로물루스로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물루스의 링크 소환 조건도 바렛 덱에서는 간단한 편이고, 드래그니티가 지원받은 후엔 파츠를 늘리는 방식의 레시피도 존재한다.
바렛 내에 레벨 4의 몬스터가 많이 포진되어 있는 덕에, 바렐로드 엑스차지 드래곤 대신 이 카드를 뽑을 수도 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바렐스워드 드래곤과는 달리, 공격력이 영구 유지되는 덕에 강력한 어태커로 쓰기 좋다.
-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또는 F.G.D, 사이버 다크 -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또는 사이버 다크 드래곤
바렛은 어둠 속성 / 드래곤족 테마라 융합 1장만 넣어주면 쉽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할 수 있고, 용의 거울로 묘지의 바렛 / 바렐 몬스터 5장을 제외하면 공격력 5000의 강력한 어태커인 F.G.D를 바로 뽑을 수 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의 효과 대상이 된다. 쇼트바렐 드래곤을 뺀, 바렐 몬스터들을 장착하면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경우, 공격력 4000,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은 공격력 5000의 몬스터가 되어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다. 오토바렛의 경우 레벨 3 드래곤족이라, 사이버 다크 킬 / 혼 / 에지를 공격력 2400의 어태커로 만들 수 있다. 그 킬 / 혼 / 에지가 전투로 파괴될 것 같으면, 장착 카드인 오토바렛을 파괴해 파괴를 막은 후, 그 오토바렛을 덱의 새로운 "바렛" 몬스터로 이어, 링크는 물론, 융합 / 싱크로 등의 특수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바렛 싱크론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오토바렛, 사이버 다크 킬 / 혼 / 에지, 바렛 싱크론의 조합으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희생양을 세트해놓고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면 땅 속성 토큰 4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다음 자신 턴에 미세스 레디언트+링크 1 몬스터 2장으로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프리체인으로 대상 지정 파괴 효과를 가진 링크 몬스터로 상황에 따라 바렛 몬스터들을 지정해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고 자기 이외의 효과로 카드가 파괴되면 추가로 상대 카드 하나를 파괴해주기에 바렛 몬스터들의 자괴효과와 콤비로 상대 카드를 여러장 제거할수도 있다. 소환조건더 널널하기에 쓰기 좋은 편.
바렛 덱이 모두 어둠 속성이므로, 어둠의 유혹으로 드로우한 뒤, 암흑 차원의 해방으로 전개할 수 있다.
이터니티 코드에서 OCG화된 전개 보조 몬스터. 앱소루터 드래곤과는 상호 호환 관계로 같은 레벨 7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이기에 바렛 싱크론으로 퍼오거나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의 소생 범위에도 들어간다. 때문에 현재 바렛 덱에서는 앱소루터 드래곤과 함께 최상급 보조 몬스터로 채용이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코가미 료켄.
에라타되어 제한으로 돌아온 드래곤족의 핵심. 묘지의 바렐, 바렛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다.
3. 바렛: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아네스바렛 드래곤
[image]
수비에 특화된 몬스터. 2200이라는 매우 높은 수비력을 지녔으며, 후술할 바렛의 공격력 / 수비력을 300씩 올려주는 필드 마법, 리볼부트 섹터가 있을시 수비력이 무려 2500이다. 중상급 몬스터도 쉽게 처리할 수 없는 강력한 스탯.
효과는 몬스터 1장 공격 불가 + 효과 무효화. 비대상 지정 효과이기 때문에 왠만한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무리없이 효과를 걸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몬스터 자체를 없애주는 후술할 매그너바렛보다 안좋게 보일 수 있으나, 매그너바렛은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에서 이 카드의 역할이 드러난다. 저지먼트 드래곤같은 비대상 전체파괴 효과를 가진 몬스터라도 있으면 대상 내성을 가진 바렐로드 드래곤도 파괴되는 상황이 온다. 이 경우 매그너바렛으로 묘지로 보내도, 효과 발동은 진행되기 때문에 말짱도루묵. 하지만 효과 자체를 무효화한다면 문제없이 필드를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매그너바렛과는 상호 호환 관계.
형태 및 이름의 모티브는 마취총의 탄환이 모티브. 마취총처럼 직접적인 전투 성능은 떨어지는 것도 동일하다.
'''수록 팩 일람'''
3.1.2. 오토바렛 드래곤
[image]
이 쪽은 마법 / 함정 견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대상 지정 비파괴 효과이기에 요격하기에도 좋은 효과. 위치와 상관없이 제거하고 다른 바렛들이 몬스터 제거 관련 카드가 즐비한 것을 보면, 거의 유일한 마법 / 함정 제거요원으로써의 가치가 있는 카드다. 때문에 조금은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사이버 다크 캐논, 사이버 다크 클로와 동급이어서, 사이버 다크 킬, 사이버 다크 혼, 사이버 다크 에지를 공격력 2400의 강력한 몬스터로 만들 수 있다.
형태 및 이름의 모티브는 자동권총의 탄환.
'''수록 팩 일람'''
3.1.3. 매그너바렛 드래곤
[image]
오토바렛이 마법 / 함정을 제거한다면, 이 카드는 몬스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비대상 지정, 비파괴 효과로 왠만한 내성을 가진 몬스터는 쉽게 처리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필드의 위치와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제거를 할 수 있는 점이 이 카드의 최대 장점. 현재 바렛 중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바로 다음에 설명할 쉘바렛과 역할이 비슷하다보니 은근 비교의 대상이 된다.
