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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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추정치)
2. 개요
3. 개발 완료?
4. 핵잠수함 건조 선언과 개량형 등장
5. 관련 문서


1. 제원 (추정치)




'''북한의 미사일 전력'''
'''북극성-4 (KN-00)'''


'''길이'''
8 ~ 9 m 이상
'''직경'''
1.8m ~ 2.0m 이상
'''탄두'''
열핵탄두
'''사거리'''
0,000km 이상
'''추진'''
2단 고체연료
'''발사 플랫폼'''
신포 C급 잠수함
'''생산'''
북한

2. 개요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의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이며, 탄두 부분이 뭉툭하여 다탄두 탄도 미사일로 추정된다.
2019년 10월에 시험발사에 성공한 북극성-3형에 비해 길이는 짧아지고 직경은 커졌다. 북극성-3형은 길이는 10m, 직경은 1.5m 가량인데 북극성-4A형은 길이는 8~9m, 직경은 1.8~2m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1][2]

3. 개발 완료?


화성-16형과 마찬가지로 실제 발사시험은 실시된 바 없기 때문에 아직 SLBM으로서 완성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레플리카. 즉 모형이라는 설이다. 하지만 이전 북극성 3형이 실제로 시험 발사를 했고 성공했으며 북극성-4형이 사정거리를 늘리고 다탄두 탑재가 가능한 개량형으로 추정되므로 '''아직 시험발사만 안했을 뿐이며 단순히 모형일 가능성은 없다.''' 적어도 북한 정권이 SLBM 전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하고 있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그 심각성이 있다.

4. 핵잠수함 건조 선언과 개량형 등장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김정은이 직접 '''SLBM을 탑재하는 핵추진 SSBN 건조'''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1월 14일 열병식에서 북극성-4보다 대형화된 북극성-5 미사일을 등장시켰다.

5. 관련 문서


[1] 북극성-4A형은 북극성-3형보다 직경이 커져 여러 개의 탄두, 즉 다탄두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길이가 짧아진 것은 북한이 현재 건조중인 4000~5000t급 잠수함에 탑재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2] 신형 4000~5000t급 잠수함은 미·러·중 등 군사강대국 SLBM 잠수함처럼 '''함교가 아닌 선체의 수직발사대에 미사일을 싣기 때문에 선체 직경(10m)보다 미사일이 길면 탑재를 할 수 없게 된다.''' 북한의 신형 4000~5000t급 잠수함에 북극성-4를 무장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