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6

 



[image]
[image]
1. 개요
2. 제원 (추정)
3. 개발 완료?
4. 관련 문서


1. 개요



'''신형 화성-16 ICBM과 북한 열병식'''
북한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다른 '''신형 전략무기'''[1] 함께 공개한 '''ICBM'''으로, '''다탄두 ICBM'''일것으로 추정된다.[2] 이전 화성-15보다 더욱 대형화 되었다.[3]

2. 제원 (추정)


'''화성-16 제원'''
'''중량'''
72톤 ~
'''길이'''
24m ~
'''지름'''
2.4m ~
'''탄두'''
다탄두, 열핵탄두
'''탄두 중량'''
1톤 ~
'''최대사거리'''
13,000 km ~ 15,000km
'''추진제'''
고체연료 or 액체연료
'''엔진'''
신형 or 기존 엔진
'''유도장치'''
INS[관성항법]
'''발사플랫폼'''
TEL[4]

3. 개발 완료?


2단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엔진의 연소시험이 포착된 이후 실제 발사시험은 실시된 바 없기 때문에 '''아직 ICBM으로서 완성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레플리카. 즉 '''모형이라는 설'''[5]도 있으나, 이전 화성 15형이 실제로 시험 발사를 했고 화성 16형이 다탄두 탑재와 사정거리를 늘린 개량형으로 추정되므로 단순히 모형일 가능성은 없다.
만약 화성 16형의 '''시험 발사'''를 올해안으로 한다면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바이든 둘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북한 핵문제를 미국의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올릴수 있고 무엇보다도 전세계의 이목 끌기는 확실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정일뿐이다...하지만 결국 시함발사는 하지 않았다.하지만 여전히 시험발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북 전문가들은 추정하는데 실제 발사할지는 곧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보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보도 등을 통해 과거 '''중국'''에서 6대를 수입[6]했다고 알려져 있던 대형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차량(TEL)이 수량[7]과 형태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북한이 TEL을 자체 생산을 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미사일 전력의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북극성-4A SLBM, 궤도/차륜형 KN-23 이스칸다르, 신형 방사포등. 이외에도 많은 무기를 공개했는데, 자세한건 위 영상들 참고.[2] 아직 무슨 를 사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 TEL바퀴 갯수가 11축 2륜 (22개)로 늘어나고 미사일의 지름이 커졌다.[관성항법] [4] 대형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5] 퍼레이드 노출 당시와 실전배치 후 세부 디테일에 단순한 개량점으로 보기 힘든 변경사항들이 드러나거나, 열병식에서만 공개되고 이후 수년간 시험발사도 없이 행방이 묘연한 일부 미사일의 경우 '''레플리카'''였던 것으로 추정한다. 대표적으로 17년 열병식에 등장했던 정체불명의 토폴-M'''형''' 미사일 등.[6] '''밀수'''하여 '''대북제재 위반'''이다는 주장도 있으나 (신인균도 본인 영상에서 그렇게 주장하는데 밀수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목재운반용으로 사왔다고도 한다. 목재운반용으로 사왔다는건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지 '''밀수가 아니다.''') 사실이 아니다. 해당 차량은 '''중국 후베이싼장항톈완산 특종차량유한공사'''에서 제작한 '''WS-51200'''이란 특수차량으로 커민스사의 19000cc 6기통 터보 인터쿨러 사양의 700마력 엔진이 탑재되었다. WS가 기업명인 완산의 영문표기이다. 주용도가 목재 운반으로, '''북한 역시 목재 운반용 명목으로 수입'''했고 '''군사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즉 북한이 군사용 목적을 숨긴 '''위장수입'''한 것이지만 차량자체가 민수용이라 구입이 불법이거나 대북제재위반은 아니다 . 해당 차량이 2012년 태양절 100주년 열병식에 미사일을 탑재한 채로 등장하자 대북제재 위반여부가 문제되었고 UN에서도 조사를 했지만 엄연히 민수용 차량으로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어서''' 해당 차량을 북한에 판매한 기업에 '''무혐의 판정'''이 내려졌다. 즉 원래 민수용 차량 (중국 인민해방군도 해당 차량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이고 판매할 당시에는 대북제재 위반이 아니었다. 2018년 이전에는 UN대북제재가 '''군사 무기 관련 분야에 한정''' 되어서 민수용 관련부문은 제한이 없었다. 민수부분까지 제재가 가해진 건 '''2016년, 2017년 핵실험 이후 2018년 대북제재부터아다.''' TEL 관련 설명은 화성 15형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음.[7] 화성-15와 신형 화성-16 각 4대씩, 총 2대 증가한 8대