굳이 효과 이전에 순수 타점도 1800의 준수한 수치. 리볼부트 섹터가 있으면 2100이라는, 하급 몬스터에 비해 높은 수치가 된다. 현재로써는 공격력 1900의 실버바렛이 나오면서 2위로 밀려났다.
형태 및 이름의 모티브는 리볼버의 탄으로 쓰이는 매그넘 탄환.
작중에선 써먹기 쉬운 효과와 소재로 간편한 레벨 덕에 리볼버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바렛 몬스터. 작중에서 한두번 쓰이고 마는 바렛의 탄환 효과도 제일 많이 사용했다. 다만 애니에서 쓰기엔 너무 강력한 탓인지 대부분 내성으로 견뎌버리는 바람에 이 카드가 제거한 카드는 디코드 토커,그리고 자기 필드의 아네스바렛 드래곤 뿐.
'''수록 팩 일람'''
3.1.4. 쉘바렛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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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힘에서 등장.
같은 세로열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특이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 그 몬스터 양 옆에 다른 몬스터가 있다면 그것도 전부 파괴해주기에 적절한 위치에 소환해서 발동시키면 최대 3장까지도 상대 몬스터를 제거할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비대상 지정이기에 대상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 앞에 전개해 상대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저격하는 것도 가능.
각을 잘 잡으면 1번에 비대상 지정으로 3장까지 파괴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매그너바렛보다 월등히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위치 선정이 정말 중요한 카드인데, 만약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를 파악하고 세로열을 피해 소환한다면 눈 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 후술할 마법 카드 퀵 리볼브나 소생계열 카드를 발동해 기습으로 위치를 잡고 바렐 링크 몬스터로 발동하지 않는 이상은 제거가 꽤 힘들다. 무엇보다 이 카드의 숨겨진 단점은 매그너바렛과는 다르게 제거 효과가 `파괴`다. 때문에 대상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문제없이 제거할 수 있으나,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제거할 수 없는 점이 큰 단점. 매그너바렛과의 성능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
형태 및 이름의 모티브는 산탄총에 사용하는 산탄. 폭발 범위가 상당한 산탄답게, 제거 효과가 옆의 몬스터까지 영향을 끼치는 광범위한 효과 범위도 사소한 요점이다.
'''수록 팩 일람'''
3.1.5. 메탈바렛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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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바렛과 함께 극한의 힘에서 등장. 마찬가지로 같은 세로열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쉘바렛과는 달리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 카드도 파괴할 수 있으며 1장이 아닌 그 세로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 앞에서 효과를 썼다면 상대 엑스트라 존 몬스터까지도 포함해 최대 3장까지 파괴 가능하다. 참고로 레벨 4라 매그너바렛, 실버바렛, 트레이서, 리차저와 함께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다른 바렛과 함께 통틀어 오토바렛과 같은 유일한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도 유사하게 갖고 있다. 다만 이미 필드에 놓여져 있는 상태라면 상대는 당연히 이 카드의 세로열에 카드를 놓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마법 / 함정 파괴 요원으로써는 조금 미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있는 2,4번째 몬스터 존에 놓는다면 한번에 3장까지 비대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지만, 위치 선정이 중요한 만큼 1장도 처리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대량을 제거하거나 아무것도 못하거나, 극과 극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같은 팩에 나온 쉘바렛 드래곤과 유사하다.
쉘바렛과 같은 숨겨진 단점으로, 이 카드 역시 파괴 제거 효과다. 때문에 파괴 내성이 있는 카드에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나, 일부 마법 / 함정은 파괴 내성조차 갖고있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난관. 같은 세로열이라는 조금 불편한 조건 때문에 현재 바렛 중에서는 가장 다루기 어려운 편에 속한다.
형태 및 이름의 모티브는 풀 메탈 재킷. 관통에 용이한 탄 답게 효과가 세로열에 빼곡히 있는 카드들을 관통해서 제거하는 컨셉도 매력있다.
'''수록 팩 일람'''
3.1.6. 실버바렛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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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엑스트라 덱을 견제하는 바렛 몬스터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는 물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진 펜듈럼 몬스터도 제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펜듈럼 소환 덱의 필수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이나 앞면 표시로 넣어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싱크로 주축의 필수 카드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등 핵심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거하여 견제할 수 있다. 현 환경은 전개를 위해 필수로 쓰이는 링크 몬스터를 1장씩 넣는 편인데, 선공을 가져서 이 카드로 먼저 주축이 되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없앤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프다. 특히 하리파이버 같은 핵심 카드를 미리 없앤다면 덱 자체의 속도를 느려지게 할 수 있다. 링크 1 스트라이커 드래곤이 나옴으로써 이 카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 저격을 더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졌다.
사실 이 카드가 파괴를 트리거로 하는 다른 바렛과 가장 큰 차별점은 상대 필드의 상태 여부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아네스바렛부터 메탈바렛까지 전부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효과라 선턴이거나 상대 필드 상태와 맞지 않는 상황이라면 애물단지가 된다. 하지만 이 카드는 바렐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할 여유가 있다면 언제든지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바렐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할 필요가 없는 여유에서도, 이 카드가 필드에 있다면 쉬지않고 압박을 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바렛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아 어태커로 쓰기 용이하며 리볼부트 섹터가 깔려있으면 2200 타점이 되어 상급과도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한 선이 된다. 또한 레벨 4라 바렐로드 X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
이름의 모티브는 은탄환. 다른 바렛과 달리 영적 물건이라 필드와 분리된 엑스트라 카드를 노리는 걸지도 모른다. 전신이 빛나는 은색으로 도색되어 있는것이 매력. 은근히 사이버 드래곤 계열 카드들과 닮았다.
'''수록 팩 일람'''
3.1.7. 바렛 리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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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추가된 새로운 4 레벨 바렛. 다른 바렛들과는 효과가 전혀 달라, 자괴 효과도 리쿠르트 효과도 갖고 있지 않다.
대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의 어둠 속성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부활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바렐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패에서 버려 후속을 불러오는 용도로 쓸 수도 있으며, 소운바렐 드래곤을 자괴시켜 추가 전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는 등, 사용처는 다양하다.
바렛이라는 카드명과 패에서도 발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앱소루터 드래곤으로 서치해 상시 대비할 수 있다. 물론 필드에서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기에 다른 바렛 몬스터의 리쿠르트 효과로 특수 소환 시켜 대비할 수 있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스트라이커 드래곤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준비물은 리차저 1장.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이 카드 1장으로 묘지에 어둠 속성 몬스터 소생에 리볼부트 섹터 서치까지 해결한 셈. 바렐 1장의 의존이 큰 바렛 덱에 있어서, 스트라이커 드래곤과 조합을 하면 바렛 덱 전용 죽은 자의 소생 + 리볼부트 섹터 서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바렛 덱의 특성상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바렐 몬스터들은 바렛 몬스터와는 달리 자체적인 파괴효과가 없어 스트라이커 드래곤 과 소운바렐 드래곤 을 제외하면 자체적인 콤보를 이어갈 수 없다. 그렇기에, 후술할 바렛 트레이서 와의 궁합이 상당한데, 대표적으로 데린저러스 드래곤 을 바렛 트레이서의 효과로 파괴하면, 리차저를 묘지로 보내고, 데린저러스 드래곤 외의 다른 어둠속성 몬스터 1장과 바렛 트레이서의 효과로 특수소환 되는 바렛 몬스터 1장, 데린저러스 드래곤의 자체 소생효과에 의해 한번에 3장의 몬스터가 전개되는 기염을 토할 수 있다. 또한, 부스터 드래곤 을 바렛 트레이서의 효과로 파괴해도 바렛 트레이서와 바렛 리차저의 효과외의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게다가, 이 경우 부스터 드래곤 의 효과로 바렛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 카드를 견제한 뒤, 이 콤보를 이어갈 수도 있다.
효과 자체는 딱히 바렛, 바렐이 아니더라도 쓸 수 있기에 어둠 속성 덱에서 용병으로 쓸 수도 있지만 역시 기본적으론 카드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바렛 덱에서 쓰는 것이 가장 무난.
뒤에 장식을 봤을 때, 디자인 모티브는 문 클립으로 문 클립이 리볼버의 재장전을 도와주는 물건임을 생각하면 효과에 맞춘 디자인인듯 하다.
'''수록 팩 일람'''
3.1.8. 익스플로드바렛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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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바렛 몬스터. 일단 바렛이기에 패에서는 리볼부트 섹터로 덱에서는 퀵 리볼브나 바렛들 리쿠르트 효과 등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이 7이기에 바렛 싱크론으로 부활시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 레벨 8 싱크로 소환하거나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으로 되살려 링크 소재로 끌어올 수도 있다.
링크 몬스터의 대상이 되면 발동하는 효과는 자기 자신 한정의 유사 파괴륜 효과. 자괴 후 서로에게 2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주로 상대 LP가 간당간당할때 끝내는 용으로 쓰일 듯하다. 에라타 후, 파괴륜과는 다르게 데미지를 양쪽 플레이어 모두 동시에 입히기에 서로 LP가 2000 이하일 때에는 무승부가 된다. 자신도 효과 데미지를 받기에 스피드로더 드래곤과 함께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쉽게도 스피드로더의 1번 효과가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때'''이기에 이 카드의 효과 발동 후, 이 카드를 대상으로 발동한 링크 몬스터의 효과가 처리되며 타이밍을 놓쳐 둘을 같이 쓰진 못 한다. 다만 현 듀얼 환경상, LP의 의미가 크게 줄어들었기에 한방의 큰 대미지가 아니면 위력을 발휘할 수 없기에 실전에서는 활용이 힘든 편.
2번 효과는 바렛 공통의 리크루트 효과.
이렇듯 실전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많지만 다른 바렛과의 차이점은 레벨 7이라는 점. 바렛의 특성상 덱, 패, 묘지 어디에서든 필드에서 불러오기 쉬운 것이 장점인데, 익스플로드바렛은 그 중 불러오기 쉬운 레벨 7 몬스터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장점은 후술할 바렛 싱크론,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의 효과 발동 조건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바렛 테마 내의 레벨 7 몬스터는 이미 앱소루터 드래곤, 녹토비젼 드래곤이라는 좋은 후보가 있지만, 테마내 카드 효과로는 서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했던 카드와의 윤활한 연계를 위해서 1장정도 투입해 볼 수 있다.
어원이 폭발하다(Explode)로 모티브는 작렬탄(炸裂彈)로 추정된다. 마침 효과도 작렬탄처럼 발동시 폭발해 양측 다 데미지를 입는 효과.
'''수록 팩 일람'''
3.2. 튜너 몬스터
3.2.1. 바렛 싱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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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70화에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데 사용한 튜너. 리볼부트 섹터의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아네스바렛 드래곤과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스피드로더 드래곤과 같이 튜닝되면서 유희왕 VRAINS에서 싱크로 소환의 막을 올린 최초의 튜너다.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는 원작과 같이 묘지의 상급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 다만 발동 후엔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렸다.
레벨 1이기에 원 포 원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바렛 몬스터라 퀵 리볼브로 쉽게 덱 특수 소환도 가능하며, 싱크론 카드군이라 조율로 서치까지 가능한 매우 축복받은 카드. 같은 팩에 나온 스피드로더 드래곤의 효과로 서치해오는 것이 가능하고, 저레벨 튜너이기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도 쉽게 부를수 있고, 거꾸로 하리파이버의 소환 조건에 튜너 1장이 포함되기 때문에, 튜너인 이 카드와 비튜너인 바렛 몬스터를 소재로 하리파이버를 뽑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하리파이버는 싱크로 / 튜너 몬스터로 치환하거나, 몬스터 2장을 더 갖춰, 바렐 몬스터 링크 소환으로 잇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 드래곤족 하나를 부활시켜주는 데 본래 바렛 덱에서는 이 카드의 레벨이 낮아 이 카드와 살려온 몬스터만으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뽑는것이 어려웠으나 레벨 7 바렛인 익스플로드바렛 드래곤과 바렛을 지원하는 레벨 7 몬스터인 앱소루터 드래곤이 추가됨에 따라 일반 소환 후 이 2장 중 하나를 부활시켜 바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으로 이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카드의 효과 범위는 레벨 5 이상이기에 다른 고레벨 드래곤을 용병으로 채용할 수도 있다. 제일 조합이 좋은건 무리없이 바렛 덱에 투입 가능한 스피드로더 드래곤이나 앱소루터 드래곤일 듯. 그 외에 정규 싱크로 소환을 마친 묘지의 드래곤족을 이 카드로 다시 퍼올리는 것도 가능.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다시 부활시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같은 레벨 9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도 있다.
물론 싱크로 소환 자체에 제약이 없기에 다른 바렛들과 함께 레벨 2~5까지의 싱크로 소환에 쓸 수 있으며 스피드로더와 함께 레벨 7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다. 다만, 이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후에는 엑스트라 덱에서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으니 주의할 것.
워낙 유능한 성능의 카드인지라 바렛 덱 이외의 다른 덱에 용병으로 채용하는 것도 좋은데 가장 좋은건 레드 데몬과 붉은 눈. 레드 데몬은 본래 싱크로 소환 덱이기도 한데다 이 카드로 묘지의 레벨 8 레드 데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어 궁합이 좋고 붉은 눈 역시 이 카드로 레벨 7 붉은 눈 몬스터를 부활시키면 곧바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 레벨 8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으며, 이 효과로 붉은 눈의 흑룡을 특수 소환했다면, 진화형인 붉은 눈의 암룡을 뽑아 어태커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궁합 때문에 카드명이 바렛 싱크론이 아니라 바렛 레조네이터라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하는 레드 데몬 사용자도 있다.
'''수록 팩 일람'''
3.2.2. 바렛 트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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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예광탄.
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추가된 신규 바렛이자, 새로 추가된 레벨 4 드래곤족 / 튜너 몬스터. 같은 레벨의 드래곤족 / 튜너인 데브리 드래곤, 파동룡 포논 드래곤, 룡검사 라스터P와는 달리, 싱크로 소재로 쓰기 쉬운 것이 장점[7]. 더구나 레벨이 낮은 바렛 싱크론으론 부르기가 힘들었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이 쉬워졌고, 바렐로드 F 드래곤, 바렐로드 X 드래곤의 융합 / 엑시즈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해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다.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바렛을 리크루트하는 매우 유능한 효과. 자기 자신이 레벨 4이기 때문에 레벨 4 바렛을 불러오면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를 싱크로 소환하거나, 바렐로드 X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필드에 남아야 효과 처리가 가능한 지속물(지속 마법, 필드 마법, 지속 함정, 장착 카드)을 제외하면, 효과 발동 중에 해당 카드가 파괴되도 효과 자체는 무효화되지 않고 처리되기 때문에 사실상 노코스트로 바렛을 리크루트해올 수 있다.
이점을 이용해, 패에 바렛 트레이서와 퀵 리볼브가 있다면 선턴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이 루트를 패 2장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바렛 덱에서는 크나큰 상향[8]. 이 루트 말고도 앱소루터 드래곤의 문서에서도 패 2장으로 링크 4 바렐 루트가 있지만, 그 루트 역시 이 카드가 필수로 들어가있다.
사실 바렛 덱이라는 테마가 본격적으로 연구가 된 것도 사실상 이 카드 덕분이다. 전개가 부족하다라는 단점이 꾸준히 지목되었고 이를 보완해 이 카드가 나왔으며, 그 효과가 가히 파급적이다. 유례없는 전개력, 그로 인해 성능이 다소 애매했던 다른 카드들이 서서히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바렛을 크게 살린 일등공신.
'''수록 팩 일람'''
4. 바렐: 엑스트라 덱 몬스터
바렛의 진화형이라고 볼 수 있는 바렛 덱의 에이스 몬스터들이며 바렛과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 / 드래곤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전까지의 바렐 서포트 카드들은 링크 몬스터만 지정하고 있었지만, 바렐로드 X 드래곤과 건슬링거 익스큐션, 베이오넷 퍼니셔의 경우, "바렐" 몬스터로 효과 대상이 넓어졌다.
맨 처음에는 바렐로드 드래곤 혼자만 나왔으나 바렐 리프리저레이션이 바렐 링크 몬스터를 지정하는 것으로 다른 바렐 몬스터의 등장을 암시했으며 실제로 1기 2쿨부터 리볼버가 바렐스워드 드래곤, 쇼트바렐 드래곤, 바렐가드 드래곤 순으로 새로운 바렐 몬스터들을 사용하였다. 2기에서는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바렐로드 X 드래곤을 사용하고 3기에서 소운바렐 드래곤, 퓨리어스 드래곤도 사용했다. 물론 퓨리어스의 경우 본인이 라이벌에게 넘겨주어 라이벌이 사용했지만...
총열을 뜻하는 바렐 시리즈들은 가슴에 탄창이 달린 총기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렛 몬스터들과 적극적으로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성능으로 설계되어 있다.
링크 2 쇼트바렐, 소운바렐을 제외하면 나머지들은 전부 붉은 색상을 띈 공격력 3000의 드래곤족에, 그 중 링크 4 바렐 몬스터들은 효과 몬스터 3장 이상을 소재로 요구하며, 이름은 바렐+(―ド, 드, d로 끝나는 단어)[9] 드래곤이라는 명명식으로 이루어진다.
의식 / 링크를 뺀 나머지 특수 소환법에 해당되는 바렐로드 드래곤의 파생 카드들(새비지, X, F)의 경우 라이벌의 에이스 카드의 시초격인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은 공격력 / 수비력을 갖고 있고, 유사쿠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과 같이 그 해당법의 카드와 같은 색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간접적으로 전투와 관련된 접미사가 붙는다. 이 단어들은 해당하는 소환법('''S'''avage, e'''X'''charge, '''F'''urious)과 첫 글자가 같으며, 이 드래곤들의 알파벳 첫 글자를 몸으로[10]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소한 포인트.
4.1. 융합 몬스터
4.1.1. 바렐로드 F 드래곤
이쪽은 덱 주인이 자신의 라이벌에게 넘겨주어 라이벌이 사용했다.
4.2. 싱크로 몬스터
4.2.1.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4.3. 엑시즈 몬스터
4.3.1. 바렐로드 X 드래곤
4.4. 링크 몬스터
4.4.1. 바렐로드 드래곤
4.4.2. 바렐스워드 드래곤
4.4.3. 바렐가드 드래곤
4.4.4. 쇼트바렐 드래곤
4.4.5. 소운바렐 드래곤
4.4.6. 바렐엔드 드래곤
5. 관련 몬스터
카드명이 바렛이나 바렐이 아니지만 바렛을 지정하는 경우.
5.1. 메인 덱 몬스터
5.1.1. 효과 몬스터
5.1.1.1. 스피드로더 드래곤
5.1.1.2. 앱소루터 드래곤
5.2. 엑스트라 덱 몬스터
5.2.1. 링크 몬스터
5.2.1.1. 리로더 드래곤
5.2.1.2. 부스터 드래곤
5.2.1.3. 데린저러스 드래곤
5.2.1.4. 스트라이커 드래곤
6. 마법 카드
6.1. 리볼부트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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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 리볼버가 처음 사용하고 이후로도 계속 사용하는 바렛 필드 마법. 첫 사용시에는 소생 효과 대신 덱 위에서 6장을 넘겨 바렛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존재했으나 이후 OCG 효과로 변경되었다. 극한의 힘에서 OCG화 되었다.
소소한 타점 증가와 더불어 1턴에 1번 2가지 효과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는데 하나는 패에서 카드명이 다른 바렛 몬스터를 2장까지 전개시키며 나머지 하나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자신보다 많을 경우 그 차이까지 묘지에서 카드명이 다른 바렛 몬스터를 소생시켜준다. 둘다 기존 바렛 덱에 없던 전개 효과로 링크 소환이나 링크 4 바렐 몬스터의 효과를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묘지에서의 소생 효과는 탄환이 금새 바닥나는 바렛에게 묘지의 탄환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고마운 효과다. 다만 묘지 부활 효과는 상대에게 의존해야 하는 수동적인 효과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
필드 마법이니 테라포밍, 메타버스로 서치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 드래곤의 효과로 더욱 더 서치하기 쉬워졌다.
일러스트에는 오토바렛 드래곤과 아네스바렛 드래곤을 장전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있다. 이 2장을 특수 소환하려는 듯.
'''수록 팩 일람'''
6.2. 퀵 리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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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군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노코스트 리쿠르트 카드. 다 떠나서 속공으로 몬스터 1장을 불러오는 건 긴급텔레포트의 전례에서 알 수 있듯 매우 강력한 효과다. 물론 긴급텔레포트와는 달리 공격 제한이 달려있지만 어차피 바렛은 링크 소환과의 연계를 노린 카드군이라 큰 제약은 되지 않는다. 엔드 페이즈의 자괴는 오히려 바렛들의 ②의 효과와 이어져, 상대 턴에 발동해도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게 해준다. 속공 마법이기 때문에 바렐 몬스터가 존재할 때, 원하는 효과의 바렛을 긴급 소환해 상대의 전개를 막는 깜짝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바렛 덱에서도 상당한 고효율 카드.
링크 소재로 쓰는 것 외에도 링크 몬스터의 마커 앞에 몬스터를 불러 효과를 사용하게 하는 것도 가능. 원작에서의 사용자가 같은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과도 호궁합이다.
일러스트에는 바렐로드 드래곤이 매그너바렛 드래곤을 장전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3. 스퀴브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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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드로우, 트레이드 인과 같은 2:2 교환 카드. 이런 류의 카드 대부분과는 달리 필드의 카드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지만, 바렛의 필드 유지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바렛들의 ②의 효과를 고려하면 결과적으론 추가적으로 어드밴티지도 벌 수 있게 해주는 고성능 카드다. 오히려 2번 효과로 덱에서 새로운 바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단 걸 생각하면 2:3 교환이나 다름없다.
다른 드로우 계열 카드와는 달리 속공 마법이란 점도 메리트로 상대의 효과 등에 체인하여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쓰고 동시에 2장 드로우+바렛 몬스터의 특수 소환 효과를 발동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렛의 경우 초반 필드 전개가 많이 부실하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는데, 코스트로 해야될 바렛이 '''필드의 바렛'''이기 때문에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면 템포가 조금 끊길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아네스바렛이 파괴됨과 동시에 카드 2장이 떨어지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4. 바렐 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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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렛 덱 전용 성급한 매장. 유희왕 VRAINS 44화에서 리볼버가 사용. 메탈바렛 드래곤을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해 Full Overlap 효과 발동에 이용했다. 원작에서는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OCG에서는 사라졌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는 것으로 묘지로 보내지면 드로우할 수 있는 쓸만한 부가 효과도 있다.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의 보험 효과로도 좋지만 링크 소재로 쓰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자괴를 밥먹듯이 하는 바렛이기에 자신쪽에서 능동적으로 파괴하여 드로우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스퀴브 드로우와 조합하면 덱에서 3장 드로우하고 엔드 페이즈시 파괴된 바렛의 효과로 새로운 바렛을 리크루트할 수 있어 어드밴티지 벌이에 좋다.
그동안 묘지에 몬스터는 많이 쌓이지만 정작 묘지 자원을 써먹지 못하고 전개력이 최악이던 바렛에게 괜찮은 지원. 링크 4 바렐 몬스터 등으로 대상 지정되어 파괴되면 어드밴티지를 추가하는 효과도 있어서 괜찮은 카드다.
무난하게 좋은 소생 카드로 장착 카드라 암즈 홀로 서치가 가능하지만, 이 카드만을 위해 암즈 홀을 넣기엔 효과가 단순히 바렛 몬스터만을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이 카드 자체의 파워는 그다지 강력한 편은 아니다.
바렐 링크 몬스터와의 연계로 사용시 상대 카드 제거 + 1장 드로우라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전개를 위한 용도라면 리볼부트 섹터의 2번 효과도 있으니 굳이 전개에 집중하기보단 패에 잡히면 쓰는 정도로 될 듯 하다.
일러스트에는 오토바렛, 아네스바렛, 메탈바렛, 매그너바렛 드래곤이 그려져있다.
해외판에서는 리볼브 부분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약실 구멍이 매꿔지는 탄압을 당했다. 대신 색이 빨간색으로 바껴 리볼부트 섹터와 일러스트가 많이 비슷했던 원판과는 다르게 구분이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6.5. 라피도 트리거
이쪽은 융합 소재를 파괴해 융합 소환하는 특이한 융합 카드로, 효과 특징과 일러스트 상 바렛 / 바렐과 연관성이 있다.
6.6. 바렐 서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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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렐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각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묘지의 바렛 몬스터를 소생시켜주는 지속 마법. 탄환 보급 카드로 보면 이해가 쉽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타이밍이 스텐바이 페이즈인 점이 아쉽다. 전개가 취약한 바렛 덱 특성상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하나 뽑아 놓으면 탄환으로 쓸 바렛이 남지 않는단 약점을 보강해주는 건 좋지만 메인 페이즈가 아니기에 마법 카드임에도 곧바로 쓸 수가 없고 상대 턴이 돼서야 부활시킬 수 있단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 일단 4링 바렐들은 모두 효과가 프리 체인이기에 상대 턴에 되살려온 바렛으로 상대 견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제거가 판치는 요즘 환경엔 1번 이상 효과를 쓰기가 어렵다. 발동 타이밍이 메인 페이즈였다면 훨씬 쓸만했을텐데 굉장히 아쉬운 카드.
바렛 트레이서와는 궁합아 좋아 묘지에서 부활시킨 후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하기 전에 프리 체인으로 이 카드를 부수고 덱에서 새로운 바렛을 전개해서 어드밴티지를 벌어줄 수 있다. 소운바렐 같은 링크 2 바렐 몬스터가 있어도 쓸 수 있긴 하지만 소운바렐은 효과가 프리 체인이 아니기에 이 효과로 살려온 바렛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편.
일러스트에는 실버바렛 드래곤이 있다. 묘지에서 부활하는 모습을 묘사한듯.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배경은 링크 데스 터릿의 배경과 일치한다.
'''수록 팩 일람'''
6.7. 베이오넷 퍼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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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 묘지의 바렐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속공 마법 카드. 또한 자신 필드에 공격력이 3000 이상의 몬스터(바렐 몬스터라는 조건이 없기에 토폴로직 등도 가능.)가 있다면 바렐 계열처럼 상대는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현재 바렐 몬스터는 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몬스터가 전부 나왔고 바렛 덱에서 이들 중 가장 쉽게 부를 수 있는 종류는 싱크로인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과 바렐 링크 몬스터다.[11] 다행히 싱크로-엑스트라 덱 3장 제외, 링크-묘지 3장 제외라는 고효율 효과이며,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엑시즈, 융합은 바렛 카드들로 견제가 가능하기에 보험용으로 볼 수 있다.
체인 불가로 엑스트라 덱, 묘지 카드 3장씩 제외[12]는 충분히 좋지만 문제는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할 수 없다. 또한 느리디 느린 바렛 덱이, 링크 몬스터는 덱 특성상 필수로 소환해야 하는 몬스터라지만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할 여유가 있지 않다는 점도 단점.
결론적으로는 카드 1장 자체의 파워는 강력하지만, 조건과 발동의 시점이 바렛 덱과는 엇박자가 나있다.
카드명의 베이오넷은 총기에 검을 장착한 것을 이르는 총검. 카드명은 '총검식 처형자'로 해석된다. 말 그대로 일러스트에는 바렐스워드 드래곤이 그려졌다.
7. 함정 카드
7.1. 바렐 리프리저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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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힘에서 등장. 원작 11화에서 리볼버가 사용. 이 당시 대사로는 장착 몬스터도 파괴되지 않는 것처럼 묘사되는 오류가 있었다.
원작에 비해 릴리스하는 몬스터의 레벨 제약이 없어져 모든 바렛 몬스터를 코스트로 쓸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효과는 대상 지정 효과로 파괴 내성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바렛 몬스터들의 효과를 발동시키는데에도 쓸수 있다. 때문에 장착되어 있는 동안 바렐 링크 몬스터들의 고유 효과, 이 카드로 얻은 효과 총 2번 바렛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탄환으로 쓰이는 바렛 몬스터를 릴리스 해야하는 것이 흠[13]
처음에는 링크 4 바렐 몬스터 자체가 순수 바렛 덱에서 소환하기 힘들어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지속된 지원으로 전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과가 많아졌고 바렐로드 드래곤 이외의 바렐 링크 몬스터인 바렐스워드 드래곤, 바렐가드 드래곤의 등장으로 효과 범위 대상이 넓어졌고, 링크 2 쇼트바렐 드래곤과 소운바렐 드래곤이 나와 조건에 맞게 2장만 전개해도 쉽게 소환해 이 카드를 장착해줄 수 있게 되었다.
주의할 점은 몬스터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 바렐로드 드래곤에게 내성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바렐가드 드래곤은 효과 파괴 내성이 있지만, 전투 파괴 내성은 없어서 이 카드와 맞고, 가장 호궁합을 이루는 바렐 몬스터는 전투적으로 강한 효과를 지닌 바렐스워드 드래곤. 전투 파괴 내성을 갖고 있지만, 효과 내성은 없어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등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호궁합이다.
일러스트는 오토바렛 드래곤을 냉각하는 모습.
7.2. 택티컬 익스체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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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박스에서 등장.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덱 / 묘지에서 바렛 몬스터를 불러내준다. 퀵 리볼브와는 달리 묘지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공격 제약도 없다는 점이 장점이며 바렛 몬스터를 파괴했다면 엔드 페이즈시 소모된 어드밴티지를 다른 바렛 몬스터를 불러내 복구할 수도 있다.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다 대상으로 고르는 몬스터로는 바렛 몬스터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바렐로드 드래곤으로 컨트롤을 얻은 상대 몬스터가 자괴하기 전에 이 카드로 바렛 몬스터로 바꾸는 것도 가능. 또한, 재소환되는 바렛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어, 위치에 따라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쉘바렛, 매탈바렛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링크 브레인즈 박스에서 등장한 부스터 드래곤과 함께 사용할 경우, 묘지에 바렐로드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에 부스터 드래곤을 대상으로 이 카드를 발동하면, 바렛 몬스터와 더불어 부스터 드래곤의 유언 효과에 의해 바렐로드 드래곤이 묘지에서 부활할 수 있다. 바렐로드 드래곤과 상황에 적합한 바렛을 띄워,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셈.
다만, 함정 카드라서 속도가 조금 느린 것은 아쉽다.
일러스트에 등장한 몬스터는 바렐로드 드래곤과 리로더 드래곤 그리고 부스터 드래곤으로 바렐로드 드래곤은 천뢰의 바렐 캐논을 쏠 준비를 하고 있고 리로더 드래곤은 그 뒤에서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있다. 부스터 드래곤은 바렐로드 드래곤의 등 뒤에 망원조준경처럼 장착되어 있다.
7.3. 링크 데스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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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44화에서 리볼버가 사용. 다만 이때는 연출로만 등장했고 45화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했다. 카운터를 전부 사용해 바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시킬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 되면서 복잡했던 원작보다 효과가 간략화되었는데 우선 발동시 덱에서 바렛 몬스터를 덤핑하는 효과나 발동 턴 링크 몬스터에게 전투내성을 주는 효과는 사라졌지만 카운터를 쌓는 효과가 "필드의 링크 3 이상의 몬스터의 수만큼"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에서 그냥 발동시 링크 몬스터 유무에 상관없이 곧바로 4개를 쌓아주는 효과로 바뀌어 원작보다 훨씬 더 쓰기 편해졌다.
또한 카운터가 없으면 자괴하는 효과 역시 사라졌기에 발동시 쌓은 카운터를 전부 써버렸더라도 필드에 남아 2번 효과로 카운터를 쌓으며 소생 효과를 우려먹을 수 있게 되었다.
되살린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기에 탄알로써 쓰지 못하고,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기에 재활용하기 힘들다는 등 다소 까다롭지만,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발동 후 곧 바로 카운터 4개를 전부 제거하고 바렛 몬스터 4장을 대량으로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면 제외 디메리트 문제가 해결된다. 다만 메인 페이즈 2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곧바로 전투로 이어갈 수 없단 점은 주의할 것.
7.4. 건슬링거 익스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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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를 제외해 바렐 몬스터의 타점을 제외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려주는 지속 함정.
잘만하면 상대를 처형할 수 있지만 바렐 몬스터들은 자채적으로 타점을 올리거나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많기에 굳이 이것까지 쓸 필요는 없다. 묘지 제외 코스트도 링크 몬스터를 써야하기에 무거운 편. 일단 소환에 사용한 링크 몬스터를 제외하면 되지만 그렇게 해선 그다지 높은 타점을 기대하기 힘들다. 굳이 쓴다면 소운바렐, 쇼트바렐 등 저링크 바렐의 타점을 보강해주는 데에 쓸 수 있는 정도?
일러스트는 바렐로드 드래곤과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포격을 준비한다. 성능도 애매하지만 일러스트도 묘하게 웃겨 팬덤에선 네타거리 취급당하고 있다(...)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 마법 카드
8.1.1. 바렐 하프 리플레이스
116화에서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1번 효과로 바렐로드 드래곤을 지정해 엑스트라 덱에서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고 2번 효과로 부스터 드래곤을 바렐스워드 드래곤 앞에 링크 소환으로 취급해 특수 소환했다.
8.2. 함정 카드
8.2.1. 러시안 바렐
98화에서 라이트닝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유래는 러시안 룰렛.
8.2.2. 바렐 버스터 배리어
[1] 자신의 카드명[2] 중반부로 갈수록 바렛의 리쿠르트 효과로 인해 필드 유지력은 상당히 좋은편이라 링크 소재 확보는 쉬웠다. 다만 환경이 워낙 빨라져서 이런 장점을 살리기엔 느리다는 단점이 컸다.[3] 현재까지는 바렛 싱크론, 바렛 트레이서, 바렛 리차저[4] 이런 장점을 활용해 초반 전개로 메인 덱을 바렛으로 쓰고 엑스트라 덱을 수호룡으로 구축해, 한 때 티어 덱에 이름을 올렸던 드래곤 링크 덱이 등장했다.[5] 물론 바렛들의 견제 효과가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테마에 필수로 넣어야 되는 몬스터들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고효율 제거능력(비대상, 비파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초반을 확실히 끊기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카드를 소모한 중반부에 핵심 몬스터를 안정적으로 끊어주면 치명적인 공격이 되버린다. 때문에 바렐 몬스터는 듀얼 흐름상 필수로 소환되는 몬스터고 바렛들 또한 자체 특수 소환이 쉽기에, 이 장점은 노리고 사용하기보다는 때에 따른 보조적인 수단이 되어버린 것이다.[6] 대표적으로 휘백룡 와이버스터와 암흑룡 코라서펜트, 영묘의 수호자[7] 데브리 드래곤은 자신과 같은 레벨(레벨 4)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고, 드래곤족 몬스터만 싱크로 소환 가능, 파동룡 포논 드래곤의 경우 정규 소환 시 레벨 조정 효과를 쓰면, 이 카드를 이용한 싱크로 소환만 가능한데다가, 소환도 1턴에 1번만 할 수 있는 디메리트가 있고, 룡검사 라스터P의 경우, 룡검사 몬스터만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8] 단 반드시 바렛 트레이서와 퀵 리볼브이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9] 로드(장전), 스워드(도검), 가드(방어), 엔드(종전) 등 전투와 관련되어 있다.[10]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은 몸 전체가 S자형으로 구부러져 있고, 바렐로드 X 드래곤은 파이어월 X 드래곤처럼 뒤의 불꽃이 X자 형상을 띈다. 바렐로드 F 드래곤은 몸 가운데를 F의 세로획으로 보면 날개와 꼬리가 둘 다 오른쪽으로 뻗어 있으며, 다리는 전부 아래쪽으로 뻗어 있다.[11] 엑시즈인 바렐로드 X 드래곤은 엑시즈 소환은 쉬우나, 실전성이 다소 부족하다. 또한 바렐로드 X 드래곤 자체 효과가 묘지에서 부활시킨 바렐 몬스터를 엔드 페이즈에 제외시키기에, 이 카드와의 궁합은 다소 애매하다. 융합인 바렐로드 F 드래곤은 바렛 덱에서도 충분히 쓰이긴 하지만, 바렛 카드군 내에서 바렐로드 F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기 위한 융합 마법 카드를 서치할 수단이 없기에 원할때 융합 소환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12] 필드, 묘지에 엑시즈와 융합도 있다면 필드의 몬스터, 마법 / 함정 1장씩 제외.[13] 파괴가 아니기 때문에 엔드페이즈시 이 카드의 발동 코스트로 쓰인 바렛의 리크루트